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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 (Hallstatt)

조회수: 2384
관광명소

Information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어 있는 아주 예쁜 마을이다.

방문할 장소
소금광산 & 전망대
Salzwelten Hallstatt
Hallstatt Skywalk
오스트리아 비엔나 - 할슈타트 여행기
2023.12.29 ~ 2024.1.1오스트리아 비엔나 - 할슈타트 여행 새벽 댓바람부터 OBB기차타고 부다페스트에서 비엔나 넘어가는 우리약 세시간 걸려서 아침 6시 40분 기차를 탔다 기차에서 본 일출 비엔나에 도착을 했습니다 〰️​비엔나 중앙역 근처 호스텔에서 2박을 하기로 했는데체크인 시간이 멀어서 중앙역에 짐보관을 하기로 했음​비엔나 중앙역 지하 1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왼쪽으로 직진하면짐보관하는 곳이 있는데 개수가 엄청 많다근데 짐보관하려고 돈 넣으려니 지폐는 안되고 동전만 됨..ㅋ우리는 지폐만 있고 ㅠㅠ 코인교환기 어디있는지 검색해봐도 안나오고 흑흑​그래서 옆에 라이터랑 신문, 잡지 파는 곳에 가서지폐를 동전으로 교환해줄 수 있냐니자기는 못해주고 옆에 유로화장실 가면 교환기가 있다해서갔더니 없음.가게 옆에 크로와상 가게 가서 물어보니 완전 불친절하게 손짓으로 교환기 있는 곳 알려주는데참.. 어딘지 모루겠구...
by 행운 | 2개월 전
나의 유럽 / 🇦🇹 잘츠부르크 #4일차 - 할슈타트/장크트길겐
​D+ 23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4일차 🇦🇹 221020​​잘츠부르크 근교투어 2탄!투어와 뚜벅이의 조합으로 다녀왔다할슈타트는 뚜벅이로 가기엔 너무 복잡해서 투어를 이용했고장크트길겐은 잘츠부르크 버스를 이용했다 ➀ 잘츠부르크 ➞ 할슈타트 : 투어차량 이용 🚐➁ 할슈타트 ➞ 장크트길겐 : 투어차량 이용 🚐➂ 장크트길겐 ➞ 잘츠부르크 : 버스 이용🚌 전날에는 인스부르크 다녀오고 다음날 또 근교로 떠나는바쁘디 바쁜 외국인 여행 포스팅을 시작함미다!바쁘다 바빠 해외여행 🤧​​ 🇦🇹 4일차 할슈타트로 떠나요! 할슈타트/장크트길겐 ​​아침 일찍 일어나 미팅장소로 가는 길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까지 시간이 꽤 걸려서빠르게 움직였다 아마도 아침 7시였을듯 하다​​ ​​오스트리아 기차는 OBB그치만 나는 기차가 아니라 투어차량을 타쥐 😌투어차량보다 빨리 도착한 성격급한 한쿡인은 바로 나조금 발발 떨면서 기다렸더니 차량이 도착했다​​ 장크트길겐 오스트리아...
by Happy merry day :-) | 2개월 전
[할슈타트] 여자 혼자 동유럽 여행_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당일치기
오늘은~~~~잘츠부르크에서 2일차, 할슈타트를 다녀오는 일정이에요! ​원래는 아침에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 타려고 했는데날씨가 넘모 안 좋아서... 안개뿐이라 볼 게 없을 것 같기도 하고​스위스로 떠나는 호스텔 미국 친구들이 새벽에 떠나느라일찍 일어나기도 해서 할슈타트를 가기로 마음먹었어요!​ 오전 6시에 나왔더니 정말 어둑 어둑.... 출근하는 사람도 한 명 없던 잘츠부르크 새벽 길도 건너고 터널 건널목도 건너보고 회전문에 마네킹이... 있어서 살짝 놀라주고...!​​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가는 방법은 2-3가지가 있는데저는 버스 ▶️ 기차 ▶️ 페리로 결정!​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바트이슐로 버스를 타고바트이슐역에서 기차를 타고 할슈타트 역으로 가고할슈타트 역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가면 돼요!​​ 일단 할슈타트를 가기 위해서는 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바트이슐로 가는 150번 버스를 타면 돼요!​​ Salzburg Hauptbahnhof Salzburg Hbf (Sü...
by 밍미리밍밍's daily log | 2개월 전
힐링 맛집, 동유럽 자유여행 할슈타트 체스키크롬로프 방문 후기!
힐링 맛집, 동유럽 자유여행 할슈타트 체스키크롬로프 방문 후기!​ ​세계에서 다양한 여행지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동유럽 자유여행은 좀 특별한 것 같아요. 볼거리도 많이 있는 데다가 먹거리도 맛있는데 물가까지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거든요!​사실 여행하는 사람들이 모두 만족하기란 쉽지 않잖아요. 동유럽은 그런 면에서 한 번쯤 여행하면 좋을 곳이랍니다. ​ ​여행을 할 때 유명한 도시들도 좋지만 동유럽 소도시로 가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서유럽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도시들을 여행한다면 분명 힐링이 되면서 더 좋은 여행이 될 거예요. ​모두가 아는 그곳보다는 나만이 아는 특별함을 발견해 내는 기분! 동유럽 여행 ​동유럽 여행 코스 부다페스트빈할슈타트잘츠부르크체스키크롬로프프라하​직장인도 함께 여행할 수 있을 만한 일정! 7박 9일의 시간 동안 동유럽을 둘러볼 수 있었어요. 저는 시간이 많이 모...
by 깡촌아이의 월담여행 | 2개월 전
오스트리아 추천 여행지 할슈타트 당일치기
#할슈타트동유럽 오스트리아 추천 여행지 할슈타트 당일치기 ​글 사진 영상 | 눌루 여행을 떠나는 눌루입니다. 오늘은 오스트리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할슈타트에 대해 소개하려 하는데요. 1997년 유네스크 세계문화유산에 오른 할슈타트는 아름다운 호수와 고도 3000m에 달하는 다흐슈타인 산, 호수가에 위치한 그림 같은 집들을 둘러볼 수 있어요. 그럼 할슈타트로 떠나볼까요!​​ 1. 할슈타트 📍주소 :Salzbergstraße 21,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Salzbergstraße 21 Salzbergstraße 21,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주변에는 약 7천년 역사를 지닌 소금 광산이 있는데요. 기원전 5천년경부터 소금을 채굴하기 시작한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소금 광신이라고 하네요. 할슈타트 푸니쿨라 탑승장은 마을 입구 슈퍼마켓과 아주 가까운데 걸어서 5분 정도 걸려요. ​✅요금성인 40 유로어린이 20 유로​✅운영 시간2024년 2월 3일 - 2024년 3월 2...
by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눌루 | 2개월 전
비엔나 투어 비엔나에서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당일치기 오스트리아 여행 빈 여행
​ ​​허허.. 새해부터 질러버렸다오스트리아 비엔나 & 부다페스트 여행사실 오스트리아는 다녀왔었지만어릴 때라 감흥이 없었기에 다시 가보기로​기간이 조금 남았지만원래 여행은 준비할 때 가장 재밌는 법!오스트리아 여행 준비하즈아 ♥​ ​ 비엔나에서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당일치기 비행기는 예약 완료했으니이제 알아볼 것은 호텔과 투어!​렌트할 거 아니고 뚜벅이로 갈 건데보고 싶은 미술관, 음악회가 너무 많아비엔나에서 며칠을 머무를 예정이고​비엔나만 있으면 아까우니가장 많이 가는 할슈타트 그리고 잘츠부르크로!​​ 📌 비엔나 근교 투어 요약 정보​비엔나 투어 진행되는 형식​아침 일찍 비엔나 미팅 장소에서 만나잘츠부르크 + 할슈타트 거점 지역 찍고다시 돌아오는 코스​비엔나 투어 좋은 점​비엔나는 도시라 전형적인 오스트리아 감성은 부족할 수 있음​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 여행 필수 코스인데두 지역 모두 가기엔 기차 환승이...
by 인생 여행지를 향해 | 2개월 전
동유럽 여행 오스트리아 여행코스 빈 할슈타트 다구간 항공권 예약 팁
동유럽 여행오스트리아 여행코스빈-잘츠부르크-할슈타트다구간 항공권 예약 팁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에이풋입니다 :)요즘 유럽 여행 너무 가고 싶어서 항공권 알아보는 중인데설 연휴나, 휴가 5일 써서 짧게 갈 때 좋을7박 9일 오스트리아 여행코스 소개할게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빈)은 예술의 도시로오페라, 유명한 미술 작품들도 볼 수 있고길거리와 건축물도 유럽스럽게 예뻐서동유럽 여행지로 추천하는 곳이에요. 시차는 한국보다 8시간 느리고날씨는 한국이랑 비슷하기 때문에1~2월에 한국에서 입는 옷차림으로 가면 됩니다.​ 유럽 항공권 다구간 예약하는 법 유럽 여행을 갈 때는 다구간 항공권 예약이 필수!다구간 항공권은 도착지, 출발지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여러 국가를 여행할 때 추천하는 방식이에요!​다구간 항공권 예약 어렵지 않으니까먼저 스카이스캐너에 들어가주세요.​▶유럽 항공권 스카이스캐너◀​ 도착지를 클...
by 에이풋의 풋풋한 세계여행 | 2개월 전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버스 타고 가는법 via 바트이슐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로 가는 방법은크게 버스와 기차로 나뉜다.​그런데 이게 좀 헷갈리는게,딱 정해진 직행 노선이 있는게 아니다.​그때그때 버스, 기차 노선이조금씩 다르고 환승도 해야해서당일 내가 정한 루트대로정신 똑바로 차리고 잘 따라가야 한다.(버스, 기차 섞어서 환승할 수도 있다)​​​​ 할슈타트 ​​다행인 점은'잘츠부르크 - 할슈타트'는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찾는 구간이라다른 관광객들만 잘 따라가도웬만해선 길 잃지 않고 갈 수 있다는 거다.​그 어떤 리뷰를 읽어봐도기사님이나 역무원에게 물어보고,다른 관광객들 잘 따라가라는 말이 꼭 나온다.​우리는 OBB 어플로전날 표를 검색해서 찾았고,미리 버스 티켓을 구입했다.​가는내내 실시간으로OBB 어플, 지도 어플 한번씩확인해주는 것도 좋다.​​​​​​ ​​우리의 루트는 버스를 두번 환승해총 버스 세대를 타고 가는 거였다.​첫번째로 타야할 건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아침 7시 45분에 출...
by moin moin | 2개월 전
동유럽 패키지여행 추천 코스 혼자 7박 9일 체코 프라하여행 할슈타트
​​ 동유럽 패키지여행 추천 코스 혼자 7박 9일 체코 프라하 여행 할슈타트 ​유럽의 매력에 빠져 다니다 보면 한 번이 어렵지 그다음은 빠르게 마음먹어지는 것 같고 혼자라서 심심할것 같지만 소수 인원으로 떠날 수 있는 동유럽 패키지 여행이 요즘 많더라구요! 동유럽 여행 인기 지역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빈,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항가리 부디 페스트까지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2개국 7박 9일 동유럽 여행 코스 시작해 볼게요!​ 1. 체코 여행 프라하 ​​동유럽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프라하!체코 프라하도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지만 동유럽이 겨울엔 춥기 때문에 여름부터 가을까지 여행하기 좋았어요.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기 때문에 추워도 볼거리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봄부터 떠나는 여행을 추천해요!​ ​​동유럽 여행을 혼자 다녀왔을 때만 하더라도 혼자서 전 일정 다니느라 아쉽기도 하고 조금 무섭기도 했는데 요즘은 동유럽...
by Travel portfolio | 2개월 전
프라하 근교 당일치기 투어 체스키 크룸로프 고사우 할슈타트 내돈내산 추천
안녕하세요 30개국 38개도시 여행록사나입니다! 🌎​#동유럽여행 #프라하여행 을 가신다면꼬옥! 놓치지말고 다녀오시길 추천 드리는#프라하근교투어 #오스트리아투어 ! 저는 #여자혼자유럽여행 + 뚜벅이 였기 때문에 꼭 가보고픈 곳인데 어떻게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하루 일정이 조금 빡세지만 (새벽 6시 출발)제가 너어무 좋아하는 사운드오브뮤직 의 배경이된 오스트리아, 꼭가고싶었던 #할슈타트 까지 찍고올 수있는 투어가 있어서신청해서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 프라하 당일치기 투어 체스키 크룸로프 -고사우-할슈타트차량투어로 숙소 근처 픽/드롭세곳 하루에! 인생샷도 건지는 투어 [숙소픽업샌딩] 프라하 할슈타트+고사우&체스키크룸로프 당일 벤차량투어 (프라하 출발) 당일 프라하에서 체스키크롬로프+오스트리아 고사우 할슈타트까지 함께하는 소규모차량 여행 api3.myrealtrip.com 저는 #프라하여행 보다 더더 좋았던 투어 ! 여러분들께도 소개드...
by 록사나 하루일기 - 결혼준비 & 재테크 | 2개월 전
