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병
[1745년]
라이덴병(Leyden Jar | Leiden jar)은 1745년 발명된 전기 저장 장치입니다. 오늘날에는 주로 "축전기" 또는 "콘덴서"로 불립니다. 라이덴병은 두 개의 도체가 절연체에 의해 분리된 구조로, 전기를 저장하는 기능을 합니다.
초기 라이덴병의 구조는 유리 병 내부와 외부에 금속 호일을 덧댄 형태였으며, 병 내부에 전기를 충전하기 위해 금속 막대가 병 입구를 통해 호일에 접촉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이 구조를 통해 전하가 저장되며, 저장된 전기는 나중에 방전시킬 수 있습니다.
라이덴병의 발명은 전기학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며, 현대의 다양한 전기 및 전자 기기의 기본적인 요소인 축전기의 원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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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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