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olver

​​* 진격의 그룹 'Velvet Revolver'.​​ 어떤 그룹이든 단기 프로젝트 성향이 강하면 자극적이고 화려한 문구가 따른다. 그만큼 수식어를 많이 달아줘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세월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언제나 실패라는 위험을 안고 있다. 프로젝트라는 단어에 담긴 해체 가능성 또한 말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결말을 예측하는 근거가 된다. ​​ Guns N' Roses - Chinese Democracy​​​ ​​ 본 블로그에서도 여러 번 다뤘던 'Velvet Revolver'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그룹이다. 이 그룹을 2000년대를 시작할 역사적인 모멘트 정도로 서술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다. 왜냐하면 기존 라인업에 대한 갈망도 굉장히 강했기 때문이다. 'Scott Weiland' 그리고 'Axl Rose' 사이에 놓인 잔은 분명히 빈 잔이었다. ​​ 이를 누가 드는 것이 옳으냐에 대한 이견도 있었다. 그러나 어쨌든 '빈 잔'이었다. 'Audioslave'라는 그룹에 대한 기대처럼 'Velvet Rev...

by 너바나 프로젝트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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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스 앤 로지스 후속 밴드 ​Velvet Revolver - Contraband ( RCA, 2004 )​1. Sucker Train Blues 2. Do It For The Kids 3. Big Machine 4. Illegal I Song 5. Spectacle 6. Fall To Pieces 7. Headspace 8. Superhuman 9. Set Me Free 10. You Got No Right 11. Slither 12. Dirty Little Thing 13. Loving The Alien ​Scott Weiland VocalsSlash GuitarDave Kushner GuitarDuff Mackagan BassMatt Sorum Drums​​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특히 상업적인 측면에서는 분명 따라올 헤비 록그룹이 몇 안 되는 초대형 그룹 건스 앤 로지스가 흐지부지 해체되고 나서 슬래쉬, 매트 소럼, 더프 맥케이건 3인이 Stone Temple Pilots 출신의 보컬리스트 스콧 웨일 랜드를 맞아들여 만든 밴드 Velvet Revolver의 데뷔 앨범입니다.​사실 건스 앤 로지스는 2집 이후 거의 전설적인 반열에 오른 대 인기 밴드이지만 저에게 이들은 그냥 좋아하는 앨범이 하나 있는 그룹,...

by Unforgettable Music [UNMU]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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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다녀온 후배에게 추천받아 미리 예약후 간 LLuvia spa 픽업신청해서 리조트에서 스파까지 편하게 왔다약간 시내에서 떨어진 곳이라서 조용한 느낌스파후 저녁 공항가기위해 가방을 맡겨놓고 스미냑시내로 밥먹으러 감스파가 너무 좋아서 공항가기전에 한번 더 받으려 했는데 당일 예약이 꽉차서 안되서 좀 아쉬움이곳 스파 추천한다 마치고 마시는 건강음료 이제 택시타고 시내로 나와서 밥먹으러 감 Backyard Seminyak Restaurant Jl. Camplung Tanduk No.15X, Seminyak,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백야드 #BACKYARD 한국와서도 몇 번이나 다들 다시 먹고 싶다고 칭찬한 곳이다다 맛있었다. 햄버거도 스파케티도... 이름도 기억안나지만 암튼 모두 다 맛있었다 ㅎㅎ 탁트인 넓은 식당 내부와 깔끔한 화장실. 일하시는 분들도 다 친절했다 초코릿가득한데도 느끼함이 없었던 스무디볼?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ㅠㅠ근데 이쁘고 맛...

by 휘~Story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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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olver (Remastered) 아티스트 The Beatles(비틀스) 발매일 1966.08.05. ​​​정말 오랜만에비틀즈(The Beatles)의 Revolver 앨범을 들었다.​온종일 흥얼거린 택스맨.​조지 해리슨 아저씨 곡 중이 노래가 참 좋다.특히 가사. ​​​ ​​​그런데 베이스 라인을 더 좋아하니까곡이 아니라 폴 아저씨 베이스를 좋아하는 걸까?​한글 제목으로는 ‘세무서 직원'보다'세금징수원'이 가사 분위기나곡이 쓰인 1960년대와 잘 어울린다.그리고 그게 더 구수하니까.​​​-23.11.21 (화)곰팡이꽃 그림​​https://instagram.com/gompangkkot 곰팡이꽃 MouldFlower(@gompangkkot)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88명, 팔로잉 349명, 게시물 1,451개 - 곰팡이꽃 MouldFlower(@gompangkkot)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

