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흥 타워

나트랑 나이트마켓, 짬흥타워저녁 산책하러 가기 좋은 곳​글•사진 Ⓒ 후연 오늘은 나트랑에서 만났던 나이트마켓 야시장과짬흥타워 후기에 대해서 소개할까 하는데요나트랑 랜드마크 중 뽑히는 곳으로 생김새 자체가 딱 눈에 띌 수 밖에 없어서 짬흥타워와 야시장은 시내 중심에 있기 때문에찾는 건 어렵지 않아요​​ 1. 짬흥 타워 Thap Tram Huong 주소: Tran Phu, tp., Nha Trang Vietnam ​나트랑 해변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나트랑 여행 가는관광객들에게는 시작점과도 같은 곳이기도 하죠하얀색으로 된 연꽃 모양의 타워 인데요이 타워가 베트남 전쟁 승리 기념으로 세워졌데요연꽃 모양인 이유도 베트남 국화가 연꽃이라고 해요​ ​밤에도 제법 예쁘더라구요!베트남 나트랑 짬흥타워 바로 앞에는 해변이 있고멀리 빈펄랜드도 잘 보이고 야시장도 있어요​나트랑 짬흥타워는 시간내서 보러 오지 않아도그냥 오다가다 자주 보이는곳이에요​ ​나트랑 짬흥타워가...

by 후연의 데일리로그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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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냐짱 일정 정리!​​​ ​CCCP 커피에서 그랩 타고 짬흥타워로 이동​짬흐엉타워는 나트랑 핑크타워 또는 연꽃 타워라고 부르기도 해요.​​​ 짬흥타워(나트랑 핑크 타워) ​나트랑 해변의 랜드마크로 예전엔 핑크색 건물이었는데지금은 외관이 하얀색입니다.​​​ ​짬흥타워는 베트남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며 국화인 연꽃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고 해요.​​​ ​짬흥타워 자체는 사실 크게 볼 건 없는데나트랑 해변과 광장, 근처에 야시장이 모여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짬흥타워 야경 ​짬흥타워는 해질 때쯤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낮엔 특별할 것 없는 연꽃 모양 건물인데밤이 되면 조명이 들어와서 분위기가 달라요.맞은편 고층 빌딩 불빛까지 더해져야경이 너무 멋지답니다. 쩜흐엉 타워 Trần Phú Quảng trường, Hai tháng Tư,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 나트랑해변 ​광장을 지나 나트랑해변으로 이동​ 바다 건너 빈윈더...

by 그그맘의 여행노트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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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2023.08.07. 둘째 날 일정♡빈원더스-카사네일-인터컨티넨탈호텔-시내구경-웰스파-야시장 아침에 눈 뜨고 본 창밖 풍경(너무 행복하쟈나💕)​뒹굴고 싶지만 조식 먹으러 가야 댐쉬러 가서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 아이러니🥱​ 아침이라 수영장이며 바다며 고요​ 빈펄리조트 조식은 깔끔하고 맛있오따​ 나트랑에 있는 동안 조식 쌀국수를 맨날 먹었더니 사 먹는 쌀국수는 안 땡겨서 한 번도 안 사 먹음 ㅜㅠㅋㅋ베트남 가서 조식으로만 쌀국수를 즐기고 온 사연.. tmi그래도 호텔마다 다른 쌀국수 맛을 느끼는 재미가 있었다 하하​​ 빈 원더스(놀이 기구, 워터파크, 동물원, 아쿠아리움, 식물원 모두 이용 가능) 입장료 인당 88,000동(오후권은 더 저렴) 운영시간은 워터파크, 동물원은 오후 5시까지, 놀이 기구 오후 7시까지였던 듯(시기마다 다르다고 하니 참고만) 드디어 입장이십니다>

by 초키일상로그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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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빠질 수 없는것이 현지식 먹방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베트남 나트랑의 경우 시골한적한 곳 같아서 생각보다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많이걸리지 않는다. 그래서 다들 빈펄랜드로 빠지는 것 같다. 냐짱 시내 중심가 이외에 글쎄 ? 해안가를 끼고 있는 호텔정도? ​ 짐을 풀고 나트랑투어를 시작했다. 냐짱에는 ccco coffe 콩카페 만큼 유명하다는 곳이 있다. 그래서 가려고 했는데 ... 한국인카페라고 ... 현지인보다 한국인들이 많아서 패스! ​베트남 다른 지역가면 루프탑에 있는 ccco coffe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음에 혹시 또 베트남에 온다면 가보도록 했다. ㅋㅋㅋ ​​​ 분짜맛집 곡하노이Cơm nhà Góc Hà Nội 곡하노이는 오전 10시 오픈 하기때문에 조식으로 식사를 하기보다는 점심 식사를 주로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호치민에서 비행기로 연착을 하고 연착을 해서 저녁시간전에 도착을 했다. 어중간한 시간이라서 한국인들이 없고 주인...

