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용(crayon)은 색을 낼 수 있도록 안료(색분말)를 왁스나 기름 같은 결합제와 섞어 막대 형태로 만든 미술 재료입니다. 손으로 쥐어 쓰는 고체 물감 막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요 특징 - 구성: 안료 + 왁스(또는 유성·수용성 바인더). 제조 방식과 성분에 따라 질감과 발색, 번짐 정도가 달라집니다. - 종류: 왁스 크레용(가장 흔함), 유성 크레용(발색 강하고 번짐 적음), 소프트 파스텔(부드럽고 혼색에 유리), 워셔블(물로 지워지는 어린이용) 등. - 사용처: 어린이 색칠, 스케치, 일러스트, 질감 표현(룻팅·문지르기) 등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 장점: 사용이 간편하고 손에 묻어나도 관리하기 쉬우며 안전성이 높은 편(어린이용은 비독성 표시가 많음). - 단점: 세밀한 표현에는 한계가 있고 일부 제품은 발색이 약하거나 시간이 지나며 표면이 번들거릴 수 있음. 어원·표기 - 영어 crayon은 프랑스어 crayon(연필·초크)에서 온 말로, 한국어로는 보통 “크레용”이라고 표기합니다. 브랜드명(예: Crayola)이나 지역에 따라 크레파스(일본어 영향의 상표 겸 일반명)와 혼용되기도 합니다만, 크레파스는 보통 유성파스텔 계열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문 - 아이들이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며 색을 섞어보았다. - 이 그림에는 왁스 크레용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이 잘 살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