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에서 발견되는 혹의 종류는?
_____Q1. 폐 혹(폐 결절·종괴)이란 무엇인가요?
A1. 폐 혹은 흉부 영상검사(흉부 X선, CT 등)에서 관찰되는 폐조직 내 고형 병변을 말합니다. 크기, 모양, 경계, 석회화 여부 등에 따라 악성(암)과 양성(비암성)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Q2. 폐 혹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2.
- 감염 후 염증 반흔(결핵·진균증 등)
- 양성 종양(선종, 과오종 등)
- 악성 종양(원발성 폐암, 전이암)
- 드물게 자가면역성 육아종, 염증성 가성종양 등
Q3. 흔한 양성 폐 혹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A3.
1) 폐 과오종(hamartoma)
- 연부조직·지방·연골 등이 섞여 자람
- 경계가 뚜렷하고 종종 “팝콘 석회화” 보임
2) 육아종(Granuloma)
- 결핵균(TB),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 진균(아스페르길루스 등) 감염 후 남은 결절
- 중간에 석회화 소견 동반 가능
3) 염증성 가성종양(inflammatory pseudotumor)
- 만성 염증세포·섬유조직 과증식
4) 낭종성 병변
- 기관지기원 기관지성낭종(bronchogenic cyst), 폐포 낭포성 형성 이상(CPAM)
5) 기타
- 지방낭종(lipoma), 림프관종(lymphangioma)
Q4. 폐 암(악성 폐 혹)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나요?
A4.
1) 원발성 폐암
- 비소세포폐암(NSCLC):
• 선암(adenocarcinoma)
•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 대세포암(large cell carcinoma)
- 소세포폐암(SCLC)
2) 전이성 폐암
- 유방암, 대장암, 신장암, 멜라노마 등 원격 전이
3) 신경내분비 종양
- 전형적(typical)·비전형적(atypical) 폐 카르시노이드
4) 호지킨·비호지킨 림프종
A5.
- 크기: 8~10mm 이상일수록 악성 확률 ↑
- 경계: 불규칙·분엽상 경계 → 악성 의심
- 석회화 양상: 균일·팝콘 석회화 → 양성, 불규칙 석회화 → 악성
- 성장속도: 1~6개월 내 크기 증가 → 악성 가능성 높음
- 주위 폐 조직 변화(침윤, 허니컴화 등): 악성 의심
Q6. 폐 혹이 발견되면 어떤 검사를 추가로 하나요?
A6.
1) 흉부 CT: 병변의 크기·특징·주위 림프절 평가
2) PET-CT: 대사 활성도(SUVmax) 확인, 전이 유무 파악
3) 조직검사
- CT 유도하 경피적 폐 생검
- 기관지경 검사(세침흡인, 조직검사)
- 경우에 따라 외과적 절제생검
Q7. 폐 혹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A7.
- 양성 병변
• 크기 변화 없고 증상 없으면 추적 관찰(6개월~1년 간격 CT)
• 증상 유발 시 절제술(흉강경 혹은 개흉)
- 악성 병변
• 수술(폐엽절제술, 기관지절제술 등)
•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표적치료, 면역항암제 등
• 다학제적 접근이 중요
Q8. 예후는 어떻게 되나요?
A8.
- 양성 병변: 완치율 높고 재발 희박
- 악성 병변:
• 조기 진단 시 5년 생존율 60~80% 이상(1기 폐암)
• 진행되면 5년 생존율 10~20% 이하
• 치료 반응은 병기·종별·유전변이(예: EGFR, ALK 등)에 따라 다름
Q9. 폐 혹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9.
