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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및 동남아 국가들 여행으로 체류 가능한 기간 알아보기

작성: sangseek | 게시 날짜: 2023/09/22 | 조회수: 272

잠시 샤워를 하고 휴식을 취하는 동안 글을 적는다.

최근에 계속 작업하던 '전 세계 물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오늘 강제 ㅋㅋ 마무리를 했다. 우선 문제는 없다.

이제 며칠 쉬어야 할 것 같다. 계속 잡고 있어도 진행 안 된다. ㅋㅋ

이런 글을 적으면 피로가 풀린다.

오랜만에 이렇게 글 쓴다.

개인적인 일기장 형식으로 적어보겠다.

 

 

현재 태국에 있다.

여름이라 좋다. 손발이 항상 따뜻하다.

더위는 힘들어도 참으면 된다. 4월에 매우 덥긴 했지만 킥복싱할 때 심장이 진짜 터질 정도로 힘들 때를 생각하면 자동으로 참아진다.

이렇게 좋은 날씨를 두고... 언제 다시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돌아갈지 모르겠다.

음식 맛있고 음식 저렴하고 전철 잘 되어 있고 아주 좋다.

운전 안 해도 되니 좋다. 잠시 한국에 있을 때도 운전 안 해서 좋았다. 운전면허증 어디에 두었는지도 모르겠다. ^^

편의점도 많아서 좋다. 다만 태국은 술 파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이건 뉴질랜드랑 동일해서 불편함은 없다.

다만 맥주가 밥값이랑 비슷하다는 단점?이 있다. ㅋㅋ

한국이랑 비슷한 가격이다.

 

 

 

이제 동남아 체류 기간을 알아보자.

 

태국부터 먼저 시작하자.

대한민국 시민이라면 태국 입국 시 90일 체류를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출국했다가 태국으로 들어오면 다시 90일을 받게 된다. 

온라인에서는 보통 180일까지는 괜찮다고 한다. 그 이후는 심사관 마음이라고 한다. ㅋㅋ

비행기 대신 육로로 출입국도 가능하다. 보통 라오스나 캄보디아로 많이 가는 듯 하다. 1년에 일반적로 육로로 입국하는 것은 2번 가능하다고 하는 듯 하다.

 

만약 이게 맞다면 12개월까지?는 문제가 없을 것 같기도 하다.

입국거부를 당할 시 공항보다는 육로가 더 낫지 않을까 싶다. 공항에서 거부 당하면 타고 갈 비행기를 기다려야 하니.

 

더 길게 체류하고 싶거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자 에이전트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단고 한다. 최근에 비자런(보더런) 100%? 보장 같은 광고를 봤다. 그에 대한 서비스 비용을 내야 한다. 아주 비싸지는 않았다.

 

 

 

또한 어학원을 등록하는 방법도 있다. 이건 학원을 다녀야 한다. 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랑 중국어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럼 최고 3년 정도까지 가능한 것 같다. 비자가 한 번에 나오는 것은 아니고 2~3개월씩 연장해야 한다고 한다. 학비가 아주 비싼 편은 아니다.

엘리트 비자도 있다. 신청하면 길게 체류가 가능하다.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비용도 많이 들어간다. 

 

 

 

 

 

이제 베트남을 알아보자.

베트남은 2023년 8월부터 입국 시 45일과 90일 체류가 가능하다. 90일은 따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체류를 연장하기 위해 캄보디아로 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방향으로 대부분 한다고 한다. 1993년인가 94년에 베트남 호치민이랑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에 갔다. 어릴 때 가서 기억이 아주 조금 난다.

거의 30년 만에 2023년 8월에 다낭에 처음 갔다. 뉴질랜드에서는 동남아 가기 너무 멀었고 직항도 잘 없었다.

태국에 있다가 베트남에 가니 처음에 빵빵 소리로 정신이 없었다. 공항에서 걸어서 구경하면서 미케해변까지 걸어서 갔다. 약 1시간 걸린 듯 하다. 더웠지만 킥복싱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ㅋㅋ

다낭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해변을 바라보면서 화덕피자를 맥주랑 함께 아주 저렴하게 먹었다. 🍕 🍺 

 

 

3번째로 필리핀이다.

처음 입국 시 30일 체류할 수 있다고 한다. 필리핀은 해외로 나가지 않고 연장을 계속하면서 36개월 체류가 가능하다고 온라인에서 확인했다. 제일 마음에 든다. ㅋㅋ 2개월씩 짧게 짧게 연장을 하는 시스템인 듯 하다. 비자비도 1차 2차 3차... 다르다고 한다. 아주 크게 비싸지는 않는 듯 하다.

필리핀은 3번 정도 가봤다. 1997년에 처음 갔다. 그리고는 3번째는 아마 2017년에 간 것 같다. 갔을 때 오카다 카지노에 잠시 갔는데 완공한지 얼마 안 됬다고 했다.

세부랑 보라카이는 아직 못 가봤다. 내년에 가볼 생각이다.

 

 

강아지랑 함께 있어서 초단기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다. 초소형견이 아니라서 비행기 수하물에 타고 이동해야 한다. 태국으로 올 때도 부산에서 인천 갔다가 방콕으로 이동했다. 출국 전에 처음 코로나 걸려서 진짜 진짜 고생을 했었다. 목이 너무 아팠다. 지금 멀쩡한 모습을 보면 너무 감사하다.

뉴질랜드에서는 한국 인천까지 갔다가 바로 밤에 펫택시 타고 부산까지 차로 이동했다.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작성하고 조만간 라오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도 적어보겠다.

 

하루라도 젊을 때 그리고 시간될 때마다 기회가 된다면 여러 나라 방문할 예정이다.

 

글이 너무 길다.

마치 이때까지 내가 작업한 코드 같다. ㅋㅋ

코드를 짤 때 무조건 간결 및 정리를 잘 해야 나중에 고생을 안 한다. 다만 코드 정리를 하기 위해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하다.

이제 데이터도 많고 페이지도 많아져서 폭탄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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