깟루앙 치앙라이 시장

​이상하게 정이 안가는 도시 치앙라이..누군가에겐 치앙마이는 너무 식상하고 포화상태라서 치앙라이나 람빵을 비롯한 주변 도시가 더 끌린다고 하던데, 나는 치앙마이가 좋진 않지만 아직까진 그래도 치앙라이보단 치앙마이인 것 같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로라도 둘러보가로 했다.겨울에 오면 꼭 치앙라이에 있지않고 푸치파로 가고야 만다.​​​ ​치앙라이에도 대마 가게가 많이 보인다이제 뭐 전국적으로 퍼져있다고 봐도 무방한 대마샵들 태국인들에겐 신생 창업거리일지도 모른다.​​걷다가보니 이른 시각에 도착한 치앙라이 야시장조금 더 늦은 밤이면 활성화되는데, 아직까지는 사람이 많이 없다.​​ ​해산물 같은 비싼 메뉴들이 생각보다 많다.앉아서 먹는 야시장에는 흥미가 덜하니 후딱 둘러보고 발걸음을 돌렸다.​​​ ​치앙라이 버스 터미널1북부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답게 태국 전역으로 나가는 버스가 많다시내에 있는 터미널은 1이고 조금 떨어진...

by 여행을 입력하세요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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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에서 셋째 날...​에어컨이 없는 방에서 두 번째 밤을 보내고...​역시 땀에 젖은 채 눈을 뜹니다;;;; [나 홀로 떠나는 동남아 여행 ⑲] 치앙라이 사원 투어~ 백색사원 왓 롱 쿤(화이트템플) - 왓 밍 무앙 - 왓 프라 깨우(에메랄드 사원) - 청색사원(블루템플)2023.07.08 치앙라이.. 에어컨이 없는 숙소에서 하룻밤...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정말 너무 더워 힘들었습니다;;; 더... blog.naver.com 그나마 아침이 제일 시원하더라구요~;;;​당연히 될 거라 생각했던 런더리 서비스가 안된다는 숙소 사장님.. 어쩔 수 없이 오전에 빨래방에 다녀왔습니다. 빨래를 끝내고~​첫 끼를 먹으러 전날 닫혀 있었던 치앙라이 맛집으로 향했습니다.​다행히 열려있더라구요~ㅋ​팟타이를 시켰고...​맛은 있었는데... 양이 엄청 작았던 곳...;;; 배를 채우고 앞쪽에 있는​왓 쳇 요드(wat Jed yod) 사원에 들립니다. 사원 구경 후~ 황금 시계탑 앞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면...

by 메쉬박의 웃으면 복이 오는 블로그 이야기~!!!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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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가 정말 푹신해서 꿀잠을 자고 일어났다.어제 한바탕 비가 오더니 아침에도 이슬비가 내렸다. 라루나 호텔 앤 리조트, 치앙 라이 160 หมู่ที่ 14 Sanambin Rd, Rop Wiang Sub-district, Mueang Chiang Rai District, Chiang Rai 57000 태국 ​조식 식당은 넓고 쾌적했다. 조식 가짓수는 많지 않아도 에그스테이션도 있고 적당히 먹을 만큼 있었다. 조식 뷔페는 가짓수가 많아도 고르기 힘들다. ​조식을 먹고 백색사원을 가기위해 조금 이르게 9시쯤 체크아웃을 했다. 두번째 숙소인 모라 호텔에 가서 짐을 밑기고 바로 백색사원으로 갈 계획이기 때문!​ 하루밖에 안있었지만 너무 좋았던 라루나 안녕!수영을 한 번 밖에 못한게 아쉽다.​볼트를 타고 모라호텔에 도착했다.시간이 9시30분 정도밖에 안돼서 일단은 짐만 맡겨달라고 할 생각이었는데,방이 준비가 됐다고 바로 체크인을 해주셨다. Mora Boutique Hotel 648, 6 ถ Uttarakit, Tambon Wiang, เมือง,...

