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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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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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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ske orgulje(Sea organ). 대리석 계단 아래 파이프가 있어서 파도가 칠 때마다 오르간 소리가 난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옆 바닥에 큰 원형 태양열 전지판이 있는데 밤이 되면 빛을 낸다.

Zadar 도시 관련 정보는 여기 참고.

[크로아티아 여행] 자다르 바다 오르간(Sea Organ) & 태양의 인사(The Greeting to the Sun)
자다르의 랜드마크인 Sea Organ(바다 오르간) 보러 가는 길이에요. 가는길에 부티 팍팍 느껴지는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바다를 지나는데, 이 해안도로 드라이브가 정말 좋았어요. ​주차하고. 바다 오르간(Sea Organ)과 태양의 인사(The Greeting to the Sun)를 보러 걸어 가는 길. ​Welcome to ZADAR! ​여기가 바로 바다 오르간(Sea Organ) Sea Organ ​바다 오르간은 건축가 니콜라 바시츠의 작품으로 돌계단 아래에 35개의 파이프가 파도의 세기, 높이, 바람의 정도에 따라 연주를 하는 자연 오르간으로 2005년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파도가 연주한다는 자다르의 랜드마크인 Sea Organ. 처음에 이 앞에 도착해서 딱 보고는 이거 맞나? 싶었는데 파도가 치고 오르간 연주 소리가 들리니 우와~~이거구나..싶더라구요..🌊🎹🎶The Sea organ is an architectural sound art object located in Zadar, Croatia and an experimental musical instr...
by A Slice of Heaven! | 1개월 전
[크로아티아] 렌트카 1박2일 일정 (1일) 스플리트 - 자다르(Temple Kitchen/Riva/Crazy Pizza/태양의인사/바다오르간)
​ 진짜 간만에 업로드.. 이 귀차니즘 언제 회복되려나...​여행 후기 올릴게 산더미인데 아직도 9월 유럽여행 글이라니 ㅋㅋㅋ​열심히 써야겠다..ㅠㅠ 크로아티아 1박2일 렌트카 여행 루트 ​1일차1. 두브로브니크 ~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오전에 출발해서스플리트에서 점심먹기2. 스플리트 ~ 자다르- 자다르 도착해서 일몰보기- 저녁먹기2일차1. 자다르 ~ 플리트비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트래킹2. 플리트비체 ~ 자그레브- 차량반납 1일차: 두브로브니크 - 스플리트 - 자다르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자다르 크로아티아 자다르 ​스플리트는 로마의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여생을 보낸 도시이다. 그래서 고대 로마시대의 건축물들과 함께, 바다와 어우러진 관광/휴양지 느낌으로 발전되어있다.크로아티아의 제2의 도시이면서 최대 항구도시!​자다르는 항구도시이면서 바다 옆의 설치되어있는 바다오르간 / 태...
by 깅닝HOME: 리빙/경제/살림/리뷰/일상 | 1개월 전
알프스의 보석 슬로베니아 블레드-크로아티아 자다르 고대유적 바다오르간 일몰
슬로베니아 북서부에 위치한 블레드는 평화로운 호수마을 이지만 '율리안 알프스의 보석'으로 불릴 만큼 천연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오늘 우리의 일정은 첫 일정은 슬로베니아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블레드성과 호수 그리고 섬에 있는 성모마리아 승천 성당을 돌아보는 것이다. ​하지만 누구의 시샘이었을까? 아침부터 비가 추적처적 내리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패키지 여행 내내 날씨가 좋았었는데... 깍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서 있는 블레드성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으로 약 130미터 높이의 깍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서있는 블레드성. ​날씨가 좋으면 블레드성에서 블레드 호수, 블레드섬 그리고 마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했는데 비가 내려서 그런지 안개가 자욱하게 껴있다. 최고의 뷰포인트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맘껏 감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무척이나 아쉬웠다. 블레드성에서 바라본 마을의 모...
by 쫑무다리의 콧바람 일기 | 1개월 전
크로아티아 자다르 여행코스 (도나트성당, 스토시야성당, 바다오르간)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다초랜드입니다.​이날은 참 바쁜 일정을 소화했어요. 오전 일찍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트래깅 후 크로아티아 자다르 여행까지 당일치기로 돌았답니다.​​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겨울 비수기 꼭 가세요! (아바타촬영지)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다초랜드입니다. 큰 기대가 없었던 곳인데 이번 동유럽 여행 중 만족도 최상이었던 ... m.blog.naver.com ​​플리트비체 후기는 위 글을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당. 진짜 인생 여행지였던 곳이니 꼭 꼭 봐주세요. 세상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어요 ㅎ_ㅎ...​​ ​​이번에 발칸 돌면서 알게 된 건데, 유럽은 초록색 창문커버?가 참 많은 것 같아요.​마침 이날 초록색 커플 말본점퍼를 챙겨 입었는데 초록색 창과 깔맞춤이라 앞에서 찍어봤습니다.​​​ 1. 성 스토시야 성당 (아나스타샤) 성 스토시야(아나스타샤) 성당 Trg Svete Stošije 3, 23000, Zadar, 크로아티아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달마티아...
by 여행 메이트 다초랜드 | 2개월 전
크로아티아 여행 자다르 날씨 및 바다 오르간 태양의 인사 일몰