엄마랑 유럽여행 ep9 오버트라운에서 할슈타트 놀러 가기
​오버트라운에서 할슈타트로 넘어가기 위해선 배를 타거나, 버스를 타야한다. 버스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칼같이 오는데, 티켓은 버스를 타서 기사님한테 직접 사면 된다. 왕복티켓이고, 1명당 5유로였다. 약 10분 정도를 가면 도착하는데, 우리나라 버스비 생각하면 비싸고 유럽 대중교통 비용 생각하면 그냥저냥이다. ​​​ ​나는 첫차인 8시 반 버스를 타고 갔는데 여기 기준으로 이른 시간이었던건지 마을이 꽤 한적했다. ​​​ ​앗 그리고 작은 팁인데 도착하면 바로 마을 구경 하지 말고(혹은 떠나기 전 바로 버스 타지 말고) 배시간을 한 번 체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배가 꽤 오래 정착해있는데, 이 때 사진을 찍으면 [HALLSTATT] 라고 크게 쓰여있는 부분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오른쪽 사진은 묘하게 가평같군,,, ​그리고 본격적인 마을 탐방 시작! 따흑,,, 마을 입구에서부터 감동이 밀려온다. 어떻게 이런 곳에 마을이 생긴걸까 싶다. 뭐랄...
by 빵소리의 여행 | 2개월 전
오스트리아 : 동유럽 여행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호수마을/가는방법,전망대,페리이용 및 비용(ft.프라하에서 오스트리아 투어 당일치기 여행코스)
오스트리아 : 동유럽에서 즐기는 스위스 동쪽의 알프스산맥, 고사우 마을 호수(by.블랙드라이버투어)/ 프라하 당일치기 투어 여행 가볼만한 곳 앞서 포스팅한 체스키크롬로프와 묶어서 당일치기 투어로 다녀온 나머지 코스(고사우+할슈타트) 중 동유럽... blog.naver.com ​오늘은 투어의 마지막 코스이자우리부부가 제일로 만족스러웠던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 겨울왕국 아렌델 왕국의 전경 (출처 : 나무위키) ​겨울왕국2에서 아렌델 왕국의 배경지로 알려져 유명해진 이 곳은앞서 포스팅한 체코의 체스키크룸로프와 마찬가지로마을 자체가 통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있는 곳이다​​​ 할슈타트(Hallstatt)할슈타트 호수와 산(해발 3,000m 다흐슈타인 산)에 둘러싸인 알프스 기슭에 자리한 오래된 작은 마을이자전 세계 최초의 소금광산으로 유명한 곳이다​마을 꼭대기에 있는 공동묘지에서 출토된 철기시대의...
by 밍스의 여행일기 ✈️ | 2개월 전
동유럽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할슈타트, 프라하 여행
동유럽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할슈타트, 프라하 여행 동유럽 자유여행 ​동유럽 자유여행으로 많이들 다녀오시는 여행지가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정도인데요~!저도 요 꿈의 동유럽 코스로 세미패키지 신청해꼼꼼하게 자유여행하고 왔었어요 후후:)​그동안 서유럽 쪽만 다녔던지라 동유럽 가니아기자기하고 도보 여행하기 딱 좋은 게 힐링 유럽느끼고 싶을 때 안성맞춤이더라고요.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유럽인 거 같아요.​ ​그동안 열심히 일한 걸 보상받으러 떠났던동유럽여행! 확실히 전용차량이 있는 세미패키지를 이용해서 힘들 게 없더라고요.​체력도, 시간도 모두 아껴가며 여행이 가능해서메인 도시들뿐만 아니라 소도시들까지두루두루 자유여행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오늘은 제가 다녀온 동유럽 여행지 중 가장마음에 들었던 두 개의 도시를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잘 보셨다가 여행 가실 때 참고하세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동유럽 자유여행...
by 여기트래블 | 2개월 전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말고 샤프베르크산과 바트이슐에서 온천 하기 ♨️
오늘은 오스트리아로 넘어가는 날이에요 바로 비엔나로 가기엔 차로 너무 멀어서 샤프베르크산과 바트이슐에서 놀다가 1박 하고 비엔나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 샤프베르크 하면 요 빨간 기차가 상징이에요! 저도 이게 타고 싶어서 남편을 졸라 가보기로 했어요 😁 그럼 같이 가보실까요~? 오스트리아로 넘어가기 전에 휴게실에 들려 오스트리아 톨게이트비 (비넷)을 사줍니다 오스트리아는 1일권 10일권 1년 권으로 되어 있어요 저희는 7일 정도 오스트리아 여행을 하기 때문에 10일권으로 샀습니다. 비용은 11.50유로 아직 날씨가 우중충해서 날이 맑았으면 좋겠다 가는 내내 생각했네요 맑은 하늘도 보였다가 흐린 하늘도 보였다가.. 알 수 없는 독일 날씨.. 오스트리아 국경에 오니 알프스산맥이 저희를 맞이합니다 🫢 샤프베르크 산 입구에 도착했어요 다행히 구름은 꼈지만 맑은 날씨! 거대한 트리에 넘 멋지구 분위기 낭낭하게 인 스타용 사진도 찍어 줍니...
by 여기잇쏘의 일상과 여행사이 | 3개월 전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가는법 유레일패스 가격 좌석 사용법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가는법유레일패스 가격 좌석 사용법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혀니입니다.​이번에 오스트리아 일정을 길게 계획하면서비엔나, 인스부르크, 잘츠부르크, 할슈타트까지 알차게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보통 도시간 이동할 때 기차를 타고 가는것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유레일 글로벌 패스또는 유레일 오스트리아 패스 등등 미리패스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답니다 💳​유레일 글로벌 패스자세히 보러 가기​ ​유레일패스 가격 좌석 사용법에 대해서공유해 드리면 먼저 유레일 글로벌 패스는유럽 33개 국가에서 사용 가능했어요 :)​1등석, 2등석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연속권, 플렉시권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이용 기간도 설정이 가능하답니다..​확실히 2등석에 비해서 1등석 좌석이넓고 캐리어 놔둘 수 있는 공간도 넉넉히있어서 만약 장시간 이동하는 경우가많다면 1등석 결제하는 것 추천해요.​그리고 연속권은 이어서 쭉 사...
by 거제도 맛집 혀니 | 3개월 전
유럽 크리스마스마켓 투어 - 잘츠부르크 2일차 (할슈타트 당일치기)
​2022년 12월 ​​혼자서 ​​10박 11일 크리스마스마켓 투어드레스덴 - 프라하 - 빈 -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당일치기) - 뉘른베르크​​잘츠부르크 2일차 일정#할슈타트​#잘츠부르크아시안레스토랑​ ​이른 아침에 튀어나갈까 했는데 체력 소진됨ㅋ어제도 도시이동 했고 오늘은 당일치기, 내일은 또 환승해서 도시이동해야하는 일정이라 컨디션 조절 겸 느긋하게 나가보기로 함.​​ 일단 조식부터 때리고요.. 조식은 좀 충동적으로 결제했는데 추가하길 잘했다주인 아주머니께서 가져다주시는 커피가 진짜​ 맛있음ㅋㅋㅋ오늘은 얼른얼른 이동해야해서 두접시만 먹고 커피 털어놓고 호다닥 튀어나왔다 ​​​ 할슈타트 당일치기 당연히 블로그선생님들이 알고 계실 줄 알았는데 교통정보가 별로 없어서... 최대한 정보 긁어모아서 혼자 도전해보기로 했다. 환승이 적은게 최고니까 버스타고 Bad Ischl까지 가서 기차로 갈아타는 루트 선택.버스 정류장이 어딘지 도저히 모...
by 위기탈출 난바완 | 3개월 전
[동유럽여행]오스트리아 소도시 할슈타트, 잘츠부르크 여행 후기
[동유럽여행]오스트리아 소도시 할슈타트, 잘츠부르크 여행 후기 동유럽여행 ​안녕하세요~ 꾹꾹이입니다!동유럽엔 아기자기한 도시들이 많아서 유럽이처음이신 분들도 무리 없이 다녀올 수 있는데요:)​보통 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 정석 루트로다녀오시곤 해요. 그중에서도 가장 우리에게유럽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오스트리아! 물가가 좀 비싼 곳이지만 그만큼여행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곳이죠.​저도 이번 동유럽여행에서 오스트리아여행이가장 기억에 남았을 정도로 좋았어요.​ ​보통은 비엔나를 많이들 가시곤 해요.하지만 오늘은 비엔나 말고 조금 더 차 타고나가면 만날 수 있는 멋진 소도시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감성 장난 아닌 곳이에요.​바로 할슈타트와 잘츠부르크인데요:) 이국적인 느낌 가득 저세상 비주얼의 도시들이라오스트리아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방문해 보시기 바라요. 감동 장난 아니거든요 ♥ 할슈타트 ​동유럽...
by 여행꾹꾹이 | 4개월 전
오스트리아 빈, 할슈타트 여행 후기!
오스트리아 빈, 할슈타트 여행 후기! 오스트리아 여행 ​안녕하세요~ 꾹꾹이입니다^^유럽엔 다녀오고 싶은데 일정이 넉넉하지 않다면짧고 굵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 동유럽인데요!전 헝가리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와 체코까지다녀오는 7박 9일 코스로 세미패키지를 이용했어요.​작은 소도시들까지 두루두루 관광할 수 있게함께 전용차량을 타고 이동했었거든요.​덕분에 체력적으로도 힘들지 않았었고, 시간도 상당 부분 아낄 수 있어서 자유여행을꼼꼼하게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메인 도시뿐만 아니라 할슈타트나 잘츠부르크 같은 소도시들까지 모두 편하게이동할 수 있다는 게 아주 큰 장점이더라고요.​소도시 근교 여행 등도 솔직히 혼자서 개별이동하면 시간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어요.대중교통 타고 이동할 때의 긴장감이란...그래서 전 전용차량이 있는 패키지를 이용한 건데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정말 편했답니다!​ 빈 여행 ​ 오스트리아...
by 여행꾹꾹이 | 5개월 전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Seecafé Hallstatt - 할슈타트 뷰맛집 카페 겸 음식점
안녕하세요, 기록하는 돌방입니다.​오스트리아 여행하면 꼭! 가봐야한다고 언급되는 1순위는 바로 할슈타트죠!할슈타트는 잘츠부르크의 소도시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할슈타트는 저도 오스트리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가보고 싶던 곳 TOP1이었던 장소였어요.​오늘 리뷰할 곳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할슈타트에서 가장 뷰가 좋다고 유명한 카페이자 음식점인 'Seecafé Hallstatt'입니다. 할슈타트 뷰 맛집 카페/음식점점Seecafé Hallstatt Seecafé Hallstatt Seelände 173,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방문일: 2023/08/08참고 사항현금 결제만 가능!할슈타트 전망대와 정 반대편에 위치한 카페 겸 음식점으로 뷰하나는 좋음 Seecafé Hallstatt는 할슈타트 전망대가 위치한 곳과 정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 말인 즉슨, 할슈타트 마을의 시작점 혹은 끝지점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까지 저희는 대중...
by 기록하는돌방터 | 5개월 전
할슈타트(Hallstatt) vs. 고사우 호수(Gosausee)
vs. 이거 정말 싫다.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 다른데 요즘은 뭐든지 서열화한다. 애시당초 직업이든, 사람이든, 사는 곳이든, 할슈타트와 고사우호수 든 어디든 vs.는 말이 되지 않는다.​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 여행의 백미는 할슈타트 Hallstatt였다. 2011년에 할슈타트 Hallstatt를 처음 보고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깜짝 놀랐었다. 심지어 1박까지 했는데, 사람들이 빠져 나간 저녁에 Heritage 호텔 Bar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바라보는 Hallstatt는 고요함과 경이로움이 있었다. 할슈타트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2023년의 할슈타트 Hallstatt는 옛날의 모습을 잃었다. 한국인, 중국인 수 많은 단체 관광객들이 넘쳐나고 마을 곳곳에 건물들을 덧대어 지었는지 고요함과 경이로움 대신 조잡함이 남은 것 같다. 부자도 망하면 3년은 간다고 아름다움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는 못하겠다. 하지만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될 곳이 되 버렸다. 대신...
