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和公園

공원에 높이 10미터 되는 평화기념상이 있다.


이 평화기념상은 사상 최대의 참화로 인하여 순식간에 많은 시민을 잃고 글과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마주하게 된 나가사키시민들이 세계영구평화의 실현을 널리 세상에 호소하고, 이 참화가 두 번 다시 일어나질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세계영구평화의 상징으로 1955년 8월 원폭 10주년 기념일에 건립된 것입니다.

by 나가사키시



제2차 세계대전이 다 끝나갈 무렵 1945년 미국은 일본에 두 개의 원자폭탄을 투하했는데, 8월 6일 히로시마시에 한 개의 원자폭탄을 떨어뜨렸고 8월 9일 나가사키시에 나머지 한 개의 원자폭탄을 떨어뜨렸다.

나가사키 원폭투하 6일 후 8월 15일 일본은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으며, 9월 2일 항복 문서[10]에 사인하면서 공식적으로 태평양 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을 알렸다.

60,000–80,000 killed (within 4 months)

by 위키백과




주위 방문할 장소:
원자폭탄 낙하 중심지 Nagasaki Atomic Bomb Hypocenter site (原子爆弾落下中心地碑) [지도]
나가사키 원폭조선인희생자 추도비 [지도]
평화의 샘 Fountain of Peace (平和の泉)[지도]
나가사키 원폭자료관 長崎原爆資料館 [지도]

원자폭탄은 사이판섬 옆 티니언섬 No 1 Bomb Loading Pit과 No 2 Bomb Loading Pit에 보관하고 있었다.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02분, 히로시마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 원폭이 이곳 원폭낙하 중심지의 상공 약 500m에서 작렬하여 순식간에 수많은 고귀한 생명을 앗아 갔습니다.

구글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