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 시민권 취득 경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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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는 20년 이상 지속된 두 나라 사이의 긴장을 끝내고 뉴질랜드 시민권에 대한 직접적인 경로를 발표했습니다.
2001년부터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인은 특별 범주 비자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호주에 무기한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영주권과 시민권을 얻는 것은 훨씬 더 어려웠습니다.
이는 뉴질랜드인들이 학자금 대출, 국방군 가입, 심지어 투표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호주인은 5년 후에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명확한 경로가 있습니다.
그러나 7월 1일부터 Special Category Visa로 4년 동안 호주에 거주한 뉴질랜드인은 시민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표준 기준(예: 인성 검사, 언어 시험 통과, 호주 체류 의향 등)을 충족하고 시민권 수여식에 참석해야 합니다.
경로는 소급 적용됩니다. 즉, SCV가 발효된 2001년 이후 호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먼저 영주권을 취득하지 않고도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태어난 키위 아이들은 10세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출생과 동시에 시민이 됩니다.
"이것은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인들에게 공정한 변화이며,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호주인들과 그들의 권리를 더 일치시킵니다. 이것은 더 공정하고 더 잘 관리되며 더 포괄적인 이주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우리의 야망과 일치합니다."라고 호주 정부는 말했습니다. 성명서에서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Chris Hipkins) 총리는 이번 발표로 국가가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한 세대 동안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인의 권리에서 가장 큰 개선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태즈먼을 가로질러 이사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열심히 일하고, 세금을 내고, 공정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20년 동안 일어난 역 침식을 제공합니다."
이 발표는 Anzac Day에 가까워지도록 일부러 시기를 정했으며 Hipkins는 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브리즈번으로 날아갑니다.
올해는 양국 간 긴밀한 경제 관계 협정이 체결된 지 40주년이 되는 해이자 양국 국민이 상대국에서 거주하고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한 트랜스-태즈먼 여행 협정이 체결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우리의 역사, 공유된 가치 및 공통된 시각을 통해 구축된 깊은 우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는 "Trans-Tasman Travel Arrangement 50주년을 기념하면서 우리 관계를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총리는 일요일 브리즈번에서 커뮤니티 바비큐와 시민권 행사로 발표를 축하할 예정입니다.
그들은 또한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군인들의 이전에 표시되지 않은 무덤을 위한 명판 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묘지를 방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