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흐슈타인 크리펜슈타인

안녕하세요 힐피에요:)오스트리아 셋째날 포스팅이에요!셋째날에는 많이 돌아다니기보다는 자연을 많이 보는날이었어요그래서 아마 사진이 엄청 많을것 같은 느낌..ㅎㅎㅎ잘츠부르크를 가게되면 꼭 간다는 할슈타트 가는 날이었어요​사실 할슈타트 가는 당일패키치를 예약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놨었는데그 패키지가 사라진거에요ㅠㅠㅠㅠㅠㅠ거기에 원래 볼프강도 보는 샤프베르크 산악열차도있었는데ㅠㅠㅠㅠ대중교통으로 가려니 너무빡세서 샤프베르크 대신대중교통으로 다흐슈타인 들렀다가 할슈타트 가는 일정으로 바꿨어요​이 과정에서 진짜 저랑 남편이랑 정말 서터레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저희는 다흐슈타인 가는 수단은 obb에서 버스 루트로 예약했어요​잘츠부르크 역 → 바트이슐 150번 버스(버스 기사님한테 현장 구매 가능)바트이슐 → 할슈타트 고사우 542번 버스할슈타트 고사우 → 오버트라운 다흐슈타인 543번 버스​모두 obb에서 예약했...

by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Healthy Pleasure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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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일정은 이곳에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할슈타트] 7박 9일 유럽여행기 4일차 (1/3) - H+ 호텔 잘츠부르크 조식 후기 다흐슈타인 케이블카 후기 이전 일정은 이곳에서! 4일차의 아침이 밝아 왔답니다. ㅎㅎ 이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 할슈타트로 이동하기... blog.naver.com 저번 게시글에선 도착하자마자 끊었다지요. ㅎㅎ이번 게시글에서는 제가 보고 온 알프스산맥을 확실하게 구경시켜드리지요. 후후 5 손가락 전망대 am, Winkl 34, 4831 Obertraun, 오스트리아 Dachsteinbahn Bergstation Krippenstein Winkl 19, 4831 Obertraun, 오스트리아 ​크리펜슈타인 역에서 내려서 열심히 목적지인다섯 손가락 전망대를 향해 출발하였답니다. ㅎㅎ ​대략 20~25분 정도 걸렸던 거 같네요.​​​ 가는 길목에 있던 포토스팟!여기서 사진 찍으니깐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ㅎㅎ 다섯 손가락 전망대(5 fingers) ​드디어 목적지인 다섯 손가락 전망대에 도착!이름이...

by 자주 먹고 적당히 마시고 가끔 여행 다니는 공간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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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일정은 이곳에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7박 9일 유럽여행기 3일차 (3/3) - Augustiner Bräu Mülln 아우구스티너 브로이 뮐른(아우구스티너 브로이 수도원 양조장) 후기 이전 일정은 이곳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후 3시쯤 도착한 잘츠부르크! 숙소에서 각자 씻을 사람은 씻고 쉴 ... blog.naver.com H+ 호텔 잘츠부르크 Südtiroler Pl. 13,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4일차의 아침이 밝아 왔답니다. ㅎㅎ이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 할슈타트로 이동하기 위하여숙소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렌터카 사무소로 가야 해서다른 날보다 좀 더 일찍 일어났답니다.그럼 4일차 일정을 스타트 해보겠습니다. ㅎㅎ ​숙소에서 바라본 잘츠부르크 역.역 바로 옆에 위치한 숙소다 보니 저녁 늦게까지그리고 아침 일찍부터 기차가 다니는 소리가꽤나 크게 들려왔지만 3일 동안 하도 많이 걸어서그런지 딱히 잠 뒤척이는 거 없이 잘 잘 수 있었답니다. ​7...

