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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을 통한 치료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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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 위내시경을 통한 치료(치료내시경)란 무엇인가요?
A: 진단용 위내시경에 특수 기구(집게, 클립, 밴드, 전기/레이저 소작기 등)를 추가로 장착해 출혈 지혈, 용종 절제, 협착 확장, 이물 제거 등 다양한 치료를 시행하는 시술입니다.

2. Q: 어떤 질환에 적용할 수 있나요?
A:
1) 출혈성 위궤양·정맥류 지혈
2) 위·십이지장 용종(폴립) 절제(EMR, ESD)
3) 위식도·위십이지장 협착 확장(풍선확장술)
4) 식도·위·십이지장 악성·양성 협착 스텐트 삽입
5) 식도 정맥류 결찰술(BEVL)
6) 위·식도의 이물(생선가시, 동전 등) 제거
7) 기타 장액낭 배액·문합부 누출 봉합 등

3. Q: 시술 전 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A:
1) 금식(6∼8시간)
2) 항응고제·항혈소판제 복용력 확인 및 중단 여부 결정
3) 기본 혈액검사·심전도·흉부 X선 촬영
4) 알레르기, 기저질환(심폐질환, 당뇨 등) 평가
5) 시술 동의서 작성

4. Q: 시술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1) 경증 진정(미다졸람, 프로포폴) 또는 국소 마취(인후부 스프레이)
2) 내시경 삽입 후 목표 병변 확인
3) 기구 삽입(클립, 밴드, 전극, 풍선 등)
4) 치료 시행(지혈, 절제, 확장, 제거)
5) 시술 후 관찰 및 회복실 이동

5. Q: 출혈이 있는 위궤양은 어떻게 지혈하나요?
A:
1) 열소작·플라즈마 소작
2) 압박 클립(hemoclip)
3) 국소 에피네프린 주입
4) 조합 치료(주입+클립/소작)

6. Q: 용종(폴립) 제거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A:
1) EMR(점막절제술): 용종 주변에 생리식염수 주입 후 하이빈지루프 활용
2) ESD(점막하박리술): 넓은 용종이나 조기암에 적용, 점막하층 박리 후 절제
3) 시술 후 지혈 및 조직검사

7. Q: 위·식도 협착은 어떻게 확장하나요?
A:
1) 풍선확장술: 풍선을 단계별 팽창해 협착부 확장
2) 부위·길이에 따라 금속 스텐트 삽입
3) 수차례 시술 반복 필요할 수 있음

8. Q: 식도 정맥류 결찰술은 어떤 시술인가요?
A:
1) 정맥류 부위에 밴드를 걸어 혈류 차단
2) 반복 결찰 통해 정맥류 퇴축 유도
3) 식도·위 정맥류 출혈 예방

9. Q: 이물 제거 시 주의사항은?
A:
1) 제거 전 형태·위치 파악(단순 X선, 내시경)
2) 날카로운 물체는 캡슐형 보호장치 사용
3) 식도 천공 위험 최소화
4) 필요 시 수술적 접근 고려

10. Q: 시술 소요 시간과 입원 여부는?
A:
- 소요 시간: 15분∼2시간 (시술 종류에 따라 다름)
- 대부분 당일 입·퇴원 가능하나, 출혈 위험·합병증 우려 시 1∼2일 관찰 입원

11. Q: 부작용·합병증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1) 출혈(시술 직후 또는 지연 출혈)
2) 천공(위·식도 구멍)
3) 감염(내시경 삽입부발적)
4) 진정제 관련 호흡·심혈관계 부작용
5) 협착 재발

12. Q: 시술 후 관리와 주의사항은?
A:
1) 금식(4∼6시간) 후 미음ㆍ죽 단계적 식사
2) 위산억제제 투여(출혈·점막 회복 도움)
3) 항응고제 재투여 시기 논의
4) 흡연·음주 제한
5) 출혈, 흉통, 고열 시 즉시 병원 방문

13. Q: 건강보험 적용 및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A:
- 치료내시경(EMR, ESD, 지혈, 용종절제 등) 대부분 건강보험 적용
- 본인부담률 10∼60% (보험 종류, 중증도, 입원 형태에 따라 상이)
- 별도 재료대(스텐트, 특수클립)는 추가 청구 가능

14. Q: 치료내시경이 불가능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A:
1) 심각한 심폐질환으로 진정제 사용 불가
2) 광범위 천공·복막염 의심 시
3) 심한 출혈에도 시야 확보 불가능한 경우
4) 혈액응고장애 교정 전

15. Q: 치료내시경의 성공률과 재발률은?
A:
- 출혈 지혈 성공률 85∼95%
- 작은 용종 절제 후 재발률 5% 이하, 조기암 ESD 후 국소 재발률 1∼3%
- 협착 확장 재시술률 20∼30% (반복 확장 또는 스텐트 필요)
위내시경은 단순히 위․식도 내부를 관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질환에 대해 직접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유용한 시술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위내시경적 치료가 가능한지 살펴보겠습니다.

