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 오브 비엔나 Ribs of Vienna

오스트리아 빈 1박2일 여행 레쓰고!​비엔나라고 하면 소세지 생각나서 배고파지기 때문에 빈이라고 할 것임​06.21 Mercure Wien Westbahnhof Hotel 내가 머물렀던 숙소 뷰무지개 횡단보도가 귀여웠다 ​원래 이런 정보 잘 안 적지만, 기록이 남아있는 김에 공유하자면​Mercure Wien Westbahnhof Hotel싱글 침대 2개(근데 붙어있음)가 있는 슈페리어 룸 - 2박에 104,40 유로에 결제 (세금 포함)​Westbahnhof에서 정말 3분컷이어서 중앙역이 아니라 서역을 이용한다면 여기도 좋은 선택일 듯후기에 서비스가 별로였다는 말도 있었는데, 저는 딱히 못 느꼈슴당 Rathaus 시청 숙소에서 트램타고 시청 구경을 갔다​유럽에서 건물이 엄청 예쁘다고 생각한 곳들 중 하나너무 깔끔하고 색깔도 맘에 들었다 하 넘 예뿌 근데 아쉽게도 시청 정면은 공사중이라서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다ㅠㅠ당연히 예쁜 사진 남기기도 실패 Rathaus Park 시청 공원 대신 시청 측면이 잘 보...

by kosmos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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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예약의 중요성을 깊게 느낀이번 오스트리아 여행!​그 이유는 바로... 요기오스트리아 비엔나 맛집 립스 오브 비엔나 때문이쥬 껄껄일단 다들 예약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맛집 중 우리가 제일 기대했던립스 오브 비엔나!​워낙 인기가 많은곳이라 예약 안하면 못 갈줄 알았는네 검색해보니 워크인 후기가 꽤 많길래애매한 시간에 도전했음!토요일 3시쯤 방문했던 걸로 기억함.​처음 방문했을 때 줄이 없길래피크타임이 아니라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지^^...​우리가 방문했을 때가 주말 +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럴 수 있지만웨이팅이 안되더라고여...?!!​저녁 예약이라도 하려 했지만....주말은 풀부킹이고 월요일에 된다며 잡아주려 했지만..우린 내일 떠나는걸요...​아쉬움 뚝뚝 내 콩글리쉬 듣더니저녁 9시쯤 방문해 보라며 그 시간엔가능할 수도 있다며 희망을 심어준친절한 천사 스태프❤️​​​​​​ ​고렇게 시간 맞춰서...

by 봉자의 먹부림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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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에 한국인을 제일 많이 만난립스 오브 비엔나입니다ㅋㅋㅋㅋㅋ​어우 증말 한국인 줄 알았어요​ 당연히 예약하고 방문해줍니다예약 안 하면 방문은 가능한데엄청엄청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ㅜ​ ​아 그리고 립스 오브 비엔나는지하에 위치해있어서데이터가 안 터집니다!!​메뉴 검색이나카드 충전은 밖에서 미리 하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용​​​ 오늘의 주문 🍲​Ribs of Vienna (립)Fried mushrooms sauce tartar (양송이 튀김)Potato soup with mushrooms and bacon, bread (감자수프)​음료 Mixed beer, Almdudler, 콜라 시켰습니다​Almdudler는 사과주스 맛인데한 번쯤 시켜볼만합니다술 못 드시는 분들한테는 추천!​근데 저 Mixed beer가 정말 맛있더라구요흑맥 밀맥 반반 섞은 건데부드럽고 시원하고 다합니다​Almdudler에서 믹스 비어로 갈아탔더니서버도 자기도 제일 좋아하는 메뉴라며좋은 선택이라고 해줬답니다 ㅋㅋㅋㅋㅋ​​ Potato soup wi...