- 금연 및 간접흡연 회피
- 결핵·진균증 위험 환경 피하기
- 직업성 발암물질(석면, 라돈) 노출 최소화
- 정기 건강검진(특히 고위험군)으로 조기 발견
- 균형 잡힌 식사·운동·절주로 면역력 관리
크게 다음 네 가지 범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종양성 병변 1) 양성 종양 - 폐연골종증(hamartoma) 폐 조직 내에 연골·지방·결합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한 병변으로, 영상에서 지방이나 고밀도 석회화 병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염증성 가성종양(inflammatory pseudotumor) 조직구·섬유모세포가 과증식하면서 형성된 병변으로, 임상증상이나 영상에서 악성 종양과 유사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혈관종(hemangioma) 혈관 내피 세포가 증식해 형성된 혈관기질성 병변으로, 조영증강 CT나 MRI에서 혈관음영을 보입니다.
2) 악성 종양 - 원발성 폐암 · 선암(adenocarcinoma): 말초부위에 주로 발생하며, 영상에서 고형 결절(solid nodule) 혹은 반고형 결절(part-solid nodule) 형태를 보입니다.
·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중심기관지 근처에 호발하며, 공동(cavity)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대세포암(large cell carcinoma), 소세포암(small cell carcinoma): 공격적 성장 양상을 보이며 조기에 림프절 전이나 혈행 전이가 흔합니다.
· 전형적·비전형적 기관지내분비종양(carcinoid tumor): 비교적 희귀하고 증식 속도가 느리며, 기관지 내 폴립 형태로 관찰되기도 합니다.
- 전이성 종양 유방·대장·신장·갑상선암, 흑색종(melanoma) 등 원발 부위에서 혈행성 전이를 통해 폐에 다발성 혹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이 종양은 크기·수·분포가 다양하며, 종종 주변 폐 실질에 경계가 뚜렷한 결절로 관찰됩니다.
2. 감염성 및 염증성 결절 - 육아종(granuloma) · 결핵(Tuberculosis): 병변이 둥근 결절형을 띠거나 석회화되어 과거 감염의 흔적을 보여 줍니다.
· 진균성 감염(Aspergillus, Histoplasma 등): 폐진균증으로 진단되면 단일 혹은 다발성 결절 형태로 나타나며, 때로 공동을 형성합니다.
- 폐농양(pulmonary abscess) 세균에 의한 괴사성 염증으로 중심부가 저음영 공동을 이룹니다.
임상증상으로 고열·가래·흉통이 동반됩니다.
- 사르코이드증, 육아종성 혈관염(웨게너병) 등 비특이성 염증성 질환도 폐 결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비종양성(비종양·기형성·반응성) 병변 - 혈관 기형(arteriovenous malformation) 폐동정맥루가 형성되어 종괴처럼 보일 수 있으며, 조영제를 주사했을 때 조영증강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됩니다.
- 폐경색(pulmonary infarction) 폐색전증으로 인한 경색 부위가 둥근 음영으로 나타나 ‘둥근 종괴(round atelectasis)’와 혼동되기도 합니다.
- 폐흡착증(round atelectasis) 흉막 비후나 흉수에 의해 폐엽의 일부가 말려 들어가면서 종괴 형태의 국소음영을 보입니다.
- 국소 섬유화(focal fibrosis) 과거 폐렴·외상·방사선 조사 부위의 흉터가 국소 결절로 남는 경우입니다.
4. 영상 소견에 따른 분류 - 고밀도 결절(solid nodule): 폐 실질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밀도를 보여 주로 종양·육아종에서 관찰됩니다.
- 반고형 결절(part-solid nodule): 병변 일부만 고밀도로 보이고 나머지는 저밀도로 남아 있어 선암이나 염증성 병변에서 혼합형태로 나타납니다.
- 저밀도(ground-glass) 결절: 미만성으로 폐포 내 세포·단백질·염증 침윤이 있을 때는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흐린 음영이 관찰됩니다.
이처럼 폐에서 발견되는 혹은 원발성·전이성 종양, 감염성·염증성 병변, 기형성·비종양성 반응 등 매우 다양한 배경을 가지며, 조직검사·영상검사(CT, PET-CT)·임상정보를 종합해 감별진단을 하게 됩니다.
작성자:
최서윤 [비회원]
| 작성일자: 10개월 전
2025-07-20 14:02:01
조회수: 527 | 댓글: 0 | 좋아요: 0 | 싫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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