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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자제품에서 희토류를 회수하는 기술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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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 폐전자제품 속 희토류란 무엇인가요?
A: 희토류(rare earth elements, REE)는 17종의 란타늄족 원소(La, Ce, Pr, Nd, Sm, Eu, Gd, Tb, Dy, Ho, Er, Tm, Yb, Lu)와 Sc, Y를 말합니다. 스마트폰·컴퓨터·하드디스크·전기차 배터리·에어컨·LED 등에 자성·촉매·광학 특성 확보를 위해 소량 첨가됩니다.

2. Q: 희토류 회수 공정은 어떤 단계로 이루어지나요?
A: 일반적으로 다음 4단계로 구분됩니다.
1) 전처리: 수집·분류·파쇄·선별
2) 물리적 분리: 자력·부상·센서 분리로 유가금속·플라스틱 제거
3) 화학적 침출: 산·알칼리 용액 또는 생물학적 시약으로 용출
4) 정제·분리: 용매추출·이온교환·침전·열처리 등으로 순도 높은 REE 확보

3. Q: 전처리와 기계적 분쇄·분리에선 무엇을 하나요?
A:
- 수집·분류: 가전류(컴퓨터 본체·모니터·모터)·소형 전자기기·모터·배터리 등 유형별 분류
- 파쇄·분쇄: 피더·샤프트 밀 등으로 5~20mm 단위로 분쇄
- 기계적 선별: 중량·크기·자력·정전기·센서(비전·X선) 센싱으로 금속·비금속·마그넷 소재 농축

4. Q: 물리적 분리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 자력 선별(magnetic separation): NdFeB 자석·페라이트 등 자성 물질 집중
- 부상 선별(froth flotation): 계면활성제 사용, 층간 밀도 차로 분리
- 센서 분리(sensor‐based sorting): 색·XRF·적외선 스펙트럼 이용해 소형 부품 분류

5. Q: 화학적 침출(hydrometallurgy) 공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 산 침출: 황산·염산·질산 등 강산에 분쇄물 반응(반응온도 50~90℃, 반응시간 1~4h)
· 예: Ce2O3 + 3HCl → 2CeCl3 + 1.5H2O
- 알칼리 침출: 수산화나트륨(NaOH) 용액에 용해시켜 Al, Fe 제거 후 산 침출
- 용출수 조절: pH·온도·산 농도 최적화로 회수율 80~95% 달성

6. Q: 용매추출(solvent extraction)·이온교환 기술은?
A:
- 용매추출: 유기상(디에틸헥실 포스포릭 애씨드 등)–수상(REE 함유산 침출액) 접촉, 상 분리 반복
· Nd, Dy, Tb 등 원소별 용해도 차 이용
- 이온교환: 고분자 이온교환 수지에 REE 이온 흡착 후, 산·염 용액으로 탈착
- 효율: 순도 99% 이상, 회수율 70~90%

7. Q: 생물학적 침출(bioleaching)은 무엇이며 장점은?
A:
- 수송미생물(Aspergillus niger, Saccharomyces cerevisiae) 또는 산생성 세균(Acidithiobacillus ferrooxidans)이 금속 이온 용출 촉진
- 유기산(구연산·사과산)·황산 생산으로 저온(30~40℃)·저에너지 공정 가능
- 단점: 반응 속도 느림(수일~수주), 균주·환경관리 필요

8. Q: 열처리(pyrometallurgy)·피로메탈 공정은 어떻게 활용되나요?
A:
- 고온 용광로(1 200~1 600℃)에서 환원제(탄소·수소)·플럭스 첨가 후 REE-Fe 합금 또는 산화물 형태로 분리
- 플라즈마·고주파 유도 가열로 유해물질 분해
- 장점: 속도 빠름, 유기물·유해 가스 동시 처리
- 단점: 고에너지·고설비비, 높은 온실가스 배출 우려

9. Q: 회수한 희토류의 정제 및 재활용은?
A:
- 침전 또는 용매추출 후 산염 형태나 탄산염·황산염으로 전환
- 열분해·소결로 금속 분말(NdFeB 원료) 또는 산화물 분말 제조
- 자석 제조·촉매·광학부품·배터리 첨가제 등으로 재투입

10. Q: 환경·안전 고려사항과 상용화 동향은?
A:
- 폐침출액·잔사물의 중금속·산·유기물 배출 규제 준수(폐수처리·가스 처리 설비 필수)
- 공정별 에너지·화학물질 사용 최소화 및 폐기물 재순환 기술 개발
- 유럽·중국·일본 중심으로 상용 플랜트 가동(연 100~1 000t 규모)
- 국내 연구: 하이브리드 공정(화학+생물)·센서 기반 자동화 선별·저온 저에너지 공정 주목

(끝)
폐전자제품에서 희토류를 회수하는 기술은 크게 네 단계—(1) 전처리(분리·파쇄), (

2) 물리화학적 분리, (

3) 용매추출 및 이온교환, (

4) 침전·정제—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들 과정에서 전통적인 습식(수열) 방법뿐 아니라 생물·이온성 액체·초임계유체 등을 활용한 첨단 기술이 활발히 연구·적용되고 있습니다.

1. 전처리 단계 • 수집·선별·탈부착 – 사용 종료된 스마트폰·PC·냉장고 등에서 배터리, 회로기판(PCB), 자석, 백라이트(형광체) 부품을 수작업 또는 자동화 설비로 분리합니다.

• 파쇄·분쇄 – 분리된 부품을 파쇄기·밀러 등을 이용해 5∼20㎜ 이하 분말로 만듭니다.

