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Elizabeth Park

밴쿠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시간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아기자기했던 기억의 퀸 엘리자베스 공원(Queen Elizabeth Park)으로 향했다. ​Bloedel Conservatory 옆 기마경찰. ​여전히 잘 관리된 정원. ​꽃들의 향연.

by 권태를 벗어나고 싶은 의지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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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심에 위치한 퀸 엘리자베스 파크는작은 산이라는 귀여운 이름의 Little Mountain에 위치해있다.​이 산의 높이는 고작 125m이다. 그런데 밴쿠버 시 안에서는 가장 높은 지점이라서도시의 뷰를 즐기기에 아주 적합하다.​이 산은 3100년전~ 3400년전 사이에 화산 폭발 활동으로 생겨난 산이다.이 작은 산(Little Mountain)이 속해 있는 땅은 원래캐네디언 퍼시픽 레일웨이(Canadian Pacific Railway)의 소유였다.1890년부터 1911년까지 현무암(Basalt rock) 채굴장(Quarry)으로 운영되었다.​이 작은 산에서 채굴된 현무암들은개스타운(Gastown), 샤네시(Shaughnessy), 밴쿠버 남쪽(South Vancouver)의도로를 건설하는데 사용됐다고 한다.​1920년대에 들어서 이 현무암 채굴장(a basalt rock quarry) 중 하나는 밴쿠버 도시를 위해 저수지로 목적이 변경되었다고 한다.그리고 이후에 이 저수지는 주차장 건설을 위해 메워졌다고 함.​그리고 이 작은 산에...

by Lifelog Blog ✨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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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9-​​오늘, 토요일은 완전 오랜만에 카스미와 약속이 있는 날이다!!!​일본친구 카스미, 아리사, 치히로와 함께 퀸 엘리자벳파크 가기로 했다 ㅎㅎ​​​ ​아침으로 삼양 한국곰탕면 후딱 끓여먹고 1시 50분쯤 출발~! 출발😊 몇주간 햇빛도 거의 안 비추고 비만 잔뜩 와서 우울증 걸리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요 며칠 날씨 완전 좋아서 기분 좋다🥰 ​​​ ​드디어 '내가 밴쿠버에 있구나, 나 외국에 있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날씨다.​​​ ​초록초록한 나뭇잎들이 햇빛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 뭔가 초중고딩 여름방학에 나지막이 일어나 배란다를 열었을 때의 느낌이 들게 한다 ㅎㅎ 이런 느낌 완전 좋아..​그리고 따스한 햇살과 바람까지 완전 여름방학 vibe☀️ Kind Edward station 도착!​​치히로랑 같이 역에서 만나서 퀸 엘리자베스 파크 입구까지 걸어갔다.​​​ ​날이 정말 좋아서 반팔만 입어도 될 정도였다.​혹시몰라 셔츠 입고갔는데 더 입고 있다간 녹아버릴...

by 니아랑 둥이랑 하루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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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동안 다양한 장소에 다녀온 것 같아요.후기 들어갑니당​​ 블로그 작성중 ​​※ 스압주의​​시작!!······ Queen Elizabeth Park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는 길, 표지판 ​​집에서 10분만 걸어가면 되는 위치에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퀸 엘리자베스 공원이 있다.​​가는 길도 초록투성이라 눈이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한껏기대를 부풀며 올라갔다.(생각보다 높아서 운동이 됨)​​​ Previous image Next image 외국 느낌 물씬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언제가도사람이 항상 꽤 있다고 한다.​​가족끼리 와서 돗자리를 깔고 이야기를 나누거나연인, 친구끼리 와서 선텐, 피크닉을즐기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진짜 어디서 사진을 어떻게 찍든인생샷이 될 수 있는 장소이다.​​벤치에 앉아 가만히 풍경을 바라보면서고상한 척 풍류를 즐기는 옛 선조의생활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다. ㅋㅋㅋㅋ(※ 선글라스 꼭꼭 챙겨서 오기)​​올라...

