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

페낭 여행 둘째 날아침부터 페낭힐에 가기 위해서 일찍 출발했다.​페낭힐에 사람이 정말 많기 때문에대기줄이 없는 아침 일찍 가는 걸 추천! 차에서 일출을 보며 페낭힐로 이동~~​ Penang Hill Penang Hill, 11500 Bukit Bendera, 풀라우 피낭 말레이시아 페낭힐 주차장에 주차하는데이미 차가 많아 주차 자리 찾으러 엄청 올라갔었다.9시쯤 갔을 땐 티켓 사고 푸니쿨라 탑승하러 들어가는 데까지 30분 정도 안 걸린 것 같다.(참고로 일반 티켓으로 구입했다!) 찾아보기론 사람 많을 땐 1시간 넘게 대기해야 한다고.. 자리가 많진 않아 노약자 외엔 거의 서서 간다고 보면 된다! 푸니쿨라에서 내려서쭉 걸어가면 페낭힐이 나온다! 올라갔는데 매우 더워서 걸어 다니기 힘들 것 같아바로 버기 타는 줄을 섰다ㅋㅋㅋ​버기에 5명까지 탈 수 있고 1대에 30링깃이다.생각보다 넓고 많이 걸어야 해서 그냥 버기 타고 한 바퀴 도는 게 나을 것 같다. 버기타면 뷰포인트...

by maneul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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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위에서 3박을 하고 페낭으로 이동합니다. 랑카위 국제공항 - 에어아시아엑스 랑카위에는 공항이 1개만 있고, 에어아시아 타고 페낭으로 이동했습니다. 에어아시아는 셀프체크인을 하는데, 비행기 예약번호 알아두면 편합니다. ​랑카위에서 페낭까지는 약 40분걸립니다. 굿바이 랑카위!! 페낭공항에서 그랩탑승하기 페낭공항에서 나와서 3번출구에서 길 건너서 그랩을 잡으면 됩니다. 랑카위와 달리 페낭은 관광객이 많은 도시입니다. 공항은 작은데, 그랩 호출이 많아서 택시가 입구까지오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습니다. 랑카위 국제공항 Padang Mat Sirat Pulau Langkawi, 07100 Langkawi, Kedah, 말레이시아 페낭 국제공항 Lapangan Terbang Antarabangsa Bayan Lepas, 11900 Bayan Lepas, Penang,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호텔 네오+ 페낭 바이 애스턴 (Hotel Neo+ Penang by ASTON)'까지 40분정도 걸렸고, 24링깃(약6800원)나왔습니다. 조지타운 호텔 네오...

by 전세계 체크인!!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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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 섬 방문시 비행기, 페리, 버스 또는 자가용을 이용해 입도가 가능한데 항공편 이용시 페낭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고 나가게된다.하지만 공항 위치가 섬 남쪽에 위치한 도시인 바얀레파스에 자리잡고 있어 여행객이 주로 가는 섬에서 가장 큰 도시인 북동쪽의 조지타운이나 섬 북쪽의 바투페링기까지는 차로 최소 3-40분이상 소요되기때문에 렌트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택시보다는 공항버스를 이용하는게 훨씬 저렴하다.공항버스 요금은 2.70링깃=750원, 공항택시보다 저렴한 그랩택시는 20링깃=5,700원정도이고, 그랩 합승택시도 16링깃=4,500원정도이다.하지만 대중교통인만큼 택시보다는 소요되는시간이 2-30분은 더 걸린다는 단점이 있긴하다.버스타는게 귀찮고, 짐이 많아 힘들어 바로 숙소앞까지 가고 싶다면 당연히 그랩을 타는게 좋다. 공항 규모가 작기때문에 페낭공항 1층 입국장으로 나오면 대부분 이 게이트를 통해 나오게 된다. 공항 출구...

