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헨 대성당

독일의 웅장한 아헨 대성당을 바라보며 커피를 홀짝이는 것.Sipping coffee with a view of the magnificent Aachen Cathedral in Germany.

by inshallah202님의블로그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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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헨 대성당 Domhof 1, 52062 Aachen, 독일 Printenhaus A. Roderburg e.K. Münsterpl. 14, 52062 Aachen, 독일 아헨은 독일에서 서쪽에 위치해 있다. 내가 살고 있는 라이프치히에서 정작 차로 6시간 운전해서 가야하는 곳이다.독일사람들은 6,9시간 운전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나라가 커서 이동 시간도 당연하게 생각하는가 보다.아무튼, 아헨은 벨기에와 네덜란드와 인접해 있어 인근국가로 여행하기도 좋다.​아헨의 제일 유명한 곳은 바로 아헨 대성당이다.이 곳을 가려고 근처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물론 무인주차기에 1시간가량 돈 넣고 차앞 유리에 얹어놓았다.​주변을 거닐면서 펼쳐져 있는 공원에서 자유로움과 평화로움을 느낄수 있다. 분수안에 동전도 있다. 아헨 대성당 이게 바로 아헨대성당이다.카룰루스 대제에 의해 건축되었다.이곳은 신성로마 제국시대에 600여년동안 30여명에 이르는 독일와의 대관식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1878년...

by 재키즈 세렌디피티 (Jacky`s Serendipity)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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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헨 공대 필카 후기에 이어 이번엔 아헨 도시 위주!​아헨이란 도시가 20만 명 정도 규모의 작은 도시라서 사실 많은 곳을 찍지는 않았다.6개월 동안 살면서 자주 갔던 곳이나 인상 깊었던 곳 위주로 촬영 아헨공대 어학 교육원 건너편에 위치했던 아시안 식료품점크기는 작은 편이었는데 물건은 다양했고, 무엇보다 동선이 좋아서(어학 수업 전후로 구매) 자주 방문했다.여기서 복숭아 막걸리도 팔고 불닭은 대부분의 종류는 다 팔았던 것 같다.물론 나는 둘 다 먹어보진 않았지만.신선 식품은 많이 팔진 않았는데 동남아, 중국, 한국 간편 식품을 많이 팔아서 자주 샀다. 자주 간 곳은 아니지만, 어학 수업 교재를 샀던 서점.아마 이 날도 아헨 답게 너무 흐려서 일회용 필카로는 너무 어둡게 나왔던 것 같다.독일어를 조금 더 잘했다면 책을 1-2권 더 사왔을텐데 조금 아쉽다. City Hall Aachen Markt, 52062 Aachen, 독일 아헨 시청 뒤에 있던 광장.안멜둥...

by 꿈을 현실로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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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헨의 여름은 아주 아름답고도 덥다.ㅎㅎ ​우리나라보다 덜 습해서 꽤 버틸만 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새 이온음료를 갈망하는 나를 발견한다. ​특히 운동을 한 날이면 더더욱 음료수를 찾게되는데..​나는 최근 토요일마다 태권도 운동을 나간다. ​ ​태권도를 가르치는 입장이 되니 옷을 대충 입을 수 없어서 덥지만 긴 도복을 꼬박꼬박 입는다. ​근데 너무 덥다....ㅎㅎ​ ​토요일마다 운동하는 체육관이다.​이곳에서 운동하면서 발바닥이 다 까졌다.​이번에 어린이반 태권도 관장님이 태권도화를 선물로 주셨는데 사이즈가 안 맞아서 교환을 기다리는 중이다. ​얼른 받았으면 좋겠다. Vv​ ​운동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오늘따라 하늘이 유독 푸르고 거리가 예뻐보인다.​​ ​시내 중심으로 들어오니 사람들이 북적인다.​다들 오늘의 좋은 날씨를 놓치지 않고 즐기러 나왔나보다. ​ ​특히 요즘따라 단체 관광객이 많이 보이는데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