크로아티아 여행 자다르 날씨 및 바다 오르간 태양의 인사 일몰 ​크로아티아 여행을 하면서 자다르에 도착한 나는 천천히 구시가지를 둘러보았다.​자다르 구시가지는 엄청 작은 곳이기에 둘러보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아주 오랜 역사의 도시, 자다르.이제 그 하이라이트인 바다 오르간과 태양의 인사를 보러 갈 차례이다.​​ 크로아티아 여행 자다르 가볼 만한 곳 나 홀로 구시가지 투어 크로아티아 여행 자다르 가볼 만한 곳 나 홀로 구시가지 투어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 여행을 마치고 ... m.blog.naver.com ​​위에서 이야기한 로마 포럼에서 아래쪽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작은 공원이 있으며 이 공원 옆으로는 아드리안 해가 펼쳐진다.​​ ​​​ 크로아티아 자다르 날씨 ​쨍쨍한 태양이 비치는 아드리안 해.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었다.​갈매기들이 힘차게 날갯짓을 하며 하늘을 횡단하고 있었다.​ ​​자다르 날씨는 다음과 같다.​내가 방...
by 훈이의여행기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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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여행 4]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자다르 바다오르간/ 12일 패키지 4일차
이 전 3일차 일정이다 [동유럽여행 3] 슬로베니아 블레드 성 나룻배, 류블랴나 거리구경/ 13일 패키지 3일차 2일차 오스트리아 링크다 겨울 동유럽 노랑풍선 패키지 여행 13일차 여행 중 벌써 3일차다. 조식이다. 이번... blog.naver.com ​​겨울에 떠나는 동유럽 패키지 여행이다.3일차 숙소가 너무 안좋았다.추워서 잠을 못잤다.​유럽은 온도를 낮게 설정한다.꼭 겨울에는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담요나핫팩이나 전기장판을 들고가는것을 추천​조식먹고 나서 향한ㄴ곳은크로아티아에 위치한 플리비체라는 호수다.​발칸이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요렇게 있는데요 두 나라가 비가왔다. 너무 아쉽다.그래돌 포스팅해보겠다.​플리트비체라는 호수다.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 Croatia ★★★★★ · National park maps.app.goo.gl ​정말 아름답다. 하지만 내가 갈 때는 비가 와서우산을 쓰고 이동했다.눈이 오면 아에 통제라더라. 하지만 통제는 아니라서다행인건...
by hohog | 3개월 전
크로아티아 여행 자다르 올드타운 가볼만한곳 바다오르간과 태양의 인사
​크로아티아 자다르​11박14일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여행2023.09.28(목)~10.11(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멋진 하룻밤을 보내고 자다르와 쉬베닉을 거쳐 스플리트로 이동을 했다.​​​ ​플리트비체에서 자다르까지는 차로 1시간반정도 걸리는데 플리트비체를 벗어나자 나타나는 운무낀 풍경과 자다르에 다다를때츰 나타난 멋진 바다풍경을 보며 가다보니 지루할틈이 없다.​​​ ​우린 자다르의 올드타운만 돌아볼 예정이라 성문에서 가까운곳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이동했는데 야외라서 조금 걱정이 됐지만 1시간에 0.3유료로 주차비도 저렴하고 출차시 기계에서 주차한 시간만큼 계산되어 편리했다.​​​ [P] Ravnice 2 Parking Ravnice 2, 23000, Zadar, 크로아티아 ​자다르의 올드타운은 유럽의 여느 도시와 동일하게 성으로 둘러쌓여있었는데 성 주변에 요트들이 정박한 모습이 나름 근사해보였다.​​​ ​주차장에서 5분정도 걸으니 과거 로마시대 외부 위협으...
by 짬짬이 여행을 즐기는 부부의 여행 일기장 | 3개월 전
크로아티아여행 자다르 성토시야성당, 아름다운노을뷰 오르간바다
보스턴테리어 춘장이네, 춘장애미입니다.아름다운 크로아티아의 소도시 마카르스카에서 맛있게 점심플랙스하고자다르로 떠납니다.유럽여행은 운전의 연속입니다 ㅋㅋ자유여행으로 했더니 ㅋㅋ그래도 행복해!​ 크로아티아여행 마카르스카 아드리아해 보스턴테리어 춘장이네,춘장애미입니다. 크로아티아 성벽뷰 노천식당 두브라브카 1836 (Dubravka 1836)에... blog.naver.com 크로아티아여행 마카르스카 레스토랑 리바(Restaurant Riva) 점심플랙스 보스턴테리어 춘장이네, 춘장애미입니다. 크로아티아여행 잠시들린 마카르스카 너무 아름다워요! 꼭꼭꼭 들... m.blog.naver.com ​​​​안녕 자다르~ 반가워도착하자마자 예약한 숙소(?)로 이동했어요묵었던 호텔 숙소들을 포스팅을 안 했더라구요 ㅎㅎ에어비앤비느낌의 숙소도묵었고 괜찮았던 호텔도 있었어요추가로 포스팅 하도록 해볼께요!​ ​자다르에서 묵었던곳은 오래된 구조물의 숙소였습니다 ㅋㅋ2곳을 예약...
by 춘장이네 | 3개월 전
80일간의 세계여행 42 크로아티아 자다르 : 바다오르간, 쉬베닉 드라이브
80일간의 세계여행D+42 / 190913 크로아티아 자다르, 쉬베닉⁎ ⁎ ⁎​ 삼 일간의 일정을 정리하고 자그레브를 떠나는 날. 마지막 날 아침은 예상과 다르게 혼비백산 상태로 맞이했다. 어제 상당히 무리했는지 밤중에 코피가 침대 시트를 적시고 있었는데, 나는 최근들어 가장 깊은 잠에 빠져 단잠이라는 게 이런 건가 싶을 정도로 자고 일어났다. 요 며칠 잠잠하다 했더니 이동하는 날 일이 터질 줄이야. 난데없이 세탁되어 있는 침대시트와 마주치게 될 호스트에게 연락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어떻게든 해결해놓고 떠나겠다, 미안하다는 말을 수없이 반복했더니 슬슬 귀찮아졌는지 Okay 만 반복하는 모습에서 무던한 성격이 보여 다행이었다.​황급히 뒷처리를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영상통화가 걸려왔다. 추석인데 잘 지내고 있냐는 안부인사와 함께 시끌벅적한 목소리들이 넘어오기 시작했다. 온 친척이 모여앉아 나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반가운 한편, 단...
by 아마도 유자 | 3개월 전
✨크로아티아✨ 자다르의 바다오르간&석양
플리트비체를 보고 스플리트로 이동하기 전 자다르를 들리기로 했다.​처음 여행 준비를 하면서 관광지를 서치하는 와중에 바다 오르간을 찾게 되었는데, 바다가 내는 오르간 소리라고 하더라.​어떤 느낌일까 머리로 생각을 해봐도 상상이 안가는 건 나만일까?​​​​​​​ ​ ​​​​​ 플리트비체에서 자다르로 가는데에는 약 한시간 반 정도 소요되었다. ​주차를 하고 오르간 쪽으로 걸어가는 길!​오늘 해가 정말 세다. 그럼 고개를 돌려야징 ㅋㅋㅋㅋ​오늘도 버리지 못한 크록스!!!​플리트비체에서는 운동화로 갈아신고, 차에 타자마자 다시 슬리퍼로 갈아신기 ㅋㅋㅋ​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크록스를 챙겨올걸... 한번도 안 신은 샌들 슬리퍼 왜 가져 왔나효오!​​​​​​​​​​ ​​​​​ 조금씩 걸어갈 수록... 일몰 시각이 다가올 수록... ​하늘이 바뀌어 가고 내 기분도 바뀌어 가고 있었다.​저 원피스 키가 작아서 좀 길었는데... 크록스가 굽이 있어서 다행이야 키키​​​​​...