by Stella father's life | 5개월 전
동유럽 3국 투어 4일차 (하나투어) - 할슈타트 Hallstatt 장관이네요, 절경이고요 , 신이 주신 선물이네요.
4일차의 스따뚜는 할슈타드신혼 여행객들이 유럽 여행 오면 꼭 가는 곳이라고 하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할슈타트로 4일차도 유럽스럽게 열어본당. 할슈타트 관련된 어플을 다운받아 정보 확인도 가능해요.​현지주소 : Seestraße 169 A - 4830 Hallstatt찾아가는 길 : 바트이슐에서 오버트라운 Obertraun행 2570번 버스 탑승 후 Hallstatt Gosaumuhle에서 2572버스로 환승 버스 내리자 마자 14-1-0 인 울팀과 예쁘게 단체사진으로 시작~이날 오후에 푸니쿨라를 타는 일정이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할슈타드를 높은 곳에서 바라보기 위해 전망대로 올라갔다.나랑 언니들 몇명만 바로 할슈타드 동네 구경 시작 인솔자님이 아름답다고 극찬했던 배나무집도 스쳐지나가고~ 진짜 마을 예쁘다면서 삼보일찰칵 하느라 정말 더디게 무브 넘 이뿐 목각 인형 파는 곳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 진짜 생각보다 자유시간이 길었는데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by 오늘도 하다닭 ˗ˋˏ ♡ ˎˊ˗ | 6개월 전
20181113 할슈타트 Hallstatt
​​​​​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출발한 지 2시간 30분 정도 지나서 도착한 할슈타트 ​​ ​​현지 가이드님이 찍어준 사진​​ ​​​​​ ​​흐린 날이었지만 맑은 할슈타트 호수와 산이 멋진 풍경이다​​ ​​동화 속 호수마을 같은 할슈타트​​ ​​할슈타트 소금광산 가는 푸니쿨라​​ ​​푸니쿨라 제일 앞자리에서 본 풍경​​ ​​여기는 840m ​​ ​​푸니쿨라 이용 시간 ​​ ​​내리자마자 왼쪽으로 보이는 풍경​​ ​​오른쪽으로는 할슈타트 호수​​ ​​​​​ ​​​​​ ​​전망대에서 바로 아래 땅까지는 이만큼 높음​​ ​​감동 먹은 은기당​​ ​​할슈타트 스카이워크 세계유산 전망대 가는 길​​ ​​​​​ ​​호숫가에 있는 할슈타트 마을​​ ​​​​​ ​​외국인과 서로 찍어주기로 해서 얻은 사진​​ ​​할슈타트 전망대에서​​ ​​할슈타트 호수 한 바퀴 도는 유람선도 있다고 했는데, 우리에겐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 ​​여기는 어디?​​ ​​자유시간 중에 점심도 해결해야 해서, 전망대 옆에 있는 식당...
by 심심해서 찍는 사진 | 6개월 전
동유럽 오스트리아 알프스 여행, 할슈타트 Hallstatt 지난날을 돌아보며 화내지 말기 Don't look back in anger feat. Oasis
할슈타트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동유럽 오스트리아 알프스 여행, 할슈타트 Hallstatt, 지난날을 돌아보며 화내지 말기 Don't look back in anger, feat. Oasis 비엔나를 떠나 오스트리아 알프스로 지하철로 비엔나 서역까지 이동, 오전 10시경 출발하는 잘츠부르크행 기차를 탔다. 목적지는 중간에 있는 잘츠카머구트의 할슈타트. 알프스 끝자락의 호수 휴양지다. 도시 이름 앞에 붙은 '잘츠'도 독일어로 소금(솔트)이고 할슈타트의 '할 Hal'도 켈트어로 소금이다. 잘츠부르크는 소금 도시, 할슈타트는 소금마을. 이쪽은 지각변동으로 바다가 산과 함께 솟아올라 소금광산이 되었고 그걸 캐내어 유럽 전역에 팔아 중세부터 부유했던 곳이라 한다. 기차를 타고 계속 가버리면 잘츠부르크. 그래서 중간에 내려 환승해야 한다. 12시쯤 Attnang-Puchheim 역에 도착, 기차를 바꿔 탔다. 할슈타트로 가는 기차는 1시간 남짓 동안 높은 해발의 알프스산맥 속에 바다 같...
by 보로딘의 투자 여행 Renewal | 6개월 전
[오스트리아 자동차여행]9. 할슈타트(Hallstatt)
할슈타트가 어쩌다 유명해졌는지 기억이 나지않지만(꽃할배에 나왔었다는데 할슈타트 아니고 근방의 다른 호수 도시였던걸로 기억함)언젠가부터 오스트리아 하면 할슈타트를 가야지~ 하고 늘 마음먹었던 곳이라이번 여행에선 꼭 들러보기로 합니다 할슈타트 주차장 P2 Kohlstattweg,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차량으로 간다면 먼저 Hallstatt Parking P2 를 찍고 가면주차하고 관광하러 가기 가장 좋은 위치입니다 밖에서 만차 사인을 보고도 그냥 들어왔는데차량이 계속 드나들어서들어오다 보니 주차 가능 자리가 생겼고자리가 없다하더라도 멀리가서 걸어오느니 입구에서 조금 기다리다 주차하는게 더 나은듯합니다다들 주차 팁으로 만차 사인이 있더라도 그냥 들어가라고 하더라고요 주차비는 기본 한시간 4유로 부터 시작결론부터 말하면 할슈타트가 그닥 매력적이지않아주차비 4유로 나왔습니다 ㅎㅎㅎ 사람들이 가는 방향 따라 가면 마을입니다마을이...
by 잘 먹고 잘 노는 이야기 | 6개월 전
오스트리아|할슈타트 (Hallstatt), Brau-Gasthof, 전망대
​OBB 기차로 할슈타트행을 미리 예매해뒀다.RJ549편 09:12 출발열차 탑승Attnang-Puchheim역에서 내려서 환승해야해욤유럽여행 첫 환승 조금 식은땀 났지만 무사히 도착😇​​​​​ ​할슈타트 가는 길 말도안되는 풍경​​​​ ​도착해서 돌아가는 기차시간이 미리 예매해둔 시간과 동일한지 확인해뒀다.지금 보니까 겁도없이 마지막 열차였네..?​​​​ ​기차역에서 내려 보트를 타고 들어가야 진짜 할슈타트가 나온다.매 기차시간에 맞춰 보트가 운행된다. 요금은 별도였다.​​​​ ​가까워지는 진짜 할슈타트..작은 마을에 비해 거대한 자연을 보면서 계속 감탄했다.​​​​​ ​드디어 마을입성🤍알록달록 건물들이 잘츠부르크와는 완전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가장 유명한 할슈타트 풍경날씨 너무 좋았는데 당장 비 쏟아질 것 처럼 나왔네 ㅋㅋㅋ​​​​ ​꼭 엽서에 나올 것 같은 풍경 ㅎㅎ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찍고 있다 ㅋㅋ​​​​ Gasthaus Bräu Hauptstraße 25, 523...
by '◡'✿ | 7개월 전
[오스트리아(Austria), 할슈타트(Hallstatt)] 지브리 스튜디오처럼 아름다운 유럽의 동화 마을(feat. 몬트제, 장크트 볼프강)
터키에서 우리는 오스트리아로 넘어갔다. 10월이 되면 독일에서 열리는 맥주 축제에 가기 전 오스트리아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잘츠부르크가 뮌헨이랑 가까워 경로상 수도인 빈은 제끼고 잘츠부르크를 들리기로 했다.​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의 생가가 있고, 그 밖에 성들도 있는데 나에게는 그닥이었고 아기자기한 마을인 할슈타트와 할슈타트 가는 길에 들렀던 몬트제 호수, 볼프강 호수가 참으로 좋았다.​ 렌트카를 빌려서 여행 다녀온 후기를 남겨본다.​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는 운전해서 가면 1시간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한데 가는 길에 몬트제, 볼프강 호수, 할슈타트 호수 그리고 추가로 크고 작은 호수를 만날 수 있었다. ​ 그 지역을 잘츠캄머구트라고 부르는데 유럽 중앙에 펼쳐진 큰 알프스 산맥에 속해 있기에 가능하다. ​ 오스트리아에 걸친 알프스 산맥 ​ 몬트제(Mondsee) 네이버 지식백과 몬트제(Mondsee)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의...
by 빵호빵호 | 7개월 전
오스트리아_#02-할슈타트_Hallstatt_한보경의사진여행
선사 시대부 독특한 역사를 지닌 "오스트리아의 숨은 진주"​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1997 등재)인 할슈타트호수와 산 풍경이 그림같이 펼쳐지는 세계문화유산 마을​2023년 7월 9일 (일) "이탈리아 돌로미티 사진 여행" 3일차.​푸른 호수와 오래된 마을, 역사적인 *소금 광산* 높은 산 *다흐슈타인* (고도 3000m)이 어우러진 '지상의 낙원'으로 불리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 든다. ​수백 년 동안 사람과 물자를 실어 나르던 배, *플래텐*을 타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다. (일출 맞이 시간 대에 가서^) ​마르크트 광장, 독특한 할슈타트의 장례 문화가 깃든 납골당, 할슈타트 세계 문화 유산 박물관엔 우연히 발굴된 고대의 유물을 지하 창고에 보관, 전시 중인 삽 야누(Janu)에서는 할슈타트의 현재와 과거를 엿볼 수 있다.​ BC 2000년부터 형성되었던 전 세계 최초의 *소금 광산* 으로 유명하다. 이를 통해 얻은 경제적 풍요로움을 바탕으로 BC 1000년부터 BC 500...
by 이 세상은 아름다운 곳~! | 7개월 전
[할슈타트] 할슈타트 둘러보기(Hallstatt) #2
19시경 도착하여 P2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중심가로 걸어가던 중 보게 된 마을 안내판이다. 이미 지난번에도 둘러봤기에, 지난번 둘러보지 못한 부분 위주로 다시 보려고 하였지만, 마을 규모가 넓지 않아 결국 중복되는 것은 꽤 되는 것 같다. [할슈타트] 할슈타트 둘러보기(Hallstatt) #1 오전에 일행들과 함께 버스를 타서 오스트리아로 넘어왔다. 국경을 넘고 강을 건너다보니, 체코와는 또 다... blog.naver.com 4월이었지만, 확실히 우리보다는 위도가 높아서 그런지 춘분 이후 급격하게 해가 길어지는 것인지 그렇게 어둡지는 않았다. 파노라마로 담아 보았는데, 약간 풍경이 왜곡된 느낌은 있다. 포스트를 작성하는 과정에서는 별 문제 없었는데, 올라온 것을 보니 파노라마 사진은 다시는 올리면 안 될 것 같아보인다;;;;;; 호수 건너편에 저택이 있나 싶었는데, 구글에서 살펴보니 Schloss Grub라는 성이라고 안내하고 있고,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by 높게 그리고 멀리 | 8개월 전
WIEN + HALLSTATT | 빈 + 할슈타트 3박 4일 여행
3주 유럽 여행 ! 다섯 번째 오스트리아 빈 + 할슈타트 빈 + 할슈타트 3박 4일 여행 코스 오진쨩과 지욘쨩이 짠. 최절정. 코스 1일차 : 피렌체 > 빈 : 벨베데레 궁전 - 성 슈테판 대성당2일차 : 빈 > 할슈타트 > 빈3일차 : 빈 시청 - 빈 호프부르크왕궁 - 쇤부른 궁전 - 레이문드 극장4일차 : 한국으로 ~ 1일차 피렌체 > 빈 : 벨베데레 궁전 - 성 슈테판 대성당 휴.. 어찌저찌. 잘. 도착햇습니다.얼어죽을 뻔한.. obb night jet 야간열차였습니다..ㅎㅎ.늦게 도착해서 어진쨩이 계획한 코스에 차질이 생겼지만..운명에 맡겨~ 클림트는. 천재.. 같네여. ​ Café Central카페 센트럴Herrengasse 14, 1010 Wien, 오스트리아 Café Central Herrengasse 14, 1010 Wien, 오스트리아 비엔나 왓응께. 비엔나 커피를. . 레.타는. 진리일세.. 전망대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에 껴있는 인형..안내해주시는 분도 누가 끼고 갔는지 모른다고 하심. ㅎㅎ. 자자. 여러분. 마너 웨하...
by szeroa | 8개월 전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Hallstatt 카페, Gruner Baum에서 즐긴 멋진 호수 풍경과 맛있는 커피
​그림처럼 아름다운 호수 풍경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Hallstatt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가는 길에 잠시 들른 곳인데이렇게나 상쾌하고 청명한 풍경을 즐기며 거니는 기분이 참 좋았다.​ ​그러던 중 중앙광장에 보이던 큰 호텔이 눈에 들어왔는데원래 가려던 호수뷰 카페가 문을 닫아서 일단 차선책으로 이 호텔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은근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는 걸어서 산책해볼만한 거리가 좀 되기에중간에 이렇게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호텔겸 레스토랑과 카페를 운영하는 곳이라건물 복도를 지나며 옛 건물의 정취를 구경하기에도 좋고,공간이 넓어서 일단 음료를 마신다고 하니 이런 특별한 방으로 안내를 받아푹신한 소파 자리에 앉게 되었다.​아무래도 따로 식사용 테이블세팅이 필요 없어서그냥 메뉴판만 있어도 오케이 :)​ ​아무래도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의 정체성 자체가 관광도시이기 때문에커피 및...
by 여행이 필요한 시간 | 8개월 전
지브리감성 동화마을 오스트리아 할슈타트(Hallstatt) 잘츠부르크 당일치기여행추천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이동 총정리)
