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나이트 바자

태국, 최근 왕권에 대한 시비로시끄럽기는 해도 매력적인 나라​방콕보다 9시간 거리 북방에 있는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는 한국 여행자들이특별히 많이 찾는 곳인데요.​ ​​태국 최북단 산중 치앙마이와 치앙라이여름인 3월 4월 5월 날씨는 서늘할까요? 시장 구경과 함께 떠나볼게요.​​ 치앙마이 3월 4월 5월 날씨 ​처음에는 북방지역이니까 산중이니까방콕보다 서늘할 줄 알았습니다.​북쪽으로 가면 기온이 내려갈 것이라는고정관념이 항상 자리하고 있지요.​ ​3월 현재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라오스도 덥지만 치앙마이도 덥습니다.​3월과 4월은 가장 더운 계절입니다.하늘 비는 없는데 얼굴에서 쏟아집니다.​ ​4월엔 낯 최고기온이 40도를 웃돌기도 합니다.참아낼 만한 날씨가 아닙니다.​5월은 더 덥습니다. 하지만 잦은 구름과강수로 수은주의 고공 행진은 주춤거립니다.​ 치앙마이 3월 4월 5월 최저기온 평균('C) 20 24 25 최고기온 평균('C) 37 38 36 월평균...

by 여행, 그 이상의 재미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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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나이트 바자의 낭만과 유쾌함 ​ 태국 여행 중 가장 소중했던 장면기대하지 않았는데 박제된 밤의 추억들!​ 치앙라이 나이트 바자 WR4M+5M2, Tambon Wiang, Mueang Chiang Rai District, Chiang Rai 57000 태국 ​이곳은 태국 북부 "치앙라이 야시장" 치앙마이에서 북동쪽으로 200Km,버스로 3시간 걸렸습니다.​ ​치앙라이는 원래 "란나왕국"의 초기 수도이후에 치앙마이로 옮겼다고 하죠.​이번 여행에서 치앙라이 야시장이 최고였어요.치앙라이 야시장 함께 가볼까요?​주차장에는 분홍 살구 꽃의 화려한 인공 만개이곳이 바로 시장의 시작입니다.​ ​시장의 입구를 알리는 간판이 나옵니다.공중에 떠 있는 종이 전등시장임을 알려주는 표시등이죠.​ ​시장에 들어가 볼까요?이곳에는 서양 사람들도 많습니다.이곳저곳 시장을 배회하는 여유스러움​ ​시장 구경 한번 해볼까요코끼리 바지는 어디나 걸려있지요손님을 기다리는 것은 어디나 같지요​​ ​이곳도...

by 여행, 그 이상의 재미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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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가시면 근처에 있는 치앙라이 여행도 가시면 좋아요 치앙마이에서 약 2시간 반 정도 걸려요 렌트하셔서 가셔도 되고 버스를 타고 가셔도 좋아요저는 그 중간 지점에 있다가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치앙라이 일일투어를 다녀왔어요 나이트 바자후기를 포스팅 할게요 치앙라이 일일투어나이트 바자 치앙라이 여행 싱하파크에서 싱하생맥주 한잔 캬아~ 태국 치앙라이 여행에서는 싱하 파크에 많이들 놀러 가시더라고요 저도 지인 분들과 같이 놀러 갔는데 볼거... m.blog.naver.com ​낮에 싱하파크를 갔다가 나이트 바자를 밤에 가면 좋은 여행 코스가 될 것 같아요​​​​ ​우선 치앙라이 나이트 바자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해요​​ ​규모가 엄청 크진 않지만 간단하게 둘러보기 좋은 것 같아요. 어느 한 레스토랑에서는 중간에서 라이브 공연도 하시네요 덩달아서 구경 중ㅋㅋ​​ ​치앙라이은 치앙마이와 또 다른 분위기가 있는 거 같아요. 조금...

