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멸망
작성: james | 게시 날짜: 2022/12/10 | 조회수: 271
[0935년]
신라의 마지막 임금 경순왕은 재위 9년째가 되던 935년에 사방의 국토를 모두 빼앗기고 세력이 약해져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라를 들어 고려에 바쳤다. 이로써 BC57년에 시조 혁거세가 세운 신라는 992년만에 운명을 고했다.
신라: 서기전 57년(혁거세거서간 1)부터 935년(경순왕 9)까지 56대 992년간 존속했던 고대 왕조.
통일신라(統一新羅)는 676년부터 935년까지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를 정복하고, 나당전쟁에서 승리하여 한반도를 통합한 이후의 신라를 지칭하는 말이다.
신라의 마지막 임금 경순왕은 재위 9년째가 되던 935년에 사방의 국토를 모두 빼앗기고 세력이 약해져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라를 들어 고려에 바쳤다. 이로써 BC57년에 시조 혁거세가 세운 신라는 992년만에 운명을 고했다.
신라: 서기전 57년(혁거세거서간 1)부터 935년(경순왕 9)까지 56대 992년간 존속했던 고대 왕조.
통일신라(統一新羅)는 676년부터 935년까지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를 정복하고, 나당전쟁에서 승리하여 한반도를 통합한 이후의 신라를 지칭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