〔철로그여행〕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지로 가장 유명한 곳은 아마 할슈타트일 것이다. 사실 사람들이 잘츠부르크로 여행을 오는 이유는 근교로 할슈타트를 가기 위함이 대부분이다. 나 역시 그러한 목적으로 잘츠부르크를 왔기에 어찌보면 잘츠부르크메인여행 코스가 할슈타트다.​​사실 인스타로도 정말 많이 봤고 아름답다고 워낙 유명한 곳이어서 정말 그정도일까 싶었는데, 그 이상으로 아름다운 곳이었다.​할슈타트 가는 방법이 생각보다 서칭해도 잘 안나왔는데 같이 동행한 친구 덕분에 할슈타트도 쉽게 갈 수 있었는데, 풍경으로 봤을 때는 한 달 유럽여행 해본 곳 중에 가장 분위기가 이색적이다.​지브리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유럽의 동화마을 할슈타트 Let's Go!​ ​ [유럽여행] 동화마을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당일치기 근교여행 날씨 투어 잘츠부르크에서 이동 꿀팁 총정리 (+할슈타트 근교여행지 추천) ​📍2022년 8월 24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
by Raw Archive | 8개월 전
[퇴사 후 여자 혼자 동유럽]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오롯이 풍경보면서 즐길 수 있는 카페 'Seecafe Hallstatt'
할슈타트 여행, 할슈타트 카페Seecafe Hallstatt​⏰ 영업 시간ㅣ 매일 09:00 - 18:00(매주 월요일 휴무)💲결제 수단 ㅣ현금 결제 ⭕️, 카드 결제 ⭕️ 할슈타트 여행하면서 너무 좋은 카페를 갔어서따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았다!!​ ​카페 뷰가 이렇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믿으셔야합니다.. 근데 내가 앉아있으면서 봐놓고도안 믿겨지는 풍경이다.. ㅋ​ ​할슈타트 전망대 반대 방향 끝에 위차한 SEE CAFE주차장보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다!​ ​들어오면 야외 테이블 4개 정도 있고내부 테이블도 4개 정도 있고?아주 작은 카페지만 뷰가 다한 카페 ㅎㅎ​나는 다행히도 야외에 딱 한 자리가 비어있어서여기를 앉았다!!! 꺄오!!!!!​ ​나는 라뗴를 좋아하니 라떼랑 빵 하나를 먹었다.이거는 슈르들로 라는 빵인데 오스트리아 전통 빵이라서 먹어보고 싶었다!원래 기본은 애플 슈르들로이지만 품절이라 치즈맛으로 먹었다.​이 날 비가 오락가락한 날이라 따뜻한 라...
by 찜니의 여행기록소 | 8개월 전
오스트리아 여행 : 1. 할슈타트(Hallstatt)
○ 여행 기간 : 2023. 3. 27. ~ 4. 6. (11일) ○ 여행 국가 : 동유럽·발칸 5개국(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헝가리) ○ 여행 방법 : 국내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여행 ​ '체코'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이제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로 향했다. '오스트리아'는 우리나라 남한 면적의 약 0.8배이며, 인구는 9백만 명이고, 1인당 국민소득은 5만$가 넘는다. 국토의 50%가 알프스 산악지대인 숲의 나라라서 낙농업과 겨울 스포츠가 발달했다. 이 나라 출신 주요 인물로는 '하이든',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의 음악가, 화가인 '클림트', 정신분석학의 태두인 '프로이트', 영화배우인 '아널드 슈워제네거',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히틀러'의 고향이다. 독일어를 사용하는 '영세 중립국'으로, 중세와 근세에는 '신성로마제국'에 속했으며, 1차 세계대전 때에는 패전국이 되었고, 2차 세계대전 때에는 독일에 속해 전후에 분할되어 오늘에 이르...
by 풍경 사진과 함께 하는 여행 | 9개월 전
잘츠부르크 근교 렌터카 여행 - 할슈타트, Top of Hallstatt, 벨터베블리크, 기념품샵, 주차장팁
​할슈타트Hallstatt​​ ​​짤츠부르크 근교 중 하나인 할슈타트렌터카 빌려서 가기에 딱! 좋은 여행지💛​​​ ​​잘츠부르크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린다해외에서 렌터카 대여/운전하는 경험은피가되고 살이되는 경험인 것 같다​​​ 잘츠부르크 근교 렌터카 여행 - 그문덴, 장크트 길겐, 유럽 렌터카 꿀팁 잘츠부르크에서 렌터카 빌려서 잘츠부르크 근교(그문델, 장크트길겐) 여행후기💛 악명(?) 높은 유럽 렌터... blog.naver.com 렌터카 이용 후기 및 꿀팁은 여기🔼​​​ ​​주차는 할슈타트 주차장 P2에 했다입차시 차단기에서 코인을 주는데코인을 여기에 반환하면서 결재하는 시스템* 코인 안챙기면 벌금 30유로라고 함​주차비는 2시간에 만원정도​​ ​주차비는 비싸지만소금광산 가는 푸니쿨라랑 가깝다대신 늦게 가면 자리 없을 수도 있음🤣​​ Top of Hallstatt Funicular ​​탑 오브 할슈타트(Top of Hallsttat)을 가기위해티켓부스에서 왕복티켓을 구입했다​​ ​​푸니쿨...
by 우무리의 쏘울라이프 | 9개월 전
오스트리아 여행 - 할슈타트(Hallstatt)
" 오스트리아 여행 "빈(Vienna) 2박 -> 잘츠부르크(Salzburg) 2박 -> 할슈타트(Hallstatt) -> 그문덴(Gmunden) 2박🤍위의 루트로 기차타고 이동 했구요.그문덴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맡기고할슈타트는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할슈타트 숙소를 알아보다 그문덴이라는 마을을 알게되어 거기서 숙박하기로 결정했어요. 할슈타트보다 방값은 저렴하고 후기는 좋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주인분이 기차역에서 픽업도 해주셔서 편하게 짐 놔두고 할슈타트로 떠났습니당.🍃​​​ 할슈타트 도착해서 제일먼저 마주친 풍경! 리틀 스위스라는말이 딱 어울리더라구요.​​​ 나무 사이로 조그만 폭포도 떨어지고 사진처럼 산등성이따라 집을 지은것도 신기했어요.​​​ 걷다보니 조그만 광장같은 공간이 나왔는데 벤치에 앉아있는 커플과 알록달록한 건물이 예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로맨틱 했습니당.💚​​​ 할슈타트 어딜가나 산과 호수를 마음껏 보실 수 있어요. 현지 아이들 같...
by Hola, Quetal | 10개월 전
4번째, 그리고 아마도 마지막 할슈타트 Hallstatt
친구는 잘츠부르크에 오기 전에 미리 꼭 가야할 장소를 말해줬다. 모짜르트 생가와 할슈타트 ㅋㅋ 지난번에 왔을때 가지 못했다며 ㅎㅎ 여기 두번 오는 사람도 드물거야 ㅎ Schatz-Konditorei Getreidegasse 3,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친한 사람들에겐 항상 알려주는 이 곳. 이미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부에 테이블도 몇개 없기도 하고 할슈타트가 오후엔 비가 안내린다는 예보를 보고 오후에 가려고 오전부터 디저트 까페로 갔다 ㅋㅋㅋㅋㅋㅋㅋ 10시반부터 달달한 케익부터 먹는 우리. 대다네.. 친구가 자하 토르테가 어떠냐고 물었는데 난 강력하게 비추했다. 달기만 드럽게 달고.. 한입만 먹어도 질리는...ㅠ 대신 여러 케잌집에서 자하토르테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케잌을 파는데 그런 것들이 훨씬 맛있고 그 중에 하나가 이 곳이다! 휘핑크림까지 추가해서 먹었는데 휘핑크림마저 너무 맛나다. 친구도 인정. 커피도 맛있다! 조용히 먹는 와...
by Griaß di | 10개월 전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Hallstatt stiegl레스토랑 슈니첼 Schnitzel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stiegl레스토랑-슈니첼(2023. 4. 4)슈니첼의 음식맛은 안 튀긴 돈까스라 해야 할지 아니면 우리나라 육전과 흡사 닮아 있는데 향신료를 안 쓰기에 싱겁다.샐러드에 소금에 절인 양배추 등과 같이 곁들여서 먹어야 궁합이 맞을 듯.스프는 감자와 야채, 소고기를 잘게 썰어서 푹 끓여낸 것으로 걸죽하고 짜다.유럽에서는 감자가 포슬포슬하지 않고 찰진 것이 특징인데 맛은 그다지 별로이다.◈ 슈니첼(Schnitzel)독일어로 ‘잘라낸 조각, 얇게 저민 살코기’를 뜻하며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고기에 빵가루룰 묻혀 튀긴 음식으로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즐겨먹는 음식이다.​식당 전경 출입구 식당 내부 세팅 스프가 나오고 야채샐러드 양배추 등은 소금에 절인음식 메인 요리 슈니첼 감자 고기 레몬을 고기에다 뿌려 준다. 썰어보니 얇게 고기를 저미어 빵가루를 묻혀서 후라이팬에 구운 것 같음 고기는 연한편 고기와 밀가루가 잘 분리됨...
by 맛집,여행,풍경 그리고 옛날물건수집 | 11개월 전
동화같았던 오스트리아 소도시 할슈타트 Hallstatt 여행
동유럽 여행중 가장 기대되었던 할슈타트 여행​렌트카를 빌려서 갔기 때문에 비엔나에서부터 장거리 운전을 해야 했다. 눈이 많이 올까 걱정했는데 날씨가 좋았다. 비엔나에서부터 네다섯시간정도 걸린거같다. 잘츠카머굿 지역으로 접어들어서는 풍경이 너무 좋아서 운전이 지겹지 않았다.​ 운전을 하다보니 큰 할슈타트 호수가 보인다. 이쪽 지역엔 곳곳에 크고 작은 호수들이 많다. 오는 길에 트라운호라는 곳을 한군데 들르긴 했다. 거기도 풍경이 멋있었음. 날씨가 쨍하면 더 멋있었을텐데 이틀 내내 날씨가 흐린게 좀 아쉬웠다.​할슈타트는 타운 내에 주차를 할 수 없어서 마을 바깥 공영 주차를 하고 호텔 셔틀을 타고 들어갔다. 주차비는 하루에 20유로가 좀 넘었던거같다. 오스트리아 큰 관광지들은 대부분 주차비가 하루에 20유료 내외정도는 한다.​헤리티지 호텔 체크인을 하고 마을 산책을 시작했다. 마을이 작아서 30분이면 다 둘러볼 수 있다. 걷...
by 라탄발리 | 11개월 전
푸른 호수와 역사적인 소금광산의 할슈타트(Hallstatt)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소정공 낭만재입니다. 아래 사진은 저희 집에 있는 LG TV의 대기화면에 나오는 배경 사진입니다.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 지역의 Hallstatt입니다. 집에 있는 LG TV 대기 화면과 제가 Hallstatt에서 직접 찍은 사진 모습 이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유적지로 유명하며, 매년 많은 한국 사람들이 오스트리아의 잘츠브루크나 비엔나에서 접근하는데 이동 시간이 길고 힘들지만 그래도 도착해서 마을을 맞이하면 피곤이 마법과 같게 눈 녹듯이 사라질 정도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Hallstatt는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과 할슈타트 호수(Hallstätter See)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과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철기 시대부터 광업이 이루어져온 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유명한 만큼 많은 안내 정보에 대해...
by 소정공(소소한 정보 공유) 합시다. | 11개월 전
3. 미테르실(mittersill) -첼암제(zell am see) - 할슈타트(hallstatt)
마구간이 있는 농가 2층에서 하룻밤을 잤다. 남편이 에어비엔비로 잡은 숙소인데, 완전 시골이다. ​ 마구간에 살고 있던 냥이와 친해진 아이들 ​ 개냥이인듯 주인 할머니가 영어도 잘하고 꽤 친절했다. 아이들이 여기서 고양이와 놀다가 계란을 2개 발견했다. 주인 할머니에게 가져다 주니, “이스터 버니가 두고 갔나보다. 너희들 먹어라”고 했다나…. 너무 귀여우신 할머니 ^^ ​ 계란 후라이 하려고 깼는데…. 삶은 계란이었네? 😂😂😂​​오늘 목적지는 할슈타트 (Hallstatt)그런데 체크인 시간이 4시다.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시간을 때우기로 했다. 어제 가려다 못간 카프룬 전망대에 다시 가보려고 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 오늘 날씨가 안 좋아서 위에 올라가도 구름에 가려 아무것도 안 보일거라고 한다….ㅜㅜ 딸내미가 케이블카 타겠다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방향을 바꿔서 첼암제(Zell am see)뷰 포인트로 출발~​​ 가는 길...
by 선량한 글방 | 11개월 전
오스트리아 여행 @ 짤츠부르크(Salzburg)+할슈타트 (Hallstatt)