by 얼렁뚱땅 와장창창 먹부림 일기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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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맛집을 찾다 보니모든 한국인이 간다던립스 오브 비엔나 Ribs of Vienna평소 웨이팅이 있어 온라인으로 예약해서 간다더라기다리는 건 싫으니나도 한 달 전에 홈페이지 들어가서 미리 예약했다(립스 오브 비엔나 예약 사이트)👇🏻​ Booking | EN – Ribs of Vienna For group reservations of 7 people or more, please send us an email to [email protected]. We would be happy to contact you and advise you on menu selection.If you are unable to make your planned reservation, you are welcome to make cancellations using the online table booking system. Your reserva... www.ribsofvienna.at ​​​​​ ​​홈페이지 들어가서 테이블 부킹을 클릭한다​​​​​ ​​Select type에서 온라인 예약을 클릭한다​​​​​ ​​인원 > 날짜 > 시간을 선택한다​​​​​ ​​앞서 내가 선택한 내용을 확인하고예약 정보를 입력한다​​​​​ ​​그렇게 Book now 클릭...

by BE MY ALL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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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식사는 케밥입니다 오래간만에 많이 걸으면서 이것저것 구경해서 그런지 몰라도 깊은 잠을 자고 일어났다.​오늘은 아침 먹고 난 뒤에 슈테판 대성당을 구경하기로.​오후 일정은 점심을 먹고 나서 쇤부른을 갈 건지 미술사 박물관을 갈지 고민하기로 했다.​가볍게 아침을 해결하고 싶어서 구글 지도를 보던 와중에 숙소 근처 케밥집이 있는 걸 확인해서 케밥으로 결정!​슬도 괜찮다고 하길래 식당까지 천천히 걸어갔다.​오늘도 어김없이 구름은 많이 낀 빈. 맑은 날은 언제 보려나? ㅠ Bahn KEBAP & PIZZA Favoritenstraße 74, 1040 Wien, 오스트리아 맛있고 신선해 보이는 재료들 식당은 넓지 않았는데 내부는 깔끔해 보였다. (슬이 중요시 여기는 청결 합격!)​창가에 자리를 잡은 뒤에 메뉴를 주문했는데, 단품으로 소고기 케밥 2개와 음료 하나를 주문했다.​세트로 하면 감튀도 주는데 이거까지 먹긴 양이 많을 것 같다.​닭고기도 있었는데, 그래...

by 허수아비의 세상 여행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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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 오브 비엔나 Weihburggasse 22, 1010 Wien, 오스트리아 ​빈에 갔을 때 다들 립을 꼭 먹고 오라고 해서알게된 립 맛집 ‘립스 오브 비엔나’​가게 이름부터 립 🍖그럼 맛없으면 안 되는 거 아닐까​ ​슈테판 대성당에서 쇼핑 거리따라 쭉 내려오면찾기는 어렵지 않다.​ ​무계획으로 다녔던 터라 워크인했는데,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하지만 곧 테이블이 다 차서 웨이팅이 생겼다.​ ​라들러 하나 시키고, 립 대기 중 음냠냠​ ​립 나왔다!일단 세 대나 나와서 어떻게 다 먹지 싶었다.​인스타 스토리 올렸더니친구들이 다 먹으러 오고 싶다고 난리났었던 😂​ ​한 입 먹었는데 소스가 한국인 취향 저격이라서아 이건 남길 수 없다하고 엄청 오래 천천히 먹었다.​ ​결국 천천히 싹 다 비우고뚠뚠해진 배와 행복해진 나 🐼​ ​당시 내돈내산 인증까지 ✌🏻

by Yejin the World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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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하면서 먹었던 고기 중에유럽여행을 하면서 먹었던 맥주 중에​지금까지도 너무너무 기억에 남고한국에 있다면 다시 먹고 싶을 만큼너무너무 맛있었던!!​빈 맛집!!!!! 비엔나 맛집!!!!!​💛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RIBS OF VIENNA[ 립스 오브 비엔나 ] 립스 오브 비엔나 Weihburggasse 22, 1010 Wien, 오스트리아 간판이 특별하지 않고... 마치... 우린 맛집이니까...너희가 알아서 찾아와.....라는 느낌쓰...ㅋㅋㅋㅋ 립스 오브 비엔나 음식점에 들어가시면맛집이다 보니.... 자리가 없어요....ㅋㅋ잠시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직원분께서 자리가 생기면 불러주신답니다!지하로 내려가면 이렇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짜자잔~👍🏻💖​립스 오브 비엔나에는 다양한 많은 음식들이 팔고 있지만오스트리아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을 먹고 왔어요!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여러분~💓 첫 번째 메뉴. 양파링여러분 이곳의 양...

