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06/2/2022 Jackson Hole, Wyoming잭슨홀 와이오밍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심히 달리고 달려 도착한 잭슨 Jackson Hole 와이오밍.Parkway Inn이라는 곳에서 묵었는데 시설도 괜찮고 시내 중심부에 있어 편하다. Jackson Hole’s Elk Antler Arch 2-60 N Cache St, Jackson, WY 83001 미국 파크웨이 인 125 N Jackson St, Jackson, WY 83001 미국 Jackson Hole's Elk Antler Arch 잭슨홀의 랜드마크 엘크 뿔 아치. 인근의 엘크 국립 보호구역에서 매년 엘크가 자연스럽게 떨어뜨리는 뿔을 수집해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돌아다니다가 눈에 띈 Million Dollar Cowboy라는 바에 들어가서 라이브 음악도 들으면서 와이오밍 맥주 마심. Million Dollar Cowboy Bar 25 N Cache St, Jackson, WY 83001 미국 https://www.milliondollarcowboybar.com/ 카우보이 바 이름에 걸맞은 말안장 의자 인테리어ㅋㅋ The Bunnery Bakery & Restaurant 130 N Cache St, Jackson, WY 830...

by come what may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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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s & Passes - Grand Teton National Park (U.S. National Park Service) (nps.gov) Fees & Passes - Grand Teton National Park (U.S. National Park Service) Reservations Not Needed to Enter Grand Teton Although an entrance fee is required to enter Grand Teton National Park, vehicle reservations are not needed. Keep in mind summer is busy, so be prepared for crowds at popular areas and lines at the entrance gates, in construction areas, and at roadside w... www.nps.gov ​옐로우스톤 남쪽으로 내려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공원이다.. 7월초에 갔는데.. 어찌나 날씨가 좋던지..옐로우 스톤부터 운전하는 내내 풍경에 감탄을 하면서 내려왔다..​제니호수에서 시간이 되면 유람선을 타는것도 좋다.. 호수가 너무 이쁘고 좋다.. ​Maps - Grand Teton National Park (U.S. National Park Service) (nps.gov) Maps - Grand...

by A Whole New World..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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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이오밍주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여행제니 레이크 Grand teton National park​ 미국 와이오밍주 #그랜드티턴국립공원옐로스톤 국립공원 남쪽에 위치해와이오밍 로드트립 때 같이 여행하기도 좋다​ 미국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은 여러 호수를둘러싼 산을 트레킹하는 묘미가 있는데그중 #제니레이크 (Jenny lake) 에서는보트를 타거나 호수를 따라 트레킹하기 좋다​ 제니 레이크 유람선 Jenny lake boating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제니 레이크 보트는호수 건너 Hidden falls, Inspiration point 등걸어서 편도 1시간이 걸리는 거리를배로 건널 수 있는데 가격은 성인 왕복 $20​ 제니레이크 호수 반대편 위치한 트레일도걷기 쉽지않은 난이도라 배 타고 호수를 건너그랜드 티턴 산과 호수도 구경하기 좋았다!​ 제니 레이크(Jenny lake)에서 보트를 타면편도 20분 걸려 호수 반대편에 내려주는데여기부터는 Hidden falls 폭포,Inspiration Point 전망대를 찾아 트...

by 미국 캘리의 여행 일상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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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슨 레이크(Jackson Lake)와 그랜드티턴 산맥 @ 2023.09.26​​ 모란산 전망대(Mount Moran Turnout) @ 2023.09.26​ 그랜드티턴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 제니 레이크(Jenny Lake) @ 2023.09.26​​​ 제니 레이크 비지터 센터(Jenny Lake Visitor Center) @ 2023.09.26​​​ 제니 레이크 제너럴 스토어(Jenny Lake Jeneral Stores) @ 2023.09.26​​​ 제니 레이크 셔틀 보트(Shuttle Boat) 선착장 @ 2026.09.26​​​ 제니 레이크 초기 보트 하우스(Charles wort`s Boathouse) @ 2023.09.26​​​ 제니 레이크(Jenny Lake) @ 2023.09.26​​ 제니 레이크(Jenny Lake) @ 2023.09.26​​ 제니 레이크 트레일(Jenny Lake Trail)에서 본 하얀 설산과 호수 @ 2023.09.26​​​ 제니 레이크 트레일(Jenny Lake Trail)에서 본 하얀 설산과 호수 @ 2023.09.26​​​ 스네이크 리버 오버룩(Snake River Overlook) @ 2023.09.26​​​ 스네이크 리버 오버룩(Snake River Overlook) @ 2...

