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의 다양한 증상: 6가지 체크리스트
_____A1.
- 극단적 체중 감소: 정상 체중 대비 15~25% 이상 급격히 빠지거나 BMI(체질량지수)가 17.5 미만으로 떨어짐
- 만성 피로 및 근력 저하: 영양 불균형으로 근육량이 감소하고 전반적인 체력이 급격히 약화됨
Q2. 식사 행동 측면에서 거식증 환자의 특징적인 모습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2.
- 식사량 극단적 제한: 하루 300~500kcal 이하로 제한하거나 특정 음식군(탄수화물·지방) 완전 배제
- 강박적인 칼로리 계산 및 음식 일지 작성: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일일이 기록하며 ‘허용량’을 넘지 않으려 함
- 음식 숨기기·거부: 가족·지인 앞에서 식사를 거부하거나 남긴 음식을 몰래 버림
Q3. 정신·심리적으로는 어떤 증상이 동반되나요?
A3.
- 체중 증가에 대한 극심한 공포: 체중이 조금만 늘어도 불안 발작을 경험
- 자기 비하 및 낮은 자존감: “나는 못생겼다”, “가치 없다” 등의 부정적 자기평가가 심화
- 우울·불안 증상: 수면 장애, 집중력 저하, 과도한 강박 사고가 동반
Q4. 신체 내부 장기에 미치는 영향 및 내분비 계 증상은 무엇인가요?
- 생리 불순 또는 무월경: 체지방 부족 → 에스트로겐 분비 저하 → 월경 중단
- 저혈압·서맥: 심박수 감소(40~50회/분 이하), 눕거나 일어설 때 어지럼증
- 전해질 불균형: 구토나 이뇨제 남용 시 칼륨·나트륨·마그네슘 결핍으로 근경련, 부정맥 위험
Q5. 피부·모발·치아 등 외형 변화는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나요?
A5.
- 피부 건조·거칠어짐: 수분·지방 부족 → 장벽 기능 저하, 잘 갈라짐
- 모발 손상·휴지기 탈모: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양이 급증
- 치아 부식 및 충치 증가: 구토 후 위산이 치아 에나멜을 부식
Q6. 사회적·대인관계 영역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6.
- 사회적 고립: 식습관 문제를 숨기기 위해 모임·외식 기피
- 대화 주제 편중: 음식·운동·체중 이야기만 반복
- 일상 기능 저하: 학업·업무 수행 능력 저하, 무단 결석·결근 증가
*위 증상 중 3가지 이상이 동시에 나타나거나 증상이 심해진다면 전문의·심리상담가와의 조기 상담이 권장됩니다.*
아래 여섯 가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주요 증상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1. 극심한 체중 감소 및 체형 강박 환자들은 자신의 체중이 정상 범위 이내로 떨어져도 “나는 여전히 살이 쪘다”고 느끼며,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여 체중을 계속 낮추려 합니다.
체질량지수(BMI)가 17.5 이하로 떨어지거나, 정상 체중 대비 15% 이상 감소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로 인해 주변에서 “마르지 말라”는 말을 들어도 본인의 왜곡된 신체 이미지를 고치지 못합니다.
2. 체중 증가에 대한 비합리적 공포 불과 소량의 음식 섭취 전에도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호소합니다.
칼로리 계산 강박, 식사 후 죄책감, ‘내일 운동으로 다 빼버려야 한다’는 식의 보상적 운동 강박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외부에서 음식을 강권하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사회적 모임을 피하려고 합니다.
3. 신체 이미지 왜곡 및 자아존중감 저하 거울을 보거나 사진을 찍으면 허벅지·배·팔뚝 등 특정 부위만 확대하여 ‘너무 뚱뚱하다’고 판단합니다.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우울감과 불안감이 심화되고, 자아존중감이 크게 낮아져 자기비하 언어(“나는 못생겼다”, “누구도 날 좋아하지 않을 거야”)를 자주 사용합니다.
4. 식사 관련 강박행동 및 의례적 의식 음식 종류별 칼로리 표를 외우고, 식사 때마다 포크나 젓가락을 특정한 횟수로만 사용합니다.
한입씩 천천히 씹어 혀로 모양만 유지하다 버리거나, 반찬을 다 시식해 보지 못하고 식판 가장자리로 밀어내는 등 의례적 행동이 나타납니다.
주로 ‘안전한’ 음식(샐러드, 저지방 요구르트)만 허용하고, 고칼로리 식품은 철저히 배제합니다.
5. 생리 이상 및 내분비·순환기계 변화 여성의 경우 체지방 비율 감소와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생리가 멈추는 무월경이 흔히 나타납니다.
남성도 성욕 저하·발기부전 등의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이외에 느린 맥박(서맥), 저혈압, 손발 차가움, 추위를 참지 못함, 가늘고 솜털 같은 잔털(래뉴고)이 전신에 생기는 현상도 관찰됩니다.
6. 정신·정서적 변화와 사회적 위축 집중력 저하, 과도한 불안, 우울, 자존감 상실로 인한 자해 생각·자살 충동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를 꺼리고, 축소된 일상(집·학업·업무 이외 활동 회피)에 머물면서 고립감을 키웁니다.
식사 준비·계산에 과도하게 몰두하느라 일상생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받습니다.
이 여섯 가지 증상은 개별적으로 또는 동시에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생명에 위협이 됩니다.
본인이나 주변인이 위 체크리스트에 해당되는 항목이 여러 개 보인다면 조기에 전문가(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임상심리사)와 상담을 권장합니다.
작성자:
김주원 [비회원]
| 작성일자: 10개월 전
2025-07-20 02:32:14
조회수: 172 | 댓글: 0 | 좋아요: 0 | 싫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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