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빠르다. 베트남 하노이 여행갈 준비를

하나씩 하고 있다. 벌써 1월이 끝나고 2월이 다가온다.

생애 처음 하노이에 간다. 길게 가지는 않고 짧게 방문할 예정이다.

춥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ㅋㅋㅋ 두꺼운 옷이 없다.

지금 온도를 체크하니 하노이 9도로 나온다. ㄷㄷㄷ

지금 방콕은 28도인데.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사는 동안 카페 하노이 레스토랑은 4번 정도 가봤지만 실제 하노이는 처음 간다.

얼마나 하노이 음식이 맛있는지 확인해볼 예정이다.

다낭은 최근에 가서 일주일 있었지만 호이안은 가지 않고 숙소에서 업무만 했었다. 다낭에서 초집중해서 아이폰 앱 마무리를 했어야 했는데 거의 마무리 단계까지 했지만 지금 못 하고 있다. 요즘 집중해서 작업할 환경이 아니라서 계속 방치하고 있다. ㅋㅋㅋ 작업하려고 하면 옆에서 계속 말을 걸어서... 집중을 할 수가 없다. 계속 말을 걸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 단순노동만 계속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현재... 아이폰 앱은 1순위가 아니라서 1~2순위에만 집중하고 있다.

아마 내년에 다낭은 가게 될 것 같다. 가면 호이안도 가면 될 것 같다.

호치민도 가봐야 하는데... 내년이 될 것 같다.

동남아에서 동남아 이동은 너무 가깝고 항공권이 심각하게 비싸지 않는 장점이 있다.

내년에 중국도 기회가 되면 방문할 생각이다. 대륙의 스케일을 보러 가보고 싶다.

인구 1000만 명 넘는 도시가 여러 개라 처음에 어디로 가야 할지도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