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낭 해변

태국 끄라비에서 딱 1개만 할 수 있다면 라일레이 해변에 가야합니다 ⛱️ 태국 끄라비 라일레이 이스트 비치 추천!!🔹 마야 베이/피피섬보다 예쁜데 아오낭에서 접근성이 좋음 (롱테일보트 타고 15분)🔹 왕복 보트비 200바트(7500원)만 있으면 입장 가능🔹 근처에 맛집/카페/바가 다양해서 하루종일 있기 가능🔹 아오낭 해변보다 깨끗하고 예쁘고 사람이 적어서 편하게 있기 좋음 평화로운 낮의 라일레일 이스트 비치 깨끗한 바닷물과 해변만 보고 있어도 행복했던 끄라비 ​칠섬투어/피피섬투어/아오낭 해변의 비슷비슷한 사진들을 보며라일레이라고 특별한 것이 있을지 궁금하시겠지만​제 친구가 끄라비에 가며 뭘 해야하냐고 물어본다면"날씨 좋은 날에 수영복과 비치타월을 챙겨서 라일레이 이스트 비치에가라" 라고 말할거에요(롱테일보트 타고 들어가야해서 숙박은 굳이..라는 생각) 라일레이 해변 위치끄라비 아오낭에서 라일레이 해변 가는 법 Railay Bea...

by 스트리트 아가리 파이터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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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 2024.01.17박 18일 방콕/파타야/끄라비 여행운동기록 모아보기! #4 #태국여행 7일차방콕 #수완나품공항 에서 비행기를 타고 #끄라비 로 이동!​​밤비행기라 첫 날은 #끄라비타운 근처에서 머물고다음 날 바로 #아오낭 으로 이동했다. ​ 끄라비타운에서 맞이한 1월 1일 끄라비타운 숙소 창밖 풍경 ​​ 1. 평화롭고 이국적인 아오낭 해변 아오낭은 작지만 너무 평화롭고 깨끗하고(파타야와 달리)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보이는 동네다. ​​남쪽에다가 해안가라 마치 서울에서 제주도를 온 느낌?!특이하고 이국적인 식물들도 보이고, 분위기가 #방콕 과는 사뭇 다르다. ​ 우거진 나무들 거리에 초록색이 많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국적인 식물들. 나 이런거 너무 좋아하잖아ㅠ ​바닷가에 가까워질수록 옷차림이 점점 순수 수영복으로 변해가는데대부분 상의를 안입었거나(남성) 비키니만 입었거나(여성) 둘중 하나다. ​​자유롭고 주변 신경 안 쓰...

by 내 소원은 허리건강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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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라 독채느낌의 리조트가 필요하다면Krabi Tipa Resort태국 끄라비 티파 리조트 추천✔️ 독채 스타일이라 엄마 아빠 + 아이 or 조부모님 여행이라면 추천✔️ 호텔 방이 큰 걸 좋아하는 분✔️ 인피니트 풀을 좋아하는 분 ​아고다에서 평점도 좋고태국 끄라비 4성급 호텔에 인기 많은 리조트길래 예약했었어요​제가 예약했던 총 3개 호텔 중 나머지 2개가 더 만족스러웠어서 그런지3개 호텔 중에서는 3위입니다​​​ 태국 끄라비 티파 리조트아고다 12월 예약 금액 ​22년 12월 기준으로 4박에 261,896원에 결제했네요(1박 6만 5천원 수준)​거기에 나중에 아고다 캐쉬로 환급 받은 30,190원까지 고려하면231,679원이라 1박 5만 8천원 정도였네요​방이 널찍한 것을 고려하면4인 가족 여행용 끄라비 숙소로 가격은 아주 괜찮은 편입니다​​ ​아고다에서도 4성급이라 예약 최우선 순위로 뜨는데가격도 저렴하다보니24년 12월 예약이 벌써 다 나갔네요​제가 예약했...

