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문화 궁전 공원
조회수: 326
공원
Information
National Palace of Culture Park
Пл. „България“ (Парк при НДК)
산책하면서 분수 구경하기.
국립 문화 궁전 공원은 소피아의 명소 중 하나로 소레트 시대의 거대한 브루탈리스트 건물과 아름다운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많은 야외 카페가 있는 인상적인 건물과 지역 주민들의 여름 저녁을 즐기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적합한 공간이며, 아름다운 정원과 분수가 있는 곳이 가장 좋습니다. 밤에는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름 시네마, 전시회, 축제, 혹은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 등 항상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이곳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바쁜 도시에서 잠시 쉬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역사 타임 라인을 읽어가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창조물로, 산책을 즐기기에도, 분수를 바라보며 맥주를 한 잔하기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곳은 소피아에서 방문할 만한 좋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Пл. „България“ (Парк при НДК)
산책하면서 분수 구경하기.
국립 문화 궁전 공원은 소피아의 명소 중 하나로 소레트 시대의 거대한 브루탈리스트 건물과 아름다운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많은 야외 카페가 있는 인상적인 건물과 지역 주민들의 여름 저녁을 즐기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적합한 공간이며, 아름다운 정원과 분수가 있는 곳이 가장 좋습니다. 밤에는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름 시네마, 전시회, 축제, 혹은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 등 항상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이곳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바쁜 도시에서 잠시 쉬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역사 타임 라인을 읽어가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창조물로, 산책을 즐기기에도, 분수를 바라보며 맥주를 한 잔하기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곳은 소피아에서 방문할 만한 좋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영국 여행정보 : All That London ; General Info. & Sites
내가 런던을 여행했던 건, 자그마치 18년전이었다. 회사를 다니기 이제 막 시작했을 때, 유럽 출장을 길게 갔는데 그 때 3일 연휴가 있어서 그 때를 이용해서 런던을 다녀왔던 것이다. 대학생 시절 40일 동안 유럽 배낭여행을 했을 때 영국은 가지 않았기 때문에 따로 런던을 갔었는데 길고 긴 역사를 가진 이 도시를 보기에 3일은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그래서 언젠가는 다시 여행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그게 올해가 되었다. 티켓팅을 작년 12월에-작년 12월말 이집트 여행을 했는데 이집트로 떠나기도 전에-해 놓고는 오매불망 기다렸다. 원래 올 해의 여행계획이 런던만 있던 건 아니었고 5월에 어머니 모시고 시안을 여행하려고 했다가 빌어먹을 회사 일 때문에 취소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올 해 유일한 여행이 되어버린 런던 여행. 런던여행 준비는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읽어보고 영상보고 사이트들을 뒤져보고 해야지~...
by Felix in rainy spell | 1개월 전
● 자연과 문화가 조화로운 세인트 데이비드 - 영국 웨일즈 (St. Davids, Harmony of Nature and Culture - Wales, UK)
세인트 데이비드는 웨일스에서 가장 작은 도시중의 하나로, 역사적 유산이 풍부한 지역이다. 역사적인 세인트 데이비드 대성당은 웨일스의 수호 성인 세인트 데이비드에게 헌정된 곳이기도 하다. 이 도시는 다양한 예술 갤러리, 공예 상점, 카페가 있어 문화와 역사 탐방을 즐기기에 좋으며, 인근에서는 아름다운 절벽과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하이킹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명소이다. St. Davids is one of the smallest cities in Wales, rich in historical heritage. The historic St. Davids Cathedral is dedicated to St. David, the patron saint of Wales. The city is a great place to explore culture and history, with a variety of art galleries, craft shops, and cafes. Visitors can enjoy the beautiful cliffs and coastline nearby and take advantage of the excellent hiking opportunities. It...