by 자주 먹고 적당히 마시고 가끔 여행 다니는 공간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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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트라운에서 1박을 하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후에 다음 목적지인 인스부르크(Innsbruck)로 향하기 전 몇 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다흐슈타인(Dachstein)산에 있는 파이브 핑거스(Five Fingers)에 방문할 예정입니다.​먼저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기 전, 호텔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아직 동이 완전히 트기 전이어서 어둑어둑한 느낌입니다. 오버트라운(Obertraun)은 호수와 높은 산들로 둘러싸여 있는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입니다. 이 지역은 할슈타트호 주변을 중심으로 "할슈타트-다흐슈타인 잘츠카머구트 문화경관"으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호텔을 찾아볼 때 봤었던 리조트 오버트라운(Resort Obertraun)을 직접 보게 되네요. 리조트의 규모가 꽤 크고,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전날 저녁식사도 이 곳에서 했었죠. 오버트라운 역 방향으로 발걸음을 옯깁니다. 주변이 온통 산과 나무들로 둘러쌓여 있었...

by 유럽 소도시 찾아다니기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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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부부의 강력 추천으로 오르게 된 파이브핑거는 오스트리아의 다흐슈타인 크리펜슈타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 또 한 번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오르는 해발 3,000미터 되는 알프스산맥이다.케이블카를 타고 출발하니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케이블카를 한번 갈아타고 파이브핑거스가 있는 정상에 도착하니 비가 그치고 날이 맑아졌다.케이블카 스테이션 건물 밖으로 나가자 바로 보이는 알프스산맥은 군데군데 만년설이 남아 있었다.여름에 만나는 알프스산맥의 만년설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말로 표현할 수없이 아름다운모습이었다.파이브핑거가 있는 구조물까지 가는 산 정상은 7월 말 여름이라고 믿기 힘든 강하고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어서 겨울 날씨에 가깝게 손이 시리고 추웠다.그것 또한 색다른 경험이라 추위를 즐기며 뛰어서 파이브핑거에 도착했다.​ 사진 촬영을 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대기 줄이 길었다. 구조물...

by 책을 읽고 글을 쓸때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다.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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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여행 중인상 깊었던 장소 파이브핑거스에 대해소개해보려고 한다.우리는 콜택시를 불러 오버트라운 호텔에서다흐슈타인 파이브핑거스 케이블카 타는 곳에도착했다. 우리를 내려주고 가는 택시 뒷 모습!현금만 가능했고 매우 친절하셨던 😊콜택시 번호는 호텔 로비에 있는 것을 보고이용했는데 꽤 만족스러웠다.부르면 10~20분 내로 바로 달려와주셨다. 매표소에서 케이블카 티켓을 구매했다.케이블카를 타고 처음 도착하는 곳이아이스동굴이고 한 번 더 타면 파이브핑거스다.우린 아이스동굴은 안갈거여서Only 파이브핑거스라고 말한 후 티켓 구매!다만 오늘 바람과 비가 오락가락이라내려오는 케이블카를 30-40분은 기다리는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끊었다. 티켓 구매 키오스크도 있었는데잘 모르겠어서 그냥 창구를 이용했다.체코 오스트리아 여행은 소도시를 다니면서경험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좋았다.바로 이 파이브...

by 놀고먹는요가릿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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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기차를 4시간정도 탈 예정으로~드디어 여행전부터 가장 기대했던 오버트라운으로 가는날이다!! >ㅁ

by ♬ 유쾌한 스킨이 ♬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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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5일-16일 - 1박​오스트리아 짤츠감머굿 지역에 있는 고사우 Gosau 라는 동네, 할슈타트 가기에 적당 할듯 싶어서 1박을 정했구요. ​예약한 숙소는 쿠이알핀호텔로 알프스에 있는 전형적인 스키호텔 같습니다. 부킹닷컴으로 아침+저녁식사 포함, 4인실로 275유로 예약했고 시티택스 6유로를 냈습니다. 1박에 총 281유로 405,200원 입니다. ​ 쿠이 알핀 호텔 다흐슈타인COOEE alpin hotel Dachstein ​한국인들 잘 안가는 호텔인줄 알았는데 이 곳에서 한국 패키지 어머님, 아버님들 만났습니다. 같이 식사 두끼나 했네요 ㅎㅎㅎㅎ 주차장 있고 공짜였구요. ​체크인 해주던 직원 친절했구요. 웰컴드링크라고 주스 한잔씩 주네요. 9시가 되면 직원들은 없다고 합니다. ​리셉션 맞은편엔 바가 있네요. ​​​ 방사진.아이가 크니 이제 2인룸+아이로 자는건 힘들어서 4인실로 예약을 했습니다. ​2인 침대 + 2층 침대가 있구요. 2층 침대라 어린이가 아주 좋...