by 적나라한 여행기 | 5개월 전
크로아티아 여행, 자다르 바다 오르간 유럽여행
​ #바다오르간크로아티아 여행사진.글 © 절대미남자 ​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여행도시하면 첫 번째가두브로부닉 그리고 두 번째가 스플리트입니다.​첫 크로아티아 여행은 버스를 이용했었는데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막차를 놓치는바람에 밤 버스를 타고 어쩔 수 없이 찾았던도시가 자다르였습니다.​ 1. 자다르 ​늦은 시간에 도착하는 바람에 도시풍경은 딱히 보이는 것이 없었습니다.​그나마 다행인 건 터미널에서 방 사진을손에 든 민박 아주머니들을 만날 수있었다는 것입니다.​평소라면 그냥 지나쳤겠지만 전혀 계획에없던 도시에서 늦은 밤 숙소를 구한다는것은 무척 난감한 일이었으니까요.​ ​아침에 눈을 떠 산책을 시작했을 때 비로소도시 풍경이 눈에 들어왔고 아주 훌륭한여행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다르는 굳이 표현하자면 두브로부닉과스플리트의 중간쯤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두 도시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기도 한데요.​아름다운...
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6개월 전
자다르 여행 3 TERRACOTTA 레스토랑 및 바다 오르간 태양의 인사
자다르 숙소에 5시쯤 짐을 풀고 반나절만있다가 떠나야 했기 때문에알차게 보내고 싶어서자다르에서 꼭 먹어야 할 것과보고 가야 할 것을 미리 정해서출발했어요​원래 저의 계획은 다섯 우물 광장 먼저 들리고 밥을 먹고 바다 오르간과 태양의 인사를보고 돌아오는 거였는데 다섯 우물 광장을 향해가다가 쇼핑몰을 들리는 바람에조금 틀어졌어요 City Galleria Polačišće ul. 4, 23000, Zadar, 크로아티아 저희 눈에 들어온 쇼핑몰이었고요매장명은 기억이 안 나지만세일하는 옷 3개 11유로 밖에 안 해서이거 입어보고 고르느라 거의 1시간 반을 썼던 거 같아요이렇게 쇼핑을 끝내고 보니 9시더라고요​배도 고프고 다섯 우물 광장은 패스하고찾아논 Restoran Bruschetta로 갔는데 9시 넘어서 예약은 상관없겠지 했는데세상에 이미 마감이 되었고 자리가 없다는거에요​차선책으로 찾아논 가게들을 다 갔는데 버거집 빼고는 다 대기가 있었고 버거는 먹고 싶지 않...
by ESTJ 부부의 일상 | 6개월 전
크로아티아(2) 자다르(Zadar)/ 바다 오르간/ 태양의 인사
크로아티아 여행지 중에 유명한 곳, 자다르에 들렀다.자다르도 바닷가에 위치한 오랜 역사를 간직한 휴양지이면서 아름다운 바닷가도시였다. 규정에 따라 자다르에서는 현지인 가이드가 안내를 맡는다.꽤나 유명한 현지 가이드님인데, 한국인들을 상대로 친근하고 재미있게 현지 안내를 해준다. 대한민국 국기(태극기) 모양의 우산을 들고 다니기도 하면서, 나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안내사진을 여러장 코팅하여 들고 다니면서 설명을 해주는데,크로아티아의 축구 국가대표이기도 하면서 현재, 레알 마드리드 소속 '루카 모드리치' 선수를 보여주면서 누군지 아느냐고 물어본다.이 유명한 선수가 바로 크로아티아 '자다르' 출신이라고 한다. 현지 가이드를 따라 도시 뒷편으로 걸어가면 탁트인 바닷가가 나타난다. 지중해 푸른바다... 눈이 부시게 푸른 바다, 그리고 하늘이다.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를 사이에 둔 바다는 아드리아해 라고 부른다.​ 첫번째로...
by 그곳에 풍경이 있었네... | 6개월 전
크로아티아 자다르여행(feat.바다오르간 태양의인사)
나이스 꼼이 입장이욧.총. 총. 총. 크로아티아에서 플리트비체 여행 후,다음 방문 도시는자다르예요.​자다르에 도착하자마자숙소에 짐만 먼저 맡기고맛집을 방문해 배부터 든든히 채웠어요.​(자다르에서 찾은 맛집은↓↓↓ 요기에 링크 걸어둘게요!) 자다르 터미널 근처 완전 만족스러웠던 레스토랑 Kuaina 나이스 꼼이 입장이욧. 총. 총. 총. 깜꼼부부는 플리트비체에서 2박을 한 후, 버스를 타고 자다르로 이동했... blog.naver.com ​배를 채운 후,며칠 동안 밀린 빨래를 했어요.​(자다르 셀프빨래방 이용 후기는↓↓↓ 요기에 링크 걸어둘게요)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셀프빨래방 이용하기 나이스 꼼이 입장이욧. 총. 총. 총. 며칠 간의 여행으로 빨래가 많이 쌓였어요. 자다르에서는 오전에 도착... blog.naver.com ​빨래를 하고 나니오후가 되었어요.​그러나 자다르에서 메인 일정은해지는 바다오르간을 보는 것!​유럽의 여름은 너~무 길어서오후부터 저녁까지...
by 깜꼼부부's Travel Life | 6개월 전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디오클레티안궁전, 자다르 파도가 연주하는 바다 오르간, 플리트비체 아름다운 자연경관
​ 동유럽을 다녀왔던 여행기록이번 편은,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 자다르, 플리트비체 여행기 (동영상이 많음 주의⛔️) 스플리트는 수도 자그레브 다음으로 큰 도시로,인구 20만 명이 거주하는 항구도시다.​마몬토바 거리에서 바다 쪽으로 걸으면 리바 거리가 나온다.​ 스플리트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오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두브로브니크와 스플리트는 성수기에 숙소 구하기도 어렵고, 물가도 서유럽 국가들보다 비싸다. (여기선 당일치기 관광만 한 후, 숙소는 근처 보스니아 라움으로 넘어가 호텔에 묵을거다)​우리는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 연안에 자리 잡고 있는 디오클레티안 궁전으로 갈 예정.​이곳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고, 로마 건축물 중 가장 보전이 잘 된 건축물이라고 한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Dioklecijanova 1, 21000, Split, 크로아티아 궁전 내부에 악사 분들이 있었는데, 실력이 수준급이라- 가던 길을 멈추게...
by 내 인생의 디폴트값 ✈️ | 6개월 전
ZADAR 자다르 여행 자다르 태양의 인사와 자다르 바다오르간 [크로아티아 자동차 여행 2일차]
