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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준비물 확인하기 2024년

작성: sangseek | 게시 날짜: 2023/12/11 | 조회수: 330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여권을 소지한 한국인은 태국을 입국할 때 미리 비자를 받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입국 시 90일 체류할 수 있는 도장을 찍어줍니다. 코로나도 이제 끝나서 더 이상 백신 관련 확인서도 불필요합니다.

준비물은 사실 간단합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여권이죠.

여권 유효기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은 비수기, 성수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예약하는 시점에 따라 달리지니 미리 저렴할 때 온라인으로 구매하세요.

1인이면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지만 여러 명일 경우 아무래도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도시는 방콕, 치앙마이, 푸켓이 있습니다.
방콕이 수도라서 가장 크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는 제2의 도시이지만 조용한 도시입니다.
푸켓은 휴양지입니다. 
미리 가고 싶은 도시를 잘 파악해서 항공권을 예약하세요.
그리고 태국은 우기랑 건기가 있습니다.
한국이 겨울일 때 보통 건기입니다. 건기에는 비가 덜 내려서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태국에 사는 사람들은 비가 와도 문제는 없으나 짧게 여행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가 덜 내려야 이동하기 편하죠. 건기가 덜 덥습니다.
3월~5월이 가장 덥다고 보면 됩니다.

 

 

 

 

개인물품의 경우 혹시나 깜빡한 물품이 있더라도 태국 현지에서 구매하면 되니 준비물 챙길 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 물건들을 한국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금액에 구매 가능합니다.

365일 여름이라 두꺼운 옷은 필요가 없습니다. 실내는 에어콘 때문에 추울 수 있으니 얇은 긴팔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양산/우산도 챙기세요.
수영할 생각이라면 수영복은 챙기세요.
화장품은 각자 잘 챙기시고 치약이랑 칫솔은 현지에서 구매해도 됩니다.

샤워기필터는 챙기고 싶으면 챙기세요.
샤워기필더 없이 샤워해도 문제는 없으나 한 번 쓰고 나면 계속 쓰고 싶어질 겁니다.

상비약은 집에 있는 약 챙기시면 되겠습니다. 
모기나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연고, 화상연고, 두통약 등등 챙기세요.
현지에서 구매 가능하지만 갑자기 필요할 수도 있으니깐요.

 

 

돈은 미리 가까운 은행에서 태국 돈으로 환전해놓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봅니다.
얼마를 환전해야 할지는 체류기간 생각해서 적절하게 하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5일 체류한다고 했을 시 하루에 20만 원씩 쓰겠다고 하면 100만 원 예상하면 되겠습니다.

10만 원 쓰겠다면 50만 원이 되겠습니다.

레스토랑이나 마트 같은 곳은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기에 예상보다 현금이 부족한 경우 신용카드 사용하면 됩니다.

태국 돈 1000바트가 가장 큰 단위입니다. 
현재 환율료 약 37000원입니다. 

1000에 37 곱하면 됩니다. 계산하기 쉽게 그냥 40 곱해도 되겠죠.

 

 

 


신용카드 사용 대신 현금이 더 필요하건 했을 ATM 기계를 이용하면 됩니다.
ATM으로 돈 뽑을 시 수수료가 발생하니 미리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돈이 있다면 환전소에서 태국 돈으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보통 5만 원 지폐를 선호합니다.

QR 결제도 가능합니다. 관련 정보는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어떻게 신청하고 사용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심카드(유심)는 로밍을 해도 되고 현지에 도착해서 심카드를 구매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요즘 eSIM 사용이 가능하니 물리적인 심카드를 넣지 않아도 됩니다. 걱정이 앞서는 분들은 출국 전에 미리 심카드 온라인으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한국 번호로 전화를 받고 해야 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로밍을 해야겠습니다.

 


방콕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 지하철과 지상철을 잘 이용하면 좋습니다. 물론 택시를 이용해도 됩니다. 다만 차가 많이 밀리는 시간에는 가까운 거리라도 1시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호텔 예약시 여행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하철/지상철역 근처로 잡는 것이 좋긴 합니다.

택시는 그랩(Grab)과 볼트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랩이 1등 앱입니다.
그랩으로 배달음식 및 마트 상품들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상징인 뚝뚝(이)은 흥정해서 타면 됩니다. 뚝뚝(이) 앱도 있으니 필요한 분은 검색해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해외를 나가게 되면 구글맵은 필수입니다.
구글맵을 이용하면 어디든지 쉽게 갈 수 있고 얼마나 걸리는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업체들 리뷰들도 많은 사람들이 남기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짜 리뷰들도 올라오기에 리뷰 남긴 사람들이 진짜인지 프로필을 보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보험은 가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상품으로 가입하면 되겠습니다.

 

태국은 다른 나라보다 소매치기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전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방문하기에 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이 소매치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크로스바디백을 가능하면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행은 항상 안전이 1순위입니다.

안전 여행하세요!

 

태국 어디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상식닷컴 여행지도 앱을 설치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앱 설치하기 귀찮으면 웹사이트에서 보세요.

 

태그: 태국
TalkId: 1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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