by 꿈과 도전은 성취와 보람을 | 2개월 전
불가리아 소피아 여행 1일차 (소피아 카페/국립미술관/소품샵/젤라또 맛집/환전)
불가리아 일주일 살기소피아 6/30~7/3 불가리아 도착! 시작은 캐리어 들고 계단 내려가기 National Palace of culture가 어떻게NDK가 되는 것임그냥 N만 보고 때려 맞춰서 탔다 에스컬레이터 내려오는데 불가리아 잼민이들에게팅탱통 당했다싹바가지없는 어린이들 이렇게 귀여운 나에게 감히 소피아에서는 지하철, 트램, 버스 다 1회에 1.6레프인데3번 타도 맥시멈 4레프까지만 결제가 된다 아우 올라오자마자 사람 서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람 Black Label Coffee House and Bakery Sofia Center, ul. "Han Asparuh" 13, 1000 Sofia, 불가리아 체크인 시간이 좀 남아서 숙소 바로 앞 카페를 갔다알바는 따로 있는 것 같은데 손님들이나한테 설명 다 해줬다 카푸치노랑 크로와상이 6,700원 정도 😮 초코 크로아상 진짜 말 안 되게 맛있었다 재택근무하는 호스트와 함께 사용하는 에어비앤비나는 방해 안 하려고 근무시간 물어본 건데호스트가 자기 조용...
by 맛있는 거 찾아 떠나는 여행 | 4개월 전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KL Hop on Hop off 2층 버스 타기(23일차)
안녕하세요.오늘은 10월 28일 토요일 입말 23일차입니다.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하루하루가 느~~~무 소중하고 알차게 보내고 싶네요. ㅎㅎㅎㅎㅎ오늘은 쿠알라룸푸르 관광 2층버스 KL Hop-On Hop-Off를 타보기로 했어요.2가지 코스로 운영 되고 있다고 합니다.^^아이 두명과 과연 무사히 잘 탑승 할 수 있을지...^^저희는 숙소 근처 Taman Midah station 으로 그랩을 타고 이동했습니당.^^그랩 비용은 10~12링깃(약 3000~3200원) 정도나와요.^^MRT Bukit Bintang (Entrance D)까지 성인 1인 기준 5링깃(약 1500원)티만 미다히 역에서 부킷빈탕까지 바로 가는 MRT가 있어 정말 편했네요.^^비용은 호텔에서 그랩 타고 바로 부킷빈탕으로 이동하는것과 별 차이는 없지만 저희가 굳이 MRT를 이용하는건 아이들이 차 안에서 힘들어하기도 하고 차가 막히는 것을 피하고 싶어서 MRT를 이용했답니다.^^그리고 MRT를 타야 또 여행하는 기분도 나구요. ㅎㅎㅎ...
by ★♬Me Time Mong's♬★ | 10개월 전
Twan tour plan (3Days)
타이완의 개요:타이완의 국기는 '청천백일만지홍기(靑天白日滿地紅旗)'입니다. 이 국기는 중화민국의 공식 국기이며, 상단 좌측 부분은 '청천백일기'로도 불립니다. 이 국기는 1928년 중국 국민당의 장제스가 처음으로 창안했습니다. 그리고 대만은 올림픽 대회나 국제기구에 참가할 때 '중화타이페이 (Chinese Taipei)'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중화민국의 국제적인 대체명칭입니다.2023년 12월 21일 기준 타이완의 인구는 약 2,300만 명입니다. 수도는 타이베이시이며, 면적은 35,980 km²입니다.타이완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섬나라로, 중국 본토의 동쪽에 있습니다. 면적은 경상도의 면적과 비슷하며, 인구는 한국의 약 3분의 1 정도입니다.타이완의 수도인 타이베이시는 타이완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타이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타이베이시의 인구는 약 260만 명으로, 타이완 전체 인구의 약 11%를 차지합니다.Taiwan is a beautiful is...
