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1 맥북 6개월 사용해본 후기. 정말 믿을 수가 없다.

작성: sangseek | 게시 날짜: 2021/10/06 | 조회수: 1348

[ 편집불가 ]

안녕하세요. 상식닷컴 상식이입니다.

애플 M1 맥북 6개월 사용해본 짧게 후기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결론부터 평점을 남긴다면 99점을 드리겠습니다. 워낙 오래된 노트북을 사용해와서 99점을 드렸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문제점 하나가 있는데 제일 밑에 적어보겠습니다.

밥 먹고 심심해서 아무 생각없이 작성해서 글이 많이 부드럽지 않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1. 언제 구매

2021년 4월 17일에 집 근처에 있는 전자상가에 가서 애플 M1 칩이 장착이 된 맥북을 구매해서 현재까지 쓰고 있습니다.

원래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려고 했는데 기다려야 하니 매장에 가서 구매를 한 겁니다.

첫 출시가 언제였는지 검색해보니 2020년 10월로 나오네요. 대략 6개월 정도 지나서 구매를 한 거네요.

2. 어디서 구매

뉴질랜드 PB Tech에서 구매했습니다.

3. 무엇을 구매 - 맥북 에어 vs 맥북 프로 13인치 vs 맥북 프로 16인치

맥북 에어 메모리 16기가로 구매했습니다. 검색해보니 맥북 프로랑 에어랑 큰 차이가 없다고 해서 그냥 깡통 에어로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맥북 프로 16인치에는 인텔이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즉 M1 칩이 달린 맥북을 사용하려면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13인치 중에 선택을 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실행하려면 메모리가 좀 크면 좋을 것 같아서 8기가 대신 16기가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거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Sublime, Visual Studio Code, Adobe XD, 크롬, Terminal, Sequel Ace만 거의 사용합니다. 가끔씩 화면 촬영할 때나 편집할 때 quickTime player랑 iMovie를 사용합니다.

깡통이라도 저는 항상 시간이 좀 지난 중고 컴퓨터나 노트북을 사용해와서 전혀 퍼포먼스가 불만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소음과 발열이 없어서 만족스럽습니다.

하드웨어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M1이 탑재가 된 맥북을 사용하고 나서 욕심이 생겼습니다. 매년 노트북을 업그레이드를 할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

원래 오래된 맥북 프로 13인치랑 맥북 프로 15인치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3D용 Blender 소프트웨어에서 렌더링하거나 iMovie에서 고용량 영상 편집 후 파일 저장할 때는 당연히 뜨거워집니다.

4. 어떻게 구매

이번에는 중고 대신 새로운 제품으로 구매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M1 칩이 탑재가 되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5. 왜 구매

사용하는 노트북(랩탑)으로 길게 화면을 녹화할 때마다 끊겨서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무엇보다 애플을 포함해서 미국 빅테크 회사 주가가 너무 올라서 수익금 일부를 빼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보가 없으니 당연히 Intel이 달린 중고 맥북이 낫지 않을까 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M1 칩이 달린 맥북은 소음도 없고 발열도 거의 없다는 걸 알게 되면서 바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