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나가르

Name: 포 나가르
Address: 냐짱, vietnam

관광명소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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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Nagar

입장료 저렴.

작은 힌두교 사원.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축소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 남으면 보러 가보세요.

부부세계일주 Day 23 : 냐짱(나트랑) 하이킹, 포 나가르(Po Nagar) 사원

2023. 1. 23(월) 세계일주 23일 차포 나가르 사원 방문(냐짱에서 6일 만에 햇빛을 본 날) 포 나가르 사원 (힌두교 사원, 여성들이 사진 찍기 좋은 곳) 오늘은 아내가 여기를 가보자며 '포 나가르 (Po Nagar, 구글 지도에는 Ponagar) 사원'을 구글에 찍어 본다. 혼총곶 가는 길의 탄푸 다리를 넘어야 한다. 저 다리를 결국 두 번 넘는다. 돌아올 때는 섬마을을 걸으려고 했지만 다리가 공사 중이라 그대로 회귀했다.냐짱에 온 지 6일 만에 햇빛을 본다. 덕분에 아침부터 선크림을 발라야 된다고 난리를 피우는 산자부인. 과연 오후엔 해수욕을 즐길 수 있을까.. 글 글 포 나가르 여기도 1만 동으로 알고 왔던 산자부인. 올해부터 3만 동으로 오른 모양. 매표소에서 어떻게 할까 몸짓을 보내는데 포기할 표정이 아니다. 나는 쾌히 동그라미를 보내줬다. 신이 나면 아리랑 춤을 추는 산자부인 포 나가르는 기원전 781년 전에 세워진 참족 사원의 탑으로...

by 산자부부 트레킹으로 세계일주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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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 일주일 자유 여행 (스쿠버다이빙을 곁들인)

여태 나트랑이라고 불렀는데 외국식 발음이라네요..?냐짱으로 고쳐서 쓰도록 노력해보겠음.ᐟ D-1 광천터미널에서 인천공항 가는 버스 타야 하는데막차가 오후 2시길래 집에서 오후 1시 35분에 출발함탈 비행기가 새벽 1시 50분 출발인데 ㅠ_ㅠ그치만 뭐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 일단 간다 🫠 비가 주륵주륵 일부러 안 들은 4주치 비밀보장 눈 감고 몰아 듣다가곧 도착하겠군 싶어서 어플로 남은 거리 봤는데어라 운행 시간이 1시간 늘었읍니다???비도 오고 차도 막히고🫠 예정보다 늦어져서 바로 은행 달려 가서 달러 찾고공항에서 수령하기로 한 주문해둔 유심도 찾고쫄쫄 굶었더니 너무 배고파서 밥 먹으러 감근데 낙곱새라더니 왜 곱창 대신 대창이 있나요¿ 인천공항 만쥬 맛업다,,집 갈 때 휴게소에서 기깔나는 델리만쥬를 사먹어야지ㅠ 밥, 후식 다 먹고도 한참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발권ㅠ126 울 균 생일이잔아~ 채떤남자 생각 나는 루이비통...

by Mellifluous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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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1 - 라 벨벳, 시타딘스 베이프런트, 포 나가르 사원

일상다반사 여행 첫째 날은 항상 분주하다. 여행을 만끽하기에 앞서 해치워야 할 과제들이 산떠미기 때문에. 짐덩이 그 자체인 캐리어를 숙소에 맡기고―보통 호텔 체크인이 2~3시 사이니까 그동안 캐리어를 끌고 다닐 순 없으므로―, 은행에 가서 못다 한 환전도 해야 했고, 게걸스럽게 와이파이 존만 찾아다닐 수도 없으니 통신사도 들러야 했다.진짜 짜증나는 건 이 모든 걸 햇볕이 가장 비협조적인 ―또 이럴 때만 쓸데없이 맑고 화창하다― 시간인 11~2시 사이에 처리했다는 사실이다. 좀 일찍 일어나서 덜 더울 때 하면 안 되냐고? 그건 댁들이 우리의 게으름을 잘 몰라서 하는 소리고. 10시 무렵, 그나마 덜 게으른 내가 먼저 일어나 기꺼운 마음으로 암막 커튼을 확 열어젖혔다. 직사광선이 미처 대비하지 못한 내 홍채를 비웃듯 지나쳐 동공을 강타했다. 처음엔 신경질의 원인이 시각 마비에 있었지만 점점 따가운 햇살로 옮겨 갔다. 나도 30년 이상 대구...

by 사랑한다면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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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패키지 자유여행처럼 실속있게 꽉 냐짱 첫 여행기

나트랑 여행 지금이 최적기 아주 오랜만에 국제선 비행했던 꼬야덕분에 일일이 자유여행 고민하기보다는실속 있는 모두투어 패키지 활용해서 냐짱 다녀왔어요. 굿!베트남 나트랑 여행은 생각하면 지금이 최적기 같아요.왜 그런지 3박 5일 나트랑 썰 풀어보면서여행 전에 챙겨보면 좋을 팁들 콕콕 찔러볼게요.전문 인플루언서 아니고요, 여행 광고 이런 거 아니고찐 여행에서 느낀 후기라는 점 참고하세요 :) 얼마 만이야 인천국제공항! 어설픈 자유여행보단 실속 자유 패키지 힐링투어 샌딩유 여행사 (모두투어) 나트랑은 베트남의 나폴리라는 닉네임처럼휴양 여행으로 손꼽는 곳이랍니다.15일 무비자 입국 가능하고 5시간 비행 거리.한국보다 2시간 시차 늦어요. (2시간 젊어질 타임:)나트랑은 일본 영향으로 굳혀진 이름이고제대로 말한다면 냐짱이라고 해야 한대요.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남쪽나라로의 여행.고민만 하다가는 언제 떠나나요. 일단 지...

by 꼬야네 힐링 팩토리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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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냐짱(Nha Trang)

중남부 해변의 유명 레저/관광 도시 [2014.02.03 월]냐짱은 호치민에서 북동쪽으로 약 320Km떨어져 있는 어업기지요 주요 군사기지로 카안호아(Khanh Hoa)성의 성도이다. 아침에 우리 일행은 미니버스를 한 대 빌려서 관광에 나섰다. 제일 먼저 간 곳은 해양박물관으로 1923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 설립된 해양연구소가 확대 발전된 곳인데 6만여종의 다양한 해양생물과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두 번째로는 1898년에 건축된 롱선사원으로 갔는데 이곳은 좌불상이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가는 절마다 다 비슷한 것 같아서 일행이 들어간 후에 호텔 룸메이트인 C 선생님과 인근 베트남카페에서 커피를 한잔하는 것으로 관광을 대신했다. 다음 코스는 롱선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냐짱 대성당이다. 나즈막한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는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1933년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건설되었다고 한다. 다른 성당들과는 달리 본당이 개방되어 있어 내...

by 이동호의 여행일기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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