by 후회없는 20대를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앤드미르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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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맛있는 커피는 찾아 헤매는 중​여기서 한 번은 차를 마시고 한 번은 커피를 마셨는데둘 다 So So​하지만 야외에 앉으면 바로 앞에 아헨 대성당이 보인다왜 이름이 Cafe Dom인지 알 수 있음​날씨 좋은 날 야외에 앉아 있으면 세상 행ㅋ복ㅋ​ Café Dom Schmiedstraße 20, Münsterpl. 25, 52062 Aachen, 독일 ​

by 여름 밤 탓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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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일 아헨 여행을 가기 위해조금 일찍 일어났다..기차를 타고 이동했다..기차 티켓은 다씨가 핸펀으로 미리 예매해서금액은 잘 모르겠음.. 오늘 오후 아헨의 낮 온도는 13도.아직 겨울잠바를 많이 입고 다니는 편이다살짝 날씨가 흐린 오늘..​ 기차를 한번 갈아타고 아헨에 도착함리에주에서 한시간정도 걸렸다..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제법 있었다 자전거로 벨기에와 네덜 국경이 꽤가깝군..네덜 국경과 독일 국경 프랑스 국경을가보고 싶은데 다씨는 유럽인이라 그런지크게 관심 없는듯 하다ㅎ​ 독일의 신호등.. 오늘 찍은 사진중에 제일 맘에 드는 사진.날씨가 맑고 구름이 많았더라면더 이뻤을텐데 말이죠.. 여긴 뭔지 모르겠지만시람들이 모여서 구경하고 있었다, 우리는 아헨 읍내에 도착하자마자dm으로 향했다.. 내가 제일 먼저 찾아 간곳은 니베아크림ㅎ벨기에서 산 니베아 크림은 2.59유로였는데(3.174원)같은 크기 니베아 독일에서는 1.95...

by with David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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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드이어 가게 된 독일. 독일은 벨기에와 비교하면 모든 것이 크다. 벨기에와 네덜란드는 좀 작은 편. 지인이 자녀들을 데리고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를 여행했는데 독일부터 보고 다른 곳에 갔더니 자녀들이 모든 것을 시시해 했다고 한다. "독일에서 이렇게 큰 것도 봤는데.." 이런 식이었다고.​참고로, 벨기에에서 가까운 독일의 큰 도시는 쾰른이다. 쾰른에 엄청 커다란 성당이 있는데, 동방박사의 유골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도 그래서 쾰른이었다.​ 유럽 여행 모음 벨기에 기차 여행 그리고 티켓 브뤼셀 여행 - 스머프 벽화, 크리스마스 마켓 야경, 로얄 갤러리 브뤼셀 여행 크리스마스 마켓, 그랑플라스 광장, 오줌싸개 동상, 땡땡 벨기에... cafe.naver.com ​ 아헨에 도착하다 여행은 아는 만큼 볼 수 있다고 한다.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오면, 뭐가 다른지도 모르고 뭐가 중요한지도 알 수 없다. 외국인 지인들이 한국에 왔...

by 오리이빨의 세계여행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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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독일 아헨에서 출장을 보내고 있는 지냉쓰입니다..오늘은 독일 아헨에서의 두번째 이야기를시작하려 합니다..!!저번주는 주말까지 반납해가며 일을하느라작성할 시간이 없었…. 핑계인가..?! 이번에는 제가 묵은 숙소와 그 근처를 둘러보고그간 다녀온 음식점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저는 아헨에 있는 동안 aquis grana라는 호텔에 묵었어요~ Aquis Grana Cityhotel Büchel 32, Aachen 객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나름 지역에서인기있는 호텔인 듯 합니다. 여러분이 궁금해 하실 조식은 이런느낌?! 혼자쓰는 투베드 개이득~ 과일도 마음껏 접할 수 있지만 아쉬운 건유럽이라 그런가 밥이 없습니다….한국인은 밥먹어야 하는데에….처음에는 빵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이 것도 시간이 지나니까나중에는 물려서 힘들더라구요..저는 매일 스크럼블 에그에 소시지, 과일을 먹고있어요.. 사진에 밥 처럼 찍힌 것 같은데 한국에서 생각하는...