by World&I의 블로그 | 11개월 전
불가리아 소피아 기차로 입국, 환전 노하우 & 자판기 커피 이야기
* 불가리아 소피아 기차로 입국, 환전 노하우 & 소피아 자판기 커피 이야기 이스탄불에서 밤기차로 소피아에 아침에 도착한 후 시내인 비토샤 거리로 가기 전 기차역에서 환전(자세한 이야기는 터키여행 8day 참조)을 했다. 불가리아에서는 유로나 달러를 레바로 환전하는게 가장 유리한다. 주로 유럽 국가들의 통화가 표시되었는데 불가리아 주변 발칸 국가들의 통화가 눈에 띄었다. 기차역 환전소에서는 노 커미션이라고 써 있지만 환율은 젤 나쁘다. 100유로 1826레바 비토샤 거리에는 식당이나 기념품샵 사이 사이 환전소가 있는데 환율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비토샤 거리에서는 끝쪽 법원 도로가 나오기 전 왼쪽으로 큰 기념품샵 옆에 있는 환전소가 환율이 젤 좋았다. 100유로 189레바 숙소가 있던 Bitro Street 근처(센트럴 파크 맞은편)에도 환전소가 있었는데 비토샤 거리보다 환율이 높았다. 100유로 195레바 근처에서 환율이 제일 좋았던 곳은 매트...
by 아시아(ASIA), 그 길 위에서 친구를 만나다 | 1년 전
터키여행 13day, 불가리아 소피아 트램 7번 타고 이웃 동네 산책 & Pro Market 쇼핑
* 터키여행 13day, 불가리아 소피아 트램 7번 타고 이웃 동네 산책 & Pro Market 쇼핑 2023년 9월 23일 오전 9시. 소피아 6일째 아침 오늘은 그동안 못 가본 소피아 국립미술관, 소피아 대학교, 국립 고고학 박물관과 불가리아 정교회의 총대주교 대성당인 스베티 알렉산다르 네브스키 대성당을 들려보려 한다. 우선 카페 Ma Baker에서 바게트 샌드위치와 라떼 한잔 합쳐서 10레바(5천원)로 오늘도 여직원 미어는 커피도 만들고 외국인 손님들도 응대하고 주민들과 인사도 하고 활기차다. * 밀린 일기를 쓰고 책을 좀 읽느라 에스프레소도 한잔 더 주문했다. 2.6레바 불가리아 여행은 계획된 것이 아니라 터키 여행 정보책자 뒷쪽에 첨부되어 있던 내용이 전부였다. 그나마 소피아는 열쪽도 안되는 그것도 10년 정도 지난 정보로 처음엔 어쩌나 걱정했는데 지난 일주일동안 별일없이 잘 해가고 있다. 교통편 정보는 좀 달라졌지만 그때 그때 주변분들에게 도...
by 아시아(ASIA), 그 길 위에서 친구를 만나다 | 1년 전
터키여행 12day,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문화궁전 근처 트램 뷰 'Cafe Ma Baker'
* 터키여행 12day,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문화궁전 근처 트램 뷰 '카페 Ma Baker' 소피아 숙소근처에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았다. 물론 일부러 찾은건 아니고 자주 다니던 길가에 있는 카페인데 그동안 몇 번을 지나가면서 근처 카페를 두번 가는동안 눈여겨보지 않았는데 오늘 무심히 지나가다 눈에 들어왔다. (영업시간 : 오전 8시 ~ 오후 7시 30/ 일욜 7시) 연남동 어딘가에 있을것 같은 분위기의 베이커리 카페였다. 이른 시간에 벌써 많은 사랑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었고 내 앞의 아저씨는 아이 둘을 데리고 꽤 여러 종류의 많은 빵과 음료를 사 가셨다. 아침이라 대부분이 카푸치노와 크로와상을 먹고있었고 나도 에스프레소에 크로와상 하나를 주문했다. 카운터에 계시는 사장님은 영어를 못하셔 커피 담당인 딸인지 직원인지 잘 웃고 손님들과 대화도 잘 나누는 소녀가 내 주문을 도와줬다. 어제 우연히 소피아 여행기 관련 블러그에서 소피아에서도 한...