by 솔순이의 꿈의정원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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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는 음식값이나 물건값 등등GLN 해외결제가 가능하니참 편리하고 좋다.통장에 돈을 넣어두면 현금카드처럼Q코드로 스캔해서 결제하면그 당시 환율로 바로 통장에서 빠져나가니 제일 좋은 결제 방법인 것 같다.​​​ 하지만 이따금은 현금이 필요할 때가있으니 태국 현지통화가 있어야 한다.그래서 달러를 가지고 있다가현금이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환전하곤 했다.​​​​ 치앙마이 나이트바자 근처에 있는 수퍼리치 환전소..환전율이 좋아 일부러 찾아온 건아니였구~밥을 먹고 근처에 이곳이 있는 걸알고 왔는데 환율이 좋았던 것..​​​​ 사실.. 큰 돈을 환전하는 게 아니면 환율을 운운할 필요는 없는데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받으면 이익~~ㅎㅎㅎ​​​​ 환전소 내부가 이리 생김..태국이라서인가?인테리어 참 태국스럽네..ㅎㅎㅎ​​​​ 환율표를 보니 달러가 33.9333.68 그리고 33.33으로 되어 있는데표를 보면 달러가 얼마냐에 따라달라진다.​​​ 이번에 확실히...

by 우주의 맛있는 여행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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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jall86/223294625959 20231211 모두투어패키지 치앙마이치앙라이여행 3박5일 대한항공KE675,스마트패스, 대한항공기내식,치앙마이국제공항,시리판나리조트 회사 워크샵으로 12년만에 #태국 을 가게 되었다. 2011년도에 쿤투어로 태국 방콕,후아힌을 갔었는데 그때 ... m.blog.naver.com ​​​ 시리판나리조트안에 있던 디바나스파이게 지락실 방콕편에 나온고급스파체인이라던데아수버라~ 오믈렛은 요청하면 해주신다타이식오믈렛도 궁금했지만무난하게^^; 난 서양식(빵식)을 즐기지 않아서계란3종세트와 볶음밥 과일로아침식사 완료♡과일은 지금 파인애플 파파야수박 용과 철인지 가는곳마다비슷했당+라면 바나나정도?​​​ ​​체크아웃 후 치앙마이에 있는도이수텝으로 갔다.오늘은 사원을 두곳이나가기에 복장규정도 잘 지켜야한다.글서 롱원피스를 챙겨왔음.샌들은 뒷굽이 막힌거로~ Doi Suthep Doi Suthep, Suthep, Mueang Chiang Mai...

by 사슴이는 사슴사슴해♡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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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RAI 치앙라이 나이트 바자 THAILAND 태국 최북단 도시, 치앙라이는 치앙라이 주의 주도이자 커피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란나 왕국의 망라이 왕이 1262년 수도로 건립한 곳으로 '치앙'이라는 말이 태국어로 도시라는 의미로 '치앙라이'는 '(망)라이의 도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여요. 이후 1294년(또는 1296년) 치앙마이로 수도를 이전하면서 버마(미얀마)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으면서 치앙마이와 같이 올드타운 등과 같은 면모를 찾아보기는 힘들지만 에메랄드 불상이 발견 된 '왓 프라깨우'(방콕과 다른 원조 왓 프라깨우)가 있는 곳으로 란나 왕국의 시작으로 북부 산악 도시 '매쌀롱'과 미얀마를 잇는 국경 도시 '매싸이', 메콩강을 사이로 라오스를 잇는 국경 마을 '치앙콩' 그리고 태국, 미얀마, 라오스 세 국경이 만나는 '골든 트라이앵글', 메콩강을 따라 태국 북부에서 중국 윈난을 잇던 무역 도시였던 '치앙센'까지 돌아볼 수 있는 거점이...

