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dins del Real

아마도 가장 부지런했을 발렌시아에서의 첫번째 주​​밤에 발렌시아에 도착해서 호텔에서 기절하고 다음날 에어비앤비 체크인은 3시라 우선 통신사부터 가는길걸어가는 길이 한국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라내가 발렌시아에 결국 와버렸구나. 어젠 한국이었는데 오늘은 스페인이라니 미쳤다. 뭐 이런 생각하면서 걸어감. ​​ 낭만 미쳐버린 도심 회전목마 ​​ 보다폰 가서 어찌저찌 유심 사고 근처 스타벅스에서 휴식 ​​ 데이터도 해결했겠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 Micazo Ramen ★ Micazo Ramen Carrer de Sueca, 46, L'Eixample, 46006 València, Valencia, 스페인 호텔 근처에 있는 라멘집을 갔다. 라멘은 정말,,, 뭔가,,, 애매한 맛이었다. 뭔가 면 굵기도 칼국수 굵기에 계란은 진짜 너무 짜서 도저히 못먹을 정도. 그리고 뭔가 미지근해...ㅋㅋㅋㅋ 아니 완전 뜨끈한걸 바란건 아닌데 그래도 미지근하니까 뭔가 기분이 이상해...그래도 어찌저찌...

by 곰곰's 발렌샤 라이프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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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2004년 연구년을 맞아 번역하여 2007년 중앙아트를 통해 출판한 사전으로 현재 절판되어 시중에서 구할 수 없다. 마침 오르간 동호회 '오르간 그루터기' 요청으로 2024년 8월 17일 '영국 오르간과 한국 오르가니스트'라는 제목의 특강을 준비하면서 보조 자료로 도움을 주고자 이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게되었다. 세월이 지나면서 내용에 보완해야 할 부분, 특히 작곡가의 사망연도의 수정,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어 2024년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수정을 마쳤다. 사람을 다루는 내용인지라 꾸준한 보완이 필요한데, 다음 수정작업은 이 사전 출판 20주년을 기념하여 2027년에 할 예정이다. - 역자주)​​Le Beau, A. Lebeau, A. 참조. Le Blanc, E. (국적불명. 생몰연도 불명.) Emile le Blanc은 Christmas March와 Processional March - 모두 [DIT]를 출판했다. 앞의 곡은 1892년 E. Truette의 음악잡지 The Organ에 처음 실렸다.​Le Borne, F.​ (...

by 오르가니스트 조인형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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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나무로 둘러쌓인 나의 보금자리.더파드스위트호스텔의 베드는편안하고 안락했다. 함께 방을 쓰는 6인의 여성들은 모두 예의를 갖춰 소음을 내지 않고 서로에게 편안한 밤을 선물했다. 침구는 깨끗했고, 충전콘센트도 잘 되고, 와이파이도 잘 잡히고, 옷을 걸 수 있는 걸이도 있고, 좁은 공간이지만, 배낭과 파우치 등을 놓을수 있을 만큼의 여유공간도 허락되었다. 푹 자고 일어나세수만 하고 길을 나선다. 발렌시아는 시내 곳곳에서 거목을 본다. 어느 쪽을 바라봐도 푸르른 정원같은 뷰.기다란 야자수나무는 이국적인 풍경에 크게 한 몫한다. 숙소 근처 건물들.배움의 단계에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지금 그 단계에 있는 젊음들은 그 사실을 알까..나 어릴 때도 몰랐으니, 지금의 이 청춘들도 마찬가지겠지..역으로 생각해서, 지금의 내 나이가, 미래의 나에게는 더없이 소중할 테지.하루하루가 남다르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땅에 떨어진 보...

by 노란 사자의 새로운 인생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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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05.03 바야흐로 취뽀의 시작이었다 .. ❤︎ ❤︎ 열쇠를 쓰는 문화가 아직도 신기하고 적응 안 됨 Nuwanda Coffee - Café de especialidad · Carrer del Doctor Sanchis Sivera, 8, Extramurs, 46008 València, Valencia, 스페인 ★★★★★ · 에스프레소 바 maps.app.goo.gl Nuwanda Coffee 누완다 커피 드디어 발렌시아에서 바닐라라떼 파는 곳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박 감동 ㅠㅠ 처음봤다고 ..아이스까지는 ㅇㅋ 근데 이제 시럽 있는 카페가 없음맨날 설탕 타먹었는데.. ¡Gracias Andrea! 이날은 안드레아와 언어교환을 하려고 만났음! 이번 워홀의 1등 목적은 스페인어였는데 일상에서 생각보다 스페인어를 ㅠ 안 쓰길래 공부 좀 해보고 싶어서 안드레아에게 매주 같이 공부하자고 연락해봄 ㅎ 안드레아는 .. 감자탕과 수원을 사랑하는 세뇨라 오렌지 주스를 하도 처먹다보니 별 일이 다 생김 ㅋㅋㅋㅋㅋㅋㅋ콘숨에 주스 만들 오렌지가 없는거 ;...

by 청니의 공간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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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Jean-Michel Othoniel(장 미셸 오토니엘)Born in 1964, Saint-Étienne, France ​​1964년 프랑스의 중동부 생테티엔(St. Étienne)에서 출생한 장 미셸 오토니엘은 현재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1989년 프랑스 파리-세르지 고등미술학교(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Arts, Cergy-Pontoise)를 졸업하기 전인 1985년부터 조각, 설치, 미디어 작품 등으로 꾸준히 전시활동을 이어 갔고, 유황을 소재로 한 조각작품으로 1992년 독일 카셀 도큐멘타에 참가하면서 현대미술가로서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하였다.​2000년에는 파리 지하철 개통 100주년을 기념하여 팔레 루아얄-루브르 박물관(Palais-Royal - Musée du Louvre)역에 무라노 유리와 알루미늄으로 지하철 입구를 제작한 작업 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 받았고, 2015년에는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에 를 영구 설치하여 동시대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2019년에는 루브르 박물관...

by Le seul et unique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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