주재 생활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데, 지금까지 코시국이다 뭐다 핑계로(?) 여행을 거의 다녀 본 적이 없었던게 한국 복귀하면 아쉬울 것 같아서, 주말동안 평소 가보고 싶었던 오스트리아를 찾았다. 뮌헨으로 들어가서 렌트로 움직이려 했으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뮌헨공항 파업을 해버렸다. 덕분에 항공권, 숙소가 모두 꼬였지만 어찌어찌 짤츠부르크로 결국 들어 올 수 있었다. 하늘에서 본 짤츠부르크 모습. 짤츠부르크 여행의 백미, 호엔잘츠부르크성도 하늘에서 보인다. ​공항에 도착하면 너무 작은 크기에 한번 놀라고, 시내까지 걸어서 1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곳에 공항이 위치해 있다는 것에 한번 더 놀라게 된다. 공항에서 시내로 어떻게 나갈지 구글 지도로 찾았을 땐, 대중교통이 없었는데 공항밖에 나가보니 버스가 있었다. 택시타면 15분쯤이면 시내 도착하지만, 기왕이면 현지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를 타보고 싶어서 정류장에서 기다...
by 꿈꾸는 책상의 "가치투자놀이터" | 1년 전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 할슈타트 Hallstatt
투윤가족 106일간의 유럽여행​19년 8월 10일​오늘은 겨울 왕국의 모티브가 된 할슈타트를 둘러볼까 한다. 날씨가 흐려서 잠깐 둘러보기로 하고 주차장을 찾아다녔지만빈 곳이 없다.영화이후로 관광객이 너무 많다.​점심을 먹어야 해서 식당 찾던 중에건너편에 식당 하나가 검색된다.​건너편에서 할슈타트를 바라보면서점심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찾아간다. Uferwirt Seeraunzn · Obersee 41, 4822 Bad Goisern am Hallstättersee, 오스트리아 ★★★★★ · 음식점 goo.gl 오스트리아의 돈까스 슈니첼은 모두가 먹기 좋았다. 맛있게 먹었고 즐거운 식사시간이었다. 할슈타트는 사진에 담기에생각보다 멀어서 호수 주변을가볍게 산책하기로 했다. 더 안쪽으로 걸어가니오래된 고성? 호수가 별장이 나타났는데 사람이 살지 않는듯 했다. 탐험하듯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느낌이 좋았다.
by NAMUTDA WOODEN CRAFT | 1년 전
할슈타트(Hallstatt)와 바트이슐(Bad Ischl)
아침 일찍 호텔 창 밖으로 보이는 모습이다. 볼프강 호수와 낮게 깔린 구름이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아침 식사를 하고 바트이슐(Bad Ischl)을 거쳐 할슈타트(Hallstatt)에 갔다. 오늘의 목적지는 할슈타트다. ​장크트길겐, 바트이슐, 할슈타트 등은 모두 잘츠캄머굿(Salzkammergut)이라고 한다. 잘츠캄머굿은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 주, 잘츠부르크 주, 슈타이어마르크 주에 걸쳐있는 지방의 명칭이다. 잘츠부르크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많은 산과 호수와 접하고 있다. 또한 할슈타트호 주변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잘츠캄머굿의 중심 도시인 바트이슐을 가려면 포스트 버스 150번을 타고 Bad Ischl Bahnhof (Busterminal)에 내려야 한다. 약 40분 정도 걸린다. 버스에 내려 잠시 마을을 구경하였다. 마을의 중심에 있는 바트이슐 관광안내소(Bad Ischl Tourism, Tourismusverband Bad Ischl)이다. ​노란색 건물은 우...
by 방랑자의 블로그. | 1년 전
동유럽 오스트리아 겨울여행 할슈타트(Hallstatt),잘츠감머구트 호수 동유럽 스위스 느낌
-2019년 2월 여행기- 오늘은 오스트리아 2일차할슈타트에 가기 전 잘츠감머구트 구경하러~ 2월에 여행했다보니동유럽은 완전 겨울!!눈이 엄청 쌓여있었다 잘츠감머구트 유람선 타기전 아점으로 들른 식당창문 풍경이 너무 멋있었다 슈니첼 냠냠,삶은 감자도 맛있었고 나쁘지 않았던 기억 ㅎㅎ 밥을 먹고 유람선타고 잘츠감머구트 호수 구경하기지금 생각해보면 동유럽의 스위스같은 느낌! 유람선 타고 한바퀴 돌며 호수 마을을 구경했다겨울이라 봄처럼 형형색색이 느낌은 없어서 아쉬웠던 ㅜㅜ그래도 눈쌓인 마을이 그것대로 멋있어보였다~ 할슈타트(Hallstatt)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동유럽여행하며 겨울이라 좋았던 순간...!!!할슈타트의 설산을 볼때 그렇게 멋있을 수 없었다ㅜㅜ진짜 여기는 스위스라고 해도 믿을 정도 ㅎㅎ하지만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라는거~푸니쿨라 타고 올라갈 때도 너무너무 멋있었는데 진짜 너무나도 그림같은 풍...
by ✈빛나는 삶을 여행중✈ | 1년 전
오스트리아 할슈타트(Hallstatt) 이게 머선일이고~~
이번 여행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중에 하나인 할슈타트~~​호수 러버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진에서 너무나 멋진 풍경들을 봐왔기 때문에 상당히 큰 기대감으로 도착했으나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분명 출발 전까지는 아주 맑은 날씨였는데 ㅠㅠ​가이드가 우리를 위로하듯이 이렇게 말합니다맑은 날씨보다 비 오는 할슈타트가 더 운치 있고 멋있다고요 .....​자유여행으로 왔다면 다음날까지 기다려 볼 수도 있겠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두 시간.....​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하는 것이겠죠~~ㅋ​ 출처 -위키백과 동화 속의 호수마을과 같은 모습으로 알려져 있는 할슈타트(독일어: Hallstatt)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의 마을이다. 할슈타트 호에 가까이 있으며 알프스 기슭의 호수 지역 잘츠카머구트 지방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는 경승지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마을의 꼭대기에 위치한 공동묘지에서 출토된 철기...
by 써니의 지그재그 사진여행~ | 1년 전
무책임한 40일 동유럽 여행기 :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Hallstatt) 3.
엽서는 여행지마다 사는 내 소중한 컬렉션 예전에는 사진을 좋아했는데 이젠 그 마을이나 도시의 정경을 담은 수채화같은 갬성이 좋아졌다. 사람 마음이 참 그래. 일관성이 없어. 일관성이. 생크림을 넣은 페스츄리 어딜가나 밀가루로 되어 있는 것엔 사족을 못씀. 밀가루에 생크림의 조합은 뭘 먹어도 맛있다. 가게 구경을 하다가 눈을 잠깐 돌리면 이런 절경은 덤이다. 보트를 타는 관광객을 줌인하는 나를 또 땡겨찍는 스방님 가게에 전시되어있는 아기자기한 피규어들 요정이 살 것 같은 할슈타트의 마을 어디에서 찍어도 정말 엽서같이 예쁜 마을이다. 그 곳의 침입자.JPG 그 곳의 침입자2.JPG 우리 말고도 침입자들은 요래요래 많았다. 같은 장소, 보정한 사진. ​ 마을 중앙에 있는 교회다. 짧은 시간 동안 정이 들었던 할슈타트를 뒤로하고 우리는 다시 배를 타러 간다. 안녕! 잘 있어! 또 올게! 그리고 나는 2022년에 할슈타트를 또 간다. 다시 한 번...
by It's a Lovely Day. | 1년 전
무책임한 40일 동유럽 여행기 :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Hallstatt) 2. 보트관광
할슈타트의 관광 메인 거리도 아름답지만 관광 거리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같은 마을 길을 걷는 것도 운치있고 정말 예쁘다. ​ 동네 개천이 이렇게 생겼다는 게 참...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풍경이 어으마어으마하다 나는 먹지 못할 과일이겠지만, 작은 벌레나 새들에겐 그야말로 천혜의 부페아니겠는가?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은 오솔길로 쭈욱 따라가본다. ​ 소금광산 기념품샵에서 가져온 커피를 마치 술인듯 기분내고 계시는 니꽐라쉬먀씨. 널 찍으려던 게 아니었던 것 같은데.. 길을 따라 쭉 걷다 보니 예상치 못한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 정말 신기한 다리 말도 안돼! 이런 풍경에 이런 놀이터가 있다고? 미끄럼틀이 호수와 연결되어 있다. 정말 인공의 재료는 거의 없이 나무로 만들어진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저 멋진 자연이랑 정말 잘 어우러진 놀이터였다. 미끄럼틀 타는데 보이는 흔한 풍경.jpg 그네나 퐁퐁 정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느낌이 아니라...
by It's a Lovely Day. | 1년 전
무책임한 40일 동유럽 여행기 :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Hallstatt) 1.
2018.10.17​자, 드디어 오늘은 우리가 또 다시 잘츠부르크까지 온 이유인 할슈타트에 가는 날이다. 2022년에는 할슈타트를 육로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 땐 방법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고우린 암튼 육로가 아닌 배를 타고 이동할 계획이으므로 새벽 6시에 기상. ​숙소 근처 150번 버스를 타고 버스기사에게 티켓을 구입했다. ​ 150번 버스의 시간표. 주중과 주말 시간표가 다르다. 넓고 쾌적한 150번 버스. 기사님께 티켓을 살 수 있었음 가면서 보는 풍경도 너무 예뻤다. 바트이슐(Bad Ischl)역에서 할슈타트(Hallstatt)역으로 갈 수 있는 티켓 인당 8~9유로 정도다. 왕복 티켓이므로 왕복 2인에 약 16유로 정도면 구매할 수 있음. 열차 시간표 요로케 목이 빠져라 기다리다 보면 할슈타트로 가는 빠알강색 obb열차가 들어온다. 역시 기억은 전혀 안나지만, 이 때도 티켓 구매할 때 €100짜리 지폐를 내라고 했다고 김스방이 화를 냈다며...
by It's a Lovely Day. | 1년 전
꿈에서도 못 잊을 아름다운 호수마을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Hallstatt]
​​2015년 5월 27일 (수)​​오늘 오전에는 할슈타트(B)에 다녀오기로 했다. 아름다운 호반 도시 할슈타트는 잘츠부르크에서 74km, 1시간 20분 정도 거리이다. ​​잘츠부르크를 출발해 아름다운 산길을 누비며 갔다. 잘츠부르크에서 동쪽으로 오스트리아 알프스를 따라 쭉 뻗어있는 호수 지방을 잘츠캄머구트(Salzkammergut)라고 이른다. 잘츠캄머구트의 뜻은 '소금 관리국의 영지'인데 합스부르크 왕가의 소금광산을 총괄하던 관리국이 있었던 데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지금은 오스트리아에서도 손꼽히는 휴양지이다. ​​잘츠부르크를 출발해 처음 나타나는 호수 Fuschlsee ​​다음으로는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장크트 길겐(Sankt Gilgen) 마을이 있는 볼프강호수 (Wolfgangsee), 장크트 길겐은 모차르트 어머니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렇게 몇 개의 호수와 구불구불한 산길을 거쳐 할슈타트에 도착했다. 마을 초입에 이르면 터널이 있는데, 터널을...
by 구르메 달 가드시 by 짹두 | 2년 전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Hallstatt)
할슈타트(Hallstatt)는 "잘츠캄머구트의 진주“라는 명성답게 드넓은 호수가 눈앞에 펴쳐져 있고 절경을 보여주는 산들이 둘러싸고 있다. 또한 경사가 심한 산기슭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오스트리아의 집들은 한 폭의 풍경화였다. 깊은 호수에는 작은 배들이 몇척 떠다니고 오리들이 평화롭게 헤엄치고 있었다.​ ​​잔잔한 호수 바로옆에는 거의 수직에 가까운 산비탈 경사면에 그림 같은 집들이 모여 있는데 그 풍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할 정도로 인간의 삶과 자연의 조화로움의 극치를 보여 주었다. ​​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생존을 위한 그네들의 처절하고도 강인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높은 바위산과 호수가 전부였기 때문에 산쪽으로 땅을 파고 바위를 깨어가며 하나씩 집을 지어 올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할hall은 고대 켈트어로 소금, 슈타트statt는 독일어로 장소를 말한다. 기원전 켈트인들이 할슈타트에서 살던 일리...
by 여행달팽이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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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BLOG [2024년 02월 24일]
튀니지 - 프랑스 - 체코 - 오스트리아 - 이탈리아 (2023/12/26-2023/12/30)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가고싶던 할슈타트에 가는 날 !!!! 오버트라운에서 1박을 한 뒤에 이동 ~~~~~~ 오버트라운 -> 할슈타트 이동경로는 배 / 버스...