자다르 태양의 인사, 해 안녕 ​​안녕하세요여행석박사에요😍​​지난 포스팅에서 크로아티아 자동차여행을 준비하면서 제가 가장 고대했던 일정이자 동유럽 12일 일정중에 가장 첫번째 메인 일정으로 집어넣었던 '플리트비체' 에 대한 이야기를 총 3부에 걸쳐 집중적으로 구체적이고 꼼꼼하고 아주 다양하게 소개를 해드렸었는데요:)공교롭게 크로아티아 3부작 준비하면서 N잡러인 여행석박사 에너지 고갈되고 며칠 넘나 힘들었었다는 ㅠ,ㅠ ㅋㅋㅋㅋ어디로 사라진거냐며 비.댓 남겨주신들 ㅋㅋㅋㅋ저 여기 잘 살아있어요​성격이 원체 꼼꼼이라 대충이 안되서 안할바에 안하고 할거면 제대로 하자인데...블로그 시작하고 가장 힘든점이 포스팅 하나 제대로 하려면 4-5시간은 꼬박 필요한데 그 시간이 허락이 안되면 아예 할 엄두도 못낸다는거ㅠㅠ우리 잇님들이 제 맘 알아주긔요근데 다시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볼게요 [!!]오늘부터 타자연습을 들어가야되나 🤣 (8-...
by 여행석박사의 세계테마기행 ✈️ | 6개월 전
[크로아티아] 자다르 1박 2일 : 15.08.29. ~ 08.30. - 바다오르간, 태양의인사
이제 자다르다!​​​ 15.08.29. - 자다르 일몰 크로아티아를 처음 계획했을 때, 그냥 내가 보겠다고 결심한 곳들을 다 2박씩 찍으면서 올라가는 일정으로 잡았었다.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1일씩을 하는 거였는데, 자다르도 약간 애매한 위치였다. 자다르를 알아봤을 때, 반응이 호불호가 엄청 갈렸었다. 어떤 사람은 너무 로맨틱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볼 게 없다고 했었다. 나는 어떤 쪽일지 모르겠어서 길게 잡기는 애매해서 1박만 하고 넘어가기로 결정했다. 근데, 이게 왠일이야!너무 멋져버린다....난 전자였다. 이런 구멍이 일렬로 쭉 있는데, 이름이 바다오르간이다.여기에 귀를 대고 있으면 뱃고동소리같은 게 나는데 노을을 보면서 그 소리를 들으면 왜인지 로맨틱하다.한참을 그렇게 바닥에 퍼져앉아서 일몰을 봤다. 이것뿐인데 충분한 느낌이다.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다. 스플리트 크로아티아 21000 스플리트 바다 오르간 O...
by 오늘의 기록실 | 7개월 전
['13] 크로아티아 자다르의 밤, 아침, 바다 오르간
​저녁 무렵 자다르(Zadar)에 도착했다. 예약한 숙소는 공인 유스호스텔. 이곳은 국제 유스호스텔 연맹 회원증이 필요한 공인 호스텔로 없을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곳이다.​ 자다르 유스호스텔 ​바닷가(해수욕장은 없음)를 바로 접하고 있는 호스텔로, 여름철엔 수학여행 온 크로아티아 중고생들로 꽉 찰 때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성수기엔 예약 필수. 우리가 갔을 땐 비수기라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며칠 전 전화 예약을 해 둔 터였다.​ 유스호스텔 전경. 한여름엔 앞마당에서 생맥주도 판다고 한다. 유스호스텔 앞 도로변 공영 주차장. 사진 왼쪽 빨간색 차가 당시 렌터카다. 안전한 주차장이라고 볼 수는 없다. 유스호스텔 앞은 항구다. 경치는 예술. ​유럽에 있는 대부분의 공인 유스호스텔은, (1) 공용 부엌이 있고, (2) 주차장이 있다. 근데 여긴 이게 다 없었다. 하지만 투숙객 전용 주차장 대신 호스텔 코앞에 주차장이 있었고, 공용 부엌...
by J-트래블로그 | 7개월 전
[발칸여행] 바다 오르간이 손짓하는 『자다르』
자다르는 크로아티아 북부 다름베르에 위치한 중요한 도시로, 아드리아 해에 인접해 있다.이 도시는 그림 같은 해안, 역사적인 유적지, 문화적인 재산, 레저 활동 등으로 유명하다.​또한 자연적인 아름다움으로도 유명하다.무한한 해안선과 화려한 해변들이 도시 주변을 둘러싸고 있으며,아름다운 푸른 아드리아 해안에서 보는 일몰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나로드니광장 ​나로드니 광장도시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대리석 바닥의 구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메인 광장 #자다르5개의우물 ​자다르 5개 우물16세기 전쟁에 대비해 식수 확보를 위해 만들어진 대표적 건축물 #육지의문 ​자다르 육지의 문베네치아의 상징인 날개 달린 사자가 성벽 가운데 위치해 있는 성벽의 정문 앗! 건축물 이름이 생각 안남😅 #성도나트성당 ​성 도나트 성당성당의 웅장함과 로마시대의 기둥을 볼 수 있는 크로아티아에서 보기 드문 비잔틴 양식 건축물​낮게 나는 갈매기도 포착 📸...
by 인생 여행, 뷰티풀 랜딩 | 8개월 전
[크로아티아]자다르: 바다 오르간, 태양의 인사, 성 도나투스 성당, 자다르 대성당 종탑 전망대, 다섯 우물 광장, 나로드니 광장
봄 유럽여행🇭🇷 크로아티아: 자다르바다 오르간, 태양의 인사, 성 도나투스 성당, 성 스토시야 성당(자다르 대성당) 종탑 전망대, 다섯 우물 광장, 나로드니 광장​ 2017.5.8.​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트래킹을 마치고, 버스타고 달려 해 질 무렵 도착한 자다르.숙소 체크인하고 바로 바다 구경하러 나왔다.​‘바다 오르간(Sea Organ)’ 노을 지는 아드리아해 🌊저기 바다 건너편에는 비가 오고 있네 🌧️ 바람이 좀 불어서 파도가 꽤 넘실넘실-거렸다. 여기 계단에 앉아 있으면 파도 소리뿐만 아니라 우우웅- 악기 소리가 들린다.파도가 연주해주는 오르간 소리 🎹 파도가 치면서 바닷물이 계단 쪽 파이프관으로 드나들 때 공기가 만들어내는 소리라는데, 파도가 세게 치면 소리도 좀 크게 나고, 계속 계속 다른 소리가 났다.뭔가 마음이 차분하게 힐링되는 소리라 노을지는거 보면서 한참 앉아 있었다.​그리고 여기 옆에 불빛이 반짝이는 원형 광장은,‘태양의 인사’ 해가...
by seba, 하루쌓기 | 8개월 전
[크로아티아여행4]자다르 바다오르간/동유럽발칸반도여행
요정의 숲 플리트비체를 떠나자다르로 향합니다. 가는 길이 아름다워 감탄사 연발 !!운전하는 아들이 동영상 됼리리고 햐네요.엄마는 저녁 메뉴로 바베큐 삼겹살을외치고... ​노을이 가장 아름답다는 자다르~~~~ 오로지 나와 바다만의 내적 대화.시간이 멈춘 듯 합니다. 바다의 음악에 귀 기울이며조용히 일몰을 기다리는 명상의 시간을 갖기도 하죠. 바다오르간 연주자가 파도 ??​이 도시의 트랜드마크 바다오르간은세계에서 유일하게 파도가 연주하는 악기로크로아티아이의 유명한 명소 입니다. 파도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이 음악을 연주하는'자다르의 바다오르간' 바다 오르간​코발트 빛 바다로 향하는 돌계단에 구멍을 뚫어 만든 자연이 연주하는 악기인 바다 오르간은 파이프와 호루라기의 원리를 응용해 건축가 니콜라 바시치가 2005년에 디자인해 만든 세계 최초의 파이프 오르간이다.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보도에 설치된 75m 길이의 35개 파이프에서...
by 행복한여인의 정원 | 9개월 전