by 날고싶은 초이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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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1​인스부르크에서 차로 3시간을 달려잘츠캄머구트 할슈타트에 자리한다흐슈타인 다섯손가락 전망대로 가는케이블카를 타러 왔다.​다흐슈타인 파이브핑거스Dachstein Fivefingers 5 손가락 전망대 am, Winkl 34, 4831 Obertraun, 오스트리아 날씨는 다행히 맑았고~오후1시반쯤 도착해 매표소에서티켓을 끊었다.​하이킹코스에 눈이 쌓여있어서스노우슈즈도 포함해왕복 케이블카 티켓 결제어른2 아이1총 121유로세부사항 아래 사이트 참고​ Dachstein im Salzkammergut | Dachstein Krippenstein Willkommen Am Dachstein Krippenstein Täglich geöffnet Täglich geöffnet bis 05.11.2023! Erste Bergfahrt 8:40 Uhr.  Letzte Talfahrt: 17 Uhr, Teilstrecke 2 (Krippenstein) - Betriebszeiten » Geführte Touren: Rieseneishöhle, Mammut- & Koppenbrüllerhöhle  - Öffnungszeiten » Betriebszeiten 06.05.2023 - 05.... dachstein-salzkammergut.com ​케...

by 유럽탐방기 with Jay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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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중 가장 기대되었던 코스. 할슈타트 근처 다흐슈타인산에 위치한 파이브핑거스 전망대입니다. 할슈타트 마을에서 차로 5분정도밖에 안걸려요. 다흐슈타인산은 해발 2995미터의 산이며, 할슈타트-다흐슈타인 잘츠카머구트 문화경관으로 유네스코에 등록되어있다고 해요.​ 5 손가락 전망대 am, Winkl 34, 4831 Obertraun, 오스트리아 ​아침에 할슈타트호에 안개가 너무 많이 껴서 전망대를 갈수 있을까 걱정했어요. 호텔 로비에 전망대 실시간 캠이 있어서 봤는데 글쎄 거긴 너무나도 햇빛 쨍쨍인거에요. 그리고 지상엔 눈이 별로 없었는데 거긴 온통 설원. 호텔 리셉션 언니한테 한국은 제일높은 산이 1900미터밖에 안된다고 말했더니 "So small!!!"이라고 무시당했어요 ㅋㅋ 그리고 니네들 옷 그렇게 입고가면 절대 안된다고 스노우슈즈 신어야된다고 하길래 거기서 빌릴수 있냐니까 빌릴수 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조식먹고 체크아웃하고 출발을 합...

by 라탄발리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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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유럽 여행기🫶 이날은 할슈타트랑 다흐슈타인을 가야했기에 아침 일찍 서둘러 조식을 먹었당​✅ 보통 딸들은 밥보다 잠을 택하는 편인데 엄마랑 여행하면 조식은 필수❗️ 왜냐면 나 쿨쿨 자는데 엄마는 새벽 5시부터 깨서 핸드폰 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일단 현장 가서 생각하자! 하고 조식 미포함으로 숙소를 예약했는데 결국엔 모든 날에 조식 다 먹음 그리고 확실히 든든하게 배 채우고 숙소 나서는 게 꽤나 큰 힘이 된다!! 150번 버스 타고 할슈타트로 이동~ 이날 원래 오후에 날씨가 흐리다고 해서(다음날은 비온다고 함) 아침 일찍 서두른건데 날씨 쨍쨍은 아니었지만 흐리지도 않았다!! 할슈타트나 다흐슈타인 등 자연풍경이 예쁜 곳들은 날씨가 반이기 때문에🥲 무조건 날 좋을 때 가고 싶었다! 날씨 때문에 안 좋은 기억으로 남기기 싫어잉 원래 다음날 가려다가 전날 날씨보고 급 다음날로 결정!!​✅ 할슈타트 가는 방법은 150번 버스...

