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 시장에서 지갑 8800원에 구매 성공

했다.

원래 쓰고 있는 지갑 [2번째 이미지] 사실 멀쩡한데 새로 구매를 했다.

구매한 이유는 원래 가진 지갑은 현금을 넣고 다니기가 너무 힘들었다. 지폐를 구겨넣어야 한다.

뉴질랜드에서는 현금 쓸 일이 없어서 지갑에 카드만 들고 다녔지만 태국에서는 현금을 계속 들고 다니고 있다.

사실 짜뚜짝 시장에서 파는 지갑들을 걸어다니면서 7개 정도 봤는데 대부분 4만 원 ~ 8만 원 정도에 팔고 있었서 대부분 시세가 이런 건가 하고 있었다.

그러는 순간 8800원짜리 지갑을 찾았다.

색깔은 4가지 정도 있었다. 이 색깔이 제일 느낌이 왔다.

원래 12000원인데 지갑에 주름이 있어서 새 제품 없는지 물어보니 없다고 하고 할인을 3200원 해줬다.

나는 저렴하고 가볍고 지폐만 들어가면 된다.

사실 아주 예전에 중고가 지갑을 들고 다녔는데 다 잃어버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