by 스트리트 아가리 파이터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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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은 흐렸지만 조식당 풍경 이상무성규는 조금 회복해서수박 몇 조각을 먹었다. ​하지만 이내 쉬고 싶다며룸키를 챙겨 언덕길을 올라혼자 방으로 갔다. ​크으~ 덕분에 커피까지 마시고또 본의 아니게 미타임을 즐겼네.​​​ 리조트를 거닐다보면하늘에서 하늘하늘 떨어지는 깃털 같은 것을 볼 수 있었다.무언고 하니 어느 나무의 씨앗.​​​ 키가 엄청 큰 나무인데,40~50cm 정도는 될 만큼길이가 길고 커다랗고 단단한콩꼬투리 모양의 열매가 달린다.벌어진 틈새로 하늘하늘한씨앗을 날려 퍼뜨리고 있던 것.반전매력이 있네 그려 ㅎㅎ​​​ 오늘은 아오낭 피오레 리조트체크아웃하는 날이다.가장 기대가 많았던 숙소인데,생각보다 별로였다.그렇다고 나쁜 편은 아니었다.정글스러운게 마음에 들었지만리셉션 직원들의 태도라든지,숙소 컨디션 등이 4성급에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느꼈다. ​​​ 방에서 쉬면서 컨디션 회복하고많이 괜찮아진 유성규군.​​​ 조식 먹...

by Get Start Perfect Later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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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동남아 크라비는 유명한 곳이죠.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을 위해 제가 경험한 꿀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먼저 여권 확인하세요.만기일이 6개월 이하로 남으셨다면 다시 재발급 받으셔야 합니다.예전에 이거 확인 안하고 공항에 왔다가 다시 집에 돌아 가야 했던 일이 있었네요. ​비행기 타실때는 봄잠바 정도는 가지고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비행기 안이 생각보다 춥습니다. 예전에 크라비 갈때 아무생각없이 반팔 차림으로 가다가 얼어 죽을뻔 했습니다.이렇게 따뜻한 잠바 한장 챙겨가세요 ~동남아가 덥긴해도 쇼핑몰이나 음식점에 에어컨을 너무 시원하게 틀다보니 추울수 있습니다.​요즘 계절이 성수기 이다보니 미리 호텔을 예약하지 않으시면 방이 아예없거나 비싼 가격에 예약하게 될수 있습니다.가급적 미리 예약하셔야 좋습니다.​호텔은 수영장이 있는 호텔이 있고 수영장이 없는 호텔이 있습니다. 만약 여행기간이 짧으...

by coin880님의 블로그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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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푸비치 호텔 조식이맛없다는 후기를 보았기에조식은 신청하지 않았었다.그래서 아침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현지 마트에서 보이는 냉동만두를덥썩 집어와버렸다. 다 아는 슈마이 그 맛인데약간 저렴이 버전의 맛?​내일 아침부터는 무조건세븐일레븐에 들러서 샐러드를 사와야 겠다고 다짐했다. ​​ 날씨가 좋다. 아오낭해변 구경이나 가자고호텔 셔틀버스를 탔다. ​​ 호텔에서 출발하는 첫 타임은 10시. 총 3군데의 스테이션이 있는데말 안하고 있으면 기사님이아오낭? 이럼서 3번에 내려주신다. ​3번이 제일 번화한 곳이기도 하고,환전소를 비롯해 각종 식당, 카페,렌털샵, 세탁소, 편의점 등이 있어서군소리없이 예쓰를 외쳤다. ​​ 썽태우는 확실히 여행의 설렘을한층 끌어올려주는 무언가가 있다. ​신나게 바람 맞으며코끝으로 스치는 매연 냄새에머리가 살짝 아파올 즈음(약 15분)아오낭 해변에 도착했다. ​기사님께 13시 15분에 이 자리에서픽업해...

by Get Start Perfect Later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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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One PadThai 아오낭 해변의 아오낭 스트리트(street) 시내 쪽으로 나가면정말 많은 가게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현지 느낌 물씬나고야외 테이블 감성으로 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아오낭 최고의 팟타이 맛집 The Best One PadThai 방문!​ 주소 : 564 4203,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000 태국영업 시간 :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테이크 아웃 가능 / 배달 가능 지도 아오낭 해변 따라 올라오다보면메인 스트리트로 올라갈 수 있는 삼거리가 나오는데거기서부터 한 10분 정도 걸어올라오면 발견할 수 있다​The Best One PadThai는 아오낭 맛집으로 이미 유명해서 웨이팅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딱 한자리 남아서 거기로 겟*​ 매장 입구 매장 입구는 이런 느낌이라 휙 지나가면 지나칠 수 있으니 눈에 익혀두고 고고!​사람도 많고 가게의 외관부터 맛없을 수 없는 느낌을 강력하게 뿜어 내고 있어서...

