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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기 - 지루성 두피에 피해야 할 제품 성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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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두피염은 두피에 존재하는 곰팡이(주로 Malassezia 속 균) 과도 증식, 과다 피지 분비, 그리고 각질·피<a href='https://sangseek.com/sangseeks/부장/ko'>부장</a>벽 손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제품을 고를 때는 ‘두피 장벽을 망가뜨리지 않으면서도 과도한 자극이나 지질 공급이 되지 않는’ 성분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피해야 할 성분군과 이유를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황산염계(Sulfate) 계면활성제 • 대표 성분: Sodium Lauryl Sulfate(SLS), Sodium Laureth Sulfate(SLES) • 이유: 세정력이 매우 강해 두피의 필수 지질 및 천연보습인자를 과도하게 제거하고, 각질층 손상을 일으켜 염증과 건조를 악화시킵니다. 2. 고(高)농도 알코올 • 대표 성분: Alcohol Denat.(변성알코올), SD Alcohol, Ethanol • 이유: 빠른 증발로 순간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고 보호지질을 파괴해 민감성·각질 과립화를 유발합니다. 3. 실리콘 계열 • 대표 성분: Dimethicone, Cyclomethicone, Amodimethicone • 이유: 모발 표면에는 매끄러움을 주지만 두피 모공을 막아 피지·노폐물 배출을 방해하고, 잔여물이 쌓여 비듬·가려움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 무분별한 식물성·에센셜 오일 • 대표 성분: 티트리 오일, 멘톨, 페퍼민트 오일, 라벤더 오일 등 고농도 에센셜 오일 • 이유: 항균·살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고농도로 사용 시 두피 자극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지루성 두피는 이미 예민해진 상태이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5. 무거운 오일·지질류 • 대표 성분: Mineral Oil(미네랄 오일), Petrolatum(바셀린), 라놀린(Lanolin), 일부 식물성 버터(시어버터·<a href='https://sangseek.com/sangseeks/코코넛버터/ko'>코코넛버터</a>) • 이유: 중·장쇄 지방산이나 왁스 성분이 많아 모공에 쌓이기 쉽고, 오히려 Malassezia 균의 먹이가 되어 증식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6. 합성 향료 및 색소 • 대표 성분: Parfum/Fragrance, CI 계열 <a href='https://sangseek.com/sangseeks/합성색소/ko'>합성색소</a> • 이유: 민감성·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증상이 심한 시기에는 무향·무색소 제품이 바람직합니다. 7. 파라벤류 및 포름알데하이드 방출 보존제 • 대표 성분: Methylparaben, Propylparaben, DMDM Hydantoin, Imidazolidinyl Urea, Diazolidinyl Urea • 이유: 낮은 농도에서도 두피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민감해진 지루성 두피에는 가능한 한 순한, 방부 효능이 온화한 대체 보존제를 사용한 제품이 좋습니다. 8. 이소티아졸리논계 방부제 • 대표 성분: Methylisothiazolinone(MIT), Methylchloroisothiazolinone(MCIT) • 이유: 강한 살균력에도 불구하고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비율이 높아 민감성 두피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높은 pH(알칼리성) 세정제 • 특징: pH 8 이상인 샴푸나 헤어제품 • 이유: 두피의 정상 산성 보호막(pH 4.5~5.5)을 무너뜨려 각질·세균·진균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산성에 가까운 pH의 저자극 포뮬러를 선택하세요. 10. 과도한 계면활성 복합체 • 예: Alkylbenzene Sulfonate, Olefin Sulfonate 등 2~3종 이상을 고농도로 배합한 세정제 • 이유: 너무 세지면 앞서 언급한 황산염계와 마찬가지로 두피 지질층을 과도하게 제거해 장벽 손상·염증을 악화시킵니다. ––– 위 성분들을 모두 배제하기는 쉽지 않지만, 제품 라벨에서 주요 자극 성분을 확인한 뒤 ‘저자극·저온도 포뮬러’, ‘무향·무색소’, ‘산성(pH 약 5.0 전후)’이라는 표시가 있는 샴푸나 헤어 토닉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루성 두피는 일회성 관리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순한 제품을 꾸준히 쓰되 필요시 전문의와 상담해 항진균·진정 성분(케토코나졸·피리티온아연·쑥추출물 등)이 들어간 약용 샴푸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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