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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작성: sangseek | 게시 날짜: 2022/05/03 | 조회수: 306

아테네 우범지역: Omonia Square(오모니아광장), Omoni station(오모니아역).

그리스 아테네 방문 시 소매치기 주의: 오모니아‧빅토리아‧아티키‧파네피스티미오 지역, 메탁수르기오 역 주변, 국립 고고학 박물관 주변, 필로파푸스 언덕. https://overseas.mofa.go.kr/gr-ko/brd/m_7025/view.do?seq=1344471


그리스 요거트 브랜드
Fage(파예)




 

지인이 작성:

 

그리스 _Greece 국기 국가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자유의 찬가) 그리스와 키프로스의 국가입니다. 그리스에서는 1865년에 국가로 지정되었으며 그리스 왕국 시절에는 국가 겸 왕실가였습니다. 키프로스에서는 1966년에 국가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1908년부터 1913년 잠시 존재했던 크레타국의 국가이기도 했었습니다. 여기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상징 국화인 제비꽃과 올리브가 나라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인구 1,037만 747명으로 세계86위입니다.(2021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언어 공용어는 그리스어입니다. 국제전화코드 +30 비자 대한민국 국민은 관광이 목적일 경우 90일 이하 체류시 비자가 필요 없습니다. 화폐 그리스는 유럽 연합 가입국으로 유로화를 사용합니다. 유로화(Euro) 2021.02 기준 1유로(€1) = 약 1,340원 위치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의 남단에 위치한 그리스는 131,957km2의 면적에 반도인 본토와 지중해연안의 여러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서쪽에는 이오니아해, 남쪽은 지중해, 동쪽으로는 에게해로 둘러싸여 있으며 북쪽 국경을 따라서 서쪽부터 동쪽으로 알바니아 · 유고슬라비아 · 불가리아가 있고 동쪽에는 터키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시차 시차는 7시간입니다. 그리스가 한국보다 7시간 느립니다. 예를 들어 한국이 2월 20일 오전 10시라면 그리스는 2월 20일 오전 03시 입니다. 서머타임 적용 기간 중(3월 마지막 일요일~10월 마지막 일요일)에는 6시간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면적 131,957km2로 한반도의 약 0.65배 면적입니다. 수도 그리스의 수도는 아테네(Athens)입니다. 그리스 정치, 종교, 문화의 중심지이자 전체 인구의 3분의 1이 살고 있는 곳 입니다.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에는 온화하고 ,여름에는 덥고 건조합니다. 전압 220V 전압에 50Hz를 쓰고 있습니다. 한국과 동일한 둥근 구멍 두개인 C-2형 플러그를 사용하기에 한국 전자제품을 그대로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장소에 따라 한국과는 다른 230V 전압에 콘센트 C,F타입 콘센트를 사용하는 곳도 있어 비상용으로 멀티콘센트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행시간 인천에서 아테네까지 직항편이 없어 다른 나라를 경유해서 가야합니다. 인천 출발, 아테네국제공항도착 기준으로 약 14시간 40분정도가 소요됩니다. 경유편에 따라 2~3시간 정도가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기후 지중해성 기후로 우리나라와 같이 4계절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고온 건조하며, 겨울에는 우기로 비가 많이 내립니다. 겨울에는 0도 이하로 많이 떨어지지 않지만, 습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로 느껴집니다. 봄과 가을은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반도의 남부 및 도서부는 여름에 아주 건조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이루나, 북부에서는 여름에도 비교적 강수량이 많고, 겨울에 추위가 심한 대륙성 기후입니다. 6월의 연평균 기온은 23~33℃이고, 1월에는 6~13℃를 보입니다. 남부 그리스는 북부보다 4℃ 정도 더 따뜻한 기온을 보입니다. 겨울은 연중 가장 많은 비가 내리는데 기온은 0℃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북쪽은 눈이 쌓이는 반면 여름은 건조합니다. 성수기 6월부터 8월까지가 여행 성수기입니다.  날씨는 따뜻하며 밤 11시가 되어서야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연간 주요 페스티벌도 이 시기에 열립니다. 특히 8월은 평균 기온이 20~25℃에 습도도 낮아 쾌적한 날씨입니다. 다만 하루에 사계절을 모두 경험할 정도로 날씨가 변덕스러운 편입니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여름을 피하고 싶다면 5월 봄이나 9월 가을에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치안 그리스 치안은 비교적 안전한 편에 속하나, 최근 관광객을 노리는 소매치기 등으로 아테네 특정 지역을 여행하실 때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아테네는 소매치기나 택시 바가지 등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테네에서도 신타그마광장 가기 전 오모니아 쪽이 우범지대라고 합니다. 신타그마 근처에서 아크로폴리스까지는 광관번화가라서 치안이 크게 나쁘진 않다고 합니다. 산토리니와 다른 그리스 섬들은 휴양지 분위기로, 치안이 좋다고 합니다. 그 외에 교통 파업이나 시위 정보 등의 소식을 대사관을 통해 알 수 있으니 여행 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가 ​그리스 물가는 비싼 편은 아닙니다. 이탈리아나 파리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코로나 사태 전, 그리스 자체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은 1년에 약 5만 명 정도로 추정됐습니다.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와, 풍부한 관광요소들이 숨어있기에 '관광객'을 끌어모으기에 최적의 공간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국가 자체에서도 물가 안정을 위해 식품이나 서비스업에 관한 부가가치세를 내려 운영하고 있는 만큼 '탈 유럽'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괜찮다고 합니다. 10유로면 대부분의 음식들을 고를 수 있을 정도이지만, 유로 자체가 워낙 비싸고 그리스의 물가 자체가 점점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적당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살인적인 물가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 대부분의 음식들도 입맛에 모두 맞을 정도로 만족감이 높은 아테네라고 합니다. 음식 그리스의 음식은 낯설게 느껴지지만 터키 음식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친숙하게 다가오는 음식이 꽤 많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그리스에 정착된 터키 음식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전통 음식으로는 크레타 동부의 전통 샐러드 타코스(ντάκος, Dakos)나 사순절에 먹는 ‘라가나(λάγανον, Lagana)’라고 하는 그리스 · 로마 시대의 빵 등이 있습니다. 그리스의 기후는 매우 건조해서 포도와 올리브, 밀 농사를 잘 지을 수 있습니다. 바다로 둘러싸인 나라답게 식탁에는 늘 생선이 넘쳐납니다. 여름에는 고등어를 많이 먹고, 오징어와 낙지도 삶거나 스튜로 만들어 먹습니다. 애게 해의 명물인 황새치도 쉽게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마리다 또는 마리다키라라고 부르는 생선 요리는 맛있기로 손꼽힌답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치즈도 넘쳐납니다. 그리스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은 그리스식 패스트푸드인 기로스(Γύρος, Gyros)와 수블라키(Σουβλάκι, Souvlaki)입니다. 그리스의 거의 모든 음식에 어울리는 디핑 소스, 차지키(Τζατζίκι, Tzatziki)는 플레인 요거트에 올리브오일, 다진 마늘과 향신료를 넣어 만드는데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편입니다.
 그리스 요리의 특징이 돋보이는 음식은 향신허브, 올리브오일, 레몬으로 맛을 낸 생선, 양고기 및 지중해풍 채소요리들이 주를 이룹니다. 또한 그리스의 전통주인 우조(ouzo)를 마시며 곁들여 먹는 다양한 아뮈즈 부슈(mezze), 찬물과 함께 서빙되는 아주 진한 커피, 기름지고 달콤한 파티스리 등을 즐기는 그리스의 식문화는 동유럽이나 중동 지역의 영향도 많이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식사 장소로 가장 보편적인 곳이 주점겸 간이음식점인 타베르나(Taverna)입니다. 유럽의 전통 노천 카페처럼 노천 테이블에 앉아 그리스의 대표 요리인 수블라키와 와인 또는 그리스의 전통술 우조를 즐기며 대화를 할 수 있는 편안한 장소로 값도 저렴합니다. 타베르나는 해물요리 전문점, 고기요리 전문점 등 그 종류도 다양한데 그리스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단순히 먹는 곳이 아니라 가족, 친지 또는 친구들과의 대화의 장으로 보통 밤 12시까지 영업을 하며 모두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깁니다. 꼬치 요리 : 수블라키는 고기나 생선 꼬치를 뜻해요. 양 내장을 꿰어 만든 요리인 코코레치도 훌륭한 전통 요리지요. 기로스는 꼬치에 구운 얇은 고기를 납작한 피타 빵에 넣어 먹는 요리랍니다.
 