by 아이뽀야 어디갔니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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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맛집블루 마린(Blue Marlin)​ⓒ 글, 사진 환스타​ 안녕하세요 환스타입니다.​ ​끄라비 여행 첫날 저녁을 먹기 위해 이동한 아오낭 해변​해변 건너편으로 상점과 수많은 음식점들이 늘어서있고호객행위를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들을 뿌리치고 저희가 방문했던블루 마린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립니다.​ ​ 블루 마린(Blue Marlin) ​타이음식점​🕒 영업시간매일 오전 10시 ~ 오후 11:30​✔️ 위치 Blue Marlin 31 8 Ao Nang, เมือง Krabi 81180 태국 ​ ​끄라비 여행 중 무조건 방문하게되는 아오낭 비치로드​선셋 맛집이자 밤이 되면 아오낭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끄라비의 핵심 구역인데요.해변 건너편으로 수많은 상점과 음식점들이 즐비합니다.​타이 음식점을 비롯해서 인도음식점도 참 많고화덕 피자를 전문으로 하는 이태리 음식점과멕시코 음식점에 스위스 음식점까지정말 다양한 각국의 음식을 맛볼수 있는 거리이기도 해요.​'헤이~ 브로~' 하며...

by 환스타의 Fun한 여행 ✈️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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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 낭 인 바이 베케이션 빌리지 119 Ao Nang, Muang Krabi 81180 태국 아오낭 해변 태국 81180 크래비 Mueang Krabi District, 아오낭 아오낭 해변 ​ 프라 낭 인 바이 베케이션 빌리지 Vacation Village Phra Nang Inn ​첫 번째 끄라비 여행의 마지막 숙소예요. 이번에는 아오낭 해변 근처에 있는 숙소에서 머물러 보기로 했어요. 정말 항공권과 숙소만 예약하고 떠났던 P다운 여행이었는데 나름 알차게 보낸 거 같아요. 제가 묵었던 숙소는 프라 낭 인 바이 베케이션 빌리지였어요-Vacation Village Phra Nang Inn. ​ ​짐을 맡기고 체크인 전까지 해변에 가서 잠시 쉬었어요. 가는 길에 수영장을 둘러 보았는데요, 숙소가 수영장을 둘러 싸고 있고 너무 오픈되어 있어서 혼자 놀기엔 좀 어색할 것만 같았어요. ​ ​ ​해가 쨍쨍한 대낮, 저는 그늘에서 바다와 사람들을 구경했습니다. ​평화로운 끄라비입니다. 푹 쉬어갈 수 있는 곳이라 휴양지로 제격입니다....

by 토집사의 Day by day Korea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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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 끄라비 여행은 처음이었다. 매번 방콕 주변을 숱하게 찾았고, 어쩌다가 치앙마이나 코사무이, 푸켓 근처나 기웃거렸는데, 끄라비는 처음이었다. 사실 여행작가로 오래 활동하면서도 태국 끄라비가 어디에 붙어있는지조차 몰랐다.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가보지 않고서야 관심이 없으니 당연한 일이다. ​태국 끄라비는 푸켓 바로 우측에 자리한 휴양지다. 푸켓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그리 좋지는 않다. 그렇기에 옆 동네 푸켓보다 더욱 한적한 휴양지로 평가받는다. 어젯밤 아니 오늘 새벽에 끄라비에 도착해 허겁지겁 리조트 체크인을 마치고 빠르게 새우잠을 잤다. 금세 동이 텄고, 조식을 먹기 위해 객실을 나선다. ​ ​태국 끄라비에는 수준급 리조트가 즐비하다. 우리의 첫 숙소는 아오낭 해변 근처에 자리한 리조트였다. 아오낭 프린스빌 리조트였는데, 4성급 숙소로 분...