• 분급 및 물리적 분리 – 진동체·스크린으로 입도별 분급, 자력분리(Fe·Ni 자성체 제거), 와전류 분리(비자성 금속 분리), 공기분급(플라스틱·경금속 분리) 등을 거쳐 희토류 함유 물질(형광체, 자석 등)을 고농도로 농축합니다.



2. 물리·화학적 용출(Leaching) • 산 침출 – 황산(H2SO

4), 염산(HCl), 질산(HNO

3) 등의 강산을 이용해 희토류 화합물을 수용액으로 용해시킵니다.

반응 조건(산 농도, 온도 60∼90℃, 교반 속도, 고형물 농도 등)을 최적화해 용출 효율을 높이며, 때에 따라 과산화수소(H2O

2) 등의 산화제나 이황화탄소(CS

2) 같은 환원제를 첨가해 특정 금속의 선택적 용출을 유도합니다.

• 알칼리 용출 – 수산화나트륨(NaOH)·수산화칼륨(KOH) 용액으로 비희토류 성분을 용출·제거하여 희토류를 농축할 수도 있습니다.

• 바이오리칭(bioleaching) – 산 생성 미생물(예: 황산화세균 Acidithiobacillus ferrooxidans, 산생성 곰팡이 Aspergillus niger)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금속을 용출합니다.

미생물의 생육 조건(pH, 온도, 기질농도)을 조절해 기존 강산법 대비 에너지·약품 사용을 줄이는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 첨단 용매 – 이온성 액체(예: imidazolium계), 심지어 초임계 CO2에 산성 가스(CO2, SO

2)를 녹여 용출성을 향상시키는 연구도 활발합니다.

이들 방법은 낮은 용매 소비와 선택적 용출 장점을 갖습니다.



3. 용매추출(Solvent Extraction) 및 이온교환(Ion Exchange) • 용매추출 – 수용액 중 희토류 이온을 유기상으로 옮기는 단계로, 흔히 사용하는 추출제는 organophosphorus 계열(Cyanex 272, PC 88A), tributyl phosphate(TBP) 등입니다.

pH 제어(보통 2∼4 범위), 상 비율, 교반 시간과 온도를 최적화해 세 번 이상의 교번·연속식 추출·역추출(cross-current, counter-current) 과정을 통해 희토류를 고순도로 분리합니다.

• 이온교환 – 강산성 또는 약산성 이온교환 수지(Amberlite IR120, Lewatit VP OC 1062 등)를 이용해 희토류 이온을 흡착·탈착합니다.

수지는 반복 사용이 가능하며, eluent(탈착액) 종류·농도를 달리해 개별 희토류(Lanthanum, Neodymium, Dysprosium 등)를 분리 회수할 수 있습니다.



4. 침전·정제 및 최종 회수 • 산화물·탄산염·옥살레이트 침전 – 희토류 용액에 암모니아수나 수산화나트륨을 넣어 수산화물 형태로 침전시킨 뒤 산화물로 소성(calcination)하거나, 탄산나트륨(Na2CO

3), 수산화암모늄(NH4OH)을 이용해 탄산염·옥살레이트로 침전시켜 순도를 높입니다.

• 재결정화·소성 – 얻어진 침전물을 600∼800℃에서 소성해 고순도 희토류 산화물(예: Nd2O3, Pr6O

11)을 제조하고, 이를 금속 상태로 환원·주조하거나 자성 합금·세라믹, 형광체 등의 원료로 재활용합니다.



5. 기타 첨단·융합 기술 • 전기화학적 회수 – 전해조에서 전압을 걸어 희토류 금속 이온을 금속층으로 전착(electrowinning)합니다.

에너지 소모는 크지만 순수 금속 회수에 유리합니다.

• 초임계 및 전장(電場) 보조 – 초임계 이산화탄소에 전장을 가해 희토류 이온의 분리·농축 속도와 선택성을 높이거나, 초음파·마이크로웨이브를 결합해 반응 시간을 단축하는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 인공지능·공정 최적화 – 빅데이터·머신러닝으로 전처리·용출·추출 단계별 파라미터를 최적화해 회수율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6. 기술적·경제적·환경적 고려 사항 • 복합성·이질성 – 실제 폐전자제품은 수십 종의 금속·플라스틱·유기물질이 뒤섞여 있어 전처리·분리 효율이 낮고, 희토류 농도가 수백 ppm 수준으로 낮아 고농도 용출이 어렵습니다.

• 약품·폐액 관리 – 강산·유기용매 사용량이 많아 폐액 처리 비용과 환경 규제 강화가 문제입니다.

생물·이온성 액체 등을 활용한 친환경 공정 전환이 요구됩니다.

• 에너지·경제성 – 용매추출·소성·전기화학 공정은 에너지 집약적이므로, 공정 통합·폐열 회수·재생 용매 순환 등을 통한 비용 절감이 관건입니다.

폐전자제품에서 희토류를 회수하는 기술은 전처리로 유효 대상 물질을 농축한 뒤, 주로 습식 화학 공정(산 침출→용매추출·이온교환→침전·소성)으로 이루어지며, 최근에는 바이오리칭, 이온성 액체·초임계 용매, 전기화학 회수, 인공지능 기반 최적화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융합돼 효율과 친환경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정 통합과 혁신기술 도입은 희토류 순환경제 실현의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김지우 [비회원] | 작성일자: 8개월 전 2025-10-18 05:54:28
조회수: 193 | 댓글: 0 | 좋아요: 0 | 싫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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