비상의 날개 [2024년 02월 24일]
비엔나 할슈타트 제가 이번에 동유럽 쪽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7박 9일 일정이었지만 어찌나 재밌던지ㅠㅠ 진짜 행복 회로 가득 돌리고 왔던 것 같아요. 이번 여행 일정에서는 조금 특별하게 할슈타트를...

통통별의 행복충전소 [2024년 02월 21일]
2일차 - 할슈타트 반나절 투어 비가 하루 종일 온다는 예보다. 오늘은 #할슈타트 가는 날인데...ㅜㅜ 잘츠부르크에 머무는 동안 꼭 다녀오고 싶은 곳이 할슈타트였는데 비도 오고 쌀쌀한 날씨이다....

WAY TO GO 유럽유영 [2024년 02월 16일]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 &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여행 후기 오스트리아 여행 안녕하세요~ 유영입니다!... 비엔나-할슈타트-잘츠부르크를 전용차량 타고 편하게 이동해 가며 즐겼어요. 확실히 전용차량이 있으니...

방방곡곡 맴트리의 기행 노트✍️ [2024년 02월 13일]
Hallstatt 할 슈 타 트 오늘은 할슈타트 가는 날! 아침에 일어나니 ☁️구름이 잔뜩 껴있었다. 이날 만큼은 화창했으면 좋겠다고 백번 천 번 소원을 빌었는데 ☔️그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도...