by 천사는 여행중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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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 여행 아오낭 랜드마크 야시장 맛집 기념품쇼핑 & 세탁소​4박 5일 태국 끄라비 여행스토리를 일정순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끄라비 야시장으로 떠나볼까요!전 편에서 여행쟁이 배짱이의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를 위해 한나절을 카페 2곳에서 보냈었던 스토리를 전했다.​태국이니 가능한 스페셜 한 커피!고추, 생강 등 둥둥 떠 있는 똠양 커피의 비주얼을 보고서 한 번은 마셔 보고 싶단 분들이 꽤 있으시더군.^^태국여행 가면 꼭 드셔보시길요. 일을 마무리하고서 저녁 식사는 카페 옆 야시장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끄라비여행은 일정순으로 전합니다.* 둘째 날, 셋째 날 여행스토리입니다.* 모든 위치는 맨 하단 지도 확인하세요.​​​ ​아오낭 해변을 따라 올라가면 도보 20분 거리에 아오낭 랜드마크 비치 Ao Nang Landmark Beach가 있다.그곳에 매일 열리는 먹거리, 살거리들로 알차게 꾸려진 아담한 아오낭 랜드마크 야시장이 영업하고...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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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휴양지 끄라비 여행 아오낭 비치 카페 코스 투어​배짱이가 애정 하는 태국 휴양지 끄라비여행! 7년 만에 다시 찾은 아오낭 해변, 거리 곳곳을 누비는데... 찡하더군요.^^​세월이 흐르면 기억이 흐려질 만도 한데, 7년이 지나도 생생하다.진심 맘에 들었던 태국 휴양지이기도 했고, 블로그에 모든 기록이 있다 보니 그때를 잊지 않게 된 것도 한몫한 거 같다.​지난 편은 끄라비 아오낭 비치 근처 가성비 숙소에 이어서 둘째 날 설렁설렁 끄라비 자유여행 코스 1편을 전한다.​* 끄라비여행은 일정순으로 전합니다.* 둘째 날 여행스토리입니다.* 모든 위치는 맨 하단 지도 확인하세요.​​​ ​새벽 동트기 전까지 로비에서 노트북을 켜고 일했던 배 모 씨, 3-4시간 잤을까... 솔직히 졸리고 피곤했다.^^오늘 일정은 친구의 배려로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 타임으로 2곳 카페를 들리고 주변 일대를 여행할 생각이다.​​​ 태국휴양지 끄라비 여행 코스01. 끄라비 아...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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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 Krabi กระบี่ - ​아오낭 해변 Ao Nang Beach อ่าวนาง숙소에서 내려와서 아오낭 해변으로가는 도중 식당 마사지 바등이 많다 느낌이 오묘하다바다 쪽으로는 섬 투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딘댕 더이 Din Dang Doi 카페 식당 전망대카페와 식당을 겸하는 거 같다인당 20인지 40인지 주면 전망대까지 갈 수 있다위에서는 음식을 팔긴 할 거 같은데 주문하면 가져다주는 건지 잘 모르겠다사람이 1도 없어서 좋다이런 장소가 몇 있는 듯​Mountain View Restaurant 식당끄라비에 가면 눈에 들어오는 산들그 산들 안에 있는 식당이다여러 가지 음료나 수산물도 파는 거 같다가격은 다소 비싼 편사진찍기는 좋으나 역시나 덥다​Ban Ko Lek โกเล็ก ริเวอร์ไซต์ 태국 식당저녁에 골목 골목으로 찾아간 식당아직까지도 이해 안대는 가격인듯 하다뭔가 바가지 쓴 듯​끄라비 야시장 ตลาดกลางคืน กระบี่크지 않은 작은 야시장아오낭에서는 거리가 멀다. 굳이 찾아...

by INNI의 사진이야기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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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에 계신 지인분께서뚜벅이 여자 둘 여행을 고려해 추천해주신 숙소가파난 리조트와 씨씨커 호텔이었어요!파난 리조트가 아오낭 해변과 조금 더 가까워서파난 리조트로 선택했습니다 ㅎㅎ​조식포함 1박 약 4만원이어서엄청난 가성비 호텔이었는데지금은 가격이 올랐더라고요.​오른 가격에도 불구하고여러가지로 추천할만한 호텔입니다!​ 파난 리조트 디럭스 씨뷰룸 디럭스 씨뷰룸​18년에 지어진 호텔이라 새 느낌은 아니지만 깔끔해요.​화장대로 쓸만한 큰 거울이 두 개 있어서친구랑 나눠쓰기 편했구요.티비는 갤럭시와 스크린셰어, 스마트뷰가 되서essential 유튜브 틀고 지냈습니다 ㅎㅎ​가끔 후기 중에 눅눅하다는 말이 있는데제가 머물렀던 씨뷰룸은 문제 없었어요. ​멀리 바다와 절벽이 보이는데날씨가 좋지 못해 100% 즐기진 못했어요ㅠㅠ절벽뷰는 씨씨커가 훨씬 좋고전체적으로 절벽과 바다가 보이는 건 파난 리조트입니다!​ ​​ 파난 끄라비 리조...

