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Vitus Cathedral

▲ St. Vitus Cathedral in Prague © Jongsung Ryu​​​ St. Vitus Cathedral in Czech​​​​​ ▲ St. Vitus Cathedral in Prague © Jongsung Ryu​​​​​​ ▲ St. Vitus Cathedral in Prague © Jongsung Ryu​​​​​​​ ▲ St. Vitus Cathedral in Prague © Jongsung Ryu​​​​​​​ ​

by 하야나의 세상도리기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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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으로 가는길에 일본인 아줌마, 아저씨 관광객들을 만났어요. 요란하지않고 룰을 지키는 모습들이 역시 중국인들과는 행동부터가 다르네요.​​ 바로크풍으로 건축된 성 니콜라스 교회 (St. Nicholas Church), 성 니콜라스 교회는 구시가광장에도 있고~ 여기도 있고~​내부가 화려한 볼것 많은 성당인데.. 쓰면서보니 프라하에선 내부는 들어가지도 않고 그냥 외관만 보며 걷기만 했었군요... ㅋ.. 프라하에서는 그냥 거리를 걷기만 해도 마냥 좋았던것 같아요​​ 프라하성으로 걸어 올라가는것 보단 반대로 내려오며 보는것이 좋을 것 같아 트램을 타고 위로 올라왔어요. 여긴 프라하성으로 가는 길로 U 프라슈네호 모스투 (U prašného mostu) 라고 하는데 사전을 찾아보니 '먼지 쌓인 다리 옆에서' 라고 나오는데 저 앞이 Prašný Most - Powder Bridge 이어 그런가봐요 ​​ 이거봐요!!자욱한 안개속에 저 거대한 실루엣의 신비감이 엄청나지 않나요? ㅎㅎ오...

by 주말엔 무조건 떠나는거다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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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 다른 경우에도 비슷하지만 내부 관람에 참 아쉬운 면이 있다.시간은 짧고 관람객은 너무 많아서 모든 시야가 가로막히거나 해서인파를 피해 허겁지겁 계획 없이 촬영하느라어디가 어디인지 어느 부분인지 감 잡을 수가 없다.​그 당시 내부의 모습이 상당히 마음으로 충격이었었다. 무언가 차분히 스토리를 느껴 가며 확인하면서 관람했으면 좋았으련만....​퍼즐이 잘 맞지 않는 사진들이지만 다시 감동을 느껴본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by 에듀꼬모의 여행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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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나는 건축물을 볼 때 밖에서 보는 모습과, 안으로부터 밖을 보는 모습을 대조시켜 생각하는 버릇이 있었다.특히,, 유럽건축의 스테인드글라스에서는 그 호기심이 더하다.밖에서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는 창을 보면, 실내는 어둡기 때문에 색유리 부분은 거의 꺼멓게 보인다. 어떤 내용인지 알기는 거의 불가능하다.하지만, 안에서 보면 찬란한 색의 성스런 성화가 표현되어 있다.​안과 밖을 대조시켜 퍼즐 맞추기 하는 재미는 필요없겠지만 내 취미...거울에 비치는 것처럼 좌우를 뒤집어 생각하면서 작업. 내가 찍은 사진 만으로는 이 일을 할 수 없다. 위키백과 위키미디어 사진의 신세를 져야만 해결 가능.... ​등장하는 인물과 내용을 해설하기에는 내 실력으로 자칫 위험스러워서 생략...어딘가 중요한 단서가 있다면 모르지만, 아직 못찾았다.일반적인 내용은 기독교미술 표준이기는 하지만,, 예수님,, 열쇠를 들고 있는 베드로....​​​​ ​ ​ ​ ​ ​...

