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성동 고분군

김해민속박물관은 경남 김해시 봉황동에위치한 박물관으로 누구나 무료로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한 곳이다.​​ 박물관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해지역에서 사용했던 탈과호패, 마패도 눈에 띄었다.​​​​​​​​​​​​ 재현된 헛간과 변소도 있었는데,비스무리하게 현대화한 헛간과 변소를체험하고 자란 관계로 나름 반가웠다.​​​​​​​​​​​​​​​ 초등학교 때 학교에 풍금이 있었는데이렇게 보니 반가우면서도나이를 실감하는 느낌이라 씁슬하다.​​​​​​​​​​​​​ 모루는 도서관 이름으로 익숙했고,곡식을 탈곡하는 원형 탈곡기도 어렸을때 동네에서 종종 사용하는 걸 본 관계로 반가운 느낌이었다.​​​​​​​​​​​ 절구와 농도 본가에 남아있어서반가웠는데, 이렇게 보니우리 집은 민속적인 전통을 준수하며 살았던 집인가 싶다.​​​​​​​​​​​​​ 작은 장승과 마차에 안녕을 고하고수릉원을 지나갔다.이름만 봐서는 수로왕릉 부속 정원인가 싶었는데생김새를 보...

by 하늘담이의 여행일기 + | 3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제10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 서정호 대성동 고분군 대성동 고분박물관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 길 126 김해대성동고분군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26 ​​김해시는 시외버스 주차장에 내려 해반천 다리를 건너면​ 봉황동에 옛 가야인들의 주거지로부터 시작하여 대성동고분군, 대성동고분박물관, 민속박물관, 수로왕릉, 김해국립박물관, 수로왕비릉까지 가까운 거리에 가야의 역사를 읽을 수 있는 옛터가 집중되어 있으므로 관광하기에 아주 편리합니다. ​대성동고분군과 대성동 박물관도 같은 자리에 있어서 대성동고분군을 돌아보고 박물관에 입장하면 이해를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대성동고분군은 대성동고분군 박물관 곁에 높다랗게 언덕처럼 보이는 곳이 대성동고분군입니다. ​그 내용을 대성동고분군 종합배치도에 발굴된 고분이 번호를 붙여 소개되어 있습니다. 대성동고분군 박물관 앞 소나무 숲길이 시작되는 곳에 가야 고분군에 대한 안내...

by 김해시 공식블로그 | 4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 김해대성동고분군(金海大成洞古墳群) 올해 9월 가야고분군 7곳이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지요. 오늘은 그 7곳 중 하나인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둘러볼게요. 대성동고분군 주차장 인근에 있는 안내도예요. 안내도에 보이는 것처럼 이 주변에는 박물관과 왕릉등 유적지가 많은 곳예요. 찬란했던 가야의 문화와 현대적 도시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가야사 누리길"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대성동고분군 인근의 주차장입니다. 각 유적지의 입장료는 물론 이곳의 주차비도 무료에요. 주차공간도 여유롭네요. 김해 대성동 고분군은 인근에 고분박물관도 있으며 이들에 대한 배치도와 상세한 설명이 외부에 게시되어 있는 모습예요. 대성동 고분군의 전체적인 전경예요. 1세기부터 5세기까지 철 생산과 국제 교역을 통해 전기 가야연맹을 주도했던 금관가야 지배층의 무덤들이 있는 곳이죠. 68~95호묘 발굴구역 이곳에는 현재 1~24호묘와 68~95...

by 감자선생과 노룡거사 | 4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 온라인 홍보 명예기자단 한상렬 ​ ​​지난 9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회의를 통해 대성동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가야를 대표하는 7개 고분군으로 이뤄진 연속 유산인 가야고분군은 우리나라 16번째 세계유산이 되었다. 이번 세계유산 등재는 2020년 문화재청에서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와 대상이 결정된 이후 2021년 세계유산센터로 등재신청서가 제출돼었으며, 유네스코 자문 기구의 현장실사와 1, 2차 패널회의를 거쳐 올해 5월 등재 권고 결정에 이어 9월 최종 등재가 결정되었다. 이번에 소개할 '대성동고분군'은 1~5세기 무렵 금관가야 시대의 여러 무덤 유적으로 1991년 1월 9일에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소개할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앞서 언급한 가야 고분군(함안 말이산 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고성 송학동 고분군, 합천 옥...

by 경상남도 공식블로그 | 5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SA

​가야는 신라의 속국으로 역사교과서에 짧게 등장하는 나라였다. 그러나 유물 발견과 지속적인 역사연구로 독자적인 정치체계를 갖추고 많은 국가들과 활발하게 교류했던 국가로 재평가되었다. 가야고분군은 한반도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 가야를 대표하는 7개의 고분이다. 10여 년간의 준비와 노력으로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세계문화유산위원회는 “주변국과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하며,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된다"라고 평가했다. 고대 가야의 모습들이 집약되어 있는 7개의 고분 중 부산과 근접한 도시 김해의 대성동 고분군을 찾아가 보았다. ​대성동고분군김해는 6개의 가야 부족 중 금관가야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초기 가야 문명이 발달된 곳이며, 김수로왕의 시조이다. 김해의 옛 지명인 가락국은 낙동강 지대에 바다와 물길을 끼고 철이...

by 부산광역시교육청 | 6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 온라인 홍보 명예기자단 조은희 ​ ​ 1세기부터 6세기까지 한반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가야의 정치체계와 매장문화를 집약해서 보여주는 가야 고분군에는 가야가 시작된 곳이자 금관가야 지배자들의 무덤인 김해 대성동 고분군, 가야문화의 뿌리를 내린 아라가야 지배자들의 무덤인 함안 말이산 고분군, 가야와 신라의 문화가 융합된 비화가야 지배자들의 무덤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남해안 관문에 조성된 소가야 지배자들이 무덤인 고성 송학동 고분군, 후기 가야를 이끈 다라국 지배자들의 무덤인 합천 옥전 고분군, 탁월한 경관을 드러내는 대가야 지배자들의 무덤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 아영 분지에 자리한 가야와 백제의 문화가 융합된 고분인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등 7개가 있습니다. 그중 경남에 속한 김해, 함안, 창녕, 고성, 합천에 속한 5개의 고분군이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집에서 가까운 김해 대성...

by 경상남도 공식블로그 | 7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