by 아시아(ASIA), 그 길 위에서 친구를 만나다 | 1년 전
터키여행 11day, 불가리아 소피아 '2m의 장미처럼 시리아 소년들'
* 터키여행 10day, 불가리아 소피아 '2m의 장미처럼 시리아 소년들' 불가리아에 관심을 갖게된 건 10여 년 전 지금은 제목도 가물거리는 '동유럽 오후 4시'가 들어가는 불가리아 여행수필 였는데 불가리아에는 2m의 장미가 자라고, 그 장미처럼 착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한 구절이 오래동안 내 머리속에 남아 있었다. 그 책은 그해 말레이시아 여행에 가져갔다 숙소에 두고왔는데 그 후 다시 책을 사려해도 보이지 않았는데 이 글을 쓰며 알라딘을 검색하니 였다. 이번 터키에서 밤기차로 오는 중 새벽에 불가리아 평원을 보았고 양떼, 귀리, 밀, 해바라기는 보았지만 장미꽃은 안 보였다. 소피아 비토샤 거리에는 식당 손님들을 대상으로 꽃을 파는 사람들이 보였고 간혹 꽃을 사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청년과 친구끼리의 식탁에 장미꽃이 놓여있기도 했다. 오후에 국립문화궁전 남쪽 공원을 돌다가 정원에서 장미꽃을 보았다. 내 키와 비교해보니 2m가 되는...
by 아시아(ASIA), 그 길 위에서 친구를 만나다 | 1년 전
터키여행 8day, 불가리아 소피아역에서 비토샤 부울레바드 Vitosha Boulevard 'Hotel & Restrant The House'
* 터키여행 8day, 불가리아 소피아역에서 비토샤 거리 'Hotel & Restrant The House' 터키 이스탄불 하카리역에서 출발한지 16시간 만에 드디어 소피아 센트럴 역에 도착했다. 커피 생각이 간절했고 큼직한 피자도 한조각 먹고 싶었지만 우선 환전을 해야한다. 기차역내 매점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기차역 안에는 없고 나가서 바깥 건물에 있다고하셔 안내센타에 문의하려고 가는데 그 앞에 왠지 기차역 직원인듯 안내자인듯 의상에 목에 명찰까지 차신 할아버지가 웃으며 도와줄 준비를 하고 다가오셔 안내를 받았다. 기차역을 나가 기차역을 등지고 왼쪽으로 걷고 걷고 또 걸어 또 작은 횡단보도도 지나고 나서야 어느 건물이 나오고 그 건물안에 환전소가 하나 나왔다. 생각보다 멀고 햇볕은 뜨겁고 할아버지는 계속 웃으셔 속으로 진짜 친절하신 분인지 아니면 댓가를 바라는 일을 하는 중인지 헷갈려 환전을 하기전 할아버지 사진을 한장 남겼다. 100유로...
by 아시아(ASIA), 그 길 위에서 친구를 만나다 | 1년 전
2023.1월 과테말라 10일 - 과테말라 시티, 맥도날도, 중앙광장, 국립 문화궁전 박물관 투어, 중앙시장, 토레 델 레포르마도르, 에펠탑 Torre del Reformador
2023년 1월 중순, 9박 과테말라 (Guatemala) 여행중 10일째.. 여행 마지막 날... 어쩌다 보니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미국에서도 여행 다닐때나 한번씩 가는 곳인데, 과테말라에서 벌써 두번째... 과테말라에 나오는 양질의 커피로 내렸는지, 커피가 좋았습니다 (부탁하지도 않은 설탕과 나무작대기까지 주셨네요).. 오늘은 우버(uber)를 타고 다니면서, 과테말라 시티 시내를 돌아다닐 겁니다... 1구역 (Zona 소나) 에 있는 과테말라 시티의 중앙광장이라고 할수 있는 Plaza de la Constitucion (헌법광장?) 에 도착했습니다... 광장의 한면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성당 (Catedral Metropolitana de Santiago de Guatemala)... 광장의 다른 한켠에 있는 국립 문화 궁전 박물관 (Museo Palacio Nacional de la Cultura) 문화 궁전 박물관을 둘러보는 영어 투어가 있어서 11시에 출발하는걸로 신청했습니다 (개인 관람이 허용되지 않...
