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 대성당

말라가 Malaga는 세비야, 그라나다 같은 인근의 유명한 관광지에 비하면 관광으로서는 좀 작은 도시가 아닐까 싶다. 이번 여행에서 마지막 날 하루 머물렀지만 부담 없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도시 같다. 생각해보면 말라가에서 세비야까지가 불과 200km인데.. 서울~대전에 불과한 거리 사이에 론다 Ronda 등 어마무시한 도시들이 있는 셈이다. 그래서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은 여기저기 다니기 좋은 렌트카로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말라가에서 제일 아름다웠던 곳은 Dock promenade라는 산책로. 크루즈까지는 아니고 대형 요트도 정박해 있고 해질녘게 가기 분위기가 환성적이다. 말라가 Malaga의 관광과 숙박 중심지는 Centro Histórico 지역이 될 텐데 그리 크지 않아서 왠만한 인근 지역은 걸어다닐만 하다. Dock promenade Muelle Uno, Local 50A, Distrito Centro, 29016 Málaga, 스페인 말라가 대성당 Catedral de la Encarnación de Málaga 인...

by Stella father's life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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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 공항에서 출발하는 Renfe 열차의 종점인 말라가 Malaga 센트로 Centro 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올드타운 Oldtown 밖에 위치해 있어 위치가 최상이라고 말할 수 없다. 대신 말라가 대성당 Catedral de la Encarnación de Málaga 까지 도보로 10~15분, 해변 Playa la Malagueta 까지 도보로 25분 정도 걸리므로, 도보 여행이 가능한 위치이다. Casual Málaga del Mar Av. de la Aurora, 9, Distrito Centro, 29002 Málaga, 스페인 어른 2, 아이 1이 묵었는데 싱글침대 3개를 주는 방이었다. 방과 전체적인 시설이 무척 깨끗하다. Rituals 어메니티 브랜드를 쓰는데 향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이 호텔의 최고 장점은 가격이다. 가격이 무척 합리적이어서 최상의 위치는 아니지만 그 위치가 커버가 된다. 걸어서 5분 거리에 El Corte Inglés 백화점이 있고, 걸어서 1분 거리에 정말 맛있는 빠에야 집이 있다. 호텔 바로 옆에 Mas라는...

by Stella father's life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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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행전문 인플루언서 daily hyunjung이에요​오늘은 스페인 남부 지중해 연안 도시 최남단 도시인말라가 여행 정보 상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지난 스페인 여행 정보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스페인최대 관광도시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와 비교하면비교적 스페인 남부 도시들은 물가가 저렴한 편인데요*유럽 국가들의 전체적인 물가보다는 저렴한 편으로스페인 남부 도시들도 추천드리고싶은 유럽 여행 코스​📌 그라나다 → 말라가 : 열차로 1시간 20분 정도 소요📌 세비야 → 말라가 : 열차로 1시간 50분 정도 소요​★ 스페인 남부 여행 인기 도시 두 곳 그라나다와 세비야에서말라가는 열차로 위와 같이 시간이 소요되니 참고하세요​"유럽 스페인 도시 지도 및 여행 코스도 알아보기" 스페인 여행 일정,지도,관광지 총정리,일주 동선,여행코스 추천,도시간 이동시간,대표음식 안녕하세요 여행전문 인플루언서 daily hyunjung이에요 😊 오늘은 서유럽에 위...

by Daily hyunjung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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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4일연말에 친구들이랑 같이 1월에 스페인에 여행을 가려고열심히 계획을 짰다.그런데 딱 그 때 다들 코로나에 걸려버린 것...그래서 나 혼자 스페인 여행을 가게 되었다 ㅠㅠ.ㅠ​나름 긴 여행이어서 다들 너무 아쉬워 했다.그래도 돈은 이미 나갔기에 나라도 즐겨야 했다.​오를리 공부해서 말라가로 향했는데부엘링을 타고 갔고 별 탈 없이 잘 도착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는 길에 피레네 산맥으로 추정되는 것이 보였는데너무 멋있었다..유럽 살면서 피레네랑, 알프스 하나 제대로 안 가봄..물론 피레네 비스무리한 쪽 근처를 가긴 했으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말라가를 예전에 와 본적이 있었다.공항에 도착하고 공항에서 나오고 하니아.....!! 나 왔었구나!! 하면서 예전 기억이 후루룩 났다.​ [말라가공항에서 시내가기] 나와서 시내로 가는 지하철/기차 표를 샀다...

