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빅토리아

하하 하루 밀려쓰는 워홀일기..오늘은 비가 오니까 에센셜이나 들으면서 블로그 써야겠다~.~​ 아직도 시차적응 중,, 불면증에 시달리는 중,,오늘은 정말 1시간 남짓...잤을까...몸이 너무 피곤한데 잠을 푹 못 자서 죽겠다,,복도에 소음도 너무 시끄럽고.. 약간 날이 갈 수록 더 시끄러워 지는거 같어...편안하지 못한 마음도 그렇고여러가지 이유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난 여전히 몸을 피곤하게 한다!피곤하면 자겠지...ㅎㅎ아침 해가 떠오르는 걸 봐버렸따.. 이때가 약 7시..?하늘이 예뻐서 눈도 못 뜬 채로 사진부터 찍음...ㅎ​ Chuffed · 43 High Street, Auckland CBD, Auckland 1010, New Zealand ★★★★★ · Cafe goo.gl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침에 일찍 눈 뜬 김에 브런치를 먹으러 나왔다겉에서 봤을때는 여기 맞나..? 싶은 입구 였는데들어가보니..완전 비밀의 공간...★​ 사람이 무척 많았고, 내가 밥 먹는 동안에도 쉴새 없이 들어왔당오 그리고...

by Lifetime Diary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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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를 여행하게 된 계기는 뉴질랜드 포스팅 #1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스카이다이빙이라는 액티비티를하지 못하게 되고,무계획 P 답게벼락치기로 서치 후오클랜드 근교에 위치한데본포트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 ​ 데본포트 Devonport Devonport · Auckland 0624, New Zealand Auckland 0624, New Zealand goo.gl 오클랜드 시내에서 페리를 타고이동해야하는 곳이지만페리 타는 시간도 짧고오클랜드 시민이라면 한 번쯤은이곳에서 데이트나 피크닉을즐겨한다는 곳이라고 한다!​오클랜드 시내에서교통카드를 사용하여페리를 이용할 수 있따!! ​페리 타고 이동하는 중~~~ ​​해발 87m의 마운트 빅토리아는데번포트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한다 Takarunga / Mount Victoria · Devonport, Auckland 0624, New Zealand ★★★★★ · Mountain peak goo.gl 마운트 빅토리아는 그리 큰 산이 아닌작은 언덕을 오르는 기분으로가뿐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정상...

by ♥여니시스터즈의 여행♥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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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가볼 만한 곳 두 군데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두 곳 모두 오클랜드를 내려다볼 수 있는 뷰를 가지고 있고각각의 매력이 있는 곳이다.​첫 번째로 마운트 이든.Mount eden에덴동산이라고도 불리는마운트 이든은 오클랜드 시티에서멀지 않은 곳으로 오클랜드의화산구 중 제일 높은 곳이라고 한다.​ ​차를 이용하면 중턱(?) 정도까지차로 올라갈 수 있고버스로 근처까지 온다고 해도올라가는데 20분채 안 걸린다.​제주도의 오름들에 비하면오히려 더 오르기 수월하다.길도 너무 잘 되어있어서힘들지 않게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클랜드 시티에서 운동 삼아걸어갔는데 30분 정도 소요되었다.오클랜드는 해가 늦게 떨어져서저녁을 먹고 여유 있게 왔다.낮에 보는 뷰도 좋고포근한 날씨와 여유를 즐기는 것도물론 좋지만 해가 떨어지기 전에도착해서 석양을 보는 것을 추천!​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진에는...

by 일리의 서재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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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대 곰돌이입니다. 오클랜드는 항구도시인 만큼, 배를 타고 다녀올 수 있는 주변 볼거리가 많습니다. 데븐포트도 그중 하나인데, 데븐포트는 사실 육로로 연결이 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왼쪽이 차로 이동할 때의 동선이고, 오른쪽이 배로 이동할 때의 동선인데, 차로 표시되는 시간이 짧아서 차를 타고도 가볼 만한 것 같지만, 페리는 고정적으로 30분에 한 번씩 배가 다니는 반면에, 데븐포트 쪽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대중교통의 경우는 제가 다녀왔던 날만 해도 나가는 버스가 취소된 날짜도 있고 해서, 버스를 이용해서 다녀가는 게 좀 불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페리를 이용해서 데븐포트를 다녀오는 방법과 데븐포트를 가는 목적인 마운트 빅토리아를 소개합니다. Downtown Terminal Quay Stree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Downtown Terminal Quay Stree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오클랜드 다운타운의...