by 카메라를 메라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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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2년, 기록 2023년 ​Oxbow Bend (Grand Teton 시작)Jenny Lake Elk Ranch Flats TurnoutSnake River OverlookSchwabacher LandingGlacier View TurnoutCraig Thomas Discovery and Visitor Center ​​ 나는 그랜드티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다만, 옐로우스 가까이에 있기에 옐로우스톤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들러서 온다고 하길래 우리도 시간을 내어 뷰포인트를 보기로 했다. 내가 여행을 가기 전에는 옐로우스톤 봤으면 되지 뭘 또 보냐며 약간 귀찮은 마음이었는데 더 오랜 시간 머물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그리고 가게 된 것을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 옐로우스톤과는 다르다. 과장해서 말을 하면 히말라야 산맥을 보는 기분이라고 할까? 거대한 3개의 설산 봉우리가 있고 빙하가 녹아 호수를 만들고 그 물이 흘러 강이 되는 그런 곳이다. 살아 있는 자연을 느낄 수 있고 거친 자연이라 표현해도 될 것 같다. 우리는 넓은 들판에서 코요테를...

by 파피루스 papyrus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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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테톤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 - 제니레이크 / 잭슨레이크롯지 / 캠핑 / 1박2일 여행기 콜로라도에서 옐로우스톤 가는 길! 가는 길에 그랜드 티턴(Grand Teton)국립공원을 지나쳐 가야기에 들린 그랜드테톤 국립공원 1박2일 후기입니다.​https://blog.naver.com/jella4471/223196426370 미국 중부 9시간 로드트립🚘(장거리 운전 팁&정보 / 와이오밍가는 길 / 옐로우스톤 가는 길 / 그랜드테톤 가는 길) 미국 중부 9시간 로드트립 (팁&정보 / 와이오밍가는 길 / 옐로우스톤 가는 길 / 그랜드테톤 가는 길) ... blog.naver.com ⬆️ 콜로라도에서 와이오밍주 가는 로드트립 포스팅은 위에 클릭!!​https://youtu.be/Zk-cEIeZlcU ⬆️ 9시간의 운전을 담은 운전 브이로그 포스팅!! 시시각각 변하는 대자연의 풍경이 아주 장관입니다! 유트브 브이로그 클릭!!! 드디어!!!! 9시간만에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에 도착했어요. 아침8시쯤 콜로라도에 출발...

by < r o s y j e l l a >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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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티턴(Grand Teton National Park) - 잭슨 레이크 롯지(JACKSON LAKE LODGE / 스탠다드룸 / 환상적인 뷰 ) 옐로우 스톤 가는길에 그랜드테톤이라고 옐로우스톤남쪽에 위치한 국립공원이 있어서들렸어요! 콜로라도에서 운전해서 9시간 반만에 도착했고 도착하니 오후5시쯤 되서공원 잠깐 둘러보고 해떨어져서 호텔에 도착하니 7-8시 사이쯤 되었던 듯 호텔 입구. 밤에 도착해서 불빛도 없고 호텔건물 찾기도 어려웠어요입구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체크인부스가 있고사진에 보이는 정면 계단을 올라가여 호텔 로비가 나와요 호텔 로비는 이런 모습이었는데뭐 특별해 보이진 않았고, 소파같은건 연식이 되어 보이는 오래된 호텔이었어요.그냥 뭐 맘에들지 않았는데 ... 아침에 로비에 오니입이 쫙벌어짐....... 저 통창을 통해 바깥으로 펼쳐진 뷰는정말 같은 세상이 아닌듯한 느낌압도당해버렸죠 입이 쫙 벌어지던 호텔 로비 로비 한켠에는 곰도 있어요 박제...