by 쪼리신고 세계여행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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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반도 서해안에 위치한 페낭은 '동양의 진주'라는 애칭을 가진 아름다운 섬이다. 섬의 중심 도시인 조지타운은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역사적 건물들과 수 세기 동안 다민족이 어우러져 살면서 남긴 문화유산들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동서 문화의 절묘한 조화를 볼 수 있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바투 페링기 비치는 해양 스포츠의 천국으로 이름나 있다. 한낮의 더위가 꺽이는 저녁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호커센터에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미식 여행도 즐길 수 있다. ​​​ ​​조지타운은 페낭을 대표하는 도시로 섬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1786년 영국 동인도회사의 거점이 되어 동서 교역의 중심이 되었고, 유럽 중국 인도 등 여러 민족이 들어와 정착하고 살면서 다양한 문화를 뿌리내렸다. 동서양의 건축물과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도시 경관 때문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었다. 페낭 섬 북쪽에 자리한 해변인...

by 여행과 사색, 리빙 스토리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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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없이 딸만 데리고 동남아시아 출장 중인데 어쩌다 보니 말레이시아 한달살기가 된 출장기 전체 6주간의 기간 중 주중에는 각자 업무를 열심히 일하고 주말마다 현장학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말 말라카에 이어 이번에는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이자 맛의 본고장인 페낭(Penang)에 다녀왔어요. ​​일정상 금요일 오후에 KL 출발해서 저녁에 페낭 도착해서 토요일에는 페낭을 돌아보고 일요일 아침 비행기로 KL로 복귀하는 1박 2일이나 다름없는 짧은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요, 시간순으로 정리해 봅니다. Friday, Jan. 19, 2024 KL에서 출발해 페낭에 도착한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 https://blog.naver.com/gallongom/223328820384 [Malaysia] 어쩌다 보니 말레이시아 한달 살기 EP. 14: 주말 페낭 여행 feat. 동양의 진주 페낭으로 JOM! 엄마 없이 딸만 데리고 동남아시아 출장 중인데 어쩌다 보니 말레이시아 한달 살기가 된 출장기 전체 6주간......

by 사춘기 딸과 갱년기 아빠의 엄마 떠나 삼만리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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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8.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페낭에 오면 가장 먼저 들르게 되는 곳이 아마 #유네스코지정 문화유산거리인 #조지타운이 아닐까 싶다. 한바퀴 둘러보기로 한다. ​​● 수상가옥 츄제티​날씨가 무더워 걷기가 쉽지 않다. 일단 조지타운 남쪽 외곽에 있는 수상가옥 #츄제티(Chew_Jetty)에서 걸음을 시작한다. 츄제티는 19세기 중반 중국에서 이주해와 자리를 잡은 츄씨 집안들이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200년 전에 중국에서 말레이시아 이곳 섬에까지 어떻게 왜 이주를 하게 되었을까. 입구에는 화려한 장식과 기둥의 사원이 있다. 머나먼 타국에서 이 사원에 크게 의지하며 살지 않았을까 싶다. ​​바닥이 나무판으로 되어 있는 좁은 길목을 따라 들어가면 양쪽에 상점들이 있고, 벽화가 군데군데 그려져 있다. ​​여기는 아마 가옥이 있었는데 철거된 곳인듯 싶다. 바닥으로 보이는 물이 너무 지저분해서 경악한다. ​​수상가옥 바다에 박힌 기둥에 다닥다닥 굴같...

by 시그나기의 여행 이야기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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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세계여행 시즌 2 D+182] 2022.10.20 말레이시아 페낭여행 한달살기 14일차 // 말레이 음식 오징어 국수, 파셈블, 조지타운 벽화거리 구경, 카페 방문, 위스키 마심 ​하루 쉬었으니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게 인지상정!이번에는 조지타운으로 나가보기로 했다. 조지타운 페리 선착장 근처 호커 센터에 오징어 국수인 소통이 유명하다고 해서 그걸 점심으로 먹기로.​​ ​​나갈 준비를 마치고 버스 정류장으로 고고고!​​ ​​조지타운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면 한참 걸어가야 해서 나가기 전에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버스를 타고 조지타운으로 고고!!​​ ​​페리 선착장 근처에 내리니까 시계탑이 있네? 여기가 만남의 광장이겠지?시계탑을 뒤로하고 우리는 호커 센터로 향했다. 일단 밥부터 먹고 돌아다야 하니까.​​ ​​저기 보이는 곳이 우리가 갈 호커 센터이다. 다른 호커 센터에 비해 넓은 편인데, 사람이 많이 없어 보여서 빨리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

