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어린이에게 나타나는 증상 4가지
_____A1. 대개 갑작스럽게 38℃ 내외의 고열 또는 미열이 생깁니다. 발열은 2~4일간 지속되며 두통·권태감·근육통을 동반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아이가 평소보다 늘어지고 활력·식욕이 떨어집니다.
Q2. 입안(구강 점막)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A2. 혀·볼 안쪽·잇몸 등 구강 점막에 1~3mm 크기의 작은 수포가 나타나고, 곧 터지면서 궤양(거즈에 담근 듯 회백색 염증 궤양)을 형성합니다. 이로 인해 통증이 심해져 침삼키기·음식 섭취가 어려워지고, 침 분비 감소로 입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Q3. 손과 발 피부에서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A3. 손바닥·발바닥, 때로는 무릎·팔꿈치·엉덩이 주변에 2~5mm 크기의 붉은 반점이 생기고 곧 수포(물집)로 발전합니다. 수포는 가렵거나 만지면 통증을 유발하며, 통상 7일 이내에 가라앉지만 아물 때 표피 벗겨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Q4. 이 외에 주의해야 할 전신 증상은 어떤 것이 있나요?
A4. 전신 권태감·무기력·과민성(예: 짜증·울음)·수면장애가 동반되기 쉽고, 심할 경우 식욕 부진으로 탈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구토·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충분한 수분·영양 공급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1. 발열과 전신 권태감 대개 질환 초기(첫째~둘째 날)에 38℃ 내외의 발열이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고열로 인해 전반적으로 기운이 떨어지고, 졸음이나 권태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콧물·기침 같은 경미한 상기도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이때 충분한 수분 섭취와 안정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구강 내 수포·궤양 발열과 동시에 또는 며칠 뒤에 입 안 점막(혀·볼 속·잇몸 등)에 작고 통증을 동반한 수포성 병변이 생깁니다.
이 수포가 터지면서 궤양(작은 상처)으로 바뀌는데, 삼키거나 음식을 먹을 때 아이가 통증을 크게 느껴 식사량이 현저히 줄어들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물조차 삼키기 힘들어지므로, 부드럽고 차갑거나 미지근한 유동식 위주로 먹이면서 통증 완화를 도와야 합니다.
3. 손·발·엉덩이의 발진 및 수포 수족구병의 이름 그대로 손바닥·발바닥, 그리고 엉덩이나 무릎·팔꿈치 부위에 주로 붉은 반점이 생기고, 곧 작은 물집(수포)으로 발전합니다.
물집이 터지면 가려움이나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며, 대체로 7~10일 이내에 자연 치유됩니다.
발진 부위를 자주 확인하여 2차 세균 감염(긁어서 생긴 상처 부위 감염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식욕 부진과 과민성(보채기) 입안 통증과 전신 권태감으로 인해 아이들은 평소 섭취하던 음식과 음료에 대한 관심을 잃고, 식욕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또한 통증과 불편함 때문에 평소보다 과민해지거나 보챔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탈수가 우려되므로, 강제로 많은 양을 먹이기보다는 소량씩 자주 물, 이온음료, 미음·죽류 등으로 수분과 열량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소아과 전문의 처방에 따라 해열제나 진통제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정지연 [비회원]
| 작성일자: 11개월 전
2025-07-20 02:51:38
조회수: 174 | 댓글: 0 | 좋아요: 0 | 싫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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