by 츠토무의 로그북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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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에 가시면 이집은 꼭 가셔야합니다​​란꾸이띠아오쁘라-핑크하우스​​📍란꾸이띠아오쁘라-핑크하우스- Wiang, Mueang Chiang Rai District, Chiang Rai 57000​■ 매일 07:00~17:00 추천으로 가게된 곳메뉴판에 한글이있다한국 사람들한테 유명한 집 같지는 않은데,신기했다​​​​ 건물외관이 핑크색이어서 핑크하우스인가보다​​​​​​​​ ​베스트메뉴를 물어봤더니 오리지널과 똠양국수라고 해서 두개시킴넓적면을 시켰는데 면이 너어무 야들야들 맛있고,오뎅도 태국와서 먹은 오뎅중 가장 맛있었다치앙마이 블루누들빠이 제임스국수 노노난 단연코 이집이 1등이다!!(프래에서 이집에 버금가는 국수집을 나중에 발견하는데 ㄷㄷㄷ 예고편 ㅎㅎ) ​장염만 아니였음 2그릇 각이였다내입맛에 딱이였는데..많이 못먹어서 아쉽..ㅜ​​​지금도 다시 먹고싶은 유일한 국수집이다아, 프래국수도 있구나프래는 2등. 란꾸이띠아오쁘라-핑크하우스 Wiang, Mueang Chiang Ra...

by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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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도 이동하는 날~​이침 일찍 일어나 샤워를 하고 있는데...​눈앞으로 지나가는 찡족....??;;; [나 홀로 떠나는 동남아 여행 ⑯ - ②] 치앙마이 야경이 이쁜 곳 크렁매카 그리고 무에타이를 보다~!!!(2023.07.05) 낮에 사원 투어 후...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에 나옵니다. 그리고 무에타이 경기장 찾아갔습니다. VIP 석... blog.naver.com 여행을 하면서 많이 친해지긴 했지만...​너무 놀란 마음에...;;; 바로 숙소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원래는 좀 쉬다 나오려고 했는데..ㅠㅠ) 아무튼 일정 보다 세 시간 먼저 도착한 버스 정류장...;;;;​할 게 없어~​버스 정류장 주변 음식점을 검색해 봅니다. 태국 치앙마이 제육볶음 맛집 한식당 마당~!!!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이동하는 날... 아침에 샤워를 하는데 찡족의 출연으로~ 서둘러 샤워를 마치고 숙... blog.naver.com 버스 터미널 근처~​한식당 마당에서 제육볶음을 먹었구요~ 제육~...

by 메쉬박의 웃으면 복이 오는 블로그 이야기~!!!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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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니 오늘은 날씨가 참 맑았다. 쨍쨍한 해가 반가웠던 아침! ​일어나자마자 조식을 먹기 위해 나왔다. 모라 호텔은 간단하게 샐러드,빵,요거트,과일,음료 정도만 뷔페식으로 운영하고 메인 메뉴는 주문을 받는다.태국 음식, 샌드위치, 팬케이크, 와플, 토스트, 에그스테이션으로 메뉴가 다양하다. ​착석하면 음료 주문부터 받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라떼를 주문! 음료에도 예쁘게 꽃장식을 해준다. ​오늘의 아침 메뉴는 카오소이, 카오팟(볶음밥), 플래터를 주문했다. 오믈렛도 먹었는데 사진은 따로 못찍었다. 메뉴가 전체적으로 1/2인분 정도만 나와서 여러개를 시켜서 먹기 딱 좋다. 날씨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행복했던 아침 식사!​오늘은 그동안 땀에 쩔어 썩어가던 옷들을 빨래를 맡기기로 해서 볼트를 타고 터미널 근처에 있는 세탁소에 갔다. ​호텔 근처에는 세탁소를 찾을 수 없어서 좀 멀리 갔다. 시세가 보통 키로당 40-50밧 정도다....