by &lt; r o s y j e l l a &gt;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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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tone #GrandTeton #JacksonTown #Jacksonhole #Bison​​​​ 7월28일 1일차 잭슨홀공항, GrandTeton ​LAX(11:25)→잭슨홀 공항(14:40)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1 World Way, Los Angeles, CA 90045 미국 잭슨 홀 공항 1250 E Airport Rd #159, Jackson, WY 83001 미국 플랫 크릭 인 1935 US-89, Jackson, WY 83001 미국 Mormon Row Moose, WY 83012 미국 Schwabacher Landing US-191, Moose, WY 83012 미국 ​A​​이번엔 숙박일수가 그렇게 길지않아 택시타고 공항가지 않고 차를 끌고 LAX에 갔다. Economy parking lot 이 있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각 터미널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도 다니고 있어 택시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해보았다. 사전예약하면 더욱할인받는 걸로 알고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LAX Economy park lot ​52Gate였는데 바로 타는 게 아니라 셔틀을 타고 실제 게이트까지 또 이동했어야 했다. 경비행기??...

by 애쉬다이어리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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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 들그 중에 하나 오늘 해냈습니다.캠핑장 근처의 승마장에서 아모스 말 등에 올라타서 가이드 두 명과열 명이 1시간 30분 동안,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의 초원, 숲 길을 다녔습니다. 앞 말을 졸졸 따라가다, 앞 말이 멈추면 말 고삐를 내 쪽으로 당기고요.말에게 의존해서가 아닌 말과 같이 호흡 한다. 고 혼자 생각하면서요..말이 내딛는 발굽 소리, 힘들겠구나.고맙다.. 절로 드는 마음입니다.이상할 정도로 처음 타는 말이 아닌 것 처럼 제 몸도 마음도 편안합니다. 처음인데 처음이 아닌 것 같은 ..​​​​ 출발 하면서 멀리 있는 남편의 카메라를 향해서 ^^* ​​말이 놀랄 수 있으니 승마 중에는 폰 사용 금지입니다. 다같이 승마 기본 지식을 가이드에게 듣고 출발 할 때는 가슴이 두근두근~~~나이가 많아도 새로운 경험은 언제나 저에게는신나고 행복한 일입니다. 1시에 출발한 승마 그룹에서 어른들이 헬멧을 쓰는 걸 보고는 만약...

by 지금이 가장 좋을 때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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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름, 옐로우스톤에서 캠핑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여행 하고 집에 오던 길에 스쳐지나갔던 그랜트 티턴 국립공원이 있습니다.눈 쌓인 뾰족한 산봉우리가 그리웠던 남편이 이른 봄에이 곳의 캠핑장 예약을 했습니다. 남편이 그토록 오고싶어했던 곳, 13일 오후 1시에 집에서 출발, 아이다호 주의 Wills 도시 밤 9시 지나서 Inn에 도착, 하룻밤 자고14일 오후 5시 쯤, 캠핑장에 도착 했습니다. 19일까지 캠핑 일정으로..6인승 Jeep 렌트카를 타고요. 멋진 풍경에 셋이서 그랜드 티턴에 푹 빠져서 지도를 보면서 여행 중입니다. ​광활한 대지 위에 우뚝 솟은 산맥과 산 봉우리들19세기 초에 모피 사냥꾼즐이 처음 이 곳을 발견했을 때산맥을 주축을 이루는 봉우리 모양이 여성의 젖가슴 닮았다고 해서Grand Teton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그 산맥을 보고 있으면 그랜드 티턴처럼 정말로 푸근함마저 듭니다. ​​​​​ Grand Teton ​ 광활합니다. 놀랍고 신기합니...

