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박 호떡집 새로 이전한 곳에 방문해보았다

오클랜드에 사는 사람 중에 No.1 Pancake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 본다. 중심지에 있는 대학교와 사무실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았다. 2021년 7월 마지막으로 시티 센터에서 영업을 종료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0123800371

새로 이전한 곳은 북쪽 알바니 옆 Rosedale이다.

동네가 아주 조용하고 주위에 사립 초중고 그리고 Massey 대학이 있다. 주위라고 해도 차를 타고 다녀야 할 거리이긴 하다.

또한 주위에 사무실과 사업장이 꽤 있다. 중국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한국인도 꽤 살지만 예전에 비하면 줄었다고 생각한다. 

홈페이지도 잘 만들어놓았다.

https://no1pancake.co.nz/

메뉴를 보자.

호떡이 1개 6불이다.

뉴질랜드에서 1시간 일하면 받는 최저임금이 세금 포함해서 약 20불이다.

1시간 일하고 3개 사먹을 수 있다. ^^

Chocolate과 Brown Sugar & Cinnamon을 사먹었다. 한국인에게는 당연히? Brown Sugar & Cinnamon이 잘 맞는 것 같다.

Our Story도 보자. 한국 방송에도 나오고 했었다.

웹사이트에 있는 Our Story 내용을 구글 번역기로 번역했다.

매일 아침, 우리는 밤을 새는 우리 호떡 반죽의 맛있고 안락한 냄새에 하루를 시작합니다.

No.1 Pancake의 역사는 1994년 한국에서 이민 온 지 16년 만인 2010년 오클랜드 CBD Lorne Street의 Corner Pancake 소유권을 인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바쁜 도심 속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맛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었습니다.

이후 12년 동안 우리는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했으며 우리가 받은 사랑과 지원의 양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 이상이었습니다.

2021년에 Lorne Street에 있는 우리 집에서 이사하는 것이 슬펐지만, Rosedale에 정착할 때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호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곧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