크로아티아 자다르 여행 / 바다 오르간, 트러플 맛집
#자다르 #바다오르간크로아티아 자다르 여행 크로아티아ZADAR자다르 여행 ​1년만에 크로아티아 가는길아침 일찍 자다르에 도착하는 비행편자다르 공항은 매우 작았고공항버스는 비행 시간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중이었다,시간표에 나온 시간대로 출발안하고공항에서 사람들이 다 나오니그냥 버스가 출발해버렸다 😅​시내로 들어와서 숙소에 짐만 맞기고하루만 있을 자다르를 즐기러 바로 나왔다​​ ​자다르​도시 자체가 너무 작아서버스 터미널에서부터 자다르의 끝인바다 오르간까지 걸어서 쉽게 갈 수 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자다르에서마라톤 대회가 열려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오전에만 열리는 로컬마켓을 갔는데한두군데 제외하고 다 마감하심...?현재 시각 오전 11시..!​​​ 바다 오르간 Obala kralja Petra Krešimira IV, 23000, Zadar, 크로아티아 '파도가 연주하는 오르간'이란 별명이 있는 자다르의 바다 오르간일몰 스팟이니 저녁에...
by WITH_with | 9개월 전
크로아티아 여행 3 : 자다르 관광(바다 오르간/해산물 맛집 저녁/선셋/태양의 인사)
​구시가지 관광을 끝내고 자다르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바닷가 쪽으로 천천히 걸어가 보았다.속이 뻥 뚫릴 것 같은 드넓은 아드리아해가 나를 반겨주었는데 ~ 때마침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기분까지 산뜻하게 만들어주었다. ​크로아티아 여행을 계획하면서 자다르랑 자그레브 중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이 순간은 내 선택이 맞았던 것 같다 !!이 평화로움은 지금 여기 있는 나만 느낄 수 있는 것이니까 :) ​​ 자다르 관광 : 바다 오르간(Morske orgulje) 바닷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올라 오다 보면 멀리서부터 "웅~웅~" 소리가 들려온다.그건 바로 자다르의 시그니처 「바다 오르간」 소리인데 ~ 영상으로 찾아봤던 것보다 훨씬 웅장한 소리를 느낄 수 있었다. 바다 오르간 Obala kralja Petra Krešimira IV, 23000, Zadar, 크로아티아 ​ [바다 오르간]대리석 아래에 설치된 35개의 파이프 따라 파도와 바람이 통과하면서 소리가 나게 만든 자연 오르간...
by Grab a spoon | 9개월 전
크로아티아 자다르 구시가지(바다 오르간, 성 도나타 성당, 로만 포룸 등) 투어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7박 9일 패키지여행 4일 차(4월 22), ​여행 4일차 첫 일정으로 크로아티아의 아드리아해에 면한 도시이자,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오래된, 지속적으로 인류가 거주한 도시인 자다르(ZADAR)를 방문하여 구시가지 투어를 하였다. ​자다르 구시가지의 명소인 태양의 인사와 바다 오르간, 성 도나타(도나투스) 성당, 로만 포룸(포럼), 성 스토시야(아나스타샤) 성당, 5개의 우물 등 자다르에서 가볼 만한 곳들을 약 2시간에 걸쳐 탐방을 하였다.​​​ 버스 주차장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자다르 항구 자다르는 크로아티아의 남부 도시이자 아드리아의 연안에 있는 휴양 도시로, 기원전 48년 로마의 식민지 때부터 번성한 달마티아의 역사적 중심지였으며, 자다르의 성곽 도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을 만큼 고대 문화 유적이 많은 곳이다. ​​ 바다 오르간 Obala kralja Petra Krešimira IV, 23000, Zadar, 크로아티아 성 도나투스 성...
by 대구 멋쟁이 신사 | 10개월 전
자다르에 정이 들어버렸지 뭐야 - 크로아티아 1,2일차 (해산물맛집/바다오르간/석양)
내 사랑 경란이와 한국에서 빠이한지 이틀만에 하이델베르크에서 다시 만났다.우린 정말 글로벌 하구나!! 마포역 주변 나와바리인 우리가 하이델에서, 그것도 내 기숙사 앞에서 이틀만에 다시 만난 것이 너무 웃겼다. 이럴거면 같이오지ㅋㅋㅋ 우린 참 계획이란게 없는 P 100%의 인간들이라 어쩔 수가 없었다.​경란이는 새벽 두시에 하이델베르크에 도착했다. 그리고 우리는 아침 다섯시에 뉘른베르크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어야 했다.우린 오늘 크로아티아를 간다.​김경란 36시간내 동선 :(서울 - 인천 - 바르샤바(폴란드) - 프랑크푸르트 - 하이델베르크 - 뉘른베르크 - 자다르(크로아티아) ㅋㅋㅋㅋㅋ)​ 주섬주섬 꺼내는 나의 사랑 한국과자…..ㅋㅋ고생했어 내새끼 ​ 유럽에선 가죽 입어줘야지 ​​플릭스 버스를 타고 3시간 이동해서 뉘른베르크에 도착, 중앙역에서 뉘른베르크 공항까지 15분 정도 소요된다.​왜 뉘른베르크까지 가서 비행기를 타냐면, 정말...
by 서른의 유학 | 10개월 전
[동유럽여행] 6탄, 크로아티아 여행 - 예쁜 도시 자다르 와 바다오르간
​0. 프롤로그​오늘 포스팅 할 일정은 크로아티아 첫 날과 셋째 날 일정을 짬뽕 시킨 겁니다.​폴란드 바르샤바에서 3일간 은행일 보고 4일째에크로아티아 자다르로 넘어와서 돌아다니고5일째에 플리트비체 갔다가 6일째 자다르와 자다르 근교 돌아다닌 이야기가 짬뽕 되어 있습니당.​​ 목 차1. 바르샤바 -> 자다르 가는길- 바르샤바에서 자그레브 경유하여 자다르 숙소까지 가는 여정을 기록- 별 내용 없음, 자그레브 공항에 뭐있는지 나옴- 크로아티아 유심칩 사는 거 나옴​*꿀팁1 자다르 공항에서 시내까지 버스타기​2. 자다르 도시 탐방 - 바다 오르간 - 자다르 해안가 구경(feat 바다 입수)- 자다르 유명관광지 바다 오르간- 자다르 시내 사진 전시*꿀팁2 자다르 시내 교통수단 - uber, bolt​3. 에필로그- 감상​이번 글은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으며사진 하나하나 궁금하다 하면 천천히 처음부터 보시고꿀팁만 볼레 하면 위에 해당 키워드 가지고쏙 보고 가...
by KINGBUG'S STORY | 11개월 전
[발칸패키지_크로아티아 자다르]바다오르간, 아드리아해
송어구이로 점심을 먹고 다음 목적지 자다르를 향해 달렸다. 플리트비체를 떠난 지 2시간 만에 아드리아해를 마주했다. 짙고 푸른 아름다운 바다, 지중해다. ​지중해 쪽으로 가까이 오면서 햇빛이 더 밝게 느껴졌다. 버스에서 내려 잠깐 걸으니 자다르의 명소 바다 오르간이 나타났다. 바닷물이 철석이는 쪽부터 계단을 만들었는데 계단 아래 빈 공간을 두었다. 파도가 들이칠 때마다 거기에서 공명을 만들어 내는 것이 오르간 소리로 들리는 원리다. 사람들은 계단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기도 하고 각자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었고 수면에 내리쬐는 햇볕이 반짝이는 윤슬을 만들었다. 이토록 눈부신 햇살과 짙푸른 바다를 맘껏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크로아티아 여행을 가면서 내가 가장 기대했던 곳은 두부로브니크, 스플리트였다. 자다르는 가다가 들리는 곳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자다르의 바다 오르간과 첫 번째 만난 아드리아해의 푸른색...