by tazbin 칠링칠링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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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유여행을 하면서 제일 짜증나고 힘들었던 점은 한국에서 베트남에 들어갈때 항공권과 나갈때 항공권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우리는 대략 7일정도 일정으로 들어왔지만, 호치민에서 7일 있다는 것은 무모하다. 5년전에 호치민 방문해서 여기저기 갔다가 왔고 이번에는 호치민은 입국 장소로 정했다.​그리고 출국을 다시금 호치민으로 가거나 냐짱 공항에서 인천으로 들어가야하거나 또는 하노이쪽을?? 암튼 많은 생각이 있었다. ​마지막 베트남 탄손누트국제공항 입국 할때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에서는 냐짱이 다낭처럼 한국의 제주도라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고려해서 냐짱 깜라인 국제공항 보다 호치민 탄손누트국제공항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일단 대중교통으로 이동을 할 예정이다. ​ ... 또 고민이 생겼다. 냐짱 시내의 경우 작은 마을이다. 그렇다고 근처 도시로 투어를 갈정도로 시간이 넉넉하지 않...

by tazbin 칠링칠링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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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트랑 여행포나가르 사원, 반깐97,반미판,디엔비엔그릴,나트랑야시장, 미미프루츠 글, 사진/ 에쿠니 코끼리 ​리게일리어 호텔 바로 앞에 cccp가 있어서 보일 때마다 괜히 사진 찍음 ㅎㅎ​ ​3. 오늘의 세 번째 일정은 크록스 쇼핑! ​어제 켄켄에서 산 크록스를 토깽이가 너무 잘 신어서 한 켤레 더 사려고 길을 나섰는데어찌하다 보니 켄켄까지 동선도 길어지고결정적으로 너무 더워서지나가는 길에 보이던 크록스 매장으로 그냥 들어갔어요. ​ 이 집도 밖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요. 뭔가 첨엔 어색했는데 하다 보니 익숙 ㅎㅎㅎ여기도 크록스 한 켤레 구매하면 지비츠 10개 무료였어요.🤗오전이라 그랬는진 모르겠지만여기 지비츠 이쁜 거 엄청 많아서 어제 불만 폭주였던 켄켄에서의 지비츠 대신 맘에 드는 걸로 토깽이 잔뜩 골랐지요. 니가 기쁘면 되었구나 어린이.​아... 이 집 구글에서 못 찾겠어요. 🙄알려드리고 싶은데 흑지나가다 저렇게 생긴 집 보...

by ♪ 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 책 밖으로 리얼 여행 ♭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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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à Hàng Lương Sơn Cảng 04 Hùng Vương,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구글 지도 검색 시 Nhà Hàng Lương Sơn Cảng으로 검색해야 나온다 그냥 루옹쏭깡이나 영어로 입력하면 검색이 안된다. 나트랑 루옹쏭깡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트랑 루옹쏭깡 메뉴 1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트랑 루옹쏭깡 메뉴 2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트랑 루옹쏭깡 메뉴 3 나름 시내 근처 위치밥 먹고 배불러서 걷다 보면 야시장, 조금 더 가면 짬흥타워현지 느낌 물씬 나지만 시설은 나름 깔끔한 편에어컨 X 오픈식, 선풍기 바람으로 더위를 식혀야 함현지 해산물 식당이라 갔지만 한국 사람이 제일 많음현지 맛집인데 한국인 맛집 됨소주 판매싱싱한 해산물 먹을 수 있음색다른 해산물 요리 도전 가능 루옹쏭깡 루옹쏭깡 오징어튀김 루옹쏭깡 랍스터 루옹쏭깡 맛조개 루옹쏭깡 타이거 슈림프 그릴 루옹쏭깡 슈림프 그릴 루옹쏭깡 오징어튀김: 135,...

by 루캣의 Lucete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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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일)-2023.06.10(토) 나트랑 여행일기 기록中​ㅡ2023.06.09 (금)ㅡ ​​포나가르사원 다녀온뒤 멜리아빈펄냐짱엠파이어에서쉐라톤으로 호텔을 옮긴뒤, 늦은 점심을 먹으러~원래 이 식당은 계획엔 없었지만!​JW기프트 사장님께 추천받기도 했고생각해보니 나의 식당리스트에 있기도 했다😅#목목바실리코 그랩타고 도착한 #스테이크 맛집😋노랑노랑 간판이 반겨주는 그 곳! 넘나 애매한 시간이어서 손님이 없었고식사된다는 말에 착석하니한국어메뉴판 주심ㅋㅋㅋ아니 정말...나트랑 최고 아닙니꽈~ㅋㅋㅋ 사이다와 콜라를 시키고내가 좋아하는 스테이크와 파스타!스테이크는 양많은거로 고르구요~짝꿍이랑 같이 먹어야하니 미디엄으로~^^ 원래 감튀도 시켰는데 누락된거 알고 얘기안한이유가ㅋㅋ 파스타양이 진짜 많았다ㅋㅋ그리고 싱거워서 신랑이 옆에있던 소금으로간을 딱 맞춰주었다~~~​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움으로 시켰는데딱 좋게 구워져 나왔고정...

