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ekare Beach

저희 동네에 있는 큰 도로를 따라다니다 보면어마어마하게 큰 절이 있는데요.멋진 조경의 정원과 채식 카페 그리고 미술관이 있는 Fo Guang Shan 불광산이라고 불리는 사찰입니다.그곳에 있는 아트 살롱 ART SALON이라는 미술 전시회를 가서 눈이 호강하는 멋진 작품들을 구경하고 왔습니다.​저와 함께 미술 전시회 관람해 보실까요?~^^​ 📭장소 : 16 Stancombe Road, Flat Bush, Manukau 2016 ​⏰운영 시간 : 화요일 - 일요일 : 오전 9시 - 오후 3시월요일 휴무일무료입장​☎️연락처 : 09 274 [email protected] 웹사이트 ​ 아트 살롱 ART SALON - Fo Guang Shan 불광산 ​2017년부터 시작된 아트살롱은 91명의 지역 작가의 조각, 유리 예술, 보석, 도자기, 그림, 사진, 모자이크 예술,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의 480여 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Fo Guang Shan 불광산의 사찰에서 현지 예술가들이 자신의 독특한 창작물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

by 걸어서 뉴질랜드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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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피하 비치(Piha Beach)를 포스팅하면서 뉴질랜드 감독의 영화 ‘ 피아노’ 촬영 장소가 피하 비치인 줄 알았지만 정확히는 오늘 포스팅할 카레카레 비치 (Karekare Beach)가 실제 촬영 장소이다.​나도 너무 오래전 본 영화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피하 비치가 워낙 유명하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보니 피하 비치를 영화 촬영지로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영화 촬영 장소였던 곳은카레카레 비치 Karekare Beach이다. 실제로 보니 영화의 장면이 어렴풋이 기억이 났다.​​ Karekare Beach/ Karekare Falls​📭주소 : 2 Karekare Road, Huia, Karekare 0772​☎️연락처 : 022 175 8614 ​​ Karekare Beach Karekare Beach, 2 Karekare Road, Huia, Karekare 0772 뉴질랜드 ​​카레카레 비치 Karekare Beach는 오클랜드 시티에서 서쪽으로 50-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아슬아슬하고 고불고불한 1차선 좁은 고개를 반복해서 가야 한다.​그래서 많...

by 걸어서 뉴질랜드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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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면 오클랜드 서쪽은 온통 초록색이다.집에서 Onehunga, New Lynn지역을 거쳐 Waitakere Ranges Reginal Park 숲으로 들어가니, 고불고불한 고개를 오르는 것도 무서운데, 거기다 1차선이다. 저속으로 운전해도 맞은편에서 오는 차와 마주칠까봐 조마조마했다. 이 깊은 산에 집이 많다. 스쿨버스, 우체통, 노란/빨강 분리수거통이 보인다. 첩첩산중의 폭포, 멀리 보였는데 조금만 걸어,비밀의 숲을 통과하니 폭포소리가 나고 Karekare 폭포에 다다른다. ​다시 길로 나와 해변으로 가기위해 Pohutukawa Glade walk로 들어갔다. 신비하게 자란 나무의 숲길이 금방 끝나고 모래길 맨발로 걷는데 뜨겁다. ^^ 사막같이 신기루같이 여기가 Zion Hill? 조개는 많은데, 흰새가 없다. 산중을 넘어 숲을 날면 이렇게 넓은 바다가 있는데 어떻게 찍어도 비현실적인 광활함, 한적함 ​하늘이 들어간 땅 자연이 이렇게 깊은데 여름휴가를 보내는 관광객도 있지만 마주...

by 여호와 이레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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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동네를 벗어나 다른 곳에 놀러 가고 싶지만,​너무 멀지 않으면서도, 못 가봤던 곳을 찾던 중에 발견한 Karekare beach​오클랜드 도심지역 기준 서쪽에 있고, 사람들에게 유명한 Piha beach 바로 옆에 있다​ ​동시에 영화 피아노의 배경 촬영지인 곳이다(사실 나도 영화는 안봄ㅋㅋ)​ 피아노 감독 제인 캠피온 출연 홀리 헌터, 하비 케이틀, 샘 닐, 안나 파킨 개봉 1993. 09. 25. / 2014. 12. 04. 재개봉 / 2021. 02. 25. 재개봉 ​그럼에도 Karekare beach는 생각보다는 안 유명하다​우선 가는 길에 발견한 재밌던 신호등인데, 깨알같이 디테일하게 방향을 알려준다ㅋㅋㅋ​ ​Karekare beach 가는 길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험하다'이다​개인적으로는 Piha 가는 길보다 험한 거 같다​아무튼, 처음에는 여느 뉴질랜드 외곽 같은 길이 나온다​ ​그러다가 갑자기 도로도 좁아지면서 엄청 꼬불꼬불한 내리막길이 나타난다​심지어 가로등 같은 게 하나도 없고...

by 얼뚱렁땅 호주생활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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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아노' 촬영지카레카레비치에 가보다! #뉴질랜드 #뉴질랜드워홀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뉴질랜드여행 #오클랜드여행 #카레카레비치 #카레카레폭포 #영화피아노촬영지 #오클랜드비치추천 #오클랜드근교여행 #karekarebeach #karekarefalls 카레케어 뉴질랜드 0772 카레케어 영화 #피아노 의 촬영지로유명한 카레카레비치.오클랜드 서쪽 해안에 있는 바다입니다.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카레카레인지, 카레케어인지, 케레케어인지...말하는 사람마다 발음이 다르지만저는 카레를 좋아하니그냥 카레카레라고 부르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제니와 함께 했습니다.짧은 팔다리로 모델포즈를 취하고 있군요. 이곳은 맨발로 걸어줘야 제맛입니다.검은모래가 정말 부드러워서 감촉이 좋거든요. 날씨가 흐렸는데 그래서 그런지몽환적인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검은 모래와 작은 돌산,그리고 살짝 낀 안개가 참 잘 어울립니다. 커플이군요.......​이렇게 멋진...

by 최실장 이야기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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