by 올리가든의 꿈꾸는 일상 | 11개월 전
크로아티아 자다르 가볼 만한 곳 바다오르간🌊🎹(여행 매력포인트, 선셋 포인트)
(셋넷!) ~뽀하!🙌🏻여행 인플루언서 뽀리들 인사드려요.오늘은 스플리트에서 자다르로 넘어와서자다르 여행 포스팅해볼게요. 로마시대부터 내려오는 역사와 현대 모습의오묘한 조화속에서 낭만을 즐기는 사람들의 도시 크로아티아 자다르 자유여행 기본정보 크로아티아 자다르 크로아티아 자다르 Obala kralja Petra Krešimira IV, 23000, Zadar, 크로아티아 Obala kralja Petra Krešimira IV, 23000, Zadar,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서 버스를 타고 자다르로 이동!여기서 또하나의 에피소드가 있는데,이렇게 더운데..갑자기 에어컨이 꺼지더라구요.그래서 뭐지? 했더니 글쎄.. 버스고장!한 2~30분정도 버스안에서 더움을 느끼며승객들 다같이 기다렸어요~ ​기다리고 있으니 다들 내리라고 하길래따라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걷고~다같이 소풍온거처럼 걸어갔어요.걸어서 한가한곳에 서있으니 그다음 버스가와서 다시 태워갔습니다.신기한 경험했어요~ ​무사...
by 뽀리들의 여행로그 | 1년 전
크로아티아여행 최고의 순간 자다르 바다오르간과 태양의 인사
자다르는 크로아티아 남부 방향 해변의 작은 항구도시입니다. 시간이 부족한 여행객은 자다르를 제외하고 바로 플리트비체에서 스플리트로 넘어가기도 하는데요,​ 아마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는 자다르를 여행 일정에 꼭 넣어야 할 도시인지,가볼 만한 곳이 어디인지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있을 거예요. ​이번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여러 도시들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냐고 물으면 저는 이렇게 대답할 것 같아요.​ 자다르 해변에서 바다오르간 소리를 들으며 춤췄던 그 순간 1박을 하면 더 좋고 최소한 당일치기라도 해서 시간을 내어 방문하셨으면 좋겠습니다.​바닥에 동그란 모양이 있는 곳에서 소리가 나는데요,바다오르간은 마치 파도로 인해서 공기의 들숨과 날숨을 뱉는 것 같은 신기한 소리였습니다.저는 일부러 바다오르간의 소리가 어떤지 미리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이런 소리였다니~ ​​ 바람이 세서 소리가 잘...
by 여행하는 조과장 | 1년 전
크로아티아 자다르, 바다오르간과 다섯우물 광장
​크로아티아 자다르는 뭐가 좋았어?​라고 누군가 묻는다면가장 보고 싶었던 건 노을 지는 바다라고그리고 가장 듣고 싶었던 건바다오르간소리라고 대답하고 싶다​바다오르간을 감상하고 싶어서자다르에 간게 맞다​그리고 올드시티에서 느낀 감동은더해진 선물이었다​​ 바다오르간을 향해 가는 길​한여름엔 수영도 하고 선탠도 하며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을 테지만가을의 바다는 여유로움을 보여주며그저 햇살에 빛나고 있었다​​​ 사람들이 모여 앉아있는 곳! 저기다!!​조금씩 파도에 연주되는 오르간 소리가들려오기 시작했다​멀리서부터 마음이 콩닥콩닥♬​​​ 바다오르간 Sea Organ 2차 세계대전 이후 자다르는 폐허가 되었는데 도시를 복구하면서 해안가에 만들어졌다대리석 아래 튜브와 파이프에서 파도가 칠 때마다 다른 소리를 내며 연주를 하게 되고상단의 구멍들을 통해 소리가 나온다​ 바다 오르간 Obala kralja Petra Krešimira IV, 23000, Zadar,...
by 비엔나 일상과 특별한여행 | 1년 전
크로아티아 여행(4) - 자다르 바다 오르간과 태양의 인사, 성 스토시야 대성당 종탑의 야경
자다르 구시가지를 돌아본 후일단 숙소로 와사 체크인을 하고는흐린 하늘이긴 하지만그래도 혹시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을까? 기대를 가지고다시 바닷가로 나갔다.​카메라는 부담스러워 갖고 다니지 않아휴대폰으로만 담았다.​일몰로 유명한 자다르이지만날이 흐려서 일몰은 보지 못하였다.​저녁 무렵의 자다르 바닷가.​수영을 즐기는 이들과 휴식을 취하거나 산책을 하는 이들.​​ ​ ​ ​ ​ ​ ​밤엔 육지의 문을 통과해 태양의 인사를 보러 갔다.​​ ​계속 색상과 형상이 바뀌었다.​​ ​ ​ ​ ​ ​ ​ ​바다 오르간엔 바다의 음률을 느끼려는 사람들로 여전히 붐볐다.​​ ​성 도나투스 성당(세인트 도너트 교회)과 수치의 기둥.​​ ​ ​야간에도 개방한성 도나투스 성당에서는빛을 이용한 전시를 하고 있었다.​​ ​ ​ ​ ​ ​ ​ ​ ​ ​ ​ ​ ​성 스토시야(아나스타샤) 대성당 종탑.​​ ​​다음 여행지는 트로기르.
by 맑은 강산의 사진일기 | 1년 전
크로아티아여행 Day3(밤) - 신비한 바다오르간이 있는 자다르(안가면 백번후회)
[자그레브 - 라스토케 - 플리트비체 - 자다르 - 스플리트 - 두브로브니크]​​​플리트비체 보고 오셨나용? 크로아티아 Day3 - 대망의 플리트비체 ㅣ 플리트비체 코스 ㅣ 준비물 ㅣ 꽃보다누나 [자그레브 - 라스토케 - 플리트비체 - 자다르 - 스플리트 - 두브로브니크] 라스토케 보고 오셨나용? ㅎ #플... m.blog.naver.com ​경이로웠던 플리트비체를 보고 이제 자다르로 향합니다. 자다르는 바다오르간으로 유명한 곳이라 꼭 가보고 싶던 곳이었어요. ​​바다오르간 : 이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파도가 연주하는 악기 ​​가는 곳 마다 컴퓨터 배경화면 ㅎ ​​​자다르로 향합니다 슝슝 ​​운전하다가 졸려서 커피 사마셨는데 크기가 요만해요게다가 얼음 거의 없이 주는편;; ​​숙소로 가기전 큰 마트가 있어서 장을 보러 가기로 합니다크로아티아 마트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할거라 간단하게~ ​* 크로아티아에서 매일 먹어야 할...
by 엘리제의 썸딩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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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미남자와 평생공주의 여행습관 [2024년 03월 21일]
제가 이곳 주민이라도 매일 바다 오르간 연주를 듣기 위해 찾아올 것 같습니다. 일몰 시간이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크로아티아 여행은 보통 해안 선을 따라 이동하는데 이렇게 바다를 끼고...

