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 파닛

​태국의 갈비 국수 맛집인 '와타나파닛'​더운 날씨에 걸어오느라 땀 좀 흘렸네.​​ ​​엄청난 크기의 솥을 걸어두고​​ ​​육수를 내고 있다.​​ ​​다른 쪽에서는 고명을 끓이고​​ ​​오랜 세월 동안 국물이 넘쳐흘러 이런 모양이 되었다고 하는군.​​ ​​도착했을 때 만석이었으나 바로 자리가 나더라.​​ ​​미쉐린 마크도 있고​​ ​​로컬 인증인가?​​ ​​주문을 하려면​​ ​​한국어 메뉴판을 달라고 하면 되지.​​ ​​소고기 쌀국수 大면으로​​ ​​Boat Noodle이라고 부르는 태국의 국수는 단어 그대로 배에서 파는 국수였다.​흔들리는 배에서 조리하여 손님에게 넘기려면 그릇이 작아야 하고 양도 따라서 적어진 것이지.​간장으로 맛을 내는 국수는 짠맛이 강하고 우리의 장조림 국물과 흡사해.​하지만 맛이 있는 것은 함정,​식후에 갈증으로 힘들더라도 국물을 마실 수밖에 없어.​​ ​​쫄깃한 大면도 수제비를 연상시켜 우리의 입에 잘 맞는다.​개인적으로는 나이쏘이보다...

by 천천히 걷자~ 그림자가 따라와야 한다. |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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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방콕편에 소개된 와타나파닛에까마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와타나 파닛 336 338 Ekkamai Rd,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영업 시간 ㅣ 09:00 - 19:30​336-338 Ekkamai Soi 18,Sukhumvit Road Klongtoey Nuea,Bangkok 10110 Thailand​​​ 휘이- 휘이- 저어주세요 ​오며 가며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눈길을 끄는 식당이었는데요.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곳입니다.와타나파닛은 여행객 손님도 많지만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방콕 맛집이에요.​​​ ​전체 오픈된 가게라 더울 것 같고뜨거운 국물 요리를 파는 곳이라사실.. 그닥 땡기지 않았지만호기심에 들어가 봤습니다♥​​​ ​입구에는 엄청나게 큰 대형 가마솥에육수와 함께 소고기가 푹 - 삶아지는광경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솥 주변에는 육수가 굳은 흔적..​​​ ​찐 태국 현지 로컬 가게의 분위기를 보여주는에어컨 없고 허름한 내부 인테리어 ㅋㅋㅋ...

by 메모.txt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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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스트리트푸드파이터 방콕편에서 소개되었던방콕 국수 맛집 와타나 파닛​평소에 국수도 좋아하고안가볼 이유가 없어서 가보게되었다.​ ​​ 와타나파닛 위치 / 영업시간 와타나파닛은 와타나 에까마이에 위치해 있는데 지하철역에서는 좀 멀리 떨어져있다.택시나 툭툭을 이용해서 가야한다.​​주소 : 336 338 Ekkamai Rd,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영업시간 : 매일 오전 9:00 ~오후 7:30​ 와타나 파닛 336 338 Ekkamai Rd,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방콕 어디나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오래된 노포 느낌의 와타나파닛3대가 50년 이상 운영중인 곳이라고 한다. ​​​입구부터 엄청 큰 냄비에 들어있는 고기가 눈에 띈다. ​​이게 다 뭘까했는데이 집의 시그니처 고기 육수! ​​​냄비 바로 옆에 있는 갈색 벽 같은거는국물이 계속 흘러 넘치면서 굳게된 것이라고 한다.그만큼 오랫동안 영업했다는 뜻가게의 자존심이라고 한다...

by JINILOG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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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집은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 나온 방콕 찐 로컬 집을 다녀왔어요 ​저희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버스를 타고 이동해 보기로 했답니다​이번에는 지하철과 버스 썽태우 모두 경험해 봤는데 확실히 방콕은 도시라서 그런지 대중교통이 편한 것 같아요​방콕 에까마이에 있는 방콕 미슐랭 갈비 국수 와타나 파닛이예요​​​ 구글 지도와 viabus 앱을 이용하면 조금 편하게 노선을 찾을 수 있어요 너무 신기했던 방콕 23번 버스버스를 타고 목적지를 얘기하면 직원분이 버스 표를 끊어주시는!!! ㅎㅎ​​​ 와~~ 창문이 없어서 엄청 더워요파타야는 날씨가 좋았는데 방콕은 너무 덥네요 그나마 습하지는 않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 우와~~ 엄청 큰 냄비테두리에 굳어있는 게 육수가 넘쳐서 굳어진 거라고!!!​​​ 관광객도 많고 현지인분들도 많은 방콕 미슐랭 갈비 국수 와타나 파닛​​​ 처음에는 한국어 메뉴판을 안 주시고...