간식과 디저트 : 베르카키아는 필로 반죽에 소를 넣어 돌돌 만 음식이에요. 칼바스는 참깨, 아몬드, 피스타치오, 계피, 정향을 넣고 만든 과자이지요. 바클라바는 필로 반죽에 꿀을 흠뻑 적시고 마른 과일이나 견과류를 올린 디저트에요. 그리스 뿐만 아니라 터키를 비롯한 발칸 반도 지역에서 자주 먹는 디저트랍니다그리스에서 주로 먹는 음식들의 통칭.

같은 지중해권 음식인 스페인 요리, 이탈리아 요리, 터키 요리 등에 비해 아직까지 한국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역사 고대에는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을 바탕으로 에게 해에서 찬란한 문명을 이루어냈습니다. 하지만 이런 그리스도 결국 이탈리아 반도에서 강성해진 로마에게 멸망당하였고 이후 오랜기간 동안 그리스인들은 피정복민으로 살아야했습니다. 그리고 근대에 들어서서야 독립전쟁으로 독립을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는 서양 문명과 현대 문명의 요람으로 그리스에서 시작된 철학은 서양의 철학, 예술, 수학, 과학(정확히는 과학적, 실증적, 합리적 사고) 등 모든 학문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유럽이 세계사에 끼친 영향을 볼 때 이러한 그리스 문명은 로마, 유럽을 거쳐 서양 문명 나아가 세계 문명을 지배하고 있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주요 도시 ✔ 아테네 : 198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크로 폴리스, 이 곳에는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파르테논 신전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리스, 아테네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빼놓지 않고 반드시 방문하는 필수 관광지입니다.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의 신전이 있는 수니온 곶. 승리의 여신인 니케를 모시는 니케 신전. 아테네를 움직이는 심장부라고도 칭해지는 아고라. 아테네 시내 정중앙에 위치한 헌법이라는 의미를 가진 산티그마 광장 등이 있습니다. ✔산토리니 : 아름다운 신혼 여행지로 많이 알려진 산토리니입니다. '빛에 씻긴 섬'이라고도 불립니다. 하얀 골목, 파란 교회당 등 눈부신 풍경과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산토리니는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여행의 최적 시기는 4~5월 & 9~10월이 최적이며 이 때가 여행하기에 가장 적당한 온도 그리고 날씨를 보입니다. ✔ 테살로니키 : 그리스 제2의 도시이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로 꼽히는 도시입니다. 테살로니키에 방문하면 높이 약 30미터의 테살로니키 명소 화이트 타워와 1917년에 화재로 소실되어 20여 년에 걸쳐 재건된 성 드미트리우스 교회도 방문 추천드립니다.

태그: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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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가볼 만한 장소 10개

지인이 작성: @산토리니 이아마을ΟίαGreek village of Santorini Oia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가볼만한 곳...

sangseek | 2023/10/29 |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