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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1리터의 원료가 되는 물의 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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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1. Q: 병입 생수(1 L)의 원료수가 무엇인가요?
A: 병입 생수의 원료수는 크게 ‘먹는샘물’로 분류되는 자연수(용천수·광천수·해빙수·산림유래수)와 인공 정수처리를 거친 정제수(정수·역삼투압수 등)로 나뉩니다.

2. Q: 용천수(泉水)란 무엇인가요?
A:
- 지하 암반층을 통과하며 자연 용출된 물을 말합니다.
- 인체에 유용한 미네랄이 완만하게 녹아 있어 ‘먹는샘물’로 판매됩니다.
- 수질: 총대장균군, 잔류염소, 중금속·미생물 등 식약처 기준 충족 필수.

3. Q: 광천수(礦泉水)란 무엇인가요?
A:
- 지하 심층 암반 내 고압 상태에서 올라온 물로, 칼슘·마그네슘·칼륨·나트륨 등 미네랄 함량이 법정 최소 농도 이상일 때 ‘광천수’로 인정됩니다.
- 미네랄 구성에 따라 건강 기능성 표시(예: 경(硬)·연(軟) 광천수)가 가능합니다.

4. Q: 해빙수(海氷水)란 무엇인가요?
A:
- 해빙(바다 얼음)이 녹으면서 해안·빙붕 근처에서 채취한 물을 말합니다.
- 극지방·빙산수와 달리 국내에서 유통되는 해빙수는 주로 남극·그린란드 빙붕수의 해빙수를 지칭합니다.
- 철저한 위생관리·항구 검사를 거쳐 병입됩니다.

5. Q: 산림유래수(森林由來水)란 무엇인가요?
A:
- 산림 토양과 낙엽층을 통과한 빗물이 지하암반으로 스며들기 전 단계의 물입니다.
- 산림 특유의 유기물 조성이 미량 함유되어 ‘숲 생수’로도 불리며, 식약처 먹는샘물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6. Q: 정제수(純化水·정수)란 무엇인가요?
A:
- 수돗물이나 지하·지표수를 원수로 하여 여과·모래여과·활성탄·오존·자외선·역삼투압(RO) 등 물리·화학적 처리 과정을 통해 불순물을 제거한 물입니다.
- 대부분 무미·무취·무미네랄이며, 제약·식음료용으로도 사용됩니다.

7. Q: 수돗물을 그대로 병입해 생수로 판매할 수 있나요?
A:
- 일반 수돗물(상수도)는 『먹는물 관리법』에 따라 처리·소독된 생활용수로, 별도의 정수·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병입 시 법적 ‘생수’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반드시 추가 정수·멸균·여과 과정을 거쳐야 ‘정제수’ 또는 ‘먹는샘물’로 병입할 수 있습니다.

8. Q: 원료수의 수질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A:
-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먹는물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pH·잔류염소·대장균군·중금속·유기화합물·미생물 등을 검사합니다.
- 종류별(용천수·광천수·정제수 등)로 허용치가 상이하며, 모든 항목을 적합 판정 받아야 병입이 가능합니다.
생수 1리터를 만들기 위해 투입되는 원료수는 크게 ‘자연에서 끌어올리는 물’과 ‘인공적으로 처리·정제하는 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원료수는 수원(取水地)의 특성, 미네랄 함량, 처리 난이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최종 제품의 맛과 품질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다음은 주요 원료수 종류와 그 특징을 글로 풀어 설명한 내용입니다.

1. 지하수(地下水) 땅속 암반층이나 자갈층 사이에 스며들어 저장된 물을 말합니다.