by jjj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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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3 태국 여행 - 09 : 다섯째 날 - 치앙마이 마지막 날 / 드롭인 레스토랑 / 농부악핫 공원 / Chinola 마사지 / 캄 빌리지 / 끄라비 이동(아오낭 까지) ↑ 치앙마이 빈티지샵, 야시장 투어! 지난 편 보러 가기 드디어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치앙마이에... blog.naver.com ↑ 농부악핫 공원, 캄 빌리지! 치앙마이 마지막 날의 기록 보러 가기!​ 파난 리조트 레스토랑 앞 엄청난 절벽 뷰 ​​​​드디어 끄라비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했다.조식에 굉장히 진심인 나는 23년 태국 여행 중 끄라비에서 대망의 첫 조식을 조우했다.너무 흥분한 나머지 3일 내내 조식 레스토랑 사진을 한 장도 찍지 않았다는 것을 방금 깨달았다. 허허​사진은 없지만 파난 끄라비 리조트 조식에 대한 총평을 말해보자면 별 3개 정도!원래 조식을 먹으면 기본적으로 가득 채워 3접시 정도는 먹는 편인데, 파난 리조트에서는 딱히 먹을 음식이 없어 메인 한 접시, 후식 한 접...

by oh-so ordinary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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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라비여행아오낭 프린스빌 리조트사진.글 © 절대미남자 ​ ​오늘은 끄라비에서 이용했던 가성비 최고의 끄라비 숙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아오낭 해변과 아오낭 스트리트에 바로 붙어 있어 낮에도 밤에도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이는데요. 아담한 수영장과 야외 테라스에 꾸며 놓은 조식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어 여행 기분을 내기에도 그만입니다.​기본 객실은 7만 원 선, 제가 애용했던 그랜드 디럭스 패밀리 룸은 14만 원 선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적당한 규모에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는 돋보이며 원한다면 아담한 풀빌라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산비탈의 입지를 활용한 덕분에 빼어난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1. 그랜드 디럭스 패밀리룸 ​객실 이름에 패밀리가 붙으면 일단 넓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제가 묵었던 방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넓었습니다. ​킹사이즈 베드 하나와 싱글베드 하나가 나란히 놓여...

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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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숙소는 자연 속 호텔, 아오낭 피오레 리조트 (+ 가격, 조식 등)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진모찌에요.​오늘은 제가 다녀온 끄라비숙소 리뷰를자세하게 남겨드리려 해요.​​끄라비에서는 2박 정도 묵고 싶었지만 ㅠㅠ제가 일정을 잘못 체크하는 바람에1박으로 급히 수정했었던 눈물의 썰이 ... 그래도 자연 가득한 끄라비호텔아오낭 피오레 리조트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자연 속이니 만큼 벌레는 조금 있지만,엄청 불편한 수준은 아닌 정도 랄까?​자세한 후기는 아래로 고고! 공항 VAN으로 끄라비 숙소 도착! 끄라비는 정말 신기한게, 대부분의 끄라비호텔을VAN, 택시, 오토바이 기사 분들이 모두 아세요.​공항에서 끄라비 아오낭 쪽으로 오는 건1인당 150 바트 정도인데요.​아오낭 피오레 리조트라고 말하니바로 앞까지 데려다 주셨어요.​*끄라비 공항 VAN 타는 법은 다음 게시물 참고 끄라비호텔 체크인 / 체크아웃 4시 부근에 도착했던 아오낭...

by 인생을 여행하듯, Life is like a journey-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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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 여행- 일몰이 아름다운 아오낭 비치 해변, 환상의 불쇼 후기Krabi Ao Nang Beach, Fire Show Review 아오낭 비치 근처로 숙소를 정하고 자주 내려가서 주변 거리의 식당에서 식사와 산책도 하고 해변가에서 쉬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경치도 좋고 주변에 좋은 호텔도 많고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었다. 특히 일몰이 아름답고 저녁마다 펼쳐지는 불쇼가 인상적이었다.​​​​ 아침 풍경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진 아오낭 비치의 아침은 아름답고 평화로워 보였다.​​​ 다른 비치와는 달리 해변가 곳곳에 벤치와 앉을 수 있는 계단들이 많아서 백사장까지 들어오지 않아도 나무그늘에 앉아 멀리서 바다를 감상하기에 좋았다. ​​​​ 바위로 둘러싸인 해변가의 경치가 아름다웠다.​​​​ 멋진 바위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아오낭 비치의 상징물 같은 포토존에서 또 한 컷!​​​​​ 주변 시설 머물고 있는 숙소가 마음에 안 들어...