by 오늘의 낭만 기록장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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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열리는 야시장 깟루앙 치앙라이 시장​​ ​​​​동남아 특성상 아침 일찍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장사하는 사람들은 재료를 사야 하니까, 새벽 시장이 발달하고?그러다보니, 저녁에도 판매하는 사람들 등등 해서 24시간 야시장이 열리지 않았나 싶다.특히 동남아에서 24시간 야시장은 처음 가보는듯 하다.대부분 11시면 마감하는 편인데..? 말이죠​오늘은 치앙라이 야시장 투어 다녀왔습니다.자, 치앙라이 투어 다녀온썰 지금부터 풀어봅니다. ​ ​새벽 ​ ​황금시계탑을 지나서, 동네 한바퀴를 돌아봅니다.그냥 한번 갬성관을 원했지만, 초점이 맞질 않아서 패스 합니다( 즉, 사진을 못찍었어요)​​ ​여기는 구글 지도에는 치앙라이 시립시장이라고 나오는 곳이에요.암튼 여기도 새벽 장사를 하더라고요. 근데 새벽이라 그런지 사는 사람 보단?장사 준비하는 상인들이더라고요. 치앙라이 시장투어 이거 꿀잼이에요원래, 시장투어는 늘 재밌습니다 다양한...

by 수하 백화점 :: 여행관 & 패션관 영업중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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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시계탑보다오후 5시에 매일 열리는 매일 시장, 동네 재래시장이있는 올드 시계탑 거리가 나는 더 좋았다.​​ ​5시부터 7시, 7시반 까지만 열리는 시장에서사람들은 퇴근후에 먹을 반찬이나 식재료를 사가곤 했다.​​​​ ​매일 시장이 열리는 곳 바로 옆은 치앙마이 재래시장 깟루앙.​​​ 황금 시계탑 WR4J+V94 สุขสถิต Tambon Wiang, Mueang Chiang Rai District, Chiang Rai 57000 태국 331, 4 Trairat Rd, Tambon Wiang, Amphoe Mueang Chiang Rai, Chang Wat Chiang Rai 57000 태국 331, 4 Trairat Rd, Tambon Wiang, Amphoe Mueang Chiang Rai, Chang Wat Chiang Rai 57000 태국 오래된시계탑 WR6J+46F, Suk Sathit, Tambon Wiang, Amphoe Mueang Chiang Rai, Chang Wat Chiang Rai 57000 태국 ​아침 9시에 열어서 5시쯤 마감하기 때문에 5시 이후에는 깟루앙 시장 앞 도로변에 노점에서 펼쳐진다.깟루앙 영업시간에는 노점이 없다. ​5시 이후에...

by 녹여내는 것이 좋아서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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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에서 그냥 하루를 쉰 후에 걸어서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고서 밖을 나왔다.​숙소에서 나오자 반대편 코너 모퉁이에 약간 무서워 보이는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나중에 숙소에서 혹시나 해서 벽화에 대해 물어 보았다.​벽화는 치앙라이의 도이 까오 까이 사원(Wat Phra That Doi Khao Kwai)의 전설속에 나오는 몬스터로 살이 약간 찐 흑곰의 모습으로 4개의 귀, 5개의 눈을 가졌으며 뜨거운 석탄을 먹으면 금으로 바뀐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였다. ​처음 보았을때는 약간 기괴한 모습이었으나 내용을 알고서 밖을 나오때 마다 몬스터 벽화를 자주 접하게되자 몬스터의 기괴한 모습이 점점 귀엽게 느껴졌다. ​숙소 가까이에 있는 멩라이 왕 기념탑(King Mangrai Monument)을 잠시 둘러 보았다. ​치앙라이는 1262년에 멩라이 왕이 란나 왕국(Lanna Kingdom)을 중심으로 세운 도시이자 한 나라의 수도였기에 멩라이 왕의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멩라이 왕의...