After the rain [2024년 01월 29일]
대망의 할슈타트 가는날!! 8:20분에 잘츠 중앙역에서 만나서 출발!! OBB 앱에서 잘츠부르크->할슈타트 검색해서 나오는 8:45분 차편을 잘츠에서 출발하는 모두가 미리 예약했다. 잘츠역 슈퍼에서 뭐 살거 있는...

민트콩의유럽 [2024년 01월 29일]
오스트리아 자유여행 #오스트리아 에서 다녀온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입니당 :) 잘츠부르크는 2박 3일 할슈타트는 당일치기에요 ! 근교여행지이고 소도시라 당일치기로 많이가는데 저는 이동중에 들린라 뮌헨...

깊고 얕은 생각 [2024년 01월 13일]
오빠가 생수병 챙겨서 다니라 해서 왜인가 했는데 그 의도를 알았다 ㅎㅎ 렌트해서 할슈타트를 가기로 했는데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서 모든 유럽과 세계 사람들이 할슈타트에 모여든 것인지, 도무지 주차를...

빵소리의 여행 [2024년 01월 07일]
오버트라운에서 할슈타트로 넘어가기 위해선 배를 타거나, 버스를 타야한다. 버스는 매일 정해진... 너무 짜쳤던 이브이,,,, 아니 근데 왜 할슈타트에서 이런걸 팔고 있냐고요?!??? 싶긴한데 우리네 관광지에도...

DJ MY LIFE [2023년 12월 16일]
중 할슈타트는 안가시나요? 로맨틱함의 끝판왕 체코 프라하, 보통 3박 4일 일정을 계획하면 프라하 여행을 끝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라하 근교 체스키 크룸로프를 포함해 인근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는...

빵소리의 취향 [2023년 12월 15일]
아무튼, 오늘은 할슈타트로 이동하는 날이기때문에 편하게 옷을 입었다. 대신 멋은 포기할 수 없어 한국에선 안쓰던 베레모로 멋을 내봤다. 히히. 체스키에서 할슈타트로 갈 땐 <빈 셔틀>을 예약했다. 돈을...

✨︎ 뚜비뚜바 - log. [2023년 12월 14일]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빈 1박 2일 https://blog.naver.com/phb0459/223292654941 제호텔 그뤼너 바움 (seehotel gruner baum) 유럽여행 중 먹은 음식 중 베스트 1위 현지 가이드 추천 맛집 할슈타트를 가는 길에 가이드아저씨가...

거제도 맛집 혀니 [2023년 12월 14일]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가는법 유레일패스 가격 좌석 사용법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혀니입니다. 이번에 오스트리아 일정을 길게 계획하면서 비엔나, 인스부르크,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까지 알차게...

내 기록용 블로그 [2023년 12월 14일]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투어 오스트리아 여행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7년 전에 다녀온 할슈타트 호수 덕후라 너무 좋았지 그래서 또 왔다 ㅋㅋㅋ 오스트리아 오버트라운 이때는 할슈타트 건너편 오버트라운에서...

자유로운 순간들의 기억 [2023년 12월 13일]
로맨틱 동유럽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날씨는 흐리지만 행복했던 자전거 여행(ft. 할슈타트 전망대) 안녕하세요 운율입니당 오스트리아 빈에서 기차타고 도착한 오베트라운! 숙소에 짐을 냅두고 할슈타트로...

항상 새로움 [2023년 12월 13일]
사람들은 이런 사진 왜 찍는지 모르더라구요^^ 할슈타트 호수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하늘과 눈덮힌 산, 초원, 마을, 그리고 호수!! 너무 이쁘네요!! 영어 스터디회원 중 한사람이 유럽 여행에서 할슈타트가 정말...

위기탈출 난바완 [2023년 12월 12일]
2022년 12월 혼자서 10박 11일 크리스마스마켓 투어 드레스덴 - 프라하 - 빈 -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당일치기) - 뉘른베르크 잘츠부르크 2일차 일정 #할슈타트 #잘츠부르크아시안레스토랑 이른 아침에 튀어나갈까...

우유짱의 성장기록 [2023년 12월 10일]
비엔나에서 OBB타고 할슈타트 가는 방법 (Feat. 뚜벅이) *비엔나에서 할슈타트 가는 방법 정리* OBB어플에서 From 'Wein' To 'Steeg-Gosau Bahnhof' 로 검색해서 예약하기 Steeg-Gosau Bahnhof 역에 내려서 542번 버스로...

하이프라하 공식 블로그 [2023년 12월 09일]
최근에 할슈타트를 다녀오면서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너무 소개해드리고 싶더라구요! 겨울의 왕국 배경인 할슈타트가 정말 겨울의 왕국이 된 모습을 확인 해보세요:) 먼저 할슈타트의 위치와 어떤곳인지...