by 베이에어리어 이야기 | 1년 전
[불가리아] 소피아 알렉산더 네프스키 대성당 & 국립 문화 궁전
맑은 날이 며칠 되지 않았던 소피아이기에 해가 쨍쨍하게 뜬 날에는 얼른 숙소에서 나왔다. 소피아 시내 중심가 한복판인 Serdika 역 앞에 서있는 소피아 기념비. 동상의 왼손에는 지혜를 상징하는 부엉이가, 오른손에는 명예와 평화를 상징하는 월계관을 들고 있다고 한다. 원래 레닌의 동상이 서 있었는데 2001년 조각가 게으르기 치프카노프가 만든 이 동상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길을 건너려면 지하도를 통과해야만 한다. 불가리아 의회 건물을 중심으로 각종 정부 기관과 관공서가 즐비한 이 동네. 의회 바로 뒷편에 Royal Garden이라는 이름의 공원이 있고 조금만 더 걸어가면 소피아에서, 아니, 불가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인 알렉산더 네프스키 대성당을 만날 수 있다. 1877-1878년 러시아-투르크 전쟁에서 불가리아의 독립을 위해 싸우다 사망한 20만명의 군인을 기리기 위해 30년에 걸쳐 지은 성당으로, 명칭은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by 여행 생활자 | 1년 전
<터키여행>그랜드바자르,톱카프궁전,성소피아성당
튀르키예여행 8일차입니다.(2023.5.6)오늘은 장거리 이동이 없기에 8시부터투어를 시작합니다.먼저 1,461년 오스만제국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튀르키예 최대의 전통 재래시장입니다.이른 시간이라 한산한 편입니다.명품 짝퉁 제품 등 다양한 물건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제가 제대로 보지 못한 이유인지 청과물이나 생선 등 식료품을 판매하는 상점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화려한 악세사리, 장신구 등이 눈에 띄네요. 다음 코스는 성소피아 성당을 관람하려고 갔더니 입장을 위해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 톱카프궁전부터 먼저 둘러보기로 했어요.톱카프궁전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쳐 대제국으로 명성을 떨친 오스만제국의 술탄 거주지였습니다.인파가 엄청납니다. 장미공원은 술탄의 정예병사들이 훈련하던 곳이라 합니다. 장미공원 행복의 문은 술탄에게 출입이 허용된 자들만이 출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또 죄인들을 참수하여 문에 매달...
by 치산의 음악이 있는 사랑방 | 1년 전
불가리아_수도 소피아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메인스트리트를 걸어 보았어요.
소피아의 아침이 밝았다. 여행의 첫날인데 설레어야 할 마음과 몸이 이래저래 말이 아니다. 밤잠을 설쳐서 몸이 찌푸둥하고, 둘의 말 수도 부쩍 줄어들었다. 밤새 삐드득거리는 좁은 침대에서 잠을 자느라고 많이 힘들었나 보다. ㅎ 다음 여행지가 무척 그리웠나 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음 여행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에어비앤비 숙소를 예약했다. 소피아 숙소로 고생을 많이 하다 보니 세르비아 여행지에서 머물 곳은 조금 비싸더라도 컨디션이 좋은 숙소로 예약을 했다. ㅎ 아침 식사는 간단히 하고 소피아 도시 여행을 일찍 시작하였다. 여기 주위에 있는 아파트들은 대부분 100년이 넘었다. 숙소 내부 리모델링을 하지 않았다면 저 아파트들도 아주 낙후되었을 것이다. 소피아를 여행한다면 호텔이나 신시가지 에어비앤비를 추천한다. ^^ 그래도 숙소 가까운 곳에 소피아 랜드마크 핫플레이스가 있었어 좋다. 웅장한 국립문화궁전, 크고 아름다운 분...