1. 출혈성 병변의 지혈 - 소화성 궤양이나 식도·위정맥류 등의 출혈이 있을 때 위내시경으로 직접 병변을 확인한 뒤 다양한 지혈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기계적 지혈법: 지혈클립(clipping)을 병변에 걸어 물리적으로 출혈 부위를 압박합니다.

- 열치료법: 전기 또는 레이저가 달린 기구로 출혈 부위를 응고시킵니다.

- 화학적 주입법: 에피네프린 같은 혈관수축제를 출혈 부위 주변에 주입하여 지혈을 돕습니다.

이런 방법을 적절히 조합하면 상부 위장관 출혈의 80~90% 이상에서 내시경 단독으로 지혈이 가능합니다.



2. 용종 및 조기 암 병변의 절제 - 위 점막에 발생한 용종 또는 조기 암(위암 조기 병소)은 내시경하 점막절제술(EMR)이나 점막하박리술(ESD)을 통해 완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 EMR은 상대적으로 작은 병변(지름 1~2cm 이내)에 적합하며, 용종 주변 점막을 부풀린 뒤 캡슐형 기구로 병변을 잘라냅니다.

- ESD는 2cm 이상 크거나 평판형 병소, 조직학적 완전 절제가 중요한 경우에 선택하며, 점막하층을 박리하면서 병변을 하나의 조각으로 떼어냅니다.

- 이들 시술을 통해 조직검사뿐 아니라 치료적 완치를 기대할 수 있고, 개복이나 복강경 수술 없이도 안전하게 시행 가능합니다.



3. 식도·위 협착(협착성 병변)의 확장 - 역류성 식도염 후 식도 협착, 화학물질 흡인에 의한 위 협착, 방사선 후 협착 등으로 음식물이 넘기 어려울 때 내시경 풍선 또는 팽창형 부희(stent)를 이용해 협착 부위를 넓힙니다.

- 풍선 확장은 시술 즉시 효과가 나타나며, 필요 시 여러 차례 반복할 수 있습니다.

- 금속 스텐트는 특히 악성 협착에서 위·식도 통과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4. 위정맥류 치료 - 간경변 등에 의해 식도·위 정맥류가 형성되어 출혈 위험이 높을 때 내시경적 정맥류 결찰술(EVL)이나 경화제 주입술(EIS)을 시행합니다.

- 결찰술은 고무밴드를 정맥류에 걸어 차단하고, 경화술은 경화제를 주입하여 혈관 내벽을 굳게 만들어 혈류를 차단합니다.



5. 이물질 및 이물 제거 - 생선뼈, 고기 덩어리, 동전 등 위장관에 걸린 이물은 내시경용 겸자, 망, 후두부 보호 캡 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심한 경우 수면내시경(의식하진정)으로 안전성을 높이고 흡인의 위험을 줄입니다.



6. 위장관 영양관(PEG) 삽입 - 식이 섭취가 어려운 환자에게 복벽을 통해 위에 영양주입용 관을 삽입하는 경피내시경위루술(PEG)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전신마취 없이 국소마취와 가벼운 진정으로 20~30분 내에 시술이 끝나며, 장기 영양공급이 필요할 때 널리 사용됩니다.



7. 기능성 질환에 대한 시도적 치료 - 미주신경 절개술 대신 내시경형 미주신경 차단,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시경 위 풍선 삽입 등 새로운 시술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 이외에 위장관 운동성을 조절하는 약물주입, 점막 감각을 변형하는 레이저·전기 자극술 등이 임상시험 단계에서 일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위내시경적 치료는 출혈 지혈, 용종·조기암 절제, 협착 확장, 정맥류 치료, 이물 제거, 영양관 삽입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환자의 진단 결과와 전신 상태, 병변 특성에 따라 적합한 내시경 치료법을 선택함으로써 수술 부담을 줄이고 회복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작성자: 박시현 [비회원] | 작성일자: 10개월 전 2025-07-20 10:31:42
조회수: 259 | 댓글: 0 | 좋아요: 0 | 싫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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