by 노마드부부의 세계여행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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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까지 태국 끄라비여행을 했다. 끄라비가 생소한 이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태국 남부, 푸켓 근처에 자리한 휴양지로 대략 13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끄라비 국제공항이 있지만, 보통의 여행자는 푸켓으로 들어가 이곳으로 향한다. 우리도 마찬가지였다. 대한항공 인천 - 푸켓 노선을 이용해 6시간 정도 비행했고, 이후 차로 90분 정도 달려 크라비에 도착했다. ​끄라비는 휴양지다. 그렇기에 이곳을 찾은 여행자의 목적은 명확하다. 휴양 그리고 호캉스다. 이 두 가지 테마가 기본 베이스로 깔리고, 여기에 고품격 스파와 수준급 식사, 쇼핑 등이 따라오는 형식을 취한다. 옆 동네 푸켓의 파통비치, 피피섬, 푸켓타운 등의 명소보다 비교적 한가롭기에 쾌적한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주로 찾아온다. ​ ​끄라비 여행, 대부분 섬투어에 공식처럼 참여한다. 아오낭 비치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에 올라 홍섬을 비롯해 주변의...

by 천사는 여행중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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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태국행을 예약하고. 가고 싶었던 캠핀스키를 보았다..​마일리지로 결제 했으니.. 캠핀스키 풀억세스룸을 볼까~? 하고 봤다가... 금액이 너무 무리라.. 안되겠다고 판단.. ​방콕만 있기 너무 긴데 어디를 볼까 뒤적거리다가 끄라비에도 풀 억세스 룸이 더러 있다고 해서..끄라비 항공편 보다 먼저 예약을 했다. ​ 끄라비 센타라 아오낭 비치랑도 가깝고 끄라비 시내랑도 걸어 갈수 있고 금액도 적당한것 같아서 예약했다. 1박당 17만6천원 정도. ​​ 센타라 아오낭 풀억세스룸 방콕에서 끄라비행 스케쥴이 딜레이 되면서 주아가 너무 힘들어 했다. 더블베드 두개 헐리웃베드로 요청. 따로 떨어져 있어서 이야기 했더니 그냥 밀어서 붙여주심 ㅋㅋㅋㅋㅋ​​​ 끄라비 센타라 아오낭 풀억세스룸 너무 늦게 도착해서. 얼렁 후다닥 찍었다. 드라이기도 있는데. 화장대에 콘센트가 없다.........​기본적인 치약 칫솔, 물컵 비누, 샴푸 바디 비치 되어 있다. 도착한...

by suuu's wedding life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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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끄라비(크라비)를 가게 되면서 급 숙를 예약해야했지만신중에 신중을 더하고 더해 예약한 리조트!끄라비호텔은대략 3지역으로 나누어 볼수 있을것 같아요주는 아오낭비치까지 걸어갈수 있는거리아오낭비치 메인로드 양끝의 꺾어지는 좌우길의 사이사이 골목의 크고작은 숙소들그리고 아오낭비치를 벗어난 다른 해변 아오낭비치에 있는 조각상인데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어요 이날 비가 와서 노을을 못 보았답니다ㅠ 저희는 맥도날드가 있는 거리의 호텔로 결정했어요 ​☆끄라비 호텔 고르는 팁☆​아오낭 비치에서 15분내외로 걸어갈수 있는거리는아오낭비치까지 걸어가며 구경하고 쇼핑도 할수 있고택시는 뭘 타든 가격이 저렴하고호텔에서 픽업과 보딩을 서비스로해주기도 하기에아오낭비치 근처 호텔을 추천드려요​우리는 3명이었기에이왕이면 욕실이 두개였음 좋겠고실외 수영장이 있었으면해서 고르고 고른 리조트아오낭 힐 리조트그 선택은 옳았습니...

by 먹고 쇼핑하고 여행하고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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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올렸던 치앙마이 관련 포스팅에 잇님이신 "호두누나"님께서 올해 여행지를 치앙마이와 끄라비 중 고민을 하신다는 댓글을 남기셨다. ​그렇다면...잇님을 위해 또 끄라비 포스팅도 올려드려야지! 난 친절한 도치눈나이니까- ​기억을 더듬어 2017년에 보라보라와 다녀온 끄라비 여행을 떠올려보자🎶오늘은 그 중에서도 우리의 첫 숙소였던 "파카사이 리조트" 소개 포스팅 ​ 파카사이 리조트 위치 88 Moo 3 Aonang Muang Amphoe Mueang Krabi, Chang Wat Krabi 81000 태국 88 Moo 3 Aonang Muang Amphoe Mueang Krabi, Chang Wat Krabi 81000 태국 우리의 첫 번째 끄라비 숙소였던 "파카사이 리조트"는 아오낭 해변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 사진출처:: 구글지도 보통 끄라비에서 많이 선택하는 호텔들은 지도에 보이는 맥도날드를 기준으로 우측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들이다만...휴가 때는 왠만해서 서양인들이 많은 곳을...