by everyday of happiness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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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받는 동안, 바깥에서 천둥번개가 치면서 엄청난 스콜성 소나기가 내렸더랬다. 양산 겸 우산을 갖고 나왔기에 딱히 걱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너무 빗줄기가 굵은데다 생각보다 오래와서 살짝 걱정될 정도.. ​근데 다행히 마사지가 끝날때 즈음 비가 그쳐서 밖에 나왔더니 더위도 한 풀 꺾인 기분이었다. 시원하게 커피 한잔 마셔주면 딱 좋을 것 같기에, 슬슬 걸어서 유명한 콩 카페로 향했다 ​ 가는길에 보이는 길거리 빵 가게.. 와우.. 포스 장난아님.. 차마 못사먹었다. ​베트남 거리는 신호등도 없고 오토바이며 차들이며 그냥 들이밀기 때문에..외지인인데다 아이들까지 있는 우리는 길 건너는게 보통일이 아니다. 첨엔 머뭇거렸으나, 현지인이 지나갈 때를 틈타 함께 스으윽 같이 걸어가주기 ㅋㅋ아 정말 질서라곤 찾을 수 없는 혼돈의 도가니탕.. (아주 가끔 신호등이 있는 길도 있는데, 나름 신호등이 있으면 잘 지킴) ​​ 드디어 도착! ​​조금...

by 몽케의 일상의 여백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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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나가르 사원에 갔다가 똠79에서 저녁을 먹고, 그랩 타고 호텔로 돌아온 우리가족! 일부러 늦은 오후에 나갔다왔는데도 더워서 숙소에 오자마자 씻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욕조에 물 받아놓고 아기 물놀이 겸 목욕시킨 후, 우리도 씻고나니 여덟시 반 :-) 한국이었다면 불 다 끄고 잘 시간이지만 다음날 리조트로 이동하기 때문에 사실상 시내에서 마지막날이고, 우래기도 잠잘 생각이 1도 없어보여서 나트랑 해변가를 따라 산책을 하기로 했다.​* 아기랑 3박5일 나트랑 Day 2 이전 포스팅 링크호텔 조식 - 호텔 수영장&사우나 구경 - (택시1) 김청 환전소 - 베나자스토어 - JW라탄백 - (택시2) 호텔에서 휴식, 롯데마트, 반미판 배달 - (택시3) 포나가르 사원 - (택시4) 똠79 - (택시5) 호텔에서 휴식 - 짬흥타워(핑크타워) - 나짱해변 - 호텔 (9시 육퇴!!) - 하바나 루프탑 스카이라이트 우리가 묵었던 하바나 호텔 욕실에서 보이는 창밖 뷰. 나트랑을 대...

by Spero Spera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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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트남 냐짱 톡파원 호호예니입니다 꽉 찬 일정으로 달리는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밤이에요~ 낮보다 아름다운 냐짱의 밤! 매력 만점 나짱의 밤을 제대로 즐겨볼게요 ​ 07 나이트 시티투어 시클로 + 야시장 + 루이지애나 ​마사지를 마치고 나와보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어요 🚩선택 관광 7. 시클로 + 야시장 + 루이지애나 ($50) 추천 👍 7-1. 시클로 나이트 시티투어 선택 관광 중 하나인 시클로를 타러 왔습니다​'시클로'는 자전거로 모는 인력거인데요 베트남의 명물인 시클로를 타고 냐짱 시내 한 바퀴를 돌았어요 거리를 구석구석 누비며 베트남의 진수를 맛볼 수 있어요 대형차들이 지나갈 때는 위험을 느끼긴 했어요그래서 더 재밌었달까요? 해변에서 불어오는 따뜻하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사람 구경, 건물 구경을 하다 보니 식사 장소로 도착했어요 재밌었던 시클로 바이바이~ 08 냐짱 씨푸드 뷔페 냐짱 씨푸드 뷔페 ​평상시에는 해산...

by 예니토피아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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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눈을 얻는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 코로나 이후 3년만에 하는 해외여행.이번 여행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여행이다.엄마랑 단둘이 즐기는 환갑여행.2019년 마지막 해외여행지였던 나트랑을 2023년 해외여행의 첫 문을 여는 곳으로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그리고 작년 4/10일에는 엄마가 내가 있는 제주도에 입도했는데올해 4/10일은 엄마랑 같이 베트남으로 출국을 했다 :)​우리 Mommy, 제가 편안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모시겠슴당~C’est parti!!!!!​ 호텔에서 야무지게 아침까지 다 챙겨먹고비타민까지 든든히 먹고 나온 우리 둘.월요일 밤에 떠나서 화요일 새벽 3시에 호텔에 들어왔을 때는 적막했던 거리가이른 아침부터 활기차다.아. 내가 여행을 왔구나를 실감나게 하는 아침의 view.(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은 부지런하다 라는 인상을 받았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이른 아...

by Bleu et Bleu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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