by 오늘의 낭만 기록장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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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푹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러 나왔다.오늘 11시에 돈므앙 공항에서 치앙라이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해서 바지런하게 밥을 먹으러 나왔다.​마침 도보로 2분도 안되는 거리에 하이난식 치킨라이스를 파는 로컬식당이 있어 방문!khao man kai hailam이란 곳이다. Khao Man Kai Hailam(NaiJiw) QG42+9J9, Dinso Rd, Wat Bowon Niwet, บวรนิเวศ, Bangkok 10200 태국 ​영어 메뉴판을 따로 가져다 주셨다.메뉴는 삶은 치킨 라이스, 튀긴 치킨라이스, 반반 이렇게 있는듯.나는 반반으로 주문했다. 가격은 한 접시당 50밧이다. 싱가폴에서 먹었던 맛이다. 밥에도 닭 육수 맛이 가득하고 닭은 부드럽고 바삭하다. 같이 주는 소스를 살짝 밥에 비벼서 먹으면 감칠맛이 더해진다. 같이 주는 국은 우리나라 닭곰탕 맛이라 거부감이 없다. 이쪽 갈 일이 있다면 강력추천!​식사를 하고 바로 옆에 노상카페가 있어서아이스아메리카노(35밧), 타이밀크티(30밧)를 주문했...

by 오늘의 낭만 기록장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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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넥서스북지기입니다 :D​태국은 정말 구석 구석 모든 곳이 예쁜 나라인 것 같습니다-!이번엔 태국 최북단에 위치한 여유롭고 평화로운 도시 치앙라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ㅎㅎ 망라이 왕이 세운 란나 왕국의 첫 번째 수도이자 비옥한 땅과 풍부한 자원 때문에 인접국의 침략을 끊임없이 받았던 치앙라이!점점 도시화되는 치앙마이와 비교했을 때 치앙라이는 아직 옛 모습을 간직하며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여유 있는 분위기로 여행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시내를 관통하는 콕강 주변에 아름다운 카페, 레스토랑이 많아 카페 투어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데요.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보지 못할 독특한 비주얼을 가진 왓 롱 쿤 (화이트 템플)과 태국의 3대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인 싱하 그룹에서 만든싱하 파크 그리고 규모와 가격 면에서 치앙마이에 뒤지지 않는 야시장까지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는 도시랍니다:) 치앙라이 여행의 랜드...

by 넥서스북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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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Chiang Rai Night Bazaar Boutique & Budget Hotel​​ ​​2주 장기 여행자에게는 호텔 값은 최대한 저렴한 순서대로 고르게 된다.시내에 있으면서 가격은 저렴할것 참고로 내가 예약 할때는 1박당 17000원쯤 결제 했는데요금은 성수기 비성수기 주말 평일에 따라서 다 다르니까 대충 체크 해주시길!참고로 여기는 평점 7.0인데, 좀 괜찮은 호텔 찾으신다면 최소 8.0 추천합니다.참고로 7.9와 8.0은 애매하게 다릅니다.​ 315 체크인 분명히 간판 사진을 찍었던거 같은데? 그걸 안찍었더라.. 암튼 여기는 5층까지 있는.. 암튼 그런 호텔임.치앙라이 버스터미널에서는 대략 1km 정도 되는 거리 랍니다. ​마지막날 체크아웃 할때, 캐리어 들고 그랩 오토바이 탔는데,오토바이 기사 아저씨가, 1km 가는데 .... 팁을 요구하더라고요.캐리어 들고 오토바이 몇번 타봤는데 팁 요구 하는 사람은 처음 이었어요.(그리고 호치민에서는 고마워서 팁을 더 줬어요. 그랬더...