by 곰팡이꽃의 디자인&뮤직 라이프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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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리볼버(Revolver) 와인집은 제주도에 위치한 와인 전문점, 와인 바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제공해요~ 제주도 리볼버 와인집에서는 주로 국내산 또는 수입된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장소에서는 주로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특별한 순간을 만들기 위해 방문하면 좋아요. ​​ Artisan Salumi - Prosciutto Cotto 12.0 프로슈토 꼬또, 리볼버 메이드 익힌 햄과 사워도우 "프로슈토 꼬또"와 "사워도우"는 맛있는 이탈리안 요리입니다."프로슈토 꼬또"는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생망고 햄으로 유명하며, 얇게 썬 고급스러운 햄으로서 소금 처리된 돼지 등의 고기를 사용합니다. 맛은 짭짤하면서도 부드럽고 풍미가 있으며, 주로 안주나 샐러드 재료로 사용됩니다."리볼버 메이드 익힌 햄"은 말 그대로 리볼버에서 직접 만들고 익힌 햄이며 부드럽고 짭조름한...

by Anything is possible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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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시작하려면 커피 수혈이 필요한 연둥이와 오빠!!캐나다 플레이스 구경 후 금방에서 찾아본 캐나다 리볼버 카페로 향했습니다 ​ ​Revolver (리볼버) ☕️​ 325 Cambie St 325 Cambie St, Vancouver, BC V6B 2N4 캐나다 ​​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걸어서 10- 15 정도 걸렸어요가는 길이 너무 이뻤던 밴쿠버 다운타운 ​ ​어마 무시한 그림 벽도 지나서 밴쿠버도 대마가 합법이라 지나갈 때마다 마리화나의 향이.... 윽 ​ ​ ​리볼버 카페에 도착했어요!자주색 건물 1층에 위치해 있답니당 Revolver 7VMR+76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월- 토 07:30 - 5:00 pm 일요일 휴무 ​ ​카페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아요공간이 2곳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한 곳은 사진과 같이 주문을 받는 곳에 각각 테이블이 있어요 ​ ​다른 한 곳은 안쪽으로 들어가면 긴 테이블 하나가 놓여 있으며 창가 쪽 테이블이 있습니다!​ ​긴테이블에 이렇게 마주 보고 커피...

by 연둥이의 이모저모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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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hannarae94/223079913893 ize 스미냑 발리 가성비 호텔 숙소 후기 및 추천 신혼여행기를 나름 꾸준히 쓴다고 썼는데 2주나 다녀왔더니 쓸 내용이 아직도 많네요...허허 신행 다녀온지... blog.naver.com ​숙소 앞이 완전 스미냑 중심지라서 맛집이 그냥 깔렸었어요!그래서 걸어서 맛집, 카페 잘 들렸다 왔네용 ㅎ​ ​ 외관에서부터 분위기 장난 아니에요 ㅎㅎ스미냑은 밤이 진짜 화려한 곳 같아요!​ Kunis Backyard에서 판매하는 메뉴들이에요♥​ ​입구에서부터 손님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네용​​ ​발리에서는 저녁에 레스토랑 가면 보통라이브로 연주 및 노래를 해주더라구요그게 정말 발리여행의 묘미!​분위기에 젖어서 여유를 즐기는 행복!맛있는 식사 하면서 기분 좋은 라이브 연주를 들으면 분위기에 한껏 젖습니다 ㅋㅋ​아 이게 행복이지 싶은..​​ ​식당 나오면서 사진 찍는데 키친에서 일하시는 분이이렇게 포즈를 ㅋㅋㅋ​ ​Kunis B...

by 어학적립블로그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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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캐나다 2일차 (밴쿠버)✔️Jam Cafe✔️Revolver Cafe✔️가스타운 증기시계✔️허드슨 하우스 기념품 쇼핑​​2일차 토요일은 친구 근무일정이 있다 그래서 오후까지는 혼자 여행하는 시간을 가졌다일단 밴쿠버 최고 인기맛집이라는 Jam Cafe로 가기로 했다에그베네딕트 좋아하는데, 오픈전부터도 줄을 서기로 유명한 곳이라길래 오픈런 도전~! ​일단 씨버스터미널로 갔다배차시간이 15분~20분? 정도였던것 같은데 친절하게 이렇게 남은 출발시간을 알려준다​ ​날씨가 죽였다..밴쿠버 별명이 레인쿠버 인만큼 비가 많이 온다는데, 그리고 내가 방문한 전주에도 비가 꾸준히 왔었다는데,다행히 밴쿠버에 머무는 동안은 날씨도 좋고 맑아서 기분이 좋았다​ ​시간 맞춰 씨버스가 들어오고, 상선 준비 가 되면 문을 열어주신다​ ​아침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어서,맨 앞줄에 앉지 않아도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었다좋다~ 이러면서 감상하며 감​ ​씨버...