by 일단 가고 보자♪♬♪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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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자유여행기 마지막 도시인 페낭여행기오늘도 계속가 볼께요. ​오늘 처음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언제 갔지? 하실꺼고오랜 제 이웃분들은 아직도 후기 안끝난거야 하시겠네요.이미 예전에 다녀왔었지만 후기를 바로 못올려기록을 위해 계속 부지런히 올리고 있답니다. 그때 동남아 한달여행 중 말레이시아만 17일간 다녔었기에많은 도시를 다녔었죠. ​전체 여행 프롤로그는 별도 확인하세요~https://blog.naver.com/goldmonji2/221842414487 말레이시아 17일 자유여행기 프롤로그(쿠알라룸푸르, 말라카, 카메론하일랜드, 페낭, 코타키나발루) "본 여행 후기는 2019년 겨울에 갔었던 여행이랍니다" 멈췄던 동남아여행기 계속가 보려고 합니... blog.naver.com ​​​페낭이라는 도시는 상당히 매력적인 도시예요. 그러니 제가 5일이나 머물렀겠죠~도시의 특징 및 주요 여행지, 호텔, 소요경비는 이미 올렸어요.https://blog.naver.com/goldmonji2/223312798010...

by 황금먼지의 삶과 배움이야기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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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날에 학교 학생들 전체가 페낭 투어를 했는데나는 오전에 중간에 도저히 거기에 있을 체력이 못되어 조퇴를 했다.​전날 너무 과음을 했는데 속이 말이 아니었다.​그래서 그 다음 날 정신을 좀 차리고 아침에 혼자 떠난 조지타운 여행이다.​ 일단 일요일이라 유명한 토순카페 등등은 문을 닫아서 아침식사로 간단히 컵라면을 먹었다.약간 태국식? 인 듯 한데 내 입엔 잘 맞았다.​살짝 시큼한 소스에 국물이 면에 잘 베어서 맛있었다.​그런데 내 룸메이트는 이런 라면들이 한국라면과 다르다며 별로다 불호를 표했었다.아무래도 한국 친구들은 아직 어려서 입맛이 나랑 다른 것 같다 ㅠㅠ슬프다​​ Chew Jetty ​Grab을 불러서 호텔에서 츄제티로 갔다.사실 츄제티는 내가 어제 조퇴한 곳이다.ㅋㅋㅋㅋㅋ ㅠ 츄 제티 Georgetown, 10300 George Town, Penang, 말레이시아 웰드 키 해안가를 따라 자리 잡은 수상가옥 형태의 집성촌 : Chew Jetty ​진짜 대박인...

by 살구랑 열무랑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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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 조지타운에는 유명한 스팟들이 많다. 극락사도 있고 페낭힐도 있고 등등. 그중에도 수상가옥으로 유명한 동네가 있었는데 바로 츄제티이다.​오늘은 이 동네를 마실 나가듯 산책해 봤다ㅋㅋㅋ​ 금강산도 식후경. 밥부터 먹어줘야 한다. 숙소에서 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말레이시아 전통 로컬 푸드인 락사가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가게 이름은 Laksalicious. 뭔가 이름이 락사+딜리셔스ㅋㅋㅋ 맛있는 락사를 줄여놓은 듯하다. 무튼,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면서 가격도 저렴한 가게라고 알려져 있었다.​가장 기본 메뉴인 아쌈 락사를 시켜 야무지게 먹어줌. 음... 생선을 우린 국물에 면이 들어가 있었고 야채들과 파인애플이 들어가 있어 상큼한 맛을 주었다. 근데 내가 먹어보니 100% 참치김찌였다. 참치도 안 들어가고 김치도 안 들어갔는데 신기하게도 참치김찌맛ㅋㅋㅋ​너무 맛있게 얌냠쩝쩝 때려줬다!​ 페낭 첫째 날은 벽화거리를 걸으...