by 여행하는 도치와 도치눈나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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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살아보려고 하지만 이번 여행 통틀어서 가장 맛있게 먹은 호텔 조식! 조식 먹는 곳 뷰가 미쳤다. 아침 햇살 내리쬐는 아오낭 해변 입도 호강 눈도 호강일석이조 탐+모기 물음..얼마 만에 모기냐.. 1월에 물린 모기.. 새롭네… 편의점에 들러서 물을 샀다. 블로그 읽어보니까 다들 이 물 추천해 주더라고​옆 외국인들도 다 이 물 고르길래..나도 하나 샀음.보통 호텔에 있는 물을 들고 나올텐데이번 호텔은 유리병에 물이 담겨 있었다! 오늘도 베스트 원 팟타이로 향했지만..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굶을 수는 없었기에.. 지나가는 길에 있는 음식점에 들어왔다. 왜 안 열리는 거야?옷에 감싸서 안간힘을 써서 열려고 했지만물만 삐질삐질 나왔지.. 뚜껑은 안 열림​​나보다 악력 센 사람이 필요한데…?예를 들자면 남자친구? ㅠ​다 필요 없고 내가 해냈음 🦾 치킨 팟타이 여기 팟타이 맛있었다.그렇지만 분위기는 썩… 야외라서 파리가 너무너무 많이...

by gobacksoo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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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후기를 쓰려고 보니 아이레스트 아오낭 씨 프런트(i Rest Ao Nang Sea Front)가 호텔이나 리조트가 아닌가 봅니다.​아고다에 별이 세개 있길래 예약할 땐 호텔인 줄 알았어요ㅋㅋ​어쨌든 끄라비 아오낭 해변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고, 패밀리룸 조식불포함 입니다.​아오낭 절벽쪽 숙소 안다만펄 리조트에서 3박을 하고, 2박은 비치쪽 번화가에서 하고 싶어서 후기 평점이 나빠도 위치만 보고 예약했어요.​저희가 끄라비 여행이 3번째라 위치는 대충 알아서요~​​​​​ 실제로 이곳 숙소는 아오낭 해변쪽 맥도날드 옆 골목에 있어서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체크인하러 리셉션에 가보니 아무도 없어요.​직원이 어딨나 얼쩡거리니 앞에 카페에서 일루 오라고 손짓합니다.​지금까지 숙소 중 체크인 할때 디파짓을 받은 유일한 숙소예요! 온니 캐쉬 500바트!​​​​​ 여권 복사하고 종이에 싸인하고 직원을 따라 숙소 안으로 들어 가보니 생각보다 좋습니다.​테라스도...

by 청소전문업체 우진CS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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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7 (화) 끄라비 바다투어 끄라비 바다투어를 예약해서 다녀왔다.꼬록 바다투어로 불리는데바다투어 2100밧 - 8만3천원에 예약했다.​Laem Kruat Pier 에서 배를 타고 출발해서여러 자잘한 섬들과 주요 포인트는 꼬 록(에서 내려서 밥먹고)과 꼬 하(스노클링 포인트)를 거쳐 돌아오는 일정이다 Ko Lam 태국 크래비 Ko Lam 꼬 란따 태국 크래비 꼬 란따 Ko Rok Yai Ko Rok Yai, Ko Libong, Kantang District, 뜨랑 태국 Ko Ha Yai 태국 Ko Ha Yai ​​주의사항과 (스노클링 방법, 산호초를 만지는건 불법 등등) 일정을 듣고 선착장으로 배를 타러 이동한다 ​출발~~ ​꼬 잠 ​꼬 란타 ​갑자기 엄청 흔들리는 배 ㅠㅠ​​드디어 꼬 록에 도착 Koh (Ko) Rok 태국 꼬 록에 내려서 식사 및 자유시간을 가졌다.​진짜 해변 물색깔이 너무 이쁜것...해변가에서 수영도 했는데 물 너무 맑고 물고기들도 살랑살랑 지나다님 ​ 배도 채우고 넉넉히 자유시간도 갖고 놀다가...