깅닝HOME: 리빙/경제/살림/리뷰/일상 [2024년 02월 19일]
ㅠㅠ 크로아티아 1박2일 렌트카 여행 루트 1일차 1. 두브로브니크 ~ 스플리트 - 두브로브니크 오전에... 자다르는 항구도시이면서 바다 옆의 설치되어있는 바다오르간 / 태양의 인사가 매우 유명한 명소다. 작은...

쫑무다리의 콧바람 일기 [2024년 01월 31일]
바다 오르간은 크로아티아 건축가 니콜라 바시치가 설계한 것으로 바다의 파도가 연주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오르간이다. 거리를 걷다보면 이런 구멍이 보인다. 파도가 공기를 밀어내 구멍에서 소리가 나오는데...

여행 메이트 다초랜드 [2024년 01월 16일]
바다 오르간 이번 크로아티아 자다르 여행코스 중 가장 궁금했던 바다오르간이에요. 파도로 인해 바다에서 오르간 소리가 난다니. 상상도 안 가더라고요. 게다가 아드리아해는 우리나라의 동서해바다와 다르게...

후니띠니 차박캠핑 클럽 [2023년 12월 27일]
크로아티아 여행 3-2일차 성 스토시야 성당 > 성 도나투스 성당 > 로마포럼 바다 오르간 > 태양의 인사 > 테라코타 맛집 나로드니 광장 프리모슈텐에서 자다르로 넘어와서 숙소 체크인 먼저 했어요 구시가지에...

