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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성: sangseek | 게시 날짜: 2023/10/29 | 조회수: 87
[ 편집불가 ]

지인이 작성:

 

독일 _ Germany 국기 검정은 억압과 탄압에 대한 분노와 어둠을, 빨강은 자유를 동경하는 정신을, 금색은 진리와 지혜를 뜻합니다. 1813년 해방 전쟁에서 나폴레옹에 대항한 뤼트초프 의용군의 군복색에서 이 3색이 전해졌다고 보기도 합니다. 당시에 이 3색은 예속의 어둠에서 피의 살육을 지나 자유의 금빛으로 향한다는 의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국가 Deutschlandlied (독일의 노래) 입니다. 1절은 나치 독일의 상징으로 여겨져 보통의 독일인들도 왠만하면 부르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상징 독일의 국화는 참나무이고 국조는 검독수리입니다. 분단과 통일의 상징이 된 브란덴부르크문도 독일의 비공식적인 상징이 되었습니다. 인구 8,390만 471명으로써 세계19위입니다. (2021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언어 공용어는 독일어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만 나와도 영어회화는 기본적으로 배우기 때문에, 어느정도 현지인들과 영어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국제전화코드 +49 비자 대한민국 국민은 관광이 목적일 경우 90일 이하 체류시 비자가 필요 없습니다. 화폐 독일은 유럽 연합 가입국으로 유로화를 사용합니다. 유로화(Euro) 2021.02 기준 1유로(€1) = 약 1,340원 위치 독일은 유럽의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차 독일의 수도 베를린과 우리나라와의 시차는 8시간 입니다. 독일이 한국보다 8시간 느립니다. 예를 들어 한국이 2월 15일 오전 10시라면 독일은 2월 15일 오전 02시 입니다. 단 서머타임 적용 시(3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시작해서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끝) 7시간 느립니다. 면적 357,581 km2 로 한반도의 약 1.6배, 한국 면적 100,210 km2 의 약 3배 면적입니다. 수도 베를린(Berlin)입니다. 전압 230V 전압에 50Hz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콘센트 모양은 같고 전압이 230V로 우리나라보다 10V 높습니다. 변압기 없이 왠만한 전기제품은 그대로 호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간혹 전압차이로 고장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행 전 겸용이 가능한 지 확인하고 챙겨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행시간 한국에서 독일(인천-프랑크푸르트)로 가는 직항공편을 서비스 하는 항공사는 루프트한자,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이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독일의 각 지역까지 가는 평균 직항 시간은 12시간 내외입니다. 프랑크푸르트공항(FRA) 도착 기준 직항으로 1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경유할 때는 평균 13시간 내외입니다. 기후 독일 날씨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온화하고 건조한 날씨입니다. 전반적인 날씨는 여름(6~8월)에는 더우며, 겨울(12~2월)에는 눈, 비, 진눈깨비가 자주 내립니다. 최근 유럽의 이상고온 현상으로 7, 8월 여름에는 매우 더운 반면 겨울은 춥고 습하며 흐린 날이 반복됩니다. 독일은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남부 지방이 북부 지방보다 겨울이 더 춥습니다. 그 이유는 북부 독일은 해안가와 인접해 있기에 서안 해양성 기후를 띠지만 남부 독일은 알프스 산맥과 가까워서 대륙성 기후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름은 남부나 북부 모두 서늘한 편이며 연중 강수량이 고르다는 것도 똑같습니다다. 그리고 독일이 아무리 춥다고 해도 우리나라보다는 겨울이 더 따뜻한 편입니다. 가장 추운 곳 중 하나인 뮌헨 역시 독일에서 제일 추운 곳이지만 우리나라의 서울특별시 기온과 비슷한 수준이고 대부분의 지역은 대체로 한국의 중남부 지역 겨울철 기온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비가 자주 오는 곳이라 습도가 높은 편이기에 한국에서와는 다르게 뼈가 시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수기 4월부터 10월까지가 여행하기 좋습니다. 겨울은 많이 춥지는 않지만, 일조량이 짧아 오후 4시경부터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여름에는 습도가 낮고 한낮에도 덥지 않아서 돌아다니기가 좋습니다. 늦은 밤이 되어야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세부적으로는 3~5월, 9~10월이 한층 온난해 여행 성수기로 꼽힙니다. 치안 독일의 치안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입니다. 유럽에서 판을 치는 소매치기도 적은 편이고 강도 같은 흉악 범죄도 적습니다. 특히 독일인들 특유의 신고정신이 투철한 경우가 많아 범죄를 목격하면 즉각 신고하고 증인이 되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사창가나 슬럼가 주변의 위생 상태나 치안은 그다지 좋지 않고 이민자가 많은 동네의 치안도 썩 좋지는 않습니다. 