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꼭 가봐야할 여행지 TOP 10

베트남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찾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한국인 입장에서는 가깝고 저렴하고 더운 날씨 때문이라고 본다.
또한 음식도 입맛에 대부분 맞다고 볼 수 있다.

상식이가 잠시 시간이 남아서 베트남 지도를 그려보았다.
간략하게 각 도시가 어떤 곳인지 살펴보자.

북부: 하노이, 하이퐁, 할롱, 사파 
중부: 다낭, 호이안, 후에(훼), 꾸이년(뀌년), 나트랑(냐짱), 달랏(다랏)
남부: 호치민, 봉따우, 무이네, 껀터, 푸꾸옥(푸꿕)

참고로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상식이 여행지도 앱을 이용하면 가볼만한 장소와 맛집/카페를 지도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하노이: 베트남 수도다. 수도지만 규모는 호치민이 더 크다. 하노이는 호수가 많다.
하이퐁: 항구 도시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도시라고 볼 수 있다. 베트남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할롱: 유네스코에 등재된 하롱베이(크고 작은 섬이 1600개 이상 있음)로 향하는 선착장이 여기에 있다.
사파: 고산지대이고 여러 소수민족 사는 곳이다. 베트남의 알프스라고 불린다. 판시팡(판시판) 산이 있는데 해발 3143미터이다. 참고로 한라산이 약 1947미터이고 백두산이 약 2744미터이다. 덥다고 하는 베트남이지만 사파는 눈이 내린다. 하노이에서 거리가 멀어서 쉽게 갈 수는 없다. 중국 국경이랑 가깝다.

다낭: 2017년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인 APEC 정상회의가 다낭에서 열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했었다. 다낭 옆 도시 후에랑 호이안에 볼거리가 많아서 호치민과 하노이 여행을 이미 했다면 다음 여행지가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싶다. 공항에서 중심지까지 아주 가까워서 좋다.

후에: 유적과 능이 있다.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어 있다. 다낭에서 가까운 편이기에 방문하기 괜찮다.
호이안: 호이안 옛 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참고로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어 있다.

꾸이년: 여기는 아직 덜 알려진 곳이다. 해안도시이기 때문에 나중에 소개가 되면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본다.

나트랑: 다낭 못지 않게 인기 많은 도시다. 참고로 러시안이 많이 찾는다. 머드 온천장이 있다.
달랏: 아주 작은 소도시이다. 다낭과 나트랑 다음으로 가볼만한 도시이지 않을까 싶다. 

호치민: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다. 첫 베트남 여행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상식이가 1993년 쯤에 베트남 여행을 갔을 때 도착한 곳이 호치민이기도 하다. 캄보디아랑 함께 여행을 했었다.
봉따우: 잠시 다른 일 때문에 조만간 기입 1
껀터: 이것도 나중에.

무이네: 사막투어가 유명하다.
푸꾸옥: 베트남의 제주도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