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복용 시 대처해야 할 음식은?
_____A: 스테로이드는 부종·고혈압·혈당 상승·골다공증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음식 조절로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고, 체중 증가를 억제하며, 뼈 건강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2. Q: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은 무엇인가요?
A:
- 나트륨(소금) 과다 식품: 가공식품(라면, 통조림, 햄·소시지 등), 인스턴트 국물, 과자류
- 단순 당질 식품: 설탕 첨가 음료, 과도한 과일 주스, 베이커리류
- 고지방·고열량 음식: 튀김류, 버터·라드가 많은 빵·패스트리
3. Q: 소금(나트륨) 섭취는 어느 정도로 제한해야 하나요?
A: 하루 나트륨 섭취를 2,000mg(소금 약 5g) 이내로 유지하세요. 국물·장류·절임류는 가급적 자제하고, 조리 시 천일염·저염 간장 등을 사용해 간을 맞추세요.
4. Q: 혈당 관리를 위해 어떤 탄수화물을 선택해야 하나요?
A:
- 저당지수(GI) 식품: 현미·통곡물 빵·통곡물 파스타·고구마·콩류
- 섬유질 풍부 채소: 브로콜리·시금치·양배추·피망 등
- 과일 섭취 시엔 당도 낮은 베리류를 소량으로
5. Q: 칼륨은 왜 중요하고 어떻게 섭취하나요?
A: 스테로이드는 칼륨 배설을 촉진해 근육 약화·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권장식품: 바나나·키위·아보카도·시금치·토마토·콩류 등 매일 2,000~4,000mg의 칼륨을 균형 있게 섭취하세요.
6. Q: 칼슘과 비타민 D는 어떻게 보충해야 하나요?
A: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시 골밀도 감소 위험이 높습니다.
- 칼슘: 저지방 우유·요구르트·두부·멸치·뼈째 먹는 생선
- 비타민 D: 햇빛 쬐기(하루 10~20분), 등 푸른 생선(고등어·연어), 달걀 노른자
7. Q: 단백질 섭취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A: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 체중 kg당 1.2~1.5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합니다. 닭 가슴살·살코기·생선·달걀·콩류·두부 등을 꾸준히 섭취하세요.
8. Q: 수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A: 부종 방지를 위해 과도한 수분 섭취를 피하되, 하루 1.5~2L 정도의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세요. 카페인 음료는 이뇨 작용으로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9. Q: 식사 외에 주의할 점이 있나요?
A:
- 규칙적 식사: 공복 혈당 급상승 방지
- 소량씩 자주: 위장 부담 완화
- 저염 레시피 활용: 허브·향신료로 맛내기
- 가공식품 성분표 확인: 나트륨·당 함량 꼼꼼히
10. Q: 식이 조절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A: 부작용이 심하거나 혈압·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해 약 조절·영양제 보충·운동 처방 등을 받으세요.
따라서 식사 조절을 통해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래에서는 스테로이드 복용 시 특히 주의해야 할 음식과 섭취 방법을 글로만 풀어 설명드립니다.
첫째, 나트륨(소금) 과다 섭취를 경계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자체가 체내 수분 저류를 일으켜 부종과 혈압 상승을 초래할 수 있는데, 여기에 짠 음식을 함께 먹으면 증상이 더욱 악화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숨은 염분 덩어리’는 가공식품과 즉석식품, 절임류(김치·장아찌 등), 인스턴트 국·수프, 패스트푸드, 소스류(간장·된장·케첩·마요네즈)입니다.
이들 식품을 가능한 한 줄이고, 음식 맛을 낼 때는 허브나 레몬즙, 식초, 저염 해조류(미역·다시마 등)를 활용해 염분 사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고혈당을 예방하기 위해 정제된 탄수화물과 당분이 높은 음식은 피합니다.
스테로이드 복용 자체가 혈당을 올리는 작용이 있어, 탄산음료·과일주스·초콜릿·케이크·과자 같은 단순당류를 자주 섭취하면 고혈당·인슐린 저항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흰밥·흰빵 등 정백(精白) 곡류 대신 현미·통밀·귀리 같은 통곡물을 선택하고, 과일도 바나나·포도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종류보다는 사과·배·베리류를 소량씩 나누어 먹는 편이 안전합니다.
셋째, 과도한 포화지방·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중성지방 축적을 촉진해 동맥경화나 지방간 위험을 키울 수 있습니다.
버터·라드·마가린, 튀김류, 베이컨·소시지 같은 가공육, 고지방 유제품(전지우유·크림·치즈) 등은 가능한 한 배제하고, 대신 올리브유·카놀라유·견과류·아보카도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지방 공급원을 바꿔 줍니다.
넷째, 스테로이드가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뼈밀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칼슘과 비타민 D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우유·요구르트·치즈, 두부·뼈째 먹는 생선(멸치·꽁치통조림) 등을 꾸준히 챙기고, 햇볕을 쬐거나 비타민 D 강화식품(버섯류, 강화 우유·두유) 등을 통해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D를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째, 스테로이드로 인해 근육이 약화되기 쉬우므로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닭가슴살·달걀·흰살 생선·콩·두부·그릭요구르트 등 양질의 단백질원으로 하루 식사마다 일정량을 나누어 섭취하면 근육 손실을 줄이고 회복을 돕습니다.
끝으로, 알코올과 카페인 과다 섭취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알코올은 간 대사를 방해하고 혈압 조절을 어렵게 만들며, 커피·캔음료의 카페인은 수분 배출을 촉진해 체내 전해질 불균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복용 기간에는 술자리 조절과 카페인 음료 소비량을 평소보다 줄이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이처럼 스테로이드 치료 중에는 ‘저염·저당·저포화지방+충분한 칼슘·단백질·통곡물’ 위주의 균형 식단을 유지함으로써 약물이 일으킬 수 있는 체액·대사·골격계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개인별 기저질환(고혈압·당뇨·골다공증 등)이나 복용 용량에 따라 권장 섭취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식단 조절이 어려운 경우 전문의나 영양사와 상의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작성자:
박채원 [비회원]
| 작성일자: 10개월 전
2025-07-20 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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