by 에듀꼬모의 여행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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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행 직전에 다녀온 해외여행이라서 참 다행이다.그 때 못다녀 왔으면 코로나 시국에 못가고 이후에도 얼마동안 못갈지...​프라하에서 가장 중요했던 여행지가 이 대성당과 '카를교'다.​성 비투스 대성당은 프라하 성 안에 있는데,규모가 매우 크고 화려하다. ​몇 년 후에 되새김하면서 사진으로라도 되새김하니까 감개무량하다.구글 정보 등을 조사하면서 내가 찍은 사진들과 퍼즐 맞추어 보니 하나하나 새롭게 이해되는 것이 참 많다. 지금 바로 여행하는 기분이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by 에듀꼬모의 여행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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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여행 3일차 비가 많이 와서 프라하성 내부 투어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프라하성은 성 한 채가 아닌 큰 단지라서, 비를 피해 갈 수 있는 투어는 아니었다. ​프라하 성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성채 단지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10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정물이다. 10세기 로마네스크 양식부터 14세기 고딕 양식의 궁전과 대규모 교회 건물들이 있는데, 비가 와서 외부를 더 오래 볼 수 없어 정말 아쉬웠다. 숙소 근처에 있던 지하철역 #mustek 프라하성 내부는 유료 입장인데, 프라하성 입구 주변에도 아름다운 건축물과 정원이 많으며, 특히 프라하성 스타벅스 매장이 유명하기도 하다. ​우리는 Mustek station에서 Malostranska station으로 갔다.Malostranska 역에 내리면 바로 프라하성이 보이고, 프라하성까지 올라가는 Old castle stairs, Furstenberg Garden, 가는 길에 예쁜 정원을 볼 수 있으나, 비...

by 대충 살기 위해 열심히 산다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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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트 성당(St Vitus Cathedral) 프라하 최대의 고딕 양식 건물로 10세기에 시작해 1929년에 완성 되었으며 124m나 되는 대첨탑이 장관이다 비용탑의 종류에 따라 / 투어A:350kc / 투어B:220kc ​ ​

by TravelHunter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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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투스 대성당 (St. Vitus Cathedral) 은 프라하 성 안에 있다. 체코에서 가장 큰 성당이며 프라하를 대표할만한 건축물로 평가받으며 블타바 강 건너 구시가지에서도 잘 보일만큼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푸른 지붕의 남쪽탑은 96m, 출입구가 있는 서쪽의 두 개의 탑은 82m의 높이를 갖는다. 사각의 첨탑과 긴 유리창의 외관을 통해 대충 보아도 고딕 스타일의 건축물임을 알 수 있다. 고딕의 첨탑이 사각인 이유가 신이 하늘에서 보았을 대 십자가의 모습을 띄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이 성당은 하늘에서 보았을 때 아예 건물이 통으로 십자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실내로 들어가면 금방 확인이 가능해진다. 들어가 볼까? 성 비투스 대성당의 서쪽 출입구 방향. 프라하 성 스타벅스 쪽에서 들어오면 바로 이런 압도적 모습으로 마주치게 된다. 좌우 두개의 첨탑은 장식이고 가운데가 실제 건물의 외벽이라고 보면 이해가 되려나..? 왜냐하면 실내가 이...

by Travel Forever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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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Vitus Cathedral( 성 비투스 대성당)이 보이는군요. 정문 바로 위의, 지름 10.5m인 '장미의 창'이 아름답습니다.​이 성당은 건축이 시작된지 거의 600년이 지난 1929년에야 완공되었어요. 세계 5대 성당이며 프라하에서 가장 중요한 건축물의 하나지요. 서쪽 입구인 청동문에는 이 성당의 역사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소지섭이 모카메라의 CF를 찍은 장소랍니다. ​ 프라하 지역의 성당을 짓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블라디슬라브라 대주교의 조각상 입니다. ​ 내부는 길이가 64m 이고 폭은 46m나 된다고 하네요. ​ 천장 높이 33m ​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기로도 유명하지요. ​ ​ ​ St. Cyril and Methodius(성 키릴과 메토디우스)​Alphonse Maria Mucha(알폰스 무하)의 작품으로 아르누보 양식의 스테인드 글라스, 유리에 직접 그린 그림으로 체코에 기독교를 전파한 사람들입니다.​ 양팔을 벌리고 계신 분이 예수님 이십니다. 그 아래는 보헤미아로 옛 체...

by 천천히 걷자~ 그림자가 따라와야 한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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