by 거대곰돌이의 세상 탐험기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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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내에서 데번포트로 가는 방법은 일단queen st 가장 끝지점에 있는 페리터미널로 가야한다​여기서 데번포트로 가는 페리를 탑승할 수 있는데음 터미널 근처에만 와도 바다냄새가 물씬 풍기네ㅎ요 터미널 바로 옆엔 힐튼도 있고... 힐트니...예전에 우리집 형편 좋았을땐 엄청 많이 갔었지ㅋ그 덕분에 나 아직도 5년쨰 힐튼 다이아몬드다ㅋㅋㅋ ​터미널 들어가서 바로 왼쪽에 티켓 구매할 수 있는 머신이 있다난 이때만 대중교통 이용할거라서 그냥 티켓만 구매​​ ​대면으로도 구매가 가능한 듯​​ ​30분마다 출발하는걸 보면 데번포트 왕복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가봐?얏호 배다 배배 탑승하는게 왜이리 기대되고 기분이 좋아지던지ㅋㅋ 나 아직도 어린애인가...​ ​전망은 2층이 더 좋은데 배가 많이 흔들려서 배안에서 이동할거면 손잡이 잘 잡아야했다ㅠ​ ​​요렇게 오클랜드 전망보면서~~홍콩 스타페리 생각났다 ㅋ​ ​​데번포트에 도착한 후 승무...

by Fly Away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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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보슬보슬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해서 후드를 뒤집어썼다 말았다하면서 올라가는 길.낯선 땅을 밟으며 좋은 점 중 하나는 나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는 거다. 여행을 가서 스스로 모르던 면을 알아갈 수 있으니까-​한국에서는 혼자 뭘 해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뭘하든 누군가와 함께 했었는데 타지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처음으로 혼밥도 해보고 여기저기 홀로 잘 돌아다니게도 되고-​또 외국에 체류하는 동안엔 안본 것이나 안해본 것 하나라도 하고 와야지하는 생각이 강하다. 안나가면 뭔가를 배우거나 느낄 기회를 놓치는 것 같아 사소한 거라도 경험하고 오려한다.이번 오클랜드도 컨디션이 좋진않아서 쉬고싶기도 했다. 그래도 긴 일정이 아깝고 안가본곳이 많은 도시라 반쯤 억지로 나갔다. ​자주 안오던 곳이기도하고, 왔을 땐 일행들이랑 다니느라 막상 내가 가보고 싶은 곳을 정해서 다녀온 적이없네.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올라가면 금세 정...

by MAKE TOAST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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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nport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명소인데요, 오클랜드에 해변명소가 많지않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본포트가 사랑받는 이유는 오클랜드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오클랜드 시내의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출처 : 구글지도 즉 데본포트는 오클랜드의 건너편에 위치한 반도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태인거죠. 그러다보니 실질적 거리상은 그리 멀지 않으나 차로가면 꽤 먼 거리에요.굉장히 가까워 보이지만 그 사이를 바다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차로가면 약 40여분 소요되거든요. 그렇기에 꽤 많은 사람들이 페리를 이용해서 가기도 하는데 오클랜드 페리터미널에서 데본포트까지 주기적으로 페리가 운영되고 약 10여분이면 도착한다고 하네요. 가격은 성인기준으로 약 8달러라고(편도) 하니 이용하실분은 참고하세요!하지만 우린 차로 이동해 봅니다. 즉, 정리해 보자면요 오클랜드에서 데본포트로 가는법​...

by 도라재몽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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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렌트하기 전이라 가까운 데본포트를 갔다왔다.가기 전 at hop카드, 오클랜드 교통카드를 삼.(할인이 되므로~)카드값 10달러와 최소금액 5달러 이상 충전해야함.​ #britomart #홉카드​브리토마트에서 홉카드를 산 후 데본포트로 가는 지도를 받았다.​ #데본포트페리 (편도 4.9달러)​시간을 보고가지 않았는데 수시로 운행해서 바로 탈 수 있었다.들어갈 때 카드를 찍고, 데본포트 도착해서 선착장에서 카드를 찍으면 금액이 줄어든다.​ 저 멀리 보이는 마운트 빅토리아.​ 페리에서 내려 마운트 빅토리아 가는 길은 가게들이 즐비하게 있다.음식점도 있고, 상점도 있고,그 길을 다 지나면 오르막길 시작​ #마운트빅토리아​표지판이 보이고 올라가다보면 도로가 아닌 사람들이 지나간 지름길 같은 곳이 나온다.지름길은 맞는데 너무 경사져서 허벅지와 장딴지 고통은 감수해야 함.​ 버섯모양 뭔가도 있고, 데본포트를 360도 보면서 오클랜드 시내도...

by 나니나니한 하루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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