땅속 깊은 곳을 파 들어가 끌어올리기 때문에 외부 오염원이 차단되고, 연중 수온이 일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교적 안정적인 미네랄 조성을 갖추고 있어 ‘암반수’ 또는 ‘심층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다만 지표와 단절된 공간에 갇혀 있기 때문에 취수량이 급격히 증가하면 고갈 우려가 생기고, 토양 오염 물질이 스며들면 회복이 늦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광천수(광물질 함유 천연수) 지하 깊은 곳의 광물질 용출지(용천구)에서 솟아나는 물로, 칼슘·마그네슘·규산 등 필수 무기질이 다량 용해되어 있습니다.

채취 시점에서 이미 음용에 적합한 화학적·미생물학적 안전성을 갖추고 있어 제조 과정에서 화학적 처리를 거의 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규제합니다.

미네랄 고유의 풍미와 건강 기능성을 중시하는 브랜드에서 선호합니다.



3. 용천수(湧泉水) 또는 약수 지표 근처 자연 동굴이나 단층을 따라 지하수가 자연스럽게 솟아오르는 물을 말합니다.

과거부터 ‘약수’로 알려져 지역 명칭이 붙기도 하는데, 광천수보다는 상대적으로 미네랄 함량이 낮고, 취수량도 한정적입니다.

다만 자연 그대로의 맛과 맑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최소한의 여과·살균만 거쳐 생수로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수돗물(정수처리수) 강·호수·저수지 등에서 취수한 원수를 응집·침전·모래여과·활성탄소여과·염소소독 등을 거쳐 식수 기준에 맞게 만든 물입니다.

원료 자체는 아무 곳의 수돗물이 될 수 있지만, 생수로 사용하려면 추가로 가압(압력) 여과, 자외선(UV) 살균, 오존(O₃) 처리 등을 통해 잔류염소나 미생물을 제거·안전도를 높이는 과정을 더 밟습니다.

비용 대비 생산량이 커 대중적인 생수 제품에 많이 쓰입니다.



5. 역삼투압수(RO수) 정수처리수를 포함한 여러 원수가 고압을 받아 반투막(RO 멤브레인)을 통과하도록 하면 98% 이상의 용존성 고형물(미네랄·염류·유기물 등)이 제거됩니다.

미네랄 함량이 극도로 낮아 ‘연수(軟水)’에 가깝고, 입자가 작은 유해물질까지 걸러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지나치게 순수하다 보니 밋밋한 맛이 나고, 에너지 소비가 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6. 초순수(Ultra-pure Water) 및 탈이온수(Deionized Water) 역삼투압수에 이온교환수지나 추가 여과·UV·오존 처리를 더해 거의 모든 이온·미생물을 제거한 물입니다.

순도가 매우 높아 실험실·의료용으로 주로 쓰이며, 생수로는 특수 용도(예: 유아식 조제용) 이외에는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7. 해수담수화수(Seawater Desalinated Water) 바닷물을 다단플래시 증발·역삼투압 등의 공정을 거쳐 염분을 제거한 물입니다.

수자원이 부족한 지역이나 섬에서 유리하며, 담수화 비용이 많이 들지만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미네랄을 일부 되돌려 넣기도 합니다.



8. 재생수(再生水) 하수나 공업용 폐수를 고도 처리하여 식품용으로까지 안전 기준을 충족시킨 물입니다.

아직 생수 시장에서는 극히 일부 실험적 단계지만, 물 부족 문제 해결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이처럼 ‘생수 1리터’의 원료로 쓰이는 물은 수원(取水源)의 종류와 처리 방식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천연 미네랄 함량을 중시하면 광천수나 깊은 지하수를, 비용 효율성과 안정적 공급을 원하면 정수처리수나 역삼투압수를, 물 부족 지역에서는 해수담수화수나 재생수를 선택하게 됩니다.

각 원료수의 특성을 잘 파악해 그에 맞는 살균·여과·조미(미네랄 보충) 과정을 거치는 것이 고품질 생수를 만드는 관건입니다.

작성자: 이승호 [비회원] | 작성일자: 10개월 전 2025-07-20 10:11:43
조회수: 137 | 댓글: 0 | 좋아요: 0 | 싫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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