by Dolphin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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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비엔나 오페라 극장으로 고고ㅋㅋ스케줄 상 오페라를 보지 못한 게 아쉽지만 앞에서 구경만 하고또 포토존 가서 또 찍고ㅋㅋ ​​시차 적응을 못해서 아침 8시 반에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 카페자허에 갔다ㅋㅋ Hotel Sacher Wien Philharmoniker Straße 4, Wien ​ 카페자허는 호텔 자허 옆에 있다아침부터 줄은 약간 있었고, 약간의 보슬비가 내렸다메뉴판은.. 넘 복잡해서 뭐가 뭔지 모르겠고..도대체 저 중에 비엔나커피가 무엇이냐 말이다..​ 자허토르테 어떤 세트와 커피?를 시켰는데.. 아마 왼쪽이 아인슈페너이고 오른쪽은 기억이 안난다ㅋㅋ세트라서 물도 나왔다케이크가 달아서 아메리카노가 땡겼다.. ( 원래는 라떼충임) ​호텔 앞에 이쁜 호두까기 인형( 난 호두까기 인형을 좋아한다 ) ​ 슈테판 대성당 Stephansplatz 3, 1010 Wien, 오스트리아 그리고 간 슈테판 대성당생각보다 실제로 보니 웅장하고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기분이 들었다사람은...

by 야토 블로그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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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RIBS OF VIENNA-비엔나 립(2023.4.5)비엔나 립을 시켰는데 우선 야채샐러드가 나온다.돼지 등갈비 부위를 석쇠에 구워서 나오는데 감자와 샐러드를 곁들여서 소스와 같이 찍어서 먹어주면 된다.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해 썰어서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기름기가 쫙 빠져서 인지 겉바속촉인데 흡사 우리나라의 등갈비구이와 같은 느낌이다.고기의 기름기를 상쇄하기 위해 생맥주와 같이 먹어주면 느끼함을 잡을 수가 있다.후식으로는 케이크가 나온다.◈ 립스 오브 비엔나비엔나 대표 맛집.케른트너 거리의 성슈테판 성당 인근에 위치한 식당이다.오랜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 맛집중 한 곳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건물에 자리 잡고 있어 건물 자체만으로 역사적으로유서가 깊다.대표 메뉴로는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기에도 충분한 크기의 비앤나 립이 있으며, 비엔나를 방문한 방문객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방문해야 할...

by 맛집,여행,풍경 그리고 옛날물건수집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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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비엔나 맛집립스오브비엔나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율봄입니다기억을 최대한 살려 써보는 신혼여행기!오늘은 남편이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낸오스트리아 빈, 비엔나 맛집립스오브비엔나 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동유럽 신혼여행 가서 립은 정말질리도록 먹은 듯 합니다 ㅋㅋㅋ​​ ​립스오브비엔나는 1, 2호점이 있는데원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 후 방문해야 한다고 했거든요.근데 저희는 예약없이 방문했지만운좋게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지하로 내려가면 테이블이 있는데저희는 좀 구석진 곳으로 안내받았어요.동양인을 구석진 곳으로 밀어넣는다는카더라가 있지만...?! 아니겠죠^^^^​​ ​앉자마자 종이메뉴판을 받은 후음료는 맥주 한 잔과 콜라 한 잔,​​ ​립스오브비엔나의 베스트메뉴인립스오브비엔나와 감자스프,샐러드도 함께 주문해보았답니다.​메뉴판 가격은 신혼여행 갔을 때랑지금이랑은 좀 달라져서 모자이크처리를 한 점...