by 노플랜 여행하는 박노플랜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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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세계일주 part1 D+45220726 말레이시아 D+8 ​굿모닝배고프다 나갑시다!!​ ​조지타운 내에 커피가 유명하다는 자위 하우스근데 오늘 쉬는 날이네 ㅠㅠ럴쑤​그리고 초딩도 아니고 이런 거 좋아하지 말아줄래?ㅋㅋㅋㅋㅋㅋ​ ​엇.. 우리가 갔던 대부분의 곳들이 나와있는 페낭 지도 그림​ ​더워서... 우산이 아니고 양산 용도임진짜 발리 렘봉안에 이은 슈퍼핫이었다.슈퍼 습도!!​ 또 왔지, 우리 단골 카페 Chatto Sandwich set 19.8 / Milk Tea 8.90 ​가려던 커피숍을 못 가서 다시 숙소 쪽으로 돌아왔다.숙소 바로 옆에 있던 챠토! 또 왔징​​ ​아예 샌드위치 세트로 커피랑 샐러드도 포함된 걸 시키고!​ Korean Fried Chicken 4pcs 11.9 ​오호 아예 한국 치킨이라고 팔고 있더라고?​ ​우리가 바로 치킨국에서 온 사람들이여 어디 한번 맛보쟈​ ​힝...단짠이 가미된 치킨이어서 사실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약간 교촌 맛을 기대했는데, 그런 건 아니었고^^)근...

by 배낭 메고 세계일주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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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세계일주 part1 D+43220724 말레이시아 D+6 George Town George Town 귀여운 영국 식민지 시절 건물들 ​덥고 습한데 부지런히 관광한 오늘.조지타운, 츄 제티, 시티 홀까지 쭉 둘러보고 다시 조지타운으로 돌아왔다.어머 이 귀여운 소방서는 머얌​ ​아저씨들은 별로 안 귀엽지만 ㅋㅋ 암튼 조지타운의 이색적인 건물은 보는 재미가 있다.​ ​조명 색깔이..ㅋㅋㅋㅋㅋ 릭샤 아저씨 잡혀갈 것 같자나​ ​마트가 보이길래 들어왔는데, 신기한 곡물을 엄청 많이 팔고 있다.우리나라 농협 같은 곳인가!​ ​영국의 해협식민지 중 하나였던 페낭은 말레이, 중국, 인도계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다.이 거리는 인디아 스트리트였다.​ ​그래서 커리집들이 심심찮게 보이고​ ​시바신도 보이는 거 보면 인도 사원인 것 같다.​ ​예전에는 쿠알라룸푸르보다 잘나가던 곳이 바로 여기 페낭이라고 한다.심지어 싱가포르가 독립해서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전까지 홍콩과...

by 배낭 메고 세계일주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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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낭 조지타운WHEELER'S​ ​​태국 방콕에서 출발하는 야간기차를 타고 국경을 넘어 전철을 타고 배를 타고 도착한 페낭 조지타운그 사이사이 교통편이 바로바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 예상보다 늦게 도착했지만, 대신 호텔 체크인은 바로 할 수 있었다​숙소 잠깐 둘러보고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식사를 하러 나왔다. 이미 베트남 태국 여행을 한 후의 일정이라 걍 먹고 싶은 거 먹기로, 글 쓰다가 생각한 건데 내가 까르보나라를 좋아하는 것 같다그런데 매일이 아니라 가끔 느끼한 어떤 음식이 땡길때가 있음​​ ​​숙소가 페리 터미널에서 (짐 가지고 걷기에) 좀 거리가 있는 편이었는데, 대신 내가 가고 싶었던 카페나 분위기 좋은 식당이 가까이에 있었다는 장점휠러스는 구글지도 기준 후기도 많았고 점수도 좋아서 맵에 표시해 두었는데, 마침 난 스파게티(라고 하고 까르보나라) 먹고 싶었으니 잘 됐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브런치 메뉴들...