『꿈의 항해사』 [2023년 12월 09일]
할슈타트의 뷰 맛집 SeeCafe에서의 점심식사를 마치고 여유로운 마을을 한바퀴 둘러보았다. 소금광산이 유명한 할슈타트지만, 시간이 많지도 않았고 여유로운 풍광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컸기...

Thinking out loud [2023년 12월 07일]
#231011 유럽여행 Day 15 할슈타트 - 전망대 / 포토 스팟ㅣ잘츠부르크 - 모차르트 생가 / 미라벨 정원 푹... 오늘은 점심 12시에 할슈타트를 가는 투어를 신청해놨기에 오전에 게른트른 거리에 있는 모차르트 생가에...

알붐 텍스트로채우는공간 [2023년 12월 06일]
우리가 오스트리아를 간 이유는 딱 하나에요 할슈타트 할슈타트를 가기 위해 오스트리아에 들어가서 잘츠부르크에서 버스를 타고 그곳에 가려 했죠. 오스트리아 여행이 끝나고 사진을 정리하며 다시 생각해...

LinkACE 오피스 전문중개 [2023년 12월 06일]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당일치기 여행 나의 여행을 오래 기억하기 위한 기록-- 2023년 10월 22일 잘츠부르크에 도착해서 첫날은 숙소 주변을 돌아다녔고, 다음날 대망의 할슈타트를 다녀오기로 한다....

『꿈의 항해사』 [2023년 12월 05일]
관광객이 너무 몰려 오히려 주민이 관광객 수 제한을 하자는 할슈타트로 향했다. 할슈타트를 가기 위해 잘츠부르크 1박을 해야하나, 프라하로 이동하는 투어를 해야하나 아니면, 빈에서 당일치기를...

곰돌이의 Lifestyle 블로그 [2023년 12월 05일]
오스트리아 여행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호수마을 할슈타트 안녕하세요, 곰돌이의 Lifestyle... 예약한 할슈타트+알프스호수트래킹 패키지를 갔다왔답니다. 원래는 할슈타트+고사우 투어를 하려고 했으나 모객이...

잘 살아볼게요 [2023년 12월 04일]
2023.06.30.~2023.07.05 오스트리아/체코 여행 2,3일차 - 잘츠부르크, 고사우, 할슈타트 빈에서 환상적인 밤을... 고사우 호수 처음 생각한 목적지는 할슈타트였는데, 고사우호수가 더 가까워서 고사우를 먼저 들르기로...

차가운순대 유럽여행 스위스 [2023년 12월 02일]
오스트리아 여행에서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는 할슈타트 Hallstatt 입니다. 어디어디의 스위스 이런 이름 붙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유독 할슈타트 만큼은 오스트리아 속 스위스라 불리는데, 많은...

프롬소피아 일상블로그 [2023년 12월 01일]
이번에는 동유럽 국가 중에서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그리고 빈까지 구석구석... 할슈타트로 이동하는 순간들마저도 분위기에 사로잡혀 버렸어요. 동화 속 마을인 거 같기도 하고 겨울왕국의...

Christmas in May [2023년 11월 30일]
동유럽 여행 4일차 할슈타트 1박 2일 여행 둘째날 아침에 눈이 일찍 떠졌다. 조식 시간 전에 눈이... com/christmasinmay/223208994057 조식에 관해선 여기루 체크아웃을 하는 순간까지도 아름다웠던 호텔 할슈타트...

로컬콘텐츠연구소 [2023년 11월 28일]
오늘은 고사우 호수와 할슈타트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출근하여 가게 문이 열리기... 체스키 크롬로프에서의 맑은 하늘은 사라지고 할슈타트에 가까워질수록 눈발이 거세어졌는데요....

My story [2023년 11월 27일]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날이 화창☀️ 이 아름다운 날의 할슈타트를 보기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눈 떴는데 날 무슨일!? 이 화창함 못느꼈으면 서러울뻔 이것이 사람들이 사진 찍던 그 풍경인가요!! 동네한바퀴...

My story [2023년 11월 27일]
할슈타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일치기를 한다. 사실 간단히 돌아볼 생각이라면 2시간이면 충분한 크기이다. 하지만 느긋하게 호수 구경하고 싶었던 나는.. 그리고 할슈타트 때문에 오스트리아 신혼여행을...

배우는 교사 [2023년 11월 26일]
소요 ) 할슈타트 가는 길에 눈이 많이 내렸다. 온세상이 설국..겨울왕국. 아 이뽀~~ 생각보다 온도는 낮지않았다.. 비오는것보단 눈이 더 낫다. ㅋㅋ ⭕️ 할슈타트 바닷속에 있다가 융기하여 미처...

일상에 날개를 달다 [2023년 11월 25일]
인터파크 동유럽 패키지 여행 3일차 오후의 목적지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선택 관광 일정으로 할슈타트 벨트에르베블릭 전망대를 푸니쿨라를 타고 오르기로 했다. 푸니쿨라를 타고 오를 산의 경사도... 감히...

FUNNY FANNY [2023년 11월 20일]
비엔나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날 아침 느긋하게 호텔 조식을 먹은 다음 11시 퇴실 시간에 맞춰서 할슈타트로 출발을 했다. 비엔나에서 할슈타트까지는 차로 3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는 여정이고, 한 번에...

거제도 맛집 혀니 [2023년 11월 18일]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여행 숙소 헤리티지 호텔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혀니입니다. 사실 동유럽 여행 국가로 오스트리아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할슈타트 때문이었는데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여행 숙소...

My story [2023년 11월 17일]
갔어야 하는데 우리는 계속 못갔었이에 할슈타트로 떠나는 날 방문했다. 잘츠부르크 역에서 트램 두... 이러니까 다음거 그냥 타고 가서 환승해~ 잘못내린다고 티켓팅 다시 안하셔도 됩니당 … 할슈타트 가는게...

꽁냥의 일상으로의 초대 [2023년 11월 15일]
꽁냥입니다 가이드투어 중 할슈타트는 자유일정이라 봐두었던 맛집에 갔어요. 이곳은 호수 위에... 자리에서 인생사진 남기세요 ❤️ - 꽁냥의 일상으로의 초대 - #오스트리아여행 #할슈타트여행 #동유럽여행

짬짬이 여행을 즐기는 부부의 여행 일기장 [2023년 11월 15일]
9박11일 오스트리아&체코 자유여행 2023.03.22(수)~4.1(토)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다녀오기로한날, 잘츠부르크를 벗어나자마자 갑자기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 그냥 눈이 아니라 거의 폭설...

時間の流れに身をまかす [2023년 11월 14일]
그리고 그 일정 속에 할슈타트가 있었다. (늘 그랬듯 가지 못한 여행지는 마음에 남아 그 모습이 망상처럼 부풀어 갔다..ㅠ) 이후 15년도 더 넘은 2023년 이제는 렌트차량을 가지고 간다.. 그 할슈타트에.... 헌데...

허쑥쑥의 블로그 [2023년 11월 14일]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가는 법이 여러 가지가 있던데.. 알아보기도 귀찮고 운전도 하고 싶어서... 여튼 할슈타트 도오착! 영상 찍느냐고 중간 사진이 없네 ㅋㅋ 마을 입구에서 쭉 걸어들어오면 바로 요...

산들바람 나들이 [2023년 11월 14일]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호수마을에서 아름다운 할슈타트 마을 풍경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를 가려면 버스타고 기차타거나, 배 타거나 여러 번 갈아타고 가야 했고 왕복 오가는데 5시간 이상 걸린다. 그래서...

꽁냥의 일상으로의 초대 [2023년 11월 12일]
체스키 크룸로프- 고사우- 할슈타트 2번째 마을인 고사우에 왔어요. 일년중 60일만 구름한점 없는 맑은... 마을, 할슈타트로 가요 영화 ‘사운드오브 뮤직’ 의 촬영지. 정말 말도안되던 풍광! 할슈타트의...

Palm trees calm breeze [2023년 11월 10일]
안녕 안녕 오늘은 할슈타트에 짐 보관 가능한 장소 2군데 자세한 설명 가져왔어요. 저희도 처음에 좀 헤맸거든요. 근데 맡기고 나니깐 쉬워요. 그럼 시작할게요. 1. 할슈타트 선착장 추천 짐 1개 3유로...

Serendipity ◡̎ [2023년 11월 09일]
비엔나 안녕, 세번째 여행지 할슈타트로 이동 아침일찍 체크아웃하고 비엔나 중앙역에서 기차 타고 할슈타트로 이동했다 안녕 비엔나~ 다음에 또 올게!! 오후에 할슈타트에 도착했고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Christmas in May [2023년 11월 09일]
ㅎㅎ 그새 감 다 잃어서 어떡하지 동유럽여행 3일차 할슈타트에서의 첫째 날 이날은 잘츠부르크에서 동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던 할슈타트로 이동해 1박을 지내는 날이었다. (대부분 잘츠부르크에서...

여행꾹꾹이 [2023년 11월 08일]
[동유럽여행]오스트리아 소도시 할슈타트, 잘츠부르크 여행 후기 동유럽여행 안녕하세요... 바로 할슈타트와 잘츠부르크인데요:) 이국적인 느낌 가득 저세상 비주얼의 도시들이라 오스트리아 여행하시는...

NOMADISM [2023년 11월 08일]
#프라하출발패키지 #프라하당일치기패키지여행 #체스키크롬로프 #오스트리아고사우호수 #오스트리아할슈타트 #고사우호수 #할슈타트 #프라하여행 #오스트리아여행 동유럽 이곳저곳을 다녔지만 특히 아름다웠고...

FUNNY FANNY [2023년 11월 07일]
오스트리아 비엔나+할슈타트 여행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11/1 수요일이 독일의 휴일인데, 목/금 샌드위치 휴가를 내도 괜찮을지... (옛날 회사처럼 휴가를 자유롭게 낼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님), 막...

비상의 날개 [2023년 11월 06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할슈타트 여행 일정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마주하니 이번에 다녀왔던 동유럽의 풍경이 잊히질 않아요.ㅎㅎ 어쩌다 보니 10일 정도 휴가를 낼 수 있어서 7박 9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할슈타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