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rt Ros

맛있는 음식이 풍부한 치앙마이! 2018년 치앙마이 여행 기록. 치앙마이에선 길거리를 걸어 다니다가 우연찮게 방문했던 음식점들의 대부분이 맛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였다.​그중 우리가 자주 다니던 음식점 몇몇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오래전에 방문했던 곳인데 아직까지도 영업을 하고 있는 곳들이니 맛은 일단 평타 이상은 하지 않을까 싶다.​자주 방문했던 디저트 가게를 가기 위해 설렁설렁 치앙마이의 핑강 다리를 건너가본다.핑강 위론 자그마한 배가 손님을 태운 채 분주히 강을 가로질러 가고 있다. ​​다리 건너편 쪽은 치앙마이에서 제법 규모가 큰 와로롯 시장이 위치해 있다.우린 와로롯 시장을 방문할 때마다 이 디저트 가게를 들리곤 했다.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와로롯 시장이 궁금하시다면 클릭하세요.) 태국 치앙마이 자유여행 와로롯시장, 블루 누들 땅콩 찾아 와로롯 시장. 날씨가 좋은 날 우리가 좋아하는 태국 땅콩도 사...

by 행순이의 여행일상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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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 가격이 저렴한 맛집이 있다고 해서 저녁에 가볍게 먹기위해서 찾았던 곳..생선구이, 소고기/돼지고기구이 및 야채 등을 싸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돼지고기 구이 한접시가 50바트(2천원), 소고기가 70바트(2800원)정도이니 싸다고 볼 수 있다물론 한접시가지고 양이 차진 않지만, 양을 감안해도 싸긴 한것 같다.아래 사진 왼쪽에서 보듯 서양인, 중국인,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것 같다.한국말로 렛롯이라고 입구 왼쪽에 적혀있을 정도이니까. 주인이 직접 고기를 구어서 준다는 말을 들었다. 우린 돼지고기, 소고기, 그리고 공심차이(모닝글로리)를 한 접시씩 주문해서 먹었다. 공심차이(모닝글로리) 이 후에 다시 가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가 보진 못했다.한국 여행객들로 옆 테이블에 보였고, 서양인들도 좋아하는 곳이었다. 18/4 Rachadamnoen Rd, Tambon Si Phum,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100 태국 18/4 Rach...

by 양명산의 여행이야기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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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1. 17.​​​​​​오늘은 아침부터 치앙마이의 유명 베이커리를 찾아간다.치앙마이 현지인뿐 아니라 치앙마이를 찾은 관광객들 (특히 서양인들) 에게도 엄청난 인기라는 이 곳, BAAN BAKERY.​​​​​​ ​ ​ ​​​​​입구부터 되게 귀엽고 아기자기하다. 여기도 역시나 온 천지가 다 풀풀, 초록초록, 자연 속에 들어온 것 같다.​​​​​조식을 스킵하고 갔더니 배가 고팠다. 가게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어서 내부에서 먹을 수 있을지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 확실히 실내에는 이른 시간이지만 손님들도 많았고 서양인들이 특히 많이 보였다. 그리고 로컬 베이커리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여긴 치앙마이에 살고있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가게였다.​​​​​​ ​ ​ .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갓 구워진 빵 냄새가 가득한 공간에서 여유있는 아침식사를 하는 것은 여행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닌가 싶다.집에서도 이처럼 여행자의 삶을 살...

by Bohemian blues.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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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올드시티 맛집인 럿 로스(Lert Ros)​워낙 유명한 맛집이고 외부에서 생선을 굽기에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와 외관이다.5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 2~3팀이 있었고 주문을 하고 나니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Red Tilapia 열대성 민물고기 생선구이 대 160바트(소자 시키고 싶었지만 없는날도 있단다.)대하구이 150바트쏨땀 30바트밥(Steamed rice) 10바트물 10바트 Red Tilapia는 열대성 민물고기인데 돔과 비슷하다고 한다. 생선이 너무 커서 다 못먹을 줄 알았는데...아이들이 엄청 잘먹었다.생선을 정말 잘구워서 전혀 비리지 않다.대하도 살이 통통하고 맛났다.쏨땀은 역시 내 몫이었는데받자마자 개미가 있길래걍 빼내고 먹었다ㅎㅎㅎ​음식점에 Sticky rice와 Steamed rice가 있는데우리는 찰밥을 좋아하지 않아서항상 Steamed rice를 주문했다.밥에 생선 반찬이라 아이들이 잘 먹었다는...​돼지불고기도 유명한데돼지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by 소박한 여행일기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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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RT ROS 치앙마이 여행 올드타운에서 만난 맛집 역시 한국인은 밥심! 고기! 아닙니까?여행 계획 세우면서 블로그에서 우연히 보고여기는 렬루 숨은 맛집이다 해서 갔는데치앙마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다..메뉴판에 한국어가 있는 곳..ㅋㅋㅋㅋ머쓱 한국인들 많이 오는 곳 인가봉가,, 나랑 또 혼자오신 한국 여자분 둘이 손님으로 있었다.​​​​ ​​제일 유명한 쏨땀이랑 고기 하나 주문했다.가격도 너무너무 저렴해서 다른 메뉴 더 추가로 주문해서 먹어도 좋을 듯스티키 라이스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밥이랑 같이 먹으면 더 꿀맛 일 듯..​​ ​​식당 내부는 굉장히 로컬 느낌난 그래서 치앙마이 님만해민보다 올드타운이 훨씬내 스타일이었다.​​다음에 치앙마이 가면 꼭 올드타운에 숙소 잡을거야!​​ ​​치앙마이 lert ros는 생선구이로 유명하다고 한다.근데 나는 고기 주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을 때 마다탄산은 기본 주문생명수라구요...

by Bombit snap in Jeju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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