by 지금이 가장 좋을 때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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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름, 옐로우스톤에서 캠핑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여행 하고 집에 오던 길에 스쳐지나갔던 그랜트 티턴 국립공원이 있습니다.눈 쌓인 뾰족한 산봉우리가 그리웠던 남편이 이른 봄에이 곳의 캠핑장 예약을 했습니다. 남편이 그토록 오고싶어했던 곳, 13일 오후 1시에 집에서 출발, 아이다호 주의 Wills 도시 밤 9시 지나서 Inn에 도착, 하룻밤 자고14일 오후 5시 쯤, 캠핑장에 도착 했습니다. 19일까지 캠핑 일정으로..6인승 Jeep 렌트카를 타고요. 멋진 풍경에 셋이서 그랜드 티턴에 푹 빠져서 지도를 보면서 여행 중입니다. ​광활한 대지 위에 우뚝 솟은 산맥과 산 봉우리들19세기 초에 모피 사냥꾼즐이 처음 이 곳을 발견했을 때산맥을 주축을 이루는 봉우리 모양이 여성의 젖가슴 닮았다고 해서Grand Teton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그 산맥을 보고 있으면 그랜드 티턴처럼 정말로 푸근함마저 듭니다. ​​​​​ Grand Teton ​ 광활합니다. 놀랍고 신기합니...

by 지금이 가장 좋을 때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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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와이오밍 로드트립 2022년 6월, 6박 7일​ Day 4​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 트랜스피규레이션 채플, 타갓트 레이크 트레일 / 애프턴 스타 밸리​​ 눈구름이 지난 뒤 맑아진 잭슨의 아침.오늘은 친구네 가족을 만나 함께 하이킹을 하기로!​​​ 2박 동안 잘 지냈던 허프 하우스와는 아쉽지만 이렇게 안녕. 체크아웃 후 다시 그랜드 티턴으로.​​Grand Teton National Parkhttps://maps.app.goo.gl/nbVaLLCyA13CbijV9?g_st=ic​​​날씨가 달라지니 어제와는 또 다른 풍경. 지금도 여름 시즌이면 일요일마다 예배를 진행한다는 1925년에 지어진 작은 예배당 오두막이 있었다​Chapel of the Transfigurationhttps://maps.app.goo.gl/boXpTMBdbYjRYntt7?g_st=ic​아기자기한 내부,창문을 통해 보이는 풍경이 그저 그림 같다.​ 근처의 피크닉 테이블. 완전 명당 자리.​​ 채플 뒤 쪽 스네이크 리버 쪽에는 19세기 이 곳의 생활을 재현해둔 곳이 있다.​Menors Ferry Hi...

by a day in the life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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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와이오밍 로드트립 2022년 6월, 6박 7일 Day 3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 제니 레이크 트레일, 스네이크 리버 오버룩 ​여행 세 번째 날 잭슨에서 맞는 첫 아침,일기 예보 보면서 설마설마했는데 눈이 온다.​다행히 국립공원에는 입장이 가능해서 서둘러 아침을 방 안에서 해결하고 문을 나서본다.​​ 6월인데 추워요 ​로비 벽난로에서 잠시 몸을 데우고 진짜 출발~! 우선 비지터 센터에 체크인!​주차장 부터 이어지는 통로 옆으로 옅은 초록색의 sagebush들이 보드랍게 깔려있다. 비지터센터 주차장 기념사진 ㅎㅎ ​Craig Thomas Discovery and Visitor Centerhttps://maps.app.goo.gl/GgoLeByBqGvvUFr17?g_st=ic​비지터 센터에 가까이 다가서니 그간 보아왔던 보통의 국립공원 안내소와는 다른 느낌이다. 모던한 건축미. ​사진에 담기가 어려워 건축가인 Bohlin Cywinski Jackson의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가져왔다.​국가 관리 건물같지 않은 세련됨에 놀...

by a day in the life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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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티턴 국립 공원( Grand Teton National Park)은 와이오밍 주 북서부에 위치한 미국의 국립공원.옐로우 스톤을 목적으로 가기 때문에 자칫 그냥 지나치기 쉽상이다.정말 태고의 모습..자연 그대로이다.1만 2천 피트가 넘는 높은 산봉우리들의 위세가 돋보이는 공원이며, 영화 셰인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곳으로 192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공원 내부를 지나 옐로 스톤 공원으로 들어간다.높은 산과 맑은 호수, 그리고 넓은 목장이 만들어내는 경관이 스위스의 알프스산맥과 비교될 만큼 아름답고 화려해 매년 수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이곳으로 몰려든다. 야생동물을 위한 보호 지역이 있어 북미 특유의 사슴 종류들과 들소, 곰, 고라니들을 볼 수 있으며, 겨울철을 제외한 계절에는 계곡과 초원 곳곳에 만발한 야생화를 즐길 수 있다. 물이 너무 맑아 땅 위의 산이 물속에도 있는 것처럼 보인다.어릴 때 색종이에 물감을 찍어 반으로 접었던 것...

