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 뉴질랜드 공립학교 다니면 손해인가?
뉴질랜드에는 공립, 반공립, 사립 학교가 있다.
뉴질랜드 시민권자/영주권자 또는 특정 케이스가 아닌 일반적인 초중고 학생이 뉴질랜드에서 학교를 다니려면 유학생 학비를 내야 한다.
대략 공립 < 반공립 < 사립 순으로 학비가 다르다.
공립: 약 1400만 원/년
반공립: 공립과 거의 동일
사립: 약 2500~3000만 원/년 (학년에 따라 달라짐)
학교마다 다르지만 공립과 반공립 학비 차이가 별로 없는 경우도 있다.
현지인의 경우는 어떨까?
공립은 기부금만 내면 된다.
반공립(=반사립)은 공립보다 조금 더 돈을 낸다. 여전히 부담이 없는 금액이다.
사립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략 매년 1000~1800만 원 정도 학비를 낸다.
뉴질랜드는 초중고 13년 다닌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사립학교를 다닌다면 학비로 1억~2억 이상 들어간다.
아무래도 생각해봐도 유학생 입장에서 공립학교를 다니면 손해라는 생각이 든다.
사립은 비싸지만 현지인도 비싼 학비를 내고 다니기에 덜 손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 개인적인 의견이다.
학교 선택으로 고민이라면 하단 카카오 오픈채팅으로 연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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