by 수하 백화점 :: 여행관 & 패션관 영업중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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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여행 6일차 : 아르떼하우스 + 치앙라이 일일투어 + 나이트바자 ​ 치앙마이여행 5일차 : 쿠킹클래스 + 선데이마켓 + 람바쇼 + 아르떼하우스 치앙마이여행 5일차 : 쿠킹클래스 + 선데이마켓 + 람바쇼 + 아르떼하우스 안녕하세요 퇴근후 여행을떠나는 ... blog.naver.com ​#치앙마이여행 5일차에 이어 시작해보는 6일차 이야기.. 바보처럼~~~ 숙소를 두개나 예약했는데취소를 안해버린건 물론 집가는길에 숙소에서너 왜 안오니! 하고ㅠ연락받아서…… 다녀온 #아르떼하우스 흙흙 ,,늦게라도 받아준 사장님께감사하다. ​​ ​​2시간 자고 다시 새벽에 본 숙소로 돌아온 이유는#치앙라이일일투어 하기 위해서였는데 흙흙치앙라이를 포기할 수 없어, 숙소를 포기한 1인택시값으로 왕복 만원까지 하면 거의 10만원 넘게날려버린셈,, 하지만 어쩌겠니 ㅇ_@​​​ 치앙라이 일일투어 후회없는 선택이었던 치앙마이 근교여행 치앙라이 일일투어 후회없는 선택이었던 치...

by 따따야 퇴근후 항공권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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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생각하면치앙라이 나이트 바자는 소박 그 자체​길이 짧고 파는 것도 간결한데 겹치는 것 없이 팔고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다.​​​ ​​나이트 바자를 운영하는 것은 현지인이고구경은 역시나 여행객들이 주를 이룬다.​공장식 제작된 것 보단자체 수공업으로 만든 지갑, 인형, 컵 홀더, 특색있는 것들을 많이 팔고 있다.​​​ ​열쇠고리 손 뜨개​장인의 손길이다.저렴한 가격이라 지인 선물해주기도 좋고귀여워서 그냥은 못 지나치지..이러면서 두개 구입. 마음같아선 죄다 사고 싶은 금손의 작품이었다​​ ​실용적이기도 하고 나도 쓰는 동전지갑 & 장지갑​천으로 되어있는데 수제인데 조약하지 않고 좋았다.지퍼는 좀 약해보였으나 속 안감 , 겉안감따로 되어있고 마감도 잘 되어 있어서 현지에서 사용할겸 지갑을 하나 구입했는데 아직까지도 한국에서 잘 쓰고 있다.​개인적으로 동전지갑보단 옆에 장지갑 추천. 진짜 편하다!​​​ ​​직접...

by 녹여내는 것이 좋아서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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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걸어갈 수 있음에도 맥심택시를 불러 구글에도 정확치않아 헤맨다는 사원(왓 후아 쿠앙)에 도착해 구경. 남편도 농부악핫공원 가고 싶대서 다시 택시타고 갔으나 비가 와 운치가 덜했고 사람들도 별로 없었다. 공원이나 시장은 사람구경이 우선인데 말이다. 두 청년이 빵이 가득한 쇼핑백 두개를 가져오더니 연못의 물고기에게 빵을 나눠준다. 나에게도 커다란 바게뜨 두덩이를 건네줘 보시에 동참한다. K-pop을 좋아하는 젊은 청년들의 빵가게를 찾아가겠다고 했으나 물고기 주려고 만들었을뿐이란다. 팔다 남은 빵이려니 했는데 이런 착함이라니. 어느 블로거가 이곳 사원이 의외로 조용하고 멋있다해서 부러 찾아왔다. 장식이 많이 들어건 점이 차이를 만들긴 했다. 이곳 주지스님이 편찮으신지 새벽부터 앰블러스가 오고 신자들이 쾌유기도차 많이 모여 있었다. 공원의 빵보시 청년들. 작별인사를 한참동안이나 해주는 정많은 친구들. 다들...