by JooNLog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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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디디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끄라비 여행아오낭해변에서석양 뷰가 좋은 분위기 좋은 바/술집​비치바 Beach Bar​리뷰시작하겠습니다.​​​​ ​ Beach Bar @ Aonang Villa Resort오전 10:00 - 오후 10:0066 75 637 274 ​▼▼▼ 비치바 아오낭빌라리조트 구글 지도 및 후기 ▼▼▼​ Beach Bar @ Aonang Villa Resort · aonang beach, Tambon Ao Nang, Muang, Krabi 81180, Thailand ★★★★☆ · Bar goo.gl ▼▼▼ 비치바 아오낭빌라리조트 사이트 ▼▼▼ Beach Bar | Aonang Villa Resort | Krabi Dining The Beach Bar, as the name suggests, is the perfect spot to while away the afternoon as the sun slowly sets over the Andaman Sea. www.aonangvilla.com ​ 외부 ​ ​라일레이에 다녀왔어요 5시쯤 배편이 끊겨서 4시반쯤? 롱테일 보트를 타고 아오낭비치에 도착했습니다. 다음날 피피섬에 갈 배편을 사고 리조트로 돌아갈 계획이었는데​밧데리도 없고...

by 디디와함께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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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5 태국 끄라비(크라비) 액티비티 추천 해변과 어촌마을에서 말타기 (승마, 외승) ​승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꼭 해야했던 태국 크라비 끄라비 액티비티를 소개합니다.​아오남마오 해변과 인근의 어촌마을을 산책하는2시간 코스의 외승입니다.​ ​​아고다에서 하루 전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현재 해변만 산책하는 1시간 코스는 인당 42,000원 정도 해변과 어촌마을을 산책하는 2시간 코스는 인당 63,000원이라는 대단히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체험승마 1시간에 8만원 가량 하는 국내에서는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훌륭한 서비스!​​ ​​가격적인 면도 훌륭하지만 이국적인 로컬 어촌 마을 산책과 말을 타고 해변을 거니는 낭만적인 경험이 자주 찾아오는 것이 아니니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태국 끄라비 크라비 말타기 승마 외승 액티비티는 초보자도 상관 없다고 나와있으나 저희 커플은 몇번의 외승 경험이 있어서 좀 더 자유롭고 수월하...

by 비 내리는 연희동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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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인 6월에 찾은 끄라비, 맑은 날 피피섬 투어만 제대로 하고 돌아가도 미련은 없다는 마음으로 왔더랬다. '딱 하루만 맑아라'라는 마음가짐으로 왔는데, 닷새 내내 쨍쨍하던 끄라비! 피피섬 투어라는 미션을 마친 이후는 마치 보너스처럼 느껴졌다. 날 좋던 우기의 어느 날, 끄라비 아오낭 해변과 몽키트레일을 걸었다. 숙소(씨 씨커 끄라비 리조트)에서 골목길을 요리조리 돌아 아오낭 해변으로 접어들었다. 좁은 골목길 끝에 보이던 에메랄드빛 바다가 너무나 반갑다! 여긴 분명 동남아시아, 태국인데, 뭔가 이런 바다에는 저런 시원하게 벗어제낀 서양 사람이 보이는 게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짐-_-;;과거 언젠가, 베트남의 한 해변에서 베트남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뭔가 이상한데'라고 생각하고는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베트남의 바다니까 베트남 사람이 많은 게 너무나 당연한데...!! 아름다운 열대 바다엔 서양 놈들이 드러누워 있을 거라는 생각...

by 지리적 일상, 일상적 지리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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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여행 중 아오낭에서 4박을 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즉 숙소에 거의 붙어있지 않고 나가 노는 경우라면 숙소가 얼마나 좋은지는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한 숙소에서 4박을 다 보냈을 거다. 편안하게 잠만 자면 되니까. 하지만 이번엔 '혹시 우기라 비가 오면 밖에 나가지 못하고 숙소에 있어야 하니까'라는 생각에, 분산 투자(?)라도 하자 싶어 숙소를 2박씩 쪼갰다. 아, 물론 비싸고 좋은 숙소로 가면 4박 내내 같은 곳에 있어도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었으므로 '둘 중 하나는 건지자' 심정으로...그런데, 첫 2박을 묵은 아오낭 숙소 씨 씨커 끄라비 리조트(Sea Seeker krabi Resort)는 기대 이상이었다. 다른 곳으로 숙소를 옮기는 날,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을 정도로 만족하며 지냈던 숙소였다. 막 엄청 대단히 좋은 건 아닌데, 조식 포함 1박에 단돈 3만 원(3만 원대 아님)에 묵기엔 가성비가 철철 넘치는 숙소였다. 끄라비공항에서 공...

by 지리적 일상, 일상적 지리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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