by 인생 원투데이냐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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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 (슈바인 학센) (슈니첼) (수제 소시지) [Stehgraa] (황실 온천의 광천수) [엘리제 원천] (로마 유적지) [엘리제 공원] (아헨 대성당) 22.4.30(토) #굿모닝 . ♡독일 Aachen(아헨)♡내일 파리로 돌아가기 위해 들린 독일 아헨.아헨을 경유지로 몇 번 간 적 있는데,갈 때마다 들리는 호텔과 호프집은 늘 같은 곳ㅎㅎ​단지 위치가 좋아서 숙소를 잡았고 그 주변을 산책하다 우연히 들어간건데,그 메뉴들이 생각나서 경유할 때마다 꼭 들리게 된다.​독일의 대표적인 메뉴로는 맥주,학센,슈니첼,소시지 등을 꼽는다.이름만 들어도 침이 고..인...다🤤​●맥주🍺는 향이 좋고 맛이 풍부하다.●학센🍗은 한국의 족발보다는 육질이 부드럽고 맛은 단짠인데 소스색만큼 간이 세지않아서 좋고,뭣보다 옆에 양배추절임과 잘 어울린다.●슈니첼🥩은 고기를 얇게 펴고 튀김옷에 양념을 해서 튀긴거라 겉은 한국의 돈가스와 비슷해보이나,식감과 맛은 다르다.●소시지🌭...

by 마녀의 맛집.집밥.일상 공유하기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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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수) (2022년)​​23일 파리에서 돌아와서 25일 아침 일찍 기숙사 체크아웃이 있기 때문에, 23일에서 24일 넘어가는 새벽에 모든 걸 다 정리했다. ​기숙사 무료 나눔 물건들도 다 정리해서 메모해 두고,(h&m 봉투 많은 거 보고 꽤 쇼핑을 했구나 싶었던) ​버릴 것들도 정리하구(떨어진 찬장 문짝 ㅠ 저거 때문에도 꽤나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문마저 그리운 건 뭘까,,,) ​두 캐리어 가득 짐도 챙겼다. 저,, 저,,, 저 때 짐을 더 줄였어야 했어 ㅠㅠ ​​잠깐 자고 일어나서는 독일 의료 혜택으로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가다실 2차 접종을 하러 갔다. 6개월 뒤 3차 접종할 때 보자고 했는데,, 다다음날 출국이라,, ㅠㅠ ​​가다실을 맞고는 엄마, 아빠, 이모, 이모부 드릴 선물을 사러 데엠에 다녀왔다. 진짜 한가득 샀다,, 저 무게만 해도,,!!! ​​다음은 카플란트에 다녀왔다. 맛난 과자들 사러 ㅎㅎ한 손에는 냉장고에 남아 있던 맥주를 마시면서 갔다.카플란트...

by Me inside of me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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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샤를마뉴(카알 대제, 카를 대제)와 아헨대성당- 유네스코 문화유산 - 독일 - 스위스 - 알사스 - 베네룩스 3국 여행​​샤를마뉴(Charlesmagne) : 프랑스카알 대제, 카를 대제(Karl der Grosse) : 독일카롤루스 대제(Karolus Magna) : 라틴찰스 대제(Charles the Great) : 영, 미​모두가 '위대한 황제 샤를(또는 카알)'이라는 뜻으로바로 아래 금빛 나는 흉상의 주인공을 이르는 명칭이다.(아래의 두 사진은 아헨대성당의 보물관에 있는샤를마뉴의 흉상과 기마상을 퍼 옴) ​​샤를마뉴의 조부는 프랑크왕국 메로빙거 왕조의 재상 카알 마르텔.부친 피핀 3세는 751년 기존의 메로빙거왕조를 뒤엎고 왕이 되어카롤링거 왕조를 열었다.샤를마뉴는 740년(또는 742년)에 부친 피핀 3세의 아들로 태어났으나부모의 정식 결혼 전에 태어나서 '사생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었다.768년 부왕 피핀 3세의 죽음으로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형제간의 갈등이 있었으나 동생...