by 율, 봄날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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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동생이랑비엔나 슈퍼를 털러 갔다.​그래도 동생네서 머무니까 숙박비도 줄고고맙기도 하고,, 장 한번 봐줘야지~!​ ​가는 길에도 신기한 건물들이 많았다ㅋㅋㅋ여기도 따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라고동생이 말해줌,,건축학적인 가치가 있는 곳이라며 ㅇㅅㅇ역시 아는만큼 보이는군~​​ ​영수증 길이 실화냐ㅋㅋㅋㅋ그래도 길이에 비해 돈이 많이 나온편은 아녔다.​장 보고, 동생이 아침으로구운 빵이랑 까르보나라 해줬음요리 잘하는거 인정,,​ BILLA TIRAMISU(빌라 티라미슈) ​ ​빌라가 우리나라로 치면이마트 트레이더스 느낌인가보다.마트의 자체상품인가봄​그래서인지 가격도 저렴했다.2.74유로!이정도면 우리나라 돈으로 4,500원정도?​어딜가든 BILLA가 아니면 SPAR가 많았다.​티라미슈 칼로리는,,한 박스가 500g인데​100g당 277kcal탄수화물 33g단백질 4.7g지방 13g​생각보다 괜찮은가..?​​ ​퀄리티와 크기는 괜찮네~우리나라 편의점에...

by 영양제로 오늘치 체력 끌고가는 중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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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맛집이 그렇게 맛지는 않은데,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음식이 다양하지 않다!? 그래서 그런가 대부분 빈에 여행 온다면 먹는 음식, 가는 음식점이 비슷한 것 같다.나 또한 마찬가지인데, 그렇다고 다들 먹는 음식을 안먹을 순 없고, 2013년에 갔을때에도 맛있게 먹었던 두군데라서 방문하기로 했다. 방문시기는 2019년 4월! ​ Salm Brau ​벨베데레 궁전 하궁 바로 근처에 있어서 벨베데레 일정 끝나고 바로 갔다! 구글 리뷰도 좋고, 립 외에 슈바인학센도 맛있다고 한다. SALM BRAU이 곳 간혹 후기에 인종차별을 겪었다는 분들이 좀 있었는데 우린 그런 느낌은 없었다.간혹 다른 레스토랑에서도 자리를 화장실 근처로 준다거나 하는 동양인 차별이 있다고는 하나 솔직히 그런 차별은 그냥 여행 헤프닝 정도로 웃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우리한테 무례하게만 안하면 크게 상관없었다. 그래야 정신 건강에 좋을듯! 유럽에서 맥주 안먹으면 나...

by Ming's 쓸모있는 잡담공간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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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 오브 비엔나 Weihburggasse 22, 1010 Wien, 오스트리아 그 유명하다는 립스오브비엔나 찐 솔직후기 !비엔나 립 맛집 립스오브비엔나 오빠와 눈을 뜨자마자 찾은 곳은 바로비엔나 립 맛집 립스오브비엔나 Ribs of Vienna​예약이 아니면 가서 먹기 힘들다는 말에미리 구글로 예약한 후에 방문했다 !​아주 작은 예약 소동은 잠시 뒤에.. 예약 15분? 전에 갔더니오픈 안 했다고 나가랬다...​그래서 막 걷다가 슈테판 대성당도 보고 ㅋㅋㅋ여튼 예약 시간에 맞춰 다시 갔다 ! 이렇게 동굴식으로 되어있던비엔나 립 맛집 립스오브비엔나 Ribs of Vienna​예약시간에 맞춰가니 또 그때는다 예약한 사람들인지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근데 진짜 대부분 한국인이구 ㅋㅋㅋㅋ 기다리다가 안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립스오브비엔나 예약하는 법 사이트 내에서도 예약이 가능했지만나는 여기 구글 예약을 통해서 립스오브 비엔나 예약을 했다​그런데 가서이름 얘...

by love and adore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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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랴나에서 Rib 요리를 너무 맛있게 먹은 우리 신랑, 그맛을 잊을 수가 없는지 오스트리아 빈에서도 립 요리 맛집을 찾아달라고 했다.​ ​​​ 립스 오브 비엔나 Weihburggasse 22, 1010 Wien, 오스트리아 ​빈 시내에서 주변에 위치한 립 맛집을 폭풍검색해서 찾은 Ribs of Vienna 립 오브 비엔나!구글 평점 4.4 그리고 후기가 5.000개나 넘은 유명한 맛집이였다.신랑은 립, 그리고 나는 오스트리아 전통 음식인 슈니첼을 먹고 싶었다!! 둘다 메뉴에 있어 바로 고고싱~!​ ​식당은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우리는 자전거를 건물 뒷변 자전거 보관소에 묶어 놓고 밥을 먹으러 내려갔다.​ ​건물 밖에 있는 메뉴판, 역시 Rib 맛집으로 여러가지 RIb 요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갔는데, 또 한번더 내려가야 했다.​ ​그리고 또 한번 더 내려갔다.깊숙한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였다.​ ​Ribs of Vienna 립 오브 비엔나는 지하 던전...