by 히피(Hippie)를 꿈꾸는 여행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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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 Mung Muag왓 뭉 므앙Chiang Rai, Thailand #치앙라이 태국 북부 지역에서 치앙마이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곳이기도 해요. 관광명소가 크게 많지 않아 여행자들에게 큰 매력이 없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규모가 있으면서 편의 시설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어 현지인의 삶을 즐기기 좋았어요. 무엇보다 매쌀롱, 매싸이, 골든트라이앵글 북동부 지역을 둘러보기 위한 베이스캠프이기도 하고요. 왓 뭉 므엉 사원으로 들어서기 전 법당 앞에 있는 높이 6m(기단부터)의 불상입니다. 사람들에게 복을 가져다주기로 이름나 있어 이 불상을 지나는 많은 사람이 기도를 올리는데요.이런 것을 보면 풍채로 보나 그 역할로 보나 포대화상을 떠오릅니다.​하지만 태국 불교에서는 조금 다른데요.석가모니의 제자 중 한 명으로 불교를 전파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 Phra Sang Kad Jai라고 해요. 처음부터 뚱뚱한 모습이 아니었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by 츠토무의 로그북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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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와 여행을 사랑하는 나름 여행 인플루언서 츠토무입니다. 우리 가족은 어느 나라이던지 시장 구경을 꼭 하는데요. 아무래도 그 나라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볼 때 주방만큼 좋은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채소, 고기, 물고기 등을 먹으며 어떤 물건 등을 사고 판매하는지 보아도 닮은 부분과 또 다른 부분을 보면서 가늠할 수 있지요. 무엇보다 재래시장 구경하는 것 참 재밌기도 하고 말입니다. ​말이 나온 김에 태국 치앙라이 시장 풍경 나들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깟루앙 그리고 시립 재래시장을 둘러보았어요. 방콕이나 치앙마이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이기도 한 태국 치앙라이는 다른 도시와 비교해 관광명소는 많지 않지만 여유롭고 맛집이 많고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천천히 거닐며 살아가듯이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살아가듯 여행하기 좋고 먹거리, 볼거리가 많은 타이베이!타이베이 자유여행의 모든 것을 열쇠...

by 츠토무의 로그북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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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라이 뽕프라밧온천 Pong Phra Bat Hot spring ​​​태국 치앙라이 뽕프라밧온천 과 리버비치 (River Beach)에도 오토바이타고 부릉부릉 ​​​오전에 신랑과 태국 치앙라이 백색사원 (화이트템플:왓 롱쿤 )을 갔다와서 청색사원(블루템플)을 가려고했는데 신랑이 내일무료트램버스가 간다고 그래서 안가도 된다고 하더라구여. 그래? 그럼.. 굳이 두번갈이유가 없네.. 하고서는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아침은 먹었지만 역시 여행은 배를 채우고..다녀야지여? 키득 ​ 치앙라이 백색사원 왓롱쿤 (화이트템플)신비로운 매력에 흠뻑 ​​태국 치앙라이 백색사원 왓롱쿤 (화이트템플)신비로운 매력에 흠뻑 (사진스크롤 이해해주세여~~^^ )​... nodoubt1978.blog.me ​ ​​​일단 배가 고파서!! ㅋㅋ 치앙라이 시장인 깟루앙 치앙라이시장에 들려서 쌀국수 한그릇을 했답니다. 큭... ​​ ​​​치앙라이 깟루앙 치앙라이 시장 안쪽 건물안으로...

by Boradise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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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치앙라이 #치앙라이자유여행 - #황금시계탑 으로의 #치앙라이시내투어 ​​​태국치앙마이에서 하루를 보낸뒤에 바로 그린버스를 타고 태국 치앙라이로 올라왔답니다. 왔으니 바로 숙소로 고고씽 해야겠지여? ​​​ 저와신랑의 치앙라이자유여행의 치앙마이숙소로 정한곳은 치앙라이 버스터미널 1과 나이트바자 바로 아래에 위치한 바라미 게스트하우스이랍니다. Baramee Guesthouse 로 수영장은 없지만 작고 아담하게~~ 치앙라이를 즐기기에는 따악 좋은 곳 같더라구여. ​67일간의 해외자유여행에서 숙박을 가장 아끼기로 해서.ㅠㅠ;;;;;; ​​​ Baramee Guesthouse 28 หมู่18 Tambon Wiang, Amphoe Mueang Chiang Rai, Chang Wat Chiang Rai 57000 태국 ​​​도착을 하니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더라구여. 헤헤 한국어로 반겨주시는데 깜짝! 한국을 좋아라하신다고 요즘 한국드라마에 푹 빠져서 있다면서 저와 신랑을 반겨주시더라구여 우헤헹​​ ​Baramee G...

by Boradise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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