by Hello, _____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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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유럽 여행기🫶 이날은 할슈타트랑 다흐슈타인을 가야했기에 아침 일찍 서둘러 조식을 먹었당​✅ 보통 딸들은 밥보다 잠을 택하는 편인데 엄마랑 여행하면 조식은 필수❗️ 왜냐면 나 쿨쿨 자는데 엄마는 새벽 5시부터 깨서 핸드폰 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일단 현장 가서 생각하자! 하고 조식 미포함으로 숙소를 예약했는데 결국엔 모든 날에 조식 다 먹음 그리고 확실히 든든하게 배 채우고 숙소 나서는 게 꽤나 큰 힘이 된다!! 150번 버스 타고 할슈타트로 이동~ 이날 원래 오후에 날씨가 흐리다고 해서(다음날은 비온다고 함) 아침 일찍 서두른건데 날씨 쨍쨍은 아니었지만 흐리지도 않았다!! 할슈타트나 다흐슈타인 등 자연풍경이 예쁜 곳들은 날씨가 반이기 때문에🥲 무조건 날 좋을 때 가고 싶었다! 날씨 때문에 안 좋은 기억으로 남기기 싫어잉 원래 다음날 가려다가 전날 날씨보고 급 다음날로 결정!!​✅ 할슈타트 가는 방법은 150번 버스...

by Hello, _____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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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기억 남는 여행은 얼마 전 다녀온 동유럽 신혼여행이에요. 체코 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잘츠카머구트, 비엔나 등 모두 다 잊을 수 없는 곳인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오스트리아의 다흐슈타인에서 찍은 사진과 그곳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다흐슈타인은 오스트리아에서 1년 내내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산이에요. 만년설 본다고 들뜬 남편과 함께 잘츠카머구트 호텔에서 이른 조식을 먹고 부지런히 길을 나섰답니다. ​아침 안개가 걷히고 해가 밝게 떠오르자 눈부시게 맑은 하늘이 드러났어요. 오스트리아 날씨가 이렇게 좋을 줄 상상 못했는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화창한 날씨 덕에 기분도 업 되었어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근처 독일 프라일라싱에서 렌트한 차도 익숙해졌는지 남편은 어느새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어있었어요. 남편이 운전을 잘 해준 덕분에 할슈타트호 운무와 풍경을 마음껏 구경하면서...

by 앨리스의 오감여행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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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일요일​오늘도 시차 적응에 실패하고 자정에 잠에서 깼다.잠이 안와서 잘츠에서 빈으로 가는 베스트반열차를 예약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그렇게 또 시간마다 자고 깨고...다시 눈을 떴을때 6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헝클어진 머리를 다시 물적셔 헹구고 대충 크림을 찍어바르고 아침산책에 나섰다.이 비싼 할슈타트에서 잠드는 이유.관광객이 없는 할슈타트를 온전히 느끼는 것​​​ ​제일 먼저 어제 제대로 찍지 못한 사진을 찍으러 뷰포인트로 갔다.풍경 찍고 셀카 찍고풍경 찍고 셀카 찍고무한 반복​광장으로 가서 삼각대 세워놓고 전신샷도 찍고한시간을 놀다가 조식 먹으러 갔다.​​​ ​네, 네!맛있죠별거 없는데 야채볶음이 너무 맛있죠연어도 실컷 먹구요.​​​ ​자, 오늘은 일요일보나마나 관광객이 넘쳐나겠죠?그래서 옆동네 다흐슈타인으로 갑니다.오버트라운 다흐슈타인걸어가려다가 마침 딱 버스시간이 가까워서는 아니고 너무 피곤하다... 이제...