by Sara Travelog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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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세계여행 시즌 2 D+174] 2022.10.12 말레이시아 페낭여행 한달살기 6일차 // 조지타운 벽화거리, 리틀 인디안, 쇼핑몰 구경, 말레이시아 페낭 음식 먹기 ​페낭에 와서 처음으로 관광객 모드로 돌아다니기로 한 날. 조지타운에 벽화거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거기를 둘러보기로 했다. 간 김에 리틀 인디언도 구경하는 걸로.​​​ ​​OOTD​​​ ​​집 앞에는 일방통행인 데다가 조지타운 반대 방향이라 조지타운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면 한참을 걸어가야 했다.천천히 주변 구경하면서 걷는 중.​​​ ​​걷는다고 더웠으니 잠시 쇼핑몰에 가서 땀 좀 식히고는,​​​ ​​버스를 타고 이동!말레이시아는 우리나라랑 반대 방향 차선으로 되어 있어 초반에는 많이 헷갈렸다.​​​ ​​버스 타고 10분 정도 이동을 했나? 금방 조지타운 벽화거리 초입에 도착!​​​ ​​조지타운 자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다는 안내 표지판이 있었다.영국이 조지타운이 너무 예뻐서 말레이시아 지역...

by 일단 가고 보자♪♬♪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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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페낭 여행 항공권 호텔 마사지 벽화 조지타운 버스타고 바투페링기 코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2주 편안~하게 여행하자!하고 떠났지만 5일 지나고나서부터은근히 지겨워지기 시작함^_ㅠ​쿠알라룸푸르 말고 좀 더 다른 분위기를느낄 수 있는 곳으로 떠나자~ 싶었다​​​ 말레이시아 페낭 자유여행 추천 이유 ​​어디로 갈까 찾아보다가친구가 말레이시아 출장을 갔다가페낭에 있는 바투 페링기에 가서 하루 있었는데할거 없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서ㅇㅋㅇㅋ 그럼 그냥 페낭 ㄱㄱ 해서 갔다​말레이시아 페낭 여행을 3박4일로 짧게 잡았는데지금 생각하면 좀 더 길게 있을걸.. 하는아쉬움이 엄청 많이 남는다ㅠㅠ​페낭은 골목을 돌아다니면 다닐수록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구식이다, 후지다. 이런 느낌이 아니고빈티지.. 이런 단어가 떠오르는ㅋㅋㅋㅋ​​ ​​페낭은 해협 지역에서 영국의 첫 식민지였어서 그런지골목 다니면...

by 봉숙이의 여행보따리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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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 3일차의 기항지는 말레이시아 페낭이다.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이미 선박은 페낭 항구에 정박해 있었고 우리 식구는 부지런히 조식을 먹고 채비를 하여 조지타운 주변 몇 곳을 관광하기 위해 선박 밖으로 나가 본다. 싱가포르에서 출발을 하다 보니 기항지마다 국경이 바뀌어서 배에서 하선할 때는 출국 신고 같은 간단한 신고를 해야 한다. 개인별로 크루즈 ID 카드가 있는데 개인 정보가 들어 있어 간단히 기기에 터치하면 신고가 된다.​​​ ​​​​​ ​​​​​ ​​​​​ ​​​​​ ​​​​​ ​​​​​ ​선박 밖으로 나와서 페낭 항구와 크루즈 선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담았다. 출발할 때는 볼 수 없었던 크루즈 전체의 모습을 이렇게 내리고 나서야 한 번 제대로 보게 되었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규모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스마트폰에 광각 렌즈가 없었다면 아마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식구들과 함께 담기 어려웠을 정도다.​​​ ​​​​​ ​​​​​ ​​​​​ ​​​​​ ​페...

