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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작성: sangseek | 게시 날짜: 2023/10/29 | 조회수: 253
[ 편집불가 ]

지인이 작성:

아일랜드 _ Ireland 국기 국가 Amhrán na bhFiann (전사의 노래) 여기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상징 잎이 3개인 토끼풀을 나라의 상징으로 쓰고 있습니다. 아일랜드의 기념품점을 방문해보면 온통 녹색 천지입니다. 토끼풀의 색깔이 녹색이기도 하고 국기에 들어가 있는 녹색이 아일랜드 사람들의 주류 종교인 가톨릭을 상징하기 때문인지 녹색이 마치 나라의 상징색처럼 쓰이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국적기인 에어 링거스(Aer Lingus) 역시 클로버 심볼에 차체와 좌석, 승무원들의 유니폼, 심지어 승차권까지 모두 녹색 계열입니다. 인구
 498만 2,904명. 세계123위입니다. (2021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언어 공용어는 아일랜드어와 영어입니다. 아일랜드 영어는 영국식 영어와는 다른 고유의 표현과 매우 빠른 억양으로 알아듣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제전화코드 +353 비자 대한민국 국민은 관광이 목적일 경우 90일 이하 체류시 비자가 필요 없습니다. 화폐 아일랜드는 유럽 연합 가입국으로 유로화를 사용합니다. 유로화(Euro) 2021.02 기준 1유로(€1) = 약 1,340원 위치 영국 서부(북위 51.5~55.5도, 서경 5.5~10.5)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차 시차는 9시간입니다. 아일랜드가 한국보다 9시간 느립니다. 예를 들어 한국이 2월 4일 오전 10시라면 아일랜드는 오전 01시 입니다. 서머타임 적용 기간 중(3월 마지막 토요일~10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8시간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면적 70,273 km2 로 대한민국의 약 0.7배 면적입니다. 수도 더블린(Dublin)입니다. 전압 UK플러그 사용, 220V 전압에 50Hz를 쓰고 있습니다. 한국과는 다른 접지가 있는 3구 방식의 콘센트에 한국 제품 사용 시에는 별도의 변환콘센트가 필요합니다. 비행시간 한국에서 아일랜드(인천-더블린)로 가는 직항공평을 서비스 하는 항공사는 아직 없습니다.더블린공항(DUB) 도착 기준 경유 1회 하여, 비행시간과 대기시간 포함 보통 15~16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중동지역을 경유하는 항공사를 이용할 경우 1~2시간 정도 더 소요됩니다. 기후 1년 내내 맑은 날보다 흐린 날이 많습니다. 겨울에는 주로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날이 많습니다. 12월에서 1월까지는 연간 강우량의 60%가 내리기에 이 시기에 여행한다면, 반드시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수기 6월부터 8월까지가 여행 성수기입니다.  날씨는 따뜻하며 밤 11시가 되어서야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연간 주요 페스티벌도 이 시기에 열립니다. 특히 8월은 평균 기온이 20~25℃에 습도도 낮아 쾌적한 날씨입니다. 다만 하루에 사계절을 모두 경험할 정도로 날씨가 변덕스러운 편입니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여름을 피하고 싶다면 5월 봄이나 9월 가을에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치안 실업률이 낮은 아일랜드는 범죄율도 낮아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유동 인구가 많은 역 주변 및 번화가에서는 소매치기와 절도, 폭행 등이 종종 일어납니다. 음식 맥주로 유명한 나라 중 하나인 아일랜드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은 기네스 흑맥주입니다. 하루에 900만 잔이 팔릴 정도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맥주이고 아일랜드인들도 대부분 기네스를 매우 즐기며 아일랜드의 국민 술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위상을 갖고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수도 더블린에 있는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는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 중 하나로 꼽힙니다. 혹은 밤에 아이리쉬 펍(Irish Pub)을 방문해서 아일랜드 전통 음악을 라이브로 들으며 기네스 맥주를 마시는 것도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코스입니다.

요리는 양고기와 소고기, 감자등을 넣고 걸쭉하게 끓인 스튜 요리 아이리쉬 스튜(Irish Stew)와 마늘과 감자, 양배추로 만드는 감자요리 콜케논(colcannon), 파를 섞은 으깬 감자 요리 챔프(Champ), 건포도를 넣어서 만든 효모빵 밤 브랙(bairín breac), 돼지고기와 베이컨, 소시지등 돼지고기 가공식품과 양파, 감자, 당근등을 넣어서 끓인 돼지고기 수프 코들(Coddle), 감자를 주재료로 만든 팬케이크 박스티(Boxty)등이 있습니다.

차 문화로는 아일랜드의 1인당 차 소비량이 영국의 1인당 차 소비량보다 많을정도로 차를 즐깁니다. 역사 아일랜드의 역사가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역사와 참 비슷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바이킹, 노르만족의 침입을 받았고 이후 약 800년 간 영국의 통치를 받았습니다. 1919년에 독립 선언후 
1922년 독립 전쟁에서 승리하여 아일랜드 공화국을 수립하였습니다. 주요 도시 ✔ 더블린 : 아일랜드의 수도이자 정치·문화·경제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음악과 맥주, 문학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더블린. 맥주의 본고장인 만큼 더블린을 여행한다면, 펍(PUB)은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성 패트릭 성당, 아일랜드 더블린 역사의 중심지로 아일랜드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더블린 성이 대표적입니다. 압도적인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수많은 도서관도 주요 명소로 꼽을 수 있습니다.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했던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트리니티 칼리지'도서관도 명소입니다. ✔ 또한 노르 강변에 자리한 중세 도시 킬케니, 아일랜드의 휴양지로 각광받는 골웨이도 아일랜드 주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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