by 버디경으로 보는 세계테마기행 | 1년 전
불가리아_소피아 에어비앤비 숙소 적응 극기훈련 (feat. 국립문화궁전)
소피아 도시의 에어비엔비는 불가리아 국립문화궁전 근처로 예약해 놓았다. 아무래도 큰 랜드마크 옆에서 머무르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우리가 탄 지하철은 3정거장을 달려 국립문화궁전(National Palace of Culture) 지하철역에 도착했다. 소피아 랜드마크가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지하철역에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보인다. 역 인테리어도 나름 신경을 많이 쓴 듯 예술적인 미가 풍겨져 나온다. 국립문화궁전 지하철역 국립문화궁전 지하철역 밖으로 나오는 곳은 에스카레이트도 운영되고 있어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다. National Palace of Culture 지하철역을 나오면 처음으로 만나는 곳은 국립문화궁전 광장이다. 긴 분수대가 광장 중앙에 위치해 있는데 시원한 물 주기를 뿜어내고 있다. 사람들은 주변에 있는 나무그늘 밑 의자에 앉아 한가한 오후를 즐기고 있다. 사방이 모두 뚫려 있고 공간이 크다 보니 눈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는다. 국...
by 버디경으로 보는 세계테마기행 | 1년 전
소피아 뚜벅이 여행 : 소피아 대학교 어슬렁 탐방 #길거리피자 #관광안내소
안녕하세요! 뚜벅이 여행생활자 마샬토끼입니다 :) 오늘은 소피아 한달살기를 하면서 소피아대학교 구경 간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제 해외여행 루틴 중 하나가 "시간 여유 있으면 대학교 가보기"예요. 왜냐.1. 자유롭다2. 그 나라 젊은이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3. 가성비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ex. 학생식당) 그리하여 소피아에서도 대학 탐방에 나섰습니다. 숙소에서 지하철 타면 28분, 걸으면 31분.. 소피아가 이렇더라고요.. 흡사 튀르키예 앙카라 같은..🥲뚜벅이 여행자 마샬토끼의 선택은..?갈 때는 지하철! 올 때는 상황봐서 걷기!! 소피아대학에 가시려면 M2,3호선 "소피아대학교역"에서 내리시면 돼요. 현지어 명칭은 "Sofia University sveti kliment ohridski"이고, 세르디카역 바로 다음 역이랍니다 :) 역에서 내리니.. 대학가의 상징 맥도날드와 슈퍼마켓 빌라 BILLA가 눈에 확 띄더군요. 역시 어디든 먹을 게 제일 중요함.. ^^ 그리...
by 나홀로 소박한 | 2년 전
[Sofia] - 2일 : 소피아의 걷기 좋은 길(ft. 어디든 가로수길)
숙소 근처의 괜찮은 카페에서 커피와 맛있는 빵으로 (그것도 저렴한 가격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면 그것은 여행이 주는 큰 축복 중에 하나일 것이다.드디어 그 축복을 오늘부터 누릴 수 있게 되었다. ㅎㅎㅎ 숙소에서 걸어서 5분!!! 이런 카페가 동네에 가까이에 있다니~ 들어가보자. 메뉴 베이커리류 카페 내부 라떼를 주문했는데 귀여운 고양이가 나왔다. ㅋㅋㅋ 고양이 라떼아트 라떼와 버터 크로아상을 주문하고 7.40레프 지출(우리돈으로 대략 5,000원 정도) 와이파이 무료/다양한 음식,음료/매장 넓고/충전 가능/저렴한 가격.... 멋지다, 불가리아 카페! ㅎㅎㅎ매일 다른 카페로 경험해 볼 생각이다. Barka Coffee Statement бул. „Княз Александър Дондуков" 58, 1527 Sofia Center, Sofia, 불가리아 ...
by Always be my... | 2년 전
근처 호텔
네이버 블로그 더 보기 (네이버 API 이용)
맛있는 거 찾아 떠나는 여행 [2024년 07월 23일]
불가리아 일주일 살기 소피아 6/30~7/3 불가리아 도착! 시작은 캐리어 들고 계단 내려가기 National Palace of culture가 어떻게 NDK가 되는 것임 그냥 N만 보고 때려 맞춰서 탔다 에스컬레이터 내려오는데 불가리아...
prasus [2023년 11월 14일]
소피아(София)에 도착했다. 불가리아에. 뭐부터 해야 하지. 서두르지 말자. 환전부터 할까... 국립 문화 궁전 (Национален дворец на културата) National Palace of Culture Park (Пар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