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개 복제 성공
[2005년 04월 24일]
서울대 황우석·이병천교수 팀 세계최초 개 복제에 성공
최초의 복제개는 2005년 4월 24일에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났으며, 생시체중은 530g 이었고, 이름은 Snuppy(스나피)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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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4일 서울대 동물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세계 최초의 복제 개가 태어났다"며 "이병천 교수 등이 중심이 돼 탄생시킨 복제 개는 스너피로 명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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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복제견 '스너피' 10년간 서울대에서 살았는데, 2015년 5월 죽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