by 프레스파뇰 FRESPAÑOL 프랑스어/스페인어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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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by +56 _ Spain +6​ ​새로 바뀐 호텔의 침구와 룸 컨디션이 전보다 좋아 오랜만에 뒤척이지 않고 꿀잠을 잤다. 말라가는 해가 길어 어젯밤 아홉시가 넘어 서서히 어두워지기 시작했었는데 아침에도 역시 일찍이 해가 떴다. 낮이 길어지면 여행자는 무척이나 신이 난다 :9가볍게 조식을 먹고 (스패니시 오믈렛 너무좋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해변으로 향했다. 남부 스페인인 말라가는 4월 말인 지금 볕이 뜨겁고 한낮에는 한여름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건조하기에 그늘에만 들어가면 그렇게 시원하고 상쾌할 수가 없다. 날씨의 영향을 안 받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맑고 깨끗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주는 이 날씨에는 웬만한 건 다 용서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9 ​ ​malaga park말라가 파크를 쉬엄쉬엄 걸으며 해변 쪽으로 향했다. 나무들이 적당히 햇빛을 가려주어 산책하기에 딱 좋았다.파크 앞에는 관광용 마차가 있었는데 요즘도...

by something in,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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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살아보는 세계여행예술언니입니다. 말라가 서쪽 토레몰리모스에서있다가 말라가 시내첫 나들이 하는 날 !​​​ 토레몰리노스에서 말라가는30-40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버스안아주 깨끗하쥬. 와~ 말라가 중심지에 내리니야자수 가득 하늘은 넓고날씨는 쨍~가히 스페인 남부구나 싶었답니다. ​ 12월에도 따뜻한 날씨.니트만으로는 쌀쌀해패딩조끼를 입었더니 시골 나들이 분위기 무엇 ​말이 보이니 한껏 유럽분위기가 더 해 지네요.이제 저런 말들을 보면안쓰러운 마음부터 들..어요 ㅠ​동물들도 자연그대로에 있을때가장 멋지다는. . ​ ​여행하다보면 나라마다 다른 신호등 🚦보는 재미도 있는데 스페인은 초록불 건너는 시간 뿐만아니라빨간불일때 기다리는 시간도 카운트 해줘서좋더라구요!뭔가 조바심이 덜 드는 느낌이랄까.​건너는 타임을 정확히 알수 있으니사소한 아이디어로 바쁜상황에도 꽤 사고를줄일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by 13년차 프로방랑자 예술언니 "살아보는 세계여행"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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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도시 말라가22.08월 방문​스페인 남부 렌트카 이용 미리 알아 둔 말라가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시내 구경은 대략 3-4시간 정도 예상한터라 그냥 돈 내고 더운 여름이라 실내 주차장을 찾았다 Parking Muelle Uno 한시간에 2유로 언저리 말라가 구시가지 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 히브랄파로성 가보고 싶었지만 진심 너무 뜨거워서 성벽을 따라 걸어 다닐 엄두가 안나서 포기 말라가 구시가지 모습 뜨거운 여름날의 말라가 구시가지 Catedral de la Encarnación de Málaga 말라가를 간 이유 중 하나츄러스 맛집​Casa Aranda구글평점 4.4 (6,892개)​스페인 남부 여행하면서 추러스 단연 1등이라고 말하고 싶은 곳커피도 맛있음 근데 또 저렴해 자리는 이렇게 밖에 있고앉아있으면 주문 받으러 오신다 츄러스 많을까봐 한개만 시켰다가추가로 더 시킨 곳 초코 찍어먹으면 꿀맛이다​더위에 땀 뻘뻘흘려도 따듯한 커피와 따끈한 추러스에 초코는 포기못한다...

by 콩이랑 체코생활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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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스쳐 지나간 곳이지만 스페인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도시다.바다와 피카소 그리고 플라멩코.이 치명적인 매력이말라가에 빠져들게 한다.하지만 다음에 다시 가게 된다면 두 번째 찬스에서는 산과 해변, 맛집 탐방을 하며 여러 날을 보내고 싶다. ​◆ 말라가로 가는 법· 모로코의 #탕헤르에서 페리 타고 스페인 #타리파(Tarifa)로 간 후에 소요시간 1시간. 요금은 400DH(36유로). 해운사는 Inter Shipping.· 타리파에서 버스로 말라가(Malaga)로. 소요시간: 2시간 15분. 요금은 18유로​◆ Jaleo Flamenco Show Malaga(할레오 플라멩코 쇼)말라가, 그라나다, 바르셀로나에서 세 차례 #플라멩코 공연을 봤는데말라가에서 본 공연이 가장 짜임새 있고, 열정적이고, 아름다웠다. 공연은기타 연주와 플라멩코 그리고 소리(노래라기 보다 우리의 소리에 가까워서)로 구성되는데개인적으로 기타, 춤, 소리 순으로 나를 흥분시켰다.다른 곳에서는 이 세 조합의 완벽함...

by 입 맞추고 떠나가는 뱃사람들의 사랑이 나는 좋다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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