by 임나요미 블로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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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을 결심한 사람이라면 꼭 이것부터 예약하고 시작하라고.. 추천하고싶은 집이다.진짜 맛있게 먹었다. 워크인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예약을 하고 가면 편하다. 현지인들도 더러 있었다. 본관 / 별관 나눠진 듯 했다. ​​​ ​https://www.ribsofvienna.at/en/booking/ Booking | EN – Ribs of Vienna For group reservations of 7 people or more, please send us an email to [email protected]. We would be happy to contact you and advise you on menu selection.If you are unable to make your planned reservation, you are welcome to make cancellations using the online table booking system. Your reserva... www.ribsofvienna.at 미리 예약 하셔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아무 생각 없이 있으면 무심코 지나가기 쉬워보인다. ​​​ 여기는 본관. 본관이 더 멋지게 생겼다.본관 가서 우리 예약했다고 하...

by out of this world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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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맛집이라는 Ribs of Vienna비엔나에 온 김에 가보기로 했다!​ 위치는 여기!​ Ribs of Vienna Weihburggasse 22, 1010 Wien, 오스트리아 ​입구가 생각보다 작은데 지하로 내려가면 가게가 있다 ​여기가 입구​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생각보다 넓다​ ​메뉴판!!2022년 12월 29일 기준이다​ ​우리가 시킨 메뉴​ Fried mushrooms with sauce tartarPotato soup with mushrooms and bacon, breadRibs of ViennaSpareribs for 2 persons 이렇게 4가지를 시켰다!​Spareribs for 2 persons은mixed와 no mixed가 2유로 차이나는데직원에 의하면 mixed는 ribs이 5가지의 맛으로 나온다고 했다그래서 우리는 mixed로 주문했다!​ ​수프와 버섯이 먼저 나왔는데둘다 진짜 맛있었다!​이 집의 진짜는 립이다!우리가 시킨 두가지 립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왼쪽이 Ribs of Vienna고오른쪽이 Spareribs for 2 persons다​ ​가격에 비해 양이 지인짜 많아서5...

by 이채로운 이채의 성장기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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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서 립으로 알려진 식당은 많지만 나는 무난해보이는 립스 오브 비엔나로 예약했다.간판이 쪼매내서 그냥 지나칠뻔​예약 링크https://www.ribsofvienna.at/en/booking/ Booking | EN – Ribs of Vienna For group reservations of 7 people or more, please send us an email to [email protected]. We would be happy to contact you and advise you on menu selection.If you are unable to make your planned reservation, you are welcome to make cancellations using the online table booking system. Your reserva... www.ribsofvienna.at ​​​ 립스 오브 비엔나는 건물 지하에 있다.계단만 있어서 유아차 동반하기엔 적절하지 않지만 우리는 솜사장님을 안고 가는게 더 힘들어서 들고 갔다.​​​ 다섯시 예약을 해놓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사람이 없나 했는데 한 층 더 내려가야 밥 먹는 곳이었다.유아차를 들고 내려갔는데 밑에는 보관이 적절...