by The Beginning, New Days...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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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흐슈타인잘 모르고 갔지만 할슈타트보다 더 좋았었다산 위에서 불어오는 바람탁 트인 시야새파란 하늘, 푸른 나무들마음의 평화를 찾기 좋은 시간이었다​한번쯤 가봤으면 하는 여행 코스 잘츠부르크에서 오버트라운 가는 기차에서 본 풍경다시 봐도 참 평화롭다​오버트라운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숙소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다흐슈타인 가는 버스를 탔다 버스 목적지가 다흐슈타인이맞는지 확인하고 버스를 탔다시간표에는 배차시간이 길어서버스를 하나 놓치고 걱정했는데의외로 다음 버스가 금방 왔던 것 같다 오후 2시쯤이었나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아침에는 사람이 많다고 했는데타이밍을 잘 맞춰갔나보다 여기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설악산 케이블카마냥 올라가는 중 도착해서 내리면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길을 따라서 사람들 걷는 방향으로 쭉 걸어가면파이브핑거스 전망대가 나온다​근...

by SsooM'Log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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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오버트라운, 다흐슈타인, 할슈타트) : 아마 할슈타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할슈타트라는 이름을 모를 수 있으나 어디에서 한번쯤 보았을 법한 풍경과 사진을 봤을것이다. 공책이나 교과서에 꼭 한번 보이는 곳이기 때문이다. 할슈타트가 유명한 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오버트라운를 모르는 사람은 좀 있다. 오버트라운은 할슈타트 바로 옆에 있는 시골동네로 모든것이 정겹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너무 핵시골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충분히 사람구경 건물구경을 해서 그런지 잠시 휴식이 필요했다. 그 휴식을 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옆 작은 동네 오버트라운 방문해서 휴식을 취했다. 오버트라운은 사람 인적도 드문 곳이었다. 근데 강은 바닥이 비출정도 맑고 눈을 뜨고 쳐다보면 산은 만년설과 어울러져 이색적 풍경을 자랑한다. 저 만년설을 직접 만져보려고 다흐슈타인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다...

by 오백과 육백사이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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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오스트리아여행 🇦🇹 ​파이브핑거스 (5fingers)글 / 사진 바쁜가부다 ​오늘은 파이브핑거스 전망대 가는 날! 여기땜에 오스트리아 여행을 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증말로. 스위스 여행을 안 가봐서 모르지만 산 정상 뷰로는 최고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할슈타트에서 1박할 예정이라면 여기 꼭 오셔요 꼭이요~ 그럼 어디 한번 가볼까여? ​#파이브핑거스 #할슈타트가볼만한곳 ​오버트라운 숙소 앞 뷰휴, 세상에나 만상에나 피까지 정화되는 기분 이미 여기서도 충분했지만 파이브핑거스는 더 놀라웠으니이이~ ​ 할슈타트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5fingers am, Winkl 34, 4831 Obertraun, 오스트리아 Obertraun Obertraun, 오스트리아 ​ 파이브핑거스 입장료 ​파이브핑거스는 다흐슈타인(Dachstein) 산에 있는 전망대라고 보면 된다. 숙소가 있는 오버트하운에서 차로 5분 걸리고매표소 앞에 무료 주차장 있어서 ​너무 편리했다. 케이블카 2번 타고 약 2000...

by 풍류언니 뭐하니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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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우제로 내려와 다시 차를 타고 다흐슈타인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고자우캄반 승강장에서 다흐슈타인 팜플릿을 봤는데 괜찮아보이더라구요.​여행이 완전히 즉흥적입니다. ^^다흐슈타인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오버트라운(Obertraun)에서 출발합니다. Dachstein-Seilbahn 오스트리아 ​​다흐슈타인 케이블카는 3개의 케이블카가 이어져 있는 형태입니다.​가장 아래, 출발하는 곳의 이름은 크리펜슈타인(Krippenstein) 케이블카 밸리 스테이션,첫번째 도착하는 역의 이름은 크리펜슈타인 케이블카 미들 스테이션,가장 정상의 두번째 도착하는 역은 크리펜슈타인 케이블카 마운틴 스테이션입니다.그리고 정상에서 산을 너머 있는 마지막 역은 Gjaid Alm입니다.​각 역마다 부근에 얼음동굴, 맘모스 동굴, 파이브 핑거스 등의 어트랙션이 있어 케이블카 이용료, 입장료 등을 조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두었더군요. 각 프로그램마다 가격도 다양하구요....

by Far beyond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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