by 쭌이 윤이 예서네 가족의 행복 다이어리~*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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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페낭에 왔으니 페낭 힐은 한번 올라가 봐야지요~~~아침 일찍 204번 버스로 페낭힐로 갑니다. 버스 요금은 2링깃.... 종점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 정상으로 가는 푸니쿨라 타는 곳입니다.​원래 계획은 걸어서 올라갈 예정이었는데 끄라비에서의 무릎 부상을 핑계(?)로 푸니쿨라로 올라가기로 합니다약 45도의 경사를 일직선으로 정상 아래까지 끌어올립니다.​요금은 현지인과 외국인 차등 있습니다.(말레이시아가 그런 면에선 관광객을 아직도 봉으로 보는 듯)​저는 편도로 15링깃 주고 끊었습니다. 내려올 땐 걸어서 내려오기로 하고........아침 일찍 서둘러서 그런지 이용객이 그리 많지 않아 요금 비싼 패스트 트랙은 이용할 일은 없더군요​​​ 페낭힐 하부 케이블카 타는 곳 ​ ​45도의 경사를 제법 빠른 속도로 올라갑니다​​​ ​정상 아래 정거장에 도착, 밖으로 나가면 음식점과 전망대 그리고 힌두사원, 모스크 등이 산재해 있습니다​​​ David Brown...

by 常春之旅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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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하고 잠시 쉬었다 페낭을 둘러보기 위해 나서봅니다.페낭은 주로 조지타운에 주요 볼거리들이 몰려있습니다​구글 지도 보며 거리를 둘러봅니다.차이나타운 거리를 지나니 완전 홍콩 거리 같습니다.중국계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많이 산다고는 알고 왔지만 페낭은 거의 간판도 대부분 한자가 주류를 이루더군​조지타운 거리를 걷다 보니 영국 지배 시절의 건물들이 그대로 있어고풍스러운 거리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부분의 건물들이 이런 형태로 되어있어 뜨거운 햇볕과 비를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 ​조지타운 스트리트 art의 대명사로 불리는 자전거 탄 소년골목골목을 누비며 Street art를 찾아보는 재미도 제법 쏠쏠합니다​​​ ​조지타운 스트리트 아트를 찾아보며 바닷가 쪽으로 나오니 CHEW Jetty, Lim Jetty 등 수상가옥들이 나타납니다'츄제티' 성주교(姓周橋)'라 쓰여있는 걸 보니 아마도 중국계 周 씨들이 모여 살던 곳임을 나타내는...

by 常春之旅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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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말레이시아 여행 페낭 조지타운 걸어보기 the lengkyuas cafe ​ 페낭 조지타운 걸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계속되는 말레이시아 여행기입니다. 제티 푸트 코트에서 밥을 먹고 페낭 조지타운 벽화거리를 조금 더 걸었어요.​ ​역시 아기자기하고 예쁜 가게들이 많았어요​페낭은 색이 알록달록한 가게가 많은데 조금 아쉬운 게 기후 때문인지 벽이 좀 시커먼 느낌? 인 경우가 많아요. 조금 더 벽이 깨끗하면 더 예쁜 거리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서 아쉬운 점이 큽니다. ​ ​숙소까지 가는 길에 20여 분 정도를 걸어야 하는데 길이 예뻐서 집에 가는 것이 아쉬웠어요 근데 제가 여자 혼자 말레이시아 여행이기도 해서 해가 지면 또 치안이 나쁠 수도 있고, 숙소가 비교적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는 곳 근처라서 서둘러서 걸었어요​ ​여전히 핫한 페낭 조지타운 벽화거리​ ​뭔가 익살맞은 그림이라서 귀여워요​ ​뭔가 고양이를 형상화한 것 같은 신기한 건축...

by 여행에 진심인 블로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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