by 무심한듯 섬세한 기록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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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롱이입니다.​오스트리아 여행중에 가장 좋았던 기억을 말하자면!​아가와 부모님이 가장 만족하셨던 립스오브비엔나 방문했던 것입니다.​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오스트리아는 일요일에 문다는 경우가 많은데! 립스오브비엔나는 일요일 열어줘서 너무 기분 좋아요 ~​ 화 12:00~15:00 / 17:00~00:00일 12:00~00:00월 12:00~15:00 / 17:00~00:00수 12:00~15:00 / 17:00~00:00목 12:00~15:00 / 17:00~00:00금 12:00~15:00 / 17:00~00:00토 12:00~00:00​​아참!! 손님이 워낙 많아서 꼭 전화예약하고 가시는걸 추천해요 !​영어는 아주 간단합니다.날짜와 시간만 간단히 영어로 말한다면바로 예약가능합니다.​전화번호는 아래와 같아요 ~~ +43 1 5138519(무조건 예약하고 가시길 강추드려요)​먼저 립스오브 비엔나의 지도를 치고 가면바로 이 공간이 나옵니다.​여기서 포인트!!!립스오브 비엔나는 1층이 아닌 지하라 (지하 2층같아요 체감)저는 손...

by 초롱이의 세상살이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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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에게(만) 유명한 비엔나 립 스테이크 RIBS OF VIENNA ​ 립스 오브 비엔나 Weihburggasse 22, 1010 Wien, 오스트리아 해외 여행을 다니다 보면 한국 사람들은 꼭 한국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 있음!그런 곳을 가면 안된다는 걸 (^.^;) 잘 알면서도하도 한국 사람들에게 유명한 비엔나 립 스테이크집이라고 하고주변 지인들도 비엔나에서 꼭!!! 가야하는 집이라고 하도 추천해서 한번 속는 셈 치고 갔었는데..​​ 구글 리뷰에 하도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리뷰가 많아서가지 말까 -.- 하다가 일정 변경을 하기엔 넘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원래 일정대로 ㄱㄱ생각보다 시내 외곽에 있었고​​​ 파리 살면서 인종차별이랄 걸 안 겪어봤다면 거짓말이지만구글 리뷰 속 리뷰들은 정도가 지나쳐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오픈 하자마자식사 시간도 아닌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한산~​리뷰 속에는 왜 동양인들은 다 지하로 안내를 하느냐 뭐 이런 리뷰가 많았는데실상 지...

by 여행다니는 파리지엔 Carnets de voyage♥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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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폭립 맛집.립스 오브 비엔나를 포스팅하겠습니다.​"예약 필수!! 비엔나 폭립 맛집 가반나?"​비엔나 여행 일정을 통틀어서폭립 맛집을 뽑으라면단연 립스 오브 비엔나입니다. 매장 정보 - Information 상호 : 립스 오브 비엔나 (RIBS of Vienna)주소 : Weihburggasse 22, 1010 Wien, 오스트리아전화번호 : +4315138519홈페이지 : https://www.ribsofvienna.at/ Ribs of Vienna Dear Guests, For group reservations of 10 people or more, please send us an email to [email protected] Your reservation lasts max. 15 minutes over the agreed time, afterwards it will be automatically cancelled. Your Ribs of Vienna Team. Right in the heart. The restaurant "Ribs of Vienna" is cheer... www.ribsofvienna.at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의 방문도 많아서사전에 예약은 필수인 맛집입니다.(홈페이지 예약)제가...

by 반나의 로그데이터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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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와 쉴레 작품들을 보기 위해 벨베데레 궁전을 가기로 했다. 현재 에곤쉴레의 많은 작품들은 레오폴드미술관에 있다고 해서 레오폴드도 다녀올 계획이다. 벨베데레 궁전은 두 번째 방문이다. 사진보면 여름에 더 예쁜 것 같던데 어쩌다 보니 겨울에만 오게됐다. 3년 전에 왔을 때 클림트나 쉴레 작품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늘 같은 작품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처음보는 작품들도 있었고 봤던 작품들을 또 보는 것도 좋아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미술관은 역시 기념품샵 쇼핑할 것이 많아. 생각나는 친구 선물, 내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엽서 세 장을 샀다. 나 찍히는 줄 몰랐어 지침 실베스터 홀리데이라 샵들이 모두 문을 닫아 쇼핑하기가 어렵다. 맛보기로 마리아힐퍼 쇼핑거리를 산책하고 예약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빈에 들리면 꼭 가봐야한다는 식당, 립스오브비엔나 방문! 예상대로 아시안이 엄~~~~~~~~청 많았다...

by 미니블로그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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