by 옛 정자 그늘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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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에서 쾰른으로 가는 날​새벽부터 누가 창문 때리는 소리가 들리더니비가 오는 거였네... 생각보다 꽤 많이 와서 우산을 써야 했다.다만 캐리어와 나를 둘 다 지켜주기엔한국에서 챙겨온 우산 너무 작네...우산 쥔 손에 힘이 들어간다​그리고 브뤼셀에서 쾰른으로 바로 안 가고아헨을 들렀다가 간다.​브뤼셀에서 아헨 가는 고속철도 ICE는55유로 정도 하는데 브뤼셀에서 쾰른 가는 건80유로…? 정도 해서 일단 아헨을 가서아헨에서 좀 둘러보고쾰른으로 가는 일정을 짰다.​아헨에서 쾰른은 9유로 티켓으로 공짜로 갈 수 있으니까​어차피 열차 타는 시간은 얼마 차이도 안 나는데뭐 하러 돈 더 내고 타냐~! 다시 여행 얘기를 하자면브뤼셀 midi 역이 온갖고속철도를 타는 곳이기 때문에숙소에서 브뤼셀 midi 역 까지 비를 맞으며 갔다. 그리고 midi 역 다 도착했는데역 앞에 핫도그 파는 차량이 있어서 사 먹어 봤다.배도 고프고 비 오는데 고생한 나이거라...

by 달별이 여행 맛집 블로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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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캐롤송과 함께 풀어보는지난 주말 독일 당일치기 여행 다녀온 이야기.여기서 차로 한시간 반이면 네덜란드 찍고 독일로 갈 수 있다. 3개국 밟기 가능. ​​ 아헨 크리스마스마켓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를 요약해보자면위 사진이 딱이다. ​거리에 이어진 크리스마스 장식이 예뻤다. ​​ 브뤼셀에서 출발할때 날씨가 이랬는데독일 도착하니 비가왔다. ​오전 시간 동안 쇼핑을 마치고 쇼핑몰 앞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핫도그 집으로 향했다. ​​ 트럭에서 핫도그를 파는데 정말 맛있었음. 나는 빨간 소고기 소세지를 먹었는데원래 유명한건 돼지고기란다. ​​​ 배도 채웠으니 크리스마스 마켓을 향해 출발! ​ 점심인데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이 북적였다. 마스크는 거의 97%이상의 사람이 쓰고 있다. ​여기는 상점이 늘어선 곳이라 딱히 백신패스 검사를 하진 않았다. ​ 과자 인형과 뒤로 보이는 아헨 대성당. ​​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잖아!!한껏 들떴다. ​​​...

by PAGE GRAPH : MED SUD I EYRUM VID SPILUM ENDALAUST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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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든(Gordon)과의 대화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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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헨 대성당 보물실(Aachen Cathedral Treasury) ​​로테르 십자가(Lotharkreuz)는 1000년경 부터 유래한 보석으로 치장된 십자가, 크룩스 젬마타(crux gemmata)이자 행진 십자가로 14세기 쾰른(Cologne)에서 만들어 진 것으로 보인다. 십자가는 황실 이데올로기의 중요한 기념비"이자 중세 금속 공예 장인의 뛰어난 작품 사례로 오토 왕조의 보물들과 함께 아헨 대성당 보물실(Aachen Cathedral Treasury)에 보관되어 있다. 원래의 크기는 높이 50 cm, 폭 38.5 cm, 깊이 2.3 cm로, 십자가는 오토 왕조 미술(Ottonian art)이 로마네스크 미술(Romanesque art)로 진화하고 있던 시대에 만들어 진 것으로, 뒷면에 새겨진 십자가상은 후기에 만들어졌다.  ​​역사​​십자가는 커다란 초록빛 암석 도장이 기단부에 새겨져 있는, 카롤링거(Carolingian) 왕조의 대머리왕 샤를(Charles the Bald)의 조카이자 로타링기아(Lotharingia)의 왕 로테르 2세(Lothair II)의 이름...

by The Landscape in my mind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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