by Las Vegas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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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서 빠져나와서 아래로 내려가면 Grand Teton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옐로우스톤 남쪽 지역이 옐로우스톤 호수여서 그 호수가 계속 이어지는 형태 인줄 알았는데 다른 호수네요. 국립공원 패스는 두개 공원 같이 이용할 수 있는 패스로도 팔더군요.​ 국립 공원 초입 입니다. 구름과 호수가 잘 어울리네요. 이 호수는 잭슨 호수이구요. ​여긴 잭슨호수 Colter bay 메인 선착장입니다. 유료 크루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많지 않아 우리는 안하는걸로. ​아래 사진은 설산을 호수에 미러링 시킨 사진.. 그랑테톤 국립공원은 이런 사진이 유명하죠. 날이 어둑 어둑해도 멋지네요. 사진들을 남기고는 이동했어 멀리서 사람들이 몰려 있는게 보입니다. 여기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비치입니다. 7월 초지만 엄청나게 추운데도 들어가서 노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울 아들 물에 들어갈지 말지를 고민하네 ​비치 옆에 예쁜 꽃밭도 있구요. ​점...

by 여행사진.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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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티턴 국립공원(Grand Teton NP)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 그랑 테던 국립공원)은 와이오밍주 (Wyoming)의 북서쪽에 있는 미국의 국립공원으로서 3650m가 넘는 높은 산봉우리들의 위세가 돋보이는 공원이다. 공원 이름은 티턴 산맥에서 가장 높은 그랜드 티턴 산(4,197ｍ)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티턴 (teton)은 프랑스 말로 “젖꼭지”라는 뜻으로 옛날 프랑스 사냥꾼들이 산봉우리의 모양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1953년에 만들어진 영화 셰인(Shane)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곳으로 192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공원 내부를 지나 북쪽으로 나가면 옐로스톤 공원으로 들어간다. 이 공원의 넓이는 옐로스톤에 비하면 7분의 1밖에 안 되지만 높은 산과 맑은 호수, 그리고 넓은 목장이 만들어내는 경관이 스위스의 알프스산맥과 비교될 만큼 아름답고 화려해 매년 수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이곳으로 몰려든다. ​ ​...

by 고타유수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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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 바로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국립공원! 그랜드 티턴. ​미국의 국립공원이라고 해봐야 옐로우스톤, 요세미티, 그랜드캐년 정도밖에 몰랐던 나는 살면서 그랜드 티턴이란 곳은 처음 들어봤다. 여기는 옐로우스톤과 아주 정반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곳이더라. 작지만, 아름답고, 어디든 내려서 호수가에서 물놀이를 즐겨도 될 것 같고 하이킹을 하려는 사람들로 북적북적이는 그런 곳. ​ 차로 달려가다 보면 잭슨 레이크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곳이 있는데, 사람들이 다 내려서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우리도 당연히 동참 ㅋㅋ​ 설산과 호수가 한 배경에 드러나는 곳. 여기도 미친 풍경이었음. 경치 미쳤네에에 날씨 너무 좋고 풍경 아름답고 차로 달려가면서 계속 찍었음 ㅋㅋㅋ 진짜 그림 아니냐고.... 근처에 댐이 있는데, 여기서 구경좀 하고 이동하기로. 댐 옆길로 물가에까지 내려갈 수가 있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보임 물에 적시질 못...

by ☆ Here And Now ☆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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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nd Teton Nat'l Park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Cascade Canyon Turnout 에서... ​와이오밍주에 위치한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은 북미대륙의 분수령인 Rocky Mountains 로키산맥을 구성하는 Teton Range 티턴산맥을 끼고 있다. 티턴산맥의 길이는 약 40마일로, 그 규모가 미 서부의 수많은 산맥에 비하면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외형에서 보여지는 임팩트가 큰 산맥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나는 1주일간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여행하면서 그랜드티턴을 세트로 1박 2일 여행했다. 여기서 되도 않는 지구과학지식으로 설명한다기보다는 그냥 사진이나 신나게 올리겠다. 감상하면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그랜드티턴/옐로스톤 국립공원을 여행해보길 바람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가는 길 ​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 위치 ​Salt Lake City, UT 유타 솔트레이크시티 출발 기준, 그랜드티턴 국립공원까지 차로 약 5시간정도 소요된...