훈이의여행기 [2023년 12월 27일]
크로아티아 여행 자다르 날씨 및 바다 오르간 태양의 인사 일몰 크로아티아 여행을 하면서 자다르에 도착한 나는 천천히 구시가지를 둘러보았다. 자다르 구시가지는 엄청 작은 곳이기에 둘러보는 데는 그리...

짬짬이 여행을 즐기는 부부의 여행 일기장 [2023년 12월 22일]
크로아티아 자다르 11박14일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여행 2023.09.28(목)~10.11(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파도 소리가 파이프관을 따라 내는 소리가 마치 오르간과 같다 하여 바다오르간이라고 부르는데...

°*•happily ever after•*° [2023년 11월 30일]
프로 여행 기록러 랑새입니다~ 오늘은 바다 오르간이 있는 노을 맛집 크로아티아 자다르(Zadar)의 여행 명소 코스부터 가성비 숙소까지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자다르 : 크로아티아의 유명 관광 도시 중간에 가기...

여행하면서 사는 데니즈 [2023년 11월 01일]
자다르 바닷가에는 자다르의 명물이 2개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이 자다르 '바다 오르간'이다. 크로아티아의 건축가가 설계한 것으로, 바닷가의 계단에 구멍을 내놓았다. 바닷가의 구멍의 크기가 제각각...

My Daily life [2023년 10월 24일]
또 바다오르간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귀여운 잡동사니 파는 작은 가게들이 많아서 구경할 맛이... 여기까지 크로아티아, 자다르 1박 여행 후기였습니다!! 다음엔 크로아티아의 메인!! 플리트비체 후기로 돌아와...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2023년 09월 24일]
#바다오르간 크로아티아 여행 사진.글 © 절대미남자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여행도시하면 첫 번째가 두브로부닉 그리고 두 번째가 스플리트입니다. 첫 크로아티아 여행은 버스를 이용했었는데 플리트비체...

그곳에 풍경이 있었네... [2023년 09월 18일]
크로아티아 여행지 중에 유명한 곳, 자다르에 들렀다. 자다르도 바닷가에 위치한 오랜 역사를 간직한... 평범함 계단처럼 보이지만, 자다르의 명물중에 하나인 바다 오르간이다. 바닷물이 설치된 파이프로...

더 넓은 세계로! [2023년 09월 17일]
크로아티아에 엄청 많이 널려있음. 이렇게 자다르 1일차 끝! Day 2 : 바다 오르간, 선셋 포인트 : 수영, 바다 오르간, 노을 둘째 날에는 늦잠 퍼질러 자다가, 느지막이 수영하러 가는 중. ㅎㅎ ️ 수영 포인트...

깜꼼부부's Travel Life [2023년 09월 16일]
저희는 여행을 가기 전, EBS 프로그램에서 방영했던 세계테마기행에서 크로아티아편을 보았는데 거기서 사진작가 이두영님이 바다오르간에 방문한 모습을 보고 가보고 싶었어요. 크로아티아의 건축가 니콜라...

연's 사부작사부작 [2023년 09월 13일]
(가격은 7유로였던 기억..ㅎ) 크로아티아가 라벤더 유명한 곳인데 난 생각보다 라벤더향을 좋아하지... 한참을 구경하다가 해가 다 떨어지고 나서 바다오르간을 다시 보러 갔다. 어제보다 더 중앙에서 소리를...

오늘도 숑숑하세요 [2023년 07월 16일]
크로아티아 자다르 여행 코스 * 숙소정보 / 부티크 호스텔 포럼 * 성 스토시야 성당 종탑 * 태양의 인사 + 바다오르간 자그레브 ⇒ 플리트비체 ⇒ 자다르 ⇒ 스플릿(스플리트) ⇒ 두브로브니크 저의 크로아티아...

금호랑견문록 [2023년 06월 08일]
그중에서도 여행객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 1위는 유명한 '바다 오르간'이 있는 해변이다. 자다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파도가 연주하는 악기라고 말할 수 있다. 가장 아름다운 아드리아...

킹벅의 여행일지 [2023년 04월 27일]
나옴 - 크로아티아 유심칩 사는 거 나옴 *꿀팁1 자다르 공항에서 시내까지 버스타기 2. 자다르 도시 탐방 - 바다 오르간 - 자다르 해안가 구경(feat 바다 입수) - 자다르 유명관광지 바다 오르간 - 자다르 시내 사진...

올리가든의 꿈꾸는 일상 [2023년 04월 20일]
크로아티아 바다에서는 비린내가 나지 않아 깨끗했고 가까이 접근하기 좋았다. 바다 오르간은 예상보다 소리가 크게 들렸다. 낮고 부드러운 둥근 소리가 났다. 동영상으로 녹화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집꾸미는 냥집사의 일상 여행 [2022년 09월 25일]
'바다 오르간'은 크로아티아의 천재 예술가 니콜라 바시츠와 자연(바다)의 합작품으로, 75m 길이의... 관광객이 크로아티아 바다오르간을 찾았더라구요 파도가 넘실넘실 밀려올때면 들려오는 은은한 오르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