by 도토리&다람쥐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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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파닛 วัฒนาพานิช 방콕여행의 필수코스! 바로 로컬 국수집 투어인데요,​저는 멀리가기보단, 가까운 곳에 있는 로컬맛집을 다녀오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카오산에 나이쏘이가 있다면, 에까마이에는 이곳! 와타나파닛이 있어요~​백종원님이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촬영 당시 다녀가서 더 유명해지기도 한 집입니다.​찐 로컬집으로 에어컨도 없는 허름한 진짜 로컬가게에요 ㅎㅎㅎ​소갈비 국수 맛집이라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국수를 맛 볼 수 있어요. 와타나 파닛 336 338 Ekkamai Rd,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가게로 가면 저렇게 엄청큰 갈비육수통이 보여요​마치 우리나라의 족발육수 통이랄까 ㅎㅎ 옆에 테두리에 있는건 육수가 넘처서 굳어진것들..^^; 일단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옆에 소스통이 있어요. 메뉴판을 이렇게 주십니다.. 띠용 생각보다 메뉴가 많네요 ㅎㅎ​이거 보고 당황하지마세요..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있습니...

by Ringo's Blog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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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쫜득쫜득하고도 묵직한 갈비국수 한 그릇.​ 와타나파닛 วัฒนาพานิช 올해 무슨 복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본의 아니게(?) 해외에 꽤 오랜 시간을 나갔다 왔다.​족히 3개월은 한국이 아닌 곳에서 머물렀던 것 같은데, 어떤 사람들은 해외에서의 생활이나 출장이 너무나도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했는데 나는 이런 일이 흔히 일어나지 않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처음 보는 사람, 문화, 건축, 예술 등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재밌게 느껴졌었다.​내일 죽는다면 우리는 하고 싶은게 있어도 할 수가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발걸음을 옮길때마다 눈 앞에 나타나는 모습과 현상들이 얼마나 재밌었던지.​태국 방콕 또한 그랬는데 무더운 여름날의 날씨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먹는 것이 굉장히 고되고도 재밌었던 경험이었다.​굉장히 많은 맛있는 음식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인상적이었던 곳 하나를 소개...

by liveforever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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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기에 방콕은 현재 관광부문 1위다.​저렴한 물가타이 푸드타이 마사지카오산 로드클럽바닷가, 해변 액티비티예쁜 카페들잘 되어있는 쇼핑몰야시장​뭐.. 빠지는게 하나도 없다.​​게다가 19금(?) 문화도 있다..??(남자끼리 방콕 가면.. 흠!)같이 점프씻 옆자리 앉은 크루가 19금 쇼에 대해 말해줬다.그래서 여기가 방콕인거라고..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서 계속 물어봤다. Bangkok? Bang kok. I don’t get it Bang ‼️ (아 .. 19금 관계를 의미한다)How about kok? Kok? Kok?Shhhhh stop saying it!! 말을 들으니 이해갔다.아 맞다.. cock.. 남자 성기를 의미한다. 쉣. 방콕을 이렇게 해석하는 거 처음 들어본다🤪​ ​더운 방콕 그래도 올때마다 다시 동남아 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또 다시 같은 마사지샵에 왔다.이번에는 2시간짜리 타이마사지 받았다 ㅎㅎ여긴 로컬샵이라.. 가격이 싸다! (2시간 500바트)로컬들도 오고, 외국인(주로 일본인)들도 온...

by Lovin’ Clam Noodle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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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은 밤 열두시 넘어서 도착해서 정말 잠만 자고귀여운 마이애미호텔 수영장 보며 시작하는 이튿날 아침 ​ 준비하고 나가기 전에 편의점에서 간단히 샌디치랑 우유사서 아침 먹어줬는데 편의점 퀄리티 모야 넘 맛있게 먹었다 🥪🥛​​ @헬시마사지​ 호텔에 짐 맡겨두고 근처에 헬시마사지 왔어요 원래 아속역쪽은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에이스파가 가장 유명한데 전날 예약하려고 하니 원하는 시간은 이미 마감되고 14시 이후만 가능하다길래 점심 먹기 전에 마사지 받고 싶었던 우리는 숙소 근처에 마사지샵을 찾아봤더니헬스랜드랑 헬시마사지가 구글 평점이 높더라구요헬시마사지가 숙소랑 더 가까워서 헬시마사지로 예약했어요예약은 구글맵 메시지로 했는데 답변도 바로 오고 친절하셨습니당 저는 비행기에서 다섯시간 넘게 구겨져 온 피로를 풀기위해 타이마사지 60분으로 예약했고 마사지 시작전에 족욕 살짝하고씻어주셨어요 발 마사지는 아...

