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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rasco

작성: sangseek | 게시 날짜: 2025/12/24 | 조회수: 71

Churrasco는 포르투갈어·스페인어권에서 쓰이는 용어로, 넓게는 숯불이나 장작 위에서 쇠꼬챙이(에스페토)나 그릴에 고기를 직접 구워 내는 바비큐 방식 또는 그 결과물(구운 고기)을 가리킵니다. 기원은 포르투갈어/스페인어 동사 churrascar(태우다, 그을리다)에서 왔습니다. 지역별 특징 - 브라질: 특히 남부 가우초 문화에서 발달한 형태로 유명합니다. 두툼한 지방층이 있는 피카냐(picanha, 토시살)가 상징적이며, 고기를 굵은 소금만 뿌려 꼬챙이에 꿰어 숯불에 구워 먹습니다. 레스토랑형태인 ‘슈하스카리아(churrascaria)’에서는 로디지우(rodízio) 방식으로 종업원이 꼬챙이에 꽂힌 고기를 테이블마다 잘라주는 서비스가 흔합니다. - 아르헨티나·우루과이(남미): 이곳에서는 일반적으로 ‘아사도(asado)’라는 말이 더 널리 쓰이지만, churrasco라는 용어는 얇게 저민 스테이크나 특정한 그릴 요리를 가리킬 때 쓰이기도 합니다. 치미추리(chimichurri) 같은 소스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칠레·페루·카리브·멕시코: 지역에 따라 churrasco가 얇게 저민 스테이크(샌드위치용)나 스커트 스테이크(skirt steak)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예: 칠레의 ‘차라스코 샌드위치’(churrasco sandwich). - 스페인·포르투갈 등지에서도 그릴에 구운 고기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됩니다. 조리법·곁들임 - 조리: 숯·장작·숯불 그릴, 꼬챙이(에스페토) 또는 평판 그릴(파리야/파리야다) 위에서 직접 구움. 소금만으로 간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 지역에서는 마리네이드나 양념을 사용. - 곁들임: 브라질식은 파로파(farofa), 빈(콩), 쌀, 비네그레트(채소 샐러드), 갈릭브레드(포앙 하우) 등. 아르헨티나·우루과이는 치미추리 소스가 대표적. 요약하면, churrasco는 라틴계 국가들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숯불·그릴 바비큐 방식과 그 음식을 뜻하며, 지역에 따라 조리법·부위·서빙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슈하스쿠, 추라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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