이민자들이 갱단을 조직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어 이런 이민 문제 때문에 독일인들의 반감이 늘어나 네오나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인종차별로 인한 피해가 종종 있다고 하니 안전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또한 축구 경기가 있는 날엔 훌리건의 난동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음식 독일은 유럽에서 특별히 음식이 맛있기로 소문이 난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독일의 유명한 음식을 떠올리면 독일식 족발인 '학센'과 '소시지'정도를 떠오릅니다. 아참 맥주도 있겠군요. 독일의 음식은 식재료가 다양하지 않고, 육식 위주의 음식이 많습니다. 북쪽 일부 바닷가 지역을 제외하고는 특별할 것 없는 대륙성 기후이며, 빵, 감자와 고기를 주로 먹습니다. 하지만 그 평범한 음식 속에서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음식들은 있습니다. 접하기 쉬운 음식과 식재료로는 우리나라 돈까스와 비슷한 '슈니첼', '햄', 생선요리와 함께하면 일품인 화이트와인 '리즐링', 양배추 절임 '사워크라프트', 독일식 족발 '슈바인 학센' 등이 있습니다. 가을에는 그 해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 아직 완전히 숙성되기 전 첫 발효가 시작될 때 만든 와인 '페더바이서'를 추천드립니다. 겨울에는 소시지 부어스트와, 되네르 케밥, 독일식 감자전 라이베쿠헨, 독일식 만둣국인 마울타쉔, 파스타 슈페츨레, 팬케이크를 넣어 만든 수프 프리타텐주페, 토마토와 베이컨 혹은 소시지를 넣어 만드는 수프 아인토프, 족발 학센등을 추천드립니다. 물가 독일 여행의 장점으로는 편리한 교통, 렌트카 여행의 용이함, 양호한 치안, 좋은 관광 시스템 등이 있으며 선진국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의외로 식비나 교통비 등 관광물가도 다른 서유럽, 북유럽 국가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저렴한 수준인데 마트에서 구입하는 생활 필수품은 특히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넓은 국토에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명승지, 사우나, 펍 등을 크게 부담없는 비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 고대에 여러 게르만족이 살던 독일 땅은 게르마니아로 알려져 있었으며, 100년 이전에 관련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10세기부터 게르만족의 땅은 1806년까지 존속한 신성 로마 제국의 중심부를 이루었습니다. 16세기에 북독일은 루터교회가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분리된 종교 개혁(Reformation)의 핵심부로 자리 잡았습니다. 1871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중에 독일은 최초로 통일을 이루어 근대적인 국민 국가가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1949년에 독일은 연합군 점령지 경계선을 따라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되었으나, 1990년에 통일되었습니다. 독일은 연방제와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공화국으로16개 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 도시 및 관광지 독일의 주요도시로는 베를린(수도), 뮌헨,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쾰른,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등이 있습니다. 다른 유럽국가보다는 은근히 볼 게 적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독일은 역사적으로 정치적 통일이 늦었고, 그렇다고 이탈리아처럼 일찍이 상업적으로 부를 축적한 나라도 아니였기에 특정 도시의 집약적인 발전이 더뎌서, 유럽의 도시 하면 생각나는 화려한 성당과 궁전 등의 건축물이 빼곡히 밀집하여 있는 그런 곳은 드뭅니다. 현재 남아있는 독일의 문화유산들은 거진 복원을 거쳤거나, 기적적으로 전화를 피한 경우입니다. 주로 고성(또는 요새), 박물관, 성당이나 공원 등이 많으며 자연경관은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신교의 대표 발생국이어서 교회들도 많지만 관광적 가치가 있을 정도로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일부 도시에서는 신광장(neumarkt), 구광장(altmarkt)을 중심으로 관광구역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독일은 수도 한 곳에서만 관광을 하기보다는 좀 더 여러 군데를 가도록 루트를 짜고 여행해야 진가를 발휘하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국토면적이 큰 관계로 동선을 좁힌다면 인기관광지가 몰려있는 바이에른 지방을 중심으로 코스를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베를린: 박물관, 포츠담 광장, 브란덴부르크 문, 독일 국회의사당(라이히스타크),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 샤를로텐부르크 궁전, TV타워,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비, 유대인박물관, 베를린 장벽 등
 ✔뮌헨: 카를 광장, 쾨니히 광장, 독일 박물관, BMW 박물관, 마리아 광장, 레지던츠 궁, 다하우 수용소(뮌헨 시외곽 위치) 등 ✔드레스덴: 레지던츠 궁전, 츠빙어 궁전, 궁정 교회, 마이센(드레스덴 시외곽 인근에 위치. 도자기 박물관) 등 ✔쾰른: 쾰른 대성당, 독일-로마 박물관, 호안촐레른 다리 등

태그: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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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seek | 2022/11/12 |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