by Favorite Things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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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방콕 여행 중 들렸던 통로 맛집, 태국 방콕 통로 맛집 "와타나 파닛" 소개해드리려고 해요.구글 리뷰에서도 평점이 좋고, 실제로 방문해보신 한국인 관광객 분들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곳이라는 평이 많아서 통로에서 마사지 받고 간단하게 저녁식사 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갈비국수 먹어보고 싶었는데, 갈비국수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방문!​ 와타나 파닛 336 338 Ekkamai Rd,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태국 6월 날씨 상당히 습하고 더웠지만, 가까워서 슬슬 걸어갔어요.도착하고 식당 비주얼 보고 1차 당황...구글 리뷰에서 본 사진들은 깨끗한 실내 사진이었는데 문도 없고 창문도 없고 찜통 더위더라구요 ㅠㅠ처음에는 지나칠 때 실외로 운영되고 있는 식당이라 당연히 여기가 아닐 줄 알고 그냥 지나쳤었어요 ㅋㅋ​엄청나게 큰 냄비에 푹 끓이고 있는 갈비국수 향이 매장...

by 오늘은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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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마지막날 급 정해서 먹었던갈비국수집인데요아,, 안갔으면 후회할뻔​​​ 와타나 파닛 (wattana panich) 와타나 파닛 336 338 Ekkamai Rd,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방콕 갈비국수 맛집 와타나파닛은 제가 묵었던 숙소 애스콧 통로에서 도보로 2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사부작 걸어가면 걸어갈만한 거리인데 너무 더워서 호텔에 셔틀 문의를 해봤더니 근처까지 가는 경로가 있어서 고급 툭툭이(?)를 타고 가게 되었어여​ ​선풍기도 달려있는 호텔 툭툭이호텔에서 미리 목적지를 말하면 그 목적지가 되면 기사님이 세워주셔요​ ​너무 더워서 오픈된 식당 + 국물요리 는 아주 부담되었지만크-은 냄비에 계속 고아지고 있는 국물을 보았다면들어가봐야죠​​ ​​메뉴는 크게 국물이 있는 갈비국수와비빔국수가 있어요한글 메뉴판이 있는데 찍어오질 못했네요 ㅠㅠ​일단 검색하기론 양이 적다는 걸 보고 갔던터라두명이서 메...

by 레츠니‘s page.1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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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4~2.28까지 방콕 여행 다녀왔습니다 전 날 이동 때문에 우연찮게 탑승했다가 친절하신, 무엇보다 영어 소통이 매끄러웠던 그랩기사님은 저희에게 플로팅 마켓 영업을 하셨어요 ​무려 한 시간 반 정도의 거리를 바래다 주고 대기하셨다가 다시 방콕으로 데려다 주시는데딱 1,000바트(38,000원)기사님이 너무 손해가 아닌가 싶었지만그 산업(?)만의 시스템이 있는 듯 하더라구요 담넘 사두언 수상시장 관광을 마치고 방콕 도심으로 복귀할 때 아침에 만났던 저희 숙소가 아닌와타나 파닛 (Wattana Panich)을 목적지로 말씀드려요 수상시장에서 신나게 소리지르고 놀았으니(수상시장이 관광이 아닌 액티비티 였던 건 다음 포스팅에서...;;)이제 배를 채워야 하잖아요 방콕 거리를 잘 알고 있는 건 아니라 정확한 정보는 아니겠지만와타나 파닛 (Wattana Panich) 있는 거리는꽤 부유하거 나름 고급진 지역 같더라구요​자잘한 식당 밀집한 지역이 아니라 주...

by La Dolce Vita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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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 파닛 336 338 Ekkamai Rd,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그란데 센터포인트 수쿰빗 55 통로에서 체크아웃 하는 날짐을 잠시 호텔로비에 맡겨놓고바로 근처에 갈비국수를 먹으러 갔다​일단 방콕에서 갈비국수 유명한 곳이카오산로드 나이쏘이랑내가 갔던 에까마이 와타나파닛인데메뉴랑 가게 생긴건 둘다 비슷해보였음​근데 이날이 한국 돌아오기 바로 전날이라이것저것 살 것도 많고 공항 근처로 갈 예정이었어서빨리 먹을 수 있게 숙소에서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다(그리고 내가 간 곳이 나이쏘이보다구글맵스 후기도 더 많고 평점도 더 높음)​​ 도착하면 엄청 큰 솥에다가 고기를 계속 삶고 있다갈비 냄새랑 고기 기름이 장난아님 ㅋㅋㅋㅋㅋ​사실 이 근처 다 와서는 남친이 여길 지나치면서와 여기도 완전 맛집 느낌이다~~!! 했는데알고보니 여기가 와타나파닛이었음​​ 사실 간판이 다 비슷하게 생겼는데태국어를 못 읽으니까못알아...

by 둥당기 둥둥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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