by Demain est un autre jour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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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은 와이오밍주 북서부에 위치한 미국의 국립공원이다.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이 나온다.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은 남동쪽에는 그랜드 티턴 산이 펼쳐져 있고,동북쪽으로는 잭슨(Jackson) 호가 자리하고 있다.미국 내 어느 국립공원보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은 지상낙원을 연상시킨다.​ 노란색으로 물든 백양나무들...​ 공원에는 높은 산봉우리를 가진 그랜드 티턴 산이 펼쳐져 있다.​ 잭슨(Jackson) 호​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그랜드 티턴산과 잭슨 호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풍경에 넋이 나갔다.지상낙원이 여기가 아닐까? ㅋ​ ​ ​*이 글은 2003년 여행기이며, Daum 블로그에서 글을 옮기는 중입니다.

by 러브송의 여행스케치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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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그랜드티턴 국립공원 여행 7일 중 1,2일차 종료​금요일 오전 시애틀 도착금요일 오후 솔트레이크시티 도착금요일 솔렉시티 북부 오그던에서 숙박​토요일 그랜드티턴 여행토요일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숙소 숙박​일요일 옐로스톤 여행일요일 옐로스톤 국립공원 숙소 숙박 5박​ ​숙박은 옐로스톤 올드페이스풀 인 롯지에서 하는 중​ ​여행 내내 옐로스톤 날씨는 맑을 예정​ ​

by Demain est un autre jour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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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4박 5일 마지막 날이 밝았다. 새벽 6시에 호텔을 나서서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을 향해 떠났다. 어제 오후까지 바로 통하는 191번 도로가 산불로 막혀 있었는데 열렸을까? 마음을 졸이면서 큰길에 들어섰고, 여전히 막혀 있었고, 그렇다면 하는 수 없이 ㄷ(디귿) 자 모양으로 둘러 가야 한다. 다행히 날씨가 풀려서 폭설은 가랑비로 바뀌어 있었고, 도로도 눈밭이 아닌 축축하기만 했다. 가는 길에 어제 폭설 때문에 구경하지 못한 오팔레슨트 풀(Opalescent Pool)를 구경하러 블랙 샌드 베이슨(Black Sand Basin)에 들렀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차를 세워서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는 바이슨(Bison)과 무스(Moose)를 구경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벗어나자마자 웨스트 옐로스톤(West Yellowstone)에 들어섰다. 기름을 넣을까 하다가 갈수록 싸질 것 같아서 건너뛰었는데, 덕분에 애쉬...

by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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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명퇴 이후 새로운 삶을 꿈꾸고 사는 데일리 그레이스입니다.​​오늘 소개해 드릴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과 잭슨 홀(Jackson Hole)은 옐로스톤 국립공원과 함께 패키지로 다녀온 여행지입니다. ​​이틀간 옐로스톤의 매력에 푹 빠져 있을 때, 이제 이곳과 작별을 고하고 그랜드 티턴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가이드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Grand Teton National Park (U.S. National Park Service) Grand Teton National Park Wyoming Info Alerts 1 Maps Calendar Reserve Mountains of the Imagination Rising above a scene rich with extraordinary wildlife, pristine lakes, and alpine terrain, the Teton Range stands as a monument to the people who fought to protect it. These are mountains of the imagin... www.nps.gov ​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40개 언어 접힘 그랜드티턴...