by n e w o p e n i n g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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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어느 12월 ​ Catch 122에서 ​ 예전엔 Gastown에 있었는데 현재는 North Vancouver로 자리를 옮긴듯 합니다. 그 때122 West Hastings St에 자리하고 있었어요.​ catch 122 BRUNCH . PASTRIES . COFFEE . DINNER (coming soon) 128 Carrie Cates Court, Shipyards District North Vancouver www.catch122.ca ​ 커피 마시러 자리 옮기기 ​ 밴쿠버 최고의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바로 이곳에 가시면 됩니다. ​ 커피로 유명한 밴쿠버에 여러 로컬 카페들이 있지만 손꼽히는 곳 중 한 곳이랍니다.​Revolver ​325 Cambie StVancouver, BCV6B 2N4​ Revolver Coffee Inc. Revolver is about two things: Coffee, and the experience that should go with it. Our coffee program is simple, but precise. All drinks are made fresh to order - after you order it, never before - from a rotating menu of our favourite coffees from world class roasters ar...

by 일상의 가치들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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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겐 여전히 최고였던 2004년을 달군 밴드 : 'Velvet Revolver'.​​ 재능이 넘친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밴드 'Guns N' Roses'가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던 이유는 처음에는 기타리스트 'Slash' 덕분이다. 그의 활약으로 나머지 멤버들이 다시 'Velvet Revolver'로 새롭게 뭉칠 수 있었다고 믿는다. 대체불가 상품이라고 확신했던 'Axl Rose'의 존재감은 그의 복귀와 더불어 그에 맞먹을 수 있는 퀄리티를 지닌 1990년대 버전의 보컬리스트 'Scott Weiland'의 등장으로 다소 누그러졌다.​​​ Guns N' Roses - It's So Easy​​​​ ​​ 크게 바라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시작은 의 50%의 출력만 있어도 충분했다고 말할 수 있었다. 사이키델릭? 굳이 어떤 복잡함을 유도하지도 않았고 그저 시원한 사운드가 하나가 필요했을 뿐이다. 'Scott Weiland'는 전임자에 대하여 크게 의식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이 밴드를 자신의 느낌으로 빠르게 채워 나갔다.​​​...

by 너바나 프로젝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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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조용하게 공부를 하거나 일하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볼게요~ 위치는 캠비 스트리트에 있고 약간 골목 안쪽으로 있고 간판이 크게 없어서 찾기는 어렵지만 찾으면 여기만 가고싶을거에요. 325 Cambie St, Vancouver, BC V6B 2N4 캐나다 325 Cambie St, Vancouver, BC V6B 2N4 캐나다 카페 안은 테이블이 별로 없는데 사람은 많아서 앉기 쉽지않아요.. 저는 창가 테이블에 혼자 앉는 걸 좋아하는 데 다행히 저는 갈 때마다 자리가 있어서 혼자 책 읽거나 공부했어요. ​블루보틀 같이 드립커피가 유명한거 같은데 저는 안마셔봤어요.​ ​리볼버 커피는 고소한 맛이 특징이에요. 얼죽아인 저도 여기서는 꼭 따뜻한 라테를 시켜서 마시는 데 항상 두잔 마시고 나와요 ㅎㅎㅎ 너무 맛있으니 꼭 가보세요!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는지 갈 때마다 한국인이 없어서 너무 좋고 캐나다인들이 많아서 외국 온 기분이 들어요.​ ​커피도 맛있고 조용해서 혼자...

by of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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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외여행 할 때 제일 먼저 찾아보는 곳은 카페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물론 많은 멋진 카페 들이 있지만 뭔가 해외서 특이한 분위기나 컨셉의 카페를 한번 다녀오면 기분전환도 되더라구요. #벤쿠버 #카페리볼버 #revolver 알게 되었습니다. 위치도 참 힙한 곳에 있어서 뭔가 아티스트들도 많이 찾을 것 같은 분위기~​ ​#게스타운 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데 #벤쿠버여행 #다운타운 은 도보로도 다닐 만합니다. 단, 날씨만 좋다면요~^^​ Revolver 325 Cambie St, Vancouver, BC V6B 2N4 캐나다 ​#리볼버카페 매장 입구부터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모르시겠다면 일단 내부로 한번 가볼께요. ​ ​내부는 그리 크진 않습니다. 한쪽으로는 자체 MD 상품을 팔거나 베이커리류 간단한 종류 몇가지 인데 이건 뭐 크게 특이한 맛이나 종류가 있진 않아서 패스~​​저 벽면에 보이는 세계지도 보이시나요? 저건 전부 못을 밖아서 만들어진 거라는...

by TROY'S LIFE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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