by 내 삶의 발자취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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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밴쿠버 방문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으며 밴쿠버 교외 리틀 마운틴으로 불리는 높은 언덕 위에 위치므로 밴쿠버 시내를 바라보는캐나다 퀸 엘리자베스 공원 (Queen Elizabeth Park)​ ​퀸 엘리자베스가 돌아가신지 3,4일 뒤에 갔더니추모하는 꽃이 있었음​ ​등산 인듯 등산 아닌듯 한 공원을 오르면이렇게 예쁜 자연이 나를 맞이 해준다 😳 🌳 🌲 💚​ ​ ​분수대에서도 사진 찍어주기 😝​ ​요정이 살것만 같던 공원이였어 💖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엄청난 자연속에서 “와-“ 밖에 안나오더라 진짜 …​ ​웨딩촬영의 느낌이 물씬물씬 느껴지던 🌹​ ​ ​ ​ ​ ​

by 지혜로운 지혜생활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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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던 3월을 지나 어느덧 4월이 되었지만 여전히 비의 연속이었던 밴쿠버날씨 좋은 타이밍과 눈치 싸움해서 겨우 끼워맞춰 갈수있었던 꽃놀이 🌸​ ​이번주 날씨는 또 다시 비의 연속이지만구글 날씨 예보는 정확하지 않으니 강수량 적은날로 계획해서 가시면 될것같아요 🌝​​​ 퀸 엘리자베스 파크 연중무휴 오전6시 - 오후10시 운영 Queen Elizabeth Park 캐나다 V5Z 2Z1 British Columbia, Vancouver, Cambie St, 퀸 엘리자베스 공원 ​밴쿠버 외곽에 위치한 공원로히드쪽에 볼일이 있어서 그쪽에서 차를 타고 이동했을때 35분정도 소요됐다​ ​주차장에 들어서자 바로 보이기 시작한 나무들주차 요금은 유로입니다 !​ ​크고 굵직한 나무들이 많아서 꽃구경 원없이 할수있었다​ ​풍성하고 예쁘게 개화한 나무들​ ​ ​이 날은 화창한 날씨 였지만 바람이 진짜 세게불고 찬바람이 불어서 밖에서 오래 있기엔 너무 추웠다 사진찍는데 자꾸 눈...

by 혼자 쓰는 일기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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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날씨 맑음 🌞 ​레인쿠버에 파란 하늘이 찾아왔다!어제 4시반에 잤지만무조건 나가야해!!!9시에 눈떠서 10시에 나왔다 (대박)​​ Denny's 데니스배터지게 먹은 아침식사 ​늘 지나만 다니고 먹어보지 않아이번에 먹어보고 싶었던 #Denny's #데니스​ ​커피 한잔을 먼저 시켰다잔이 비면 계속 채워주신다크림이랑 슈가를 한주먹 주고 가셨다 ㅋㅋㅋ​핫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나는Lumberjack Slam을 주문했다계란은 늘 Sunny side를 주문하다가Over-easy 로 주문했는데 굿 쵸이스 👍 빵은 white bread 로 주문​친구는 Frech toast Slam을 주문했다​ ​와우..양이.... 엄청났다​ ​진짜 맛있었다​ ​블로그들에 햄이 짜다고 하는데베이컨이 좀 짜긴했지만 어디서나 먹던 짠맛이라 못먹을 정도는 노노특히 해쉬브라운이 잘 안보이는데 플레이트의 반이 깔려있는데완전 내스타일​​ ​다 먹고 싶었는데 결국 남겼다 ㅜㅜ진짜 또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가격이 혜...

by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는 일상 기록공간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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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의 밴쿠버 일상 Queen Elizabeth Park 나들이 #블챌 #오늘일기 퀸 엘리자베스 공원 4600 Cambie St, Vancouver, BC V5Z 2Z1 캐나다 ​밴쿠버살이 1년 3개월만에 드디어 와 본 퀸엘리자베스 공원!!!공원이 워낙 크다보니 제일 처음 밴쿠버 왔을 때 근처에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올라오면 이런 절경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밴쿠버의 높은 산들이 다 보이고, 표지판으로 어디가 어떤 산인지도 알려준다.사진에 보이는건 Grous랑 Golden Ear 였던 걸로 기억...​​​ 돔 형태의 온실을 지나면 보이는 Queen Elizabeth Quarry생각했던 것만큼 꽃들이 막 화려하게 피어있지는 않았다.​7월쯤 오면 더 꽃들이 많이 피어있으려나?​​ 여기는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Rose Garden작지만 예쁘고 알차게 꾸며져있었다역시 문제는 활짝 피지 않는 장미들ㅋㅋㅋㅋㅋ​다음에 또 와야겠네!​​ ​여기는 Small Quarry 지나서 나오는 Picnic area진짜 몰랐지만 짱짱 큰 공원...

by Winnie World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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