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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기 - 후쿠오카 버스투어, 당일치기로 꼭 가봐야 할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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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를 당일치기로 둘러보는 버스 투어라면, 움직임이 편리하고 볼거리가 밀집해 있는 주요 명소를 짜임새 있게 묶어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래 일정은 오전 일찍 출발해 저녁까지 알차게 돌아볼 수 있도록 시간 배분과 이동 동선을 고려해 구성한 예시입니다. 모든 이동은 대중교통 버스(니시테츠, JR 버스 등)나 시영 셔틀 버스를 이용한다고 가정했습니다. 1. 오전 8:30 – 하카타역 출발, 다자이후 덴만구 하카타역에서 니시테츠 다자이후선 전철로 약 25분 이동 후, 신가에바시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해 신사 매표소까지 버스나 도보(약 5분)로 접근합니다. 다자이후 덴만구는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미치자네를 모신 곳으로, 붉은 토리이(신사 입구 문)를 지나면 폭이 넓은 참배로가 고즈넉한 나무 그늘 아래로 이어집니다. 경내 곳곳에 자리한 매화나무, 특히 2~3월에 피는 매화꽃은 조용히 산책하기에 좋고, 명물 ‘우메가에모치(찹쌀떡 안에 단팥이 든 전통 과자)’를 바로 구워내는 매점에서는 현지식 디저트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둘러보는 데 1시간 반 정도 잡으면 적당합니다. 2. 오전 11:00 – 오호리공원 & 후쿠오카성터(마이즈루 공원) 다자이후에서 다시 하카타역으로 돌아와(전철 약 25분), 시영 버스 ‘셔틀 버스 2번’ 또는 노선버스를 타고 오호리공원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인공 호수를 중심으로 조성된 오호리공원은 잘 가꾼 산책로와 호수 위로 놓인 다리가 매력적이며, 호수 위 요트나 보트를 짧게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약 30분 걸으면 바로 옆 마이즈루 공원에 이르는데, 이곳은 에도 시대에 축조된 후쿠오카성(구 다이묘 저택)의 석축이 남아 있는 역사 유적지입니다. 성터를 돌아보고 전망대에 올라가면 공원 너머로 반짝이는 호수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오호리공원과 마이즈루 공원 둘러보는 데 총 1시간 30분가량 소요됩니다. 3. 오후 12:45 – 텐진에서 점심 & 쇼핑 오호리공원에서 다시 ‘버스 셔틀 2번’ 혹은 시영 버스를 타고 텐진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후쿠오카 최대 상업 중심지로, 백화점과 쇼핑몰, 드럭스토어가 몰려 있어 쇼핑이나 간단한 식사 장소로 제격입니다. 텐진 지하상가로 내려가면 날씨와 관계없이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고, 근교에 라멘 전문점이나 소바집, 규동 체인점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현지 맛집으로 알려진 ‘<a href='https://sangseek.com/sangseeks/이치란 라멘/ko'>이치란 라멘</a>’ 텐진 지점이나, 탄탄멘을 파는 소규모 가게를 찾아가 보셔도 좋습니다. 식사와 가벼운 쇼핑까지 1시간 반 정도 권장합니다. 4. 오후 14:30 – 후쿠오카 타워 & 모모치 해변 공원 텐진에서 시영 버스 ‘88번’ 혹은 니시테츠 버스로 약 30분 이동하면 후쿠오카 타워 정류장에 닿습니다. 높이 234미터의 후쿠오카 타워는 일본 해안가에 세워진 슬림한 철골 구조물로, 전망대에 오르면 시내 전경과 하카타만(灣)의 푸른 바다가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타워 아래로는 모모치 해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모래사장 위에서 잠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이곳은 사진 찍기에도 좋고,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으니 계절에 맞춰 산책만 해도 상쾌합니다. 전망대와 해변 구경을 합쳐 1시간을 예상하세요. 5. 오후 16:30 – 캐널시티 하카타 후쿠오카 타워에서 시영 버스 ‘303번’(메이조선 셔틀)이나 니시테츠 버스를 타고 캐널시티 하카타 정류장으로 향합니다.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캐널시티는 중앙을 가로지르는 인공 운하와 다채로운 분수 쇼가 특징입니다. 건물 안에는 패션 브랜드 매장, 기념품 숍, 푸드코트, 극장 등이 모여 있어 비가 와도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분수 쇼는 30분 단위로 진행되므로 시간을 맞춰 감상하고, 몰 한쪽에 자리한 라멘 스타디움에서는 후쿠오카를 비롯한 일본 각지의 인기 라멘을 한 곳에서 맛볼 수도 있습니다. 여유 있게 1시간 반 정도 머무르세요. 6. 저녁 18:30 – 나카스 야타이 야시장 캐널시티에서 도보 10분 거리인 나카스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나카스는 강변을 따라 늘어선 포장마차(야타이)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저녁이 되면 시원한 맥주와 함께 창업 30년 이상 된 전통 포장마차부터 최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모던 스타일의 포장마차까지 다채롭게 영업합니다. 대표 메뉴인 돼지뼈 라멘, 오뎅, 타코야키, 꼼장어 구이 등을 맛본 뒤, 걸어서 후쿠오카역이나 하카타역으로 돌아가시면 하루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포장마차 한두 군데를 둘러보며 1시간 반가량 저녁 식사를 즐기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루 동안 버스를 타고 다자이후에서 시내 중심부, 바닷가 전망대, 쇼핑몰, 야시장까지 고루 체험하면 후쿠오카의 매력을 효율적으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버스 시간표는 사전에 확인해 두고, 특히 저녁 막차 시간을 염두에 두시면 더욱 안심하고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후쿠오카 당일치기 투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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