by 언제나 여행자 모드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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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점심 때 먹을 샌드위치를 준비해서 바로 출발했다. 날씨가 개어서 다행이었다! 시간이 여유가 있기도 하고 드라이브하면서 경치도 구경할 겸 어제 간 곳을 다시 갔다. 오늘도 역시나 내가 원했던 동물들은 보이지 않았으나, 해가 떠서 그런지 하늘도 예쁘고 배경도 예뻤다. ​ 그렇게 구경을 하고 드디어 사진의 배경이었던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산 + 제니호수에 도착했다. 그랜드 티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라 그런가? 아침 8시 반쯤 도착했어도 주차가 많이 되어 있었다. 잠깐 기념품 가게에 들렀는데 곰 스프레이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다. 그리고 비쌌다. ​ 곰이 정말 많다고 했는데 위험할까 생각이 들기도 했고 비싸서 조금 사기가 망설여지기도 해서 직원한테 진짜 곰이 자주 출몰하는지 물었는데 이제까지 공격을 당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했었다. 그런데 자기 보호 차원에서 사 놓으면 좋을 거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by 어느 직장인의 소소한 일상 (여행, 재테크, 테니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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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티턴 & 옐로스톤 & 사우스 다코타로 떠나는 첫날이었다. 고등학교 친구 JH와 거의 2년 만에 타지에서 만났다. 어제 저녁 늦게 비행기를 타고 도착해서 공항으로 맞이하러 나가긴 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조금 피곤하긴 했다. 다음날 일어나서 아침으로 밥이랑 만두, 기타 반찬이랑 준비해서 든든하게 먹고, 전날 준비해 놓은 샌드위치를 챙겨서 급하게 나갔다. 일정이 전체적으로 빠듯한 것은 아니었지만 처음부터 늦춰지면 다른 일정도 계속 밀려서 급하게 다니게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미리 준비해 둔 얼음물(온도 유지용), 달걀 샐러드, 식빵을 아이스박스에 바로 챙겨서 나갔다. 아침은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그렇게 북쪽으로 차를 타고 쭉쭉 올라가다가 와이오밍주에 인접하게 되니 웰컴 사인이 나와서 기념사진으로 한 컷 찍었다.​ 점심시간이 되어 와이오밍 진입부에 있는 Rest Area에 멈췄는데 바람이 엄청 불었다. 원래 여행할...

by 어느 직장인의 소소한 일상 (여행, 재테크, 테니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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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슐랭입니다^^​미국 로드트립 4일차. ​ 세이지라는 식물이예요^^ ​캐스퍼라는 도시의 호텔에서 하루를 묵고아침에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얗더라고요;​ 왓더 ㅋㅋㅋㅋㅋㅋㅋ 9월 초에 ❄ 실화냐고요;;; 이틀 전 한여름 날씨에서 급 한겨울​ ​눈 때문에 도로도 다 닫아놔서그 날의 로드 트립은 망했다 싶었는데 오전 11시쯤 되니 도로가 다시 열려 출발​ ​식사는 간단히 웬디스에서 칠리와 베이크드 포테이토로 해결했어요.​개인적으로 미국 패스트푸드 중 가장 가성비 좋고(덜 짜고) 맛있는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이 온통 새하얗더라고요. 황당한 풍경 ㅋㅋㅋ ​시간이 지체되긴 했지만 생각해 보니 자주 할 수도 없는 로드트립에서이런 색다른 뷰를 볼 수 있다는 것도 행운 아닌가 싶었어요🥰​​ 긍정 마인드 ㅎㅎ ​​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종일 달려 옐로스톤 국립공원 남문 초입에 도착기념 사진...

by 희슐랭의 생쇼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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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티턴을 떠나는 날이다. 전날은 그랜드 티턴 내부 도로(Teton Park Road)를 따라 움직였다면, 오늘은 국립공원 외곽의 US 191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빙하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았다. 가는 길에 어제 들렀던 Oxbow bend를 다시 지나는데…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 보는 그랜드 티턴에 살짝 구름이 꼈던 어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Teton Point라고 이름 붙은 곳이 아무래도 그랜드 티턴을 잘 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란 생각에 차를 세웠다. 역시나 아름다운 모습. 우리가 목표한 곳은 Schwabacher Landing이란 곳인데, Teton point에서 아래로 내려간 곳이었다. 가는 길이 비포장 도로라..나는 어차피 Teton Point에서 본 것과 같은 모습일텐데 굳이 갈 필요가 있나 싶었다. 하지만 운전대를 잡은 남편이..비포장 도로임에도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간다면 다 이유가 있지 않겠냐며 굳이 차를 몰았다.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었는데...차...

by Lovely GGUL's life in US~!!^^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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