by 休 息 空 間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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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갑자기 치앙라이에 간 저는 갑자기 예약한 숙소로 바로 들어갔습니다제가 이틀간 머문 방 소개(?)해 드린 다음워킹스트릿에 싸돌아다니려던 계획은 실패했고요대신 나이트 바자로 행선지를 돌려 나름 재미지게 저녁 시간을 보내고 다시 방으로 돌아왔습니다저번 영상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이니 혹시 지난편을 못보셨다면! 같이 연결해서 봐주세요😉그럼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고요시간 내어 제 채널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https://youtu.be/eGStWsUPflk 완니 wannii​​​

by 완니 wannii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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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간단하게 마사지 받고 숙소에서 쉬었으니오늘부터는 본격 치앙라이를 구경할 차례!​ ​치앙라이의 중심에 위치한 황금 시계탑이에요.어딜 가든 여길 꼭 거치게 되어있는 기분이랄까..​오늘은 5년전 태국여행에서 엄청 좋았었던 도이뚱 궁전과 매파루앙 정원에 가보려고 해요.치앙라이에서 매싸이 가는 버스를 타고 도이뚱 간다고 하면도이뚱 올라가는 삼거리에 내려줘요.​ ​도이뚱으로 올라가기 전 삼거리에서뭔가 힙한 카페가 있어서 점심 한끼 하고 올라갔어요.​올라가는 방법은 썽태우 혹은 오토바이택시가 있었는데저희가 갔을때에는 썽태우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오토바이 택시를 탔어요.엄마랑 이모가 매우 무서워하셨고 저는 매우 신났던...산길을 내달리는 오토바이....​ ​그렇게 험하게 올라온 도이뚱!근데 뭔가 예전이랑 다르게 너무 관광지가 되어버린 느낌이랄까요..되게 고즈넉하고 조용하고 예쁜 정원이었는데사람이 많은건 둘째치고 가게...

by 단순한 메이의 느긋한 지구산책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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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배낭여행2020.02.18-03.26​ ​2.21블루 템플 왓롱쑤어텐, 황금시계탑치앙라이 야시장 나이트 바자 ​​​▼ 치앙라이 이전 이야기 (화이트 템플) ▼​ 세계여행 태국 #4-1. 치앙라이 |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버스타고 이동, 화이트 템플 왓롱쿤 가는법 태국 배낭여행 2020.02.18-03.26 02.21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버스타고 이동 화이트 템플 왓롱쿤 가는법... blog.naver.com ​​ ​​화이트 템플에서 블루 템플까지는 썽태우를 타고 왔다. 화이트 템플에서 블루 템플까지, 블루 템플 구경 후에 시내까지 데려다 주는 일정으로 1인당 왕복 70밧이었다. 썽태우 거의 꽉 채워서 갔던걸로 기억한다.​ ​도착하니 해 지는중! 선셋과 함께 봤던 블루템플이다.​​ ​Wat Rong Suea Ten 왓 롱 쑤어 텐블루 템플 / 청색사원​왓 롱 쑤어 텐은 태국어로 춤추는 호랑이 사원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블루와 골드의 색상으로 조합되어 만들어진 사원으로, 화이트 템플보다는...

by 나를 찾는 여행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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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글들에서도 언급했는데 치앙라이는 인근의 유명한 도시인 치앙마이의 근방에 있으면서 이름도 비슷하지만 분위기도 비슷하다.물론 도시의 규모나 위치에서 치앙마이에 많이 밀리기 때문에 뭐든지 치앙마이보다는 강도가(?) 약하다.​한달살기의 성지(?) 중 한 곳인 치앙마이가 혹시 본인의 상상보다 자극적(?) 이라면 치앙라이를 고려해 보는것도 괜찮다.치앙라이는 정말 조미료 거의 안들어간 슴슴한 곳이니까~~그 슴슴한 곳에서 그나마 어슬렁거리며 사람구경하거나 혹은 요기를 할 곳들을 추려보았다.​ ​1.치앙라이 나이트 바자.​치앙라이 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다.평상시에 상점들이 기념품 위주로 시장처럼 아주 작게 구성되어 있는데 밤이되면 노점이 몇개 더 열린다. 야시장이라고 부르기에는 민망한 수준인데 여기엔 그 민망을 상쇠할 다른게 숨어있다.​ ​ ​ ​거대한 상설 푸드코트가 있다.돌아보니 주 메뉴는 '찜쭘